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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스나이퍼'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11.22 HMM-013 건스나이퍼(RZ-030 GUNSNIPER)
  2. 2009.11.15 HMM-013 건스나이퍼(GUN SNIPER) 6
  3. 2009.07.03 RZ-030 건스나이퍼(GUN SNIPER) 3
  4. 2009.07.03 RZ-030 건스나이퍼 (GUNSNIPER) 1

몸통의 빨간선을 제단 한뒤에 붙여 주려고 했는데-_-;; 자를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 그냥 1주일이 후딱 지나가는

관계로 다음(?)에 붙여 주기로 하고 일단 봉인 하려고 찍었습니다. 토미 제품과 비교를 해볼랬는데..

미조립만 판줄 알았더니.. 조립도 팔아먹었더라구요 -_-;; 그래서 뭐.. 그냥 단독샷만 나갑니다.


토미판 건스나이퍼도 못생긴 놈은 아니었지만 코토로 오면서 원판 그대로의 느낌은 살리고 두리뭉실했던

디테일을 코토 답게 표현했습니다. 이런걸 엣지있다고 하던가요?







오리지날에선 통짜로 나왔던 꼬리가 볼조인드로 마디마디 가동됩니다.


도금 부품의 부재로 뒷쪽은 클리어 부품이 있음에도 조금 썰렁해 보입니다.


쫙 빠진 프로모션이 당장 뛰쳐 나갈거 같습니다.







미사일포드 완전 개방인데.. 다리쪽 미사일포드는 팔에 걸리는 관계로 다리 각도를 비틀어서 두껑을

올려줘야 된답니다. 블레이드라이거가 생각나는... -_-..


가슴부분이라고 해야되나요. 이부분은 따로 연결 되어 있어 이렇게 구부려 줄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렇게 가동을 해주는거 빼고는-_- 뭐 쓸때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팔은 이렇게 3단으로 되어 있어 좌우,상하 가동이 자유롭습니다. 지금까지 보았던 코토 조이드의 사지 중

제일 가동성이 좋은거 같습니다. 손톱도 가동이 되었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코토 조이드의 차렷자세는 어떤 녀석이던지.. 참 어색합니다 ;ㅁ; .


발톱도 상당한 가동을 보여주는데요. 발톱 3개가 따로 가동이 될 뿐더러 위/아래 상당한 

큰 각도까지 가동이 됩니다.








꼬리도 마디마디 볼조인트로 연결되어 있어 이렇게 오그라드는 모습도 재현할 수 있습니다






등짝의 부스터를 때어내면. 아시다시피 조이드 코어가 같이 딸려 나옵니다.


블레이드라이거의 블레이드 신축기믹과 비슷하게 노즐의 신축 기믹이 있습니다.


3번째 마디의 조인트만 거의 90도에 가까운 각도로 구부려 집니다.







커맨드울프에서 욕을 너무 먹었는지 너무 과하다 싶은 각도로 턱이 벌어지는군요 =_=;







HMM-013 건스나이퍼(GUN SNIPER)

Review 2009. 11. 15. 23:28 Posted by 別










 건스나이퍼는 신판 소형 태엽중에 제일 좋아하는 녀석으로(가만.. 신판 소형 태엽은 몇개 없군요-_-)

코토부키아에서 발매해줬으면 했던 녀석인데 드디어 제손에 들어와 오늘 조립을 끝냈습니다.

뭐 일단은  코토부키아 조이드 답게 기막힌 가동성에다 새로운 가동성의 추가(허리부분)와

프라스틱의 질도 그전의 코토부키아 조이드들보다는 훨씬 좋아진 질로 "이거 진짜 중국산 맞아?"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씀드렸듯.. 스티커,연질 파이프부품의 컷팅의

문제는 진짜 성의 없다로 생각되며 정발가 3000엔인 코맨드울프에서도 동봉되었던 금속 질감의 피스톤 부품이 

정발가 3675엔인 건스나이퍼에서는 삭제된 점이.. 물론 프라질은 더 좋아졌다고는 하나 중형->소형 체급 차이를 

생각 해본다면.. 삭제된 이유에 관해서는 정말 의문입니다.  하지만, 뭐 와일드위젤을 포함해서 한정아닌 한정으로

발매될수도 있을테고, 그때 가서는 개선되어 나올거라 믿으며, 초도물량을 못구하면 구입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코토부키아 조이드의 특성상 재고 떨어지기 전에 미리 질러 두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토미판 건스나이퍼

[조이드 키트/공화국군] - RZ-030 GUN SNIPER

RZ-030 건스나이퍼(GUN SNIPER)

NEW/Republic 2009. 7. 3. 12:35 Posted by 別

 

 

 

 

 

 

 

 

 

 

신세대 주력 조이드로써 스톰소더와 같이 제한적 os탑재기이다.  키트는 나보다 먼저 구매 하신분들의 평을

들어보니 프라질과 사출이 참..  할말없는 놈이라 들어서 큰 기대를 안하고 조립을 했지만

 조립을 하면서 내심 투덜 투덜 거렸던 기억이 있다 그만큼 사출의 퀄리티가 떨어졌다.

