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Z-13 지크도벨 <고속격투전형>

OLD/Guylos 2012. 1. 3. 22:02 Posted by 別

 


 




HRZ-012 킹라이거 (KINGLIGER)

Etc/Rebirth Century 2011. 12. 22. 17:30 Posted by 別



조이드의 완구화가 가속 되는 1989년 구판 말기 시절  통짜다리,골다공증,맥기부품,기본적인 입만 연동

생략된 몰드,단순한 디자인 등등 구판 말기의 특징을 모두 지니고 있는 킹라이거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하운드솔져는 그래도 흔치않은 개과형의 조이드에 그리고 주무장인 크로스소더는 창이라는 흔치 않는 컨셉의

신선함이라도 있었지 킹라이거는 조이드라는 네임벨류에 기대어 그 당시 토미의 매너리즘이 보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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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Z-064 고쥬라스 기가 (GOJURAS GIGA)

NEW/Republic 2011. 12. 22. 01:02 Posted by 別



다크스파이너에 무너진 공화국군은 산악지대를 중심으로 게릴라전을 펼치며 저항을 하며  반격의 중심이 될

조이드를 개발하는데요. 그 기체가 바로 고쥬라스기가입니다. 유적에서 발굴한 에이션트 티타늄이라는

금속을 사용했다는 설정이 키트상으로 대리석 질감으로 표현이되어 무척이나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건개라드나 베어파이터에 사용된 모드 변형을 계승한 기체인데 2족/4족보행에서 더 업그레이드 된

격투 모드/추격모드로 변형이 되며 격투모드시에는 녹색으로 발광이 되며 쿵쿵 울리는 사운드 기믹이 있으며

추격모드시에는 목을 움직이면서 빨간색으로 발광, 울부짖는듯한 사운드 기믹의 변형이 있어 기믹으로서는

지금까지 나왔던 구/신판 조이드들 모두 총 망라해서 최고의 기믹을 보여준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단점은 팔부분의 연결이 이전과는 틀린 그냥 홈에 끼우는 방식이라 잘 빠지는 점이 있으며 2족 보행

대형들의 공통점이겠지만 몸통 자체만으로도 무게가 꽤 나가는터라 오래 전시해둘시 다리의 뒤틀림현상이

다른 조이드들보다 더 심하게 나타날거 같습니다 여담으로 제가 소장하고 있는 녀석의 경우 분해하여

보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동을 시키니 끼익끼익거리는-_-;; 소리가 심하게 나더군요.



 



 






<격투 모드>



<추격 모드>

EZ-076 블래스톨타이거 (BRASTLETIGER)

NEW/Empire 2011. 12. 19. 12:18 Posted by 別

 


1999년부터 2004년까지 5년을 이어온 공화국대 제국의 배틀스토리가 흐지부지하게 종결을 시키고,

새로운 시리즈인 "3마리의 고대 호랑이 전설"이라는 기획아래 동방대륙을 무대로 전개 시키며 국가간 전쟁이 아닌

조이텍과 zi-arms의 국지전(?) 혹은 분쟁을 다루는 3마리의 고대 호랑이[각주:1] 시리즈를 출시하는데요.

특이한점은 기존의 공화국과 제국의 넘버링을  달고 출시하고  기존의 공화국과 제국의 국기와 함께 zi-arms나

조이텍의 마크랑 동봉 발매하여 올드 조이드팬들을 의식한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키트에서도 기존의 조이드들의

발전형으로 보이는 녀석도 있습니다. 블래스톨타이거는 그 중 ZI-ARMS라는 회사의 기체로 나오게 되며,

근접전 잘하게 생긴 외모지만 의외로 포격 전문인듯 합니다. 저 이빨은 어쩔꺼냐! 배틀스토리가 정상적으로

흘러갔다면 자식들이 빵빵한 실드라이거와는 틀리게 후계기가 없는 세이버타이거의 정식 후계기가 될만한

외모를 지니고 있으며 기믹도 충실하여 수동 가동 포인트도 상당하고 가동시 등 지느러미 포가 연동되고

특이하게 아래턱 부분만이 아니라  약간이긴 하지만 목부분도 연동되어 시각적인 효과가 커 가동을 중시하는

분들에게 어필할만한 키트입니다. 그리고 다리에 골다공증도 없고  신판에서 제일 최고로 찬사를 받는 키트는 

고쥬라스 기가이며, 고쥬기가를 제외한 신판의 키트들은 뭔가 한가지 빠진듯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블래스톨타이거는 그 뭔가 한가지 빠진듯한 아쉬운 모습이 없지만 잘모르는 숨겨진 명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09/07/02 - [정보및 조이드에 관한 것들] - 브래스톨타이거 동봉 dvd 영상


2009/07/03 - [키트 리뷰] - EZ-076 BRASTLETIGER


  1. 와이츠울프와 사빙가가 합체하는 와이츠 타이거,레이즈타이거 그리고 블래스톨타이거 3종류입니다. [본문으로]



TPD 한정으로 복각된 실드라이거 MK2입니다. 구판과의 차이점은 공통적으로 보이는 볼트 잠금식이란거 말고는

캐노피의 색상이 복각판이 좀 더 어둡게 나왔습니다. 그 외에는 외관상으로는 차이점이 없어 보입니다만

빔캐논의 연결부위의 조인트 부분이 미묘하게 틀려 부품이 호환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사실 별 기대 안하고

