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제일 빠른 조이드인 스텔스바이퍼입니다.  뱀이라는 생물의 특성을 잘 표현하여 가동시

몸체를 뒤흔들면서 "바퀴"로 가동하며,  콕핏의 모습도 뱀머리를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며

공화국 공통 콕핏 같으면서도 틀린 콕핏의 형상과 랜딩기어 같은 머리부분의 바퀴는 소형 태엽이지만

정말로 신경써서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며, 복각된 신판 소형 조이드중에서도 구판하고 비교하여

그렇게 이상하지 않는 괜찮은 조이드인거 같습니다.


 

EZ-015 아이언콩 (IRONKONG)

NEW/Empire 2012. 3. 4. 17:01 Posted by 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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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Z-066 고르헥스 (GORHECKS)

NEW/Republic 2012. 2. 19. 23:30 Posted by 別



공화국의 마지막 희망 고쥬라스기가의 호위기로 개발(?)된 알로사우러와 함께 고쥬라스기가를 호위하는

기체로 설정된 고르헥스입니다. 다크스파이너의 독전파에 모든 공화국 조이드가 으스러져 갈때

한줄기 희망이 되어주는 녀석입니다. 같은 모티브를 가진 기체인 고르도스의 후계기로 설정되어 있고

고르도스와 같이 등의 널빤지 부분은 레이다로 설정되어 있어 전자전기라는 설정을 한껏 살려주고 있습니다. 

배색도 구판의 기묘한(?) 색감과는 달리 올드팬을 배려해서인지 가키색을 주로 배치하여 밀리터리 적인

느낌을 주는 관계로 알로사우러보다는 훨씬 보기 좋습니다. 제일 큰 단점은 신판 태엽에서 주로 보이는

스티커 접착력의 불량인데요. 제가 만든 고르헥스 키트의 경우 스티커 작업후 1일 지나니 다 떠버리는 현상이

생기더군요. 오랫만에 손맛봐야지 하고 만들었는데 잡쳐버렸습니다 =_=

 

EZ-056 햄머락(HAMMER ROCK)

NEW/Empire 2012. 2. 11. 23:52 Posted by 別


공화국의 상징은 고쥬라스라고 하듯이 제국의 상징은 아이언콩입니다. (물론, 실드라이거와 샤벨타이거를 떠올리

시는 분도 있겠지만요.^^;) 제국의 상징 아이언콩의 피를 찐하게 이어 받은 느낌의 햄머락입니다. 가슴 해치를

개폐하는 기믹도 비슷하고 아무리 봐도 아이언콩이 너무 비싸 사지 못하는 그 당시 아이들을 위한(?) 아이언콩의
 
마이너버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햄머락은 샤벨타이거의 아름다운 곡선미라던가, 1000엔 중형태엽 씨리즈

처럼 기가  막힌 기믹은 없지만 앞서 말했듯 아이언콩을 축소화 시켜놓은 형상과 제국 공통 콕핏과 

머리 덮개 부품 두개만으로 고릴라의 두상을 재현한것에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른 녀석들은

구판의 색깔이 너무 이쁘지만 해머락만큼은 신판의 색조합에 한표 더 주고 싶습니다. 구판은 다른 소형태엽들과의 

통일감은 들긴 하지만 신판의 색조합이 모노톤이라 그런지 더 묵직해서 인거 같습니다.

 



[구 판] - EMZ-26 햄머락 (HAMMER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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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Z-10 다크혼 <중장갑돌격형>

OLD/Guylos 2012. 1. 23. 23:38 Posted by 別

 





[키트 조립 / 리뷰] - DPZ-10 다크혼 (DARKHORN)


DPZ-10 다크혼 (DARKHORN)

Review 2012. 1. 23. 20:03 Posted by 別


2012년 첫 조이드로 몇달전 구한 다크혼을 깠습니다. 후기형이긴 하지만, 제손으로 뜯는 첫번째 구판이 되는군요.








RZ-043 스피노섀퍼 (SPINOSAPPER)

NEW/Republic 2012. 1. 23. 01:52 Posted by 別



2001년도 재발매된 조이드가 순조롭게 복각과 신제품을 발표하며 잘나가고(?) 있을 무렵 기묘한 느낌의 조이드가

출시 되는데요. 사실 제정신이라면 절대 나올리가 없는 전투형이 아닌 후방지원의 성격을 가진 스피노섀퍼입니다. 

공병이라는 설정을 담아 전기톱과 드릴로 무장(?)한 스피노섀퍼는 아니나 다를까 비인기 조이드의 목록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사실 비전투형이라고 해봤자 구스타프 및 게이터, 고르도스등의 전자전기가 거의 겉절이 수준으로

발매된건 있지만 "공병"용 조이드라는건 사실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었고 상품화 되었을때의 극소수의 매니아

층을 제외한 대부분의 조이드를 구매하는 연령층에서의 반응을 예측 하지 못한건 아닐텐데 아직까지도 왜?!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녀석입니다. 프라질은 별로 좋다고 할 순 없지만 마데 인 차이나 유일 무이한 공병용 조이드라는

점과 노가다를 많이한거 답게 허리가 구부정한  작업용이라는 컨셉에 맞게 손톱도 길고 환장파츠도 제공되며

별매된 CP로 대공용으로 개조할수도 있어 소장할만한 가치는 있는거 같습니다. 비인기 조이드에 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