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옆면입니다. 흔히 봐왔던 모습과는 틀린 모습에 뒷면에 똑같은 모습이길래 확대해서 찍어봤습니다.
뿔을 앞으로 땡기고 무장 배치를 조금 다르게 했더군요. 나중에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ㅎ
이미 레드혼의 바리에이션이라 그런지. 바리에이션 소개가 아닌 콕핏의 개폐 기능을 확대로 찍어놨습니다.
다크혼의 전기형과 후기형을 구분 하는 특징입니다. 바로 배터리 부분의 홈의 유무인데요. 전기형의 경우
AA사이즈 배터리가 2개 들어가도록 되어 있지만 후기형의 경우 어른의 사정인지 하나는 칸막이를 올려서
막아놨습니다만 사진으로 보시는것처럼 칸막이 부분만 제거하면 전기형처럼 건전지 두개로 작동합니다.
레드혼 씨리즈야 워낙 많이 조립해봐서 다 뜯은후에 레고식으로 조립했습니다. 단단한 프라질은 겔구그를
만들면서 익숙했던 서걱서걱한 느낌에 비해 많은 이질감을 주더군요. 그리고 또 하나 프라스틱 찌꺼기 수준은
아니지만 부품 결합 부위에 묻어있어 칼로 제거해줘야 원활한 조립이 가능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