구판을 살리려 구매한 녀석이지만, 생각외의 깔끔한 상태라 그냥 소장할 생각입니다. =-=



[조이드 키트/공 화 국 군] - RZ-007 실드라이거 (SHIELDLIGER)

[조이드 키트/구 판] - RPZ-07 실드라이거-MK2 (SHIELDLIGER-MK2)

[조이드 키트/구 판] - RPZ-02 실드라이거 (SHIELDLIGER)

DPZ-009 데드보더 (DEADBORDER)

Etc/Limited Edition 2011. 12. 18. 00:44 Posted by 別



매드썬더에 의하여 중앙대륙 종전과 동시에 암흑군이 참전하면서 암흑군의 새로운 메카가 출현하는데 

바로 헬디건너와 데드보더입니다. 그 중 데드보더는 압도적인 위력을 보여주며 등장하게됩니다.
 
1989년 3월 출시된 두 마리의 조이드는 이전까지의 조이드들과는 완전 다른 에일리언에서 모티브를 따온듯한 

이질적인 디자인이 제일 큰 특징이나 축광파츠의 포함, 연질 고무파이프 사용, 다량의 클리어부품 사용등도

암흑군 초기 기체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입니다. 알로사우러와 데스사우러의 다리 구조를 그대로 채택하고 있어

안정적인 보행과 위에서 언급했던 새로운 시도들로 인하여 눈이 즐거운 녀석입니다. 그리고 타르보사우르스를

모티브로 했다고 나와있지만 [각주:1]  저는 캐노피의 형상때문인지 박치기공룡 파키케팔로사우르스를 모티브로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뭐 사실 생각하기 나름이겠지요 ^^ 일본에서는 다크혼과 같이 신판의 선행발매(?)식으로

발매되고 TDP한정으로 나왔으나 국내에서는 정식발매되어 평가 절하되는 느낌이 없잖아 있는 녀석입니다. 

 

 


 






 2009/07/03 - [키트 리뷰] - DPZ-09 DEADBORDER TDP ver.


  1. 10년후에도 좋아하시겠습니까?의 데드보더 설명글 참조 [본문으로]

EZ-044BC 쟈배트 (ZABAT + BINDCONTAINER)

NEW/Empire 2011. 12. 6. 22:59 Posted by 別


얼마전 올린 그런쳐와 같은 컨셉을 가지고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는 쟈베트입니다. 처음에 만들때에는

뭐 아래에도 썼듯 조이드=가동 이라는 공식이 있는데 가동도 안돼고 좋지 않은 프라질에 만족감을 주지는

못하는 녀석이었는데 리얼함과 가동성을 가진 기존의 조이드에서 유저의 자유도를 부여하는 블럭스와의 

과도기격인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쟈베트는 이전의 조이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유래 없는 무인기라는

개념과 함재기 개념으로 도입되는 녀석입니다.  물론, 무인기 개념을 최초로 도입하는 것을 의식해서인지 헤드를

교체해 유인기와 무인기를 선택 조립할수 있게  했지만요. 이 무인기 개념은 초창기 제국군 키메라 블럭스에

계승되어 설정에 살이 더 붙어집니다. 그리고 가동을 포기하는 대신에 [각주:1] 전용 스탠드를 포함하여 박쥐라는 생물

에 더욱 가까운 모습을  지니게 해줬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이 그 당시의 토미가 조이드에 대해서

과거의 막강한 제품만 믿고 손 놓고 있던건 아니라 토미사의 나름데로의 조이드의 브랜드를 유지 시키기 위한

노력이 보입니다. 물론, 시장의 니드와 안맞아 떨어진 점은 조이드의 브랜드를 유지 시키기 위한 노력은 아마도..

2009년 이후로는 토미 조이드의 신작이 없는 걸로 봐서는 실패인듯 하지만요.
 

 




  1. 엄밀히 이야기 하자면 가슴의폭탄에 태엽이 장착되어 있어엎드린 상태에서 가동도 가능하며 날개도 같이 연동되는 모습이긴 합니다만 이전의 조이드에서는 볼 수 없는 모습이며 본체의 가동이라기 보다는 가슴의 미사일의 가동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본문으로]

EZ-038 엘레판더(ELEPHANTER)

NEW/Empire 2011. 12. 4. 21:26 Posted by 別

배틀스토리에서 처절할정도의 활약을 보여준 엘레판더입니다. 이른바 본진의 병력이 후퇴를 하기위해 

시간을 버는 조공부대의 개념으로 출현했습니다. 비록 주력 상품이 아니기에(EX. 사자)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못하였지만 결정병기였지만 제작된 100기 모두 조공부대로 갈려 버리는 운명을 가진 배경 설정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엘레판더의 큰 특징으로는 노멀형,지휘관형,정찰형 3종류의 기체 종류를 재현할수 있는 

부품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죠. 바로 라이거제로에서 상용화되는 옷 갈아 입히기 놀이 CAS시스템에 대한

시험적 적용이라 생각됩니다. 이렇듯 풍부한 무장과 신판 특유의 매끈한 프로모션과는 달리 프라질과

코끼리를 모티브로 했음에도 크기가 중형 모터급이라는것은 조금 아쉬움이 남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