하지만 소형 답지 않은 풍부한 무장과 여러군데의 수동 기믹 공화국군 답지 않은 놈이라 해야돼나...

 내 생각일뿐이지만 소형 태엽의 가격에 저만한 무장을 제공해야 하니 사출의 퀄리티는 떨어질수 밖에

없었던거 같기도 한데.. 차라리 제품 정가를 올리더라도 꼬리쪽의 스나이퍼 라이플과

 사출 퀄리티를 좀 더 올려줬으면 더 인기가 크지 않았을까 하는 아까운 놈이다.

 개인적으론 코토부키아에서 HMM으로 -_-; 발매해줬으면 하는 킷

9월 발매 예정으로 코토부키아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킁킁 국내에 예판하는곳 없나...

 

 2009/07/03 - [『ZOIDS REVIEW』/[R]eview] - RZ-030 GUNSNIPER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야] - HMM-013 건스나이퍼(RZ-030 GUNSNIPER)

[키트 조립 / 리뷰] - HMM-013 건스나이퍼(GUN SNIPER)

RZ-030 건스나이퍼 (GUNSNIPER)

Review 2009. 7. 3. 01:29 Posted by 別

 


 

  
이번에 만들어볼(?)놈은 극악의 사출로 인해 악명 높은 건스나이퍼입니다.^^;

 예전에 조립했던 놈을 분해한거라 스티커도 부착되어 있고,

(초창기때 조립한놈이라 여백 제거를 안했습니다 =_=;)

 조이드 박스 모아놓은 박스를 꺼내기 귀찮아서 박스샷은 인터넷 쇼핑몰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생각해보니 미조립으로 하나 소장하고 있는게 있어

그놈을 까서 박스랑 부품도만 다시 찍어 올렸습니다.

 

 

 먼저 몸통부터 조립을 합니다. 소형태엽답게 꼬리가 통짜입니다.

그리고 꼬리에 총열부분은 부분도색한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꼬리는 이런식으로 몸체에 연결되어 고정됩니다. 꼬리도 가동되게 하고 프라스틱질 올리고

다리 골다공증
 좀 치료해주고 내놨으면 중형태엽 가격이라도 납득하고 사줬을텐데 말이죠...

  

 


 건스나이퍼는 특이하게 몸체에 가동축외에 추가 몸통 장갑을 붙이는군요.

 

 가동축을 45도 정도 세워서 넣어주고 장갑으로 덮어주면 됩니다.

  

 

 머리에 들어가는 부품들과 미사일포드를 끼우게 되는 등짐입니다.

  

 

 목도 이런식으로 고정되어서 가동은 안됩니다

  

 

 하악을 이런식으로 반대편도 끼워주면 됩니다.^^;

  

  

팔과 다리 부품들입니다. 소형태엽답게 통짜군요 ^^; 

 

 

 팔의 조립인데 손쪽의 부품이 2개의 부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몸통 조립은 다됐고 이제 무장만 부착해주면 됩니다. 소형 태엽 답게 간결합니다...ㅋㅋ;;

  

  

중간에 검은 동그라미 안에 있는 부품으로 태엽을 감게 됩니다. 쉐도우폭스나 다른 신판

태엽들도
 이런 방식을 채용한게 많더군요. 신판중에 제일 괜찮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무장을 부착하면 완성입니다. 건스나이퍼는  소형태엽 이지만 자잘한 수동가동부위가 있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기체입니다..^^ 

 

 

 미사일포드 뒤에는 부스터의 노즐이 있는데 위쪽이 들어가있는 상태 아래쪽이 돌출된 상태며,

 앞쪽의 보라색 원의 돌기를 눌리면 노즐이 돌출됩니다. 자잘한 기믹이지만..

소형태엽에 이런걸 넣어주니 감동입니다...^^

 

  

두번째 기믹은 꼬리쪽 스나이프라이플 덮개입니다. 꼬리는 통짜로 되어 있지만

 이렇게 총열 덮개나마 만들어주었네요 

 

 

 3번째 기믹은 미사일포드입니다. 뚜껑을 살짝 열어주면 8개씩 총 16개의 미사일 포드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디테일은 솔직히 만들다 만거 같지만, 이래도 이런 자잘한거 너무 좋습니다
 

 


 

 리뷰하면서 거의 다 설명 드려서 복습 밖에 할게 없군요ㅋㅋ 앞서 설명드렸던 

태엽 손잡이를 잘라버리고 
장착부품으로 태엽 손잡이를 대신하게 했습니다. 

아래턱의 수동가동 손톱의 가동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기체에(=작은 가격에) 너무 많은걸 담아 한계인건지

 플라스틱의 질은 어디까지가 부품이고 어디가 러너인지 모를 러너랑 합체된 부품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꼬리쪽 폴리캡 2개로 몸체를 연결하고 있어 벌어지는것도 문제이며,

 팔,다리 골다공증과 폴리캡 이격현상이 너무 크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좋아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 고도스의 후계기로 선택된

 양산기임에도 불구하고 풍부하고 다양한 무장들과 자잘한 기믹들이 즐겁게 해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