스티커를 몇장 붙여주지 않아도 되어서 -_-; 붙여주고 오늘 촬영했습니다.
요즘은 왤케 스티커 여백 오려 붙이기가 귀찮은지;ㅁ;..

포구의 빨간색과 캐노피위의 노란색 부분은 마커로 살짝 부분도색해준겁니다.

어두운 계열 사출색에다 날씨마저 흐려서 색상이 잘 표현이 안되는듯하군요.
실제로 보면 정말 이쁘게 나왔습니다.

약주 한잔 하셨쎄요?

어깨 장갑의 저 러너 자국은 정말 거슬립니다 -ㅅ-

롱레인지 캐논의 측면 확대샷 사진이 조금 흔들렸네요

포신 부분 확대샷입니다. 빨간 부분은 스티커 처리를 했습니다.

조종석 부분입니다. 러너처리 자국이 보인다면 레드썬~


잘 생겼습니다. 근데 고개를 박고 있지 않으면- _- 휑한 부분이 그대로 들어나서.. 흠

여백을 확실히 오려줄걸 그랬습니다. 보기 민망하군요.

때샷에도 찍었던 콕핏 확대샷입니다. 디테일은 즐이지만 이렇게 보니 그럴싸 한걸요

커맨드울프의 특징인 아름다운 파이프라인입니다.

근데 중요한건 마후라 머플러가 아니라 연막탄 발사기라는거~

뒤쪽으로는 쇼바도 재현을. 누가뭐래도 오토바이를 모티브로 한걸로 보이겠죠?

배부분의 파이프는 조금 길게 해줬으면.. 짧아서 너무 잘빠집니다 ㄱ-

코토 시리즈는 코어가 없으면 설명이 안되죠.!

고개를 들면 이렇게 휑한 부분이.. 킁

본체에 가려 이렇게 잘 안보이는 부분도 디테일하게 처리 해줬습니다.

정줄 놓고 작업한게 다 뽀록 나는군요ㅋㅋ;;

캐논을 제거한 상태에서 찍었습니다. 이모습도 나름대로 이쁘장합니다.


스티커는 저만큼 들어 있는데 붙이라고 하는건 몇가지 없습니다. 노말 설명서 참조해서 붙이려고 했지만

"전장에 버려진 기체를 어바인이 주워와서 쓴다는" 설정이 생각나서 도장하면서 그전에 있던 표식들은

지워졌다라고 생각하며 그냥 어바인마크와 캐논부분의 빨간선만 붙여줬습니다. 그런데 롱래인지 케논

날개부분은 알아서 도색하라는건가요 ㄱ-; 박스사진과 작례는 칠되어 있는데..

아놔 이런것도 부분도색 좀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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