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Z-037 울트라사우르스(ULTRASAURUS)

Etc/Hasbro 2016. 9. 11. 16:16 Posted by 別

 

예전 구판 발매될적에 발매됐었던 공화국군 대형 개조셋 입니다. 신판에서는 캐노니어 고르도스, 사라만더 붐번,

고쥬라스 디오거에 동봉된적이 있고 CP에 부분 포함된놈들이 있긴 하지만 완품으로 따로 발매된적은 없는

레어품들입니다. 사진 출처는 야후옥션입니다. 

 
고쥬라스 디오거랑 케노니어 고르도스는 cp-01에 해당하는 케논 세트를 제외한 개조셋이 풀로 포함되어 있고

사라만더 붐번은 박스 뒷면 사진 위쪽에 보이는 검은색 어태치 X 러너와 고쥬라스 케논만 동봉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케노니어 고르도스는 사출색의 압박;;) 더군다나 cp-10번,cp-01번 이라는 이름으로

두종류의 포는 발매되어 사라만더 붐번에 동봉되어 있는 어태치 전용 러너인 X러너만 있다면

어느정도의 구 개조셋을 흉내낼수 있습니다. 

 

 
CP-01 빔캐논 세트와 CP-10 속칭 고쥬라스 케논입니다.

고쥬 케논 사이에 울트라 전용 어태치인 X-5 어태치가 보이는군요.

에너지 탱크와 스태빌라이저및 몇개의 부품들이 있어야 완벽한 그레이트 울트라가 되지만,

이정도만 구성해도 -_-; 마이너 버전을 꾸며볼수 있겠습니다 ㅋㅋ;;

 

 

 

 

 

 

 

 

 

 

 

 

 


안그래도 한 덩치 하시는 울트라에 고쥬케논과 빔캐논 세트를 붙여 놓으니 포스가 후덜덜입니다..  빔캐논 세트의

경우 별도의 어태치로 원래는 고정하게 되어 있으나, 그냥 폴리캡위로 씌워 버렸습니다  개인적 으로는

어태치 하나로 저 큰 케논이 지탱하는거에 대해서 별로 좋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욕심을 내어보자면 조금

더 디테일하게 꾸며서 실제로 포격시 반동을 흡수할수 있게 하는 구조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CP및 어태치는 탱크최님이 섭스로 같이 넣어주셨고, 그레이트 울트라에 대한 정보는

 "난 조이드가 좋아 까페 사진 리뷰란 614번글 윤서기님"의 게시물을 참조하였습니다.

 

 

 2009/07/03 - [『ZOIDS KIT』/[R]epublic] - RZ-037 ULTRASAURUS

2009/07/03 - [『ZOIDS REVIEW』/[R]eview] - RZ-037 ULTRASAURUS
 

 

 

 

 

 

 

 

 

 

 

 

 

 

 

 

 

 

 

 

 

 

 

 

 

 

 

 

 

 

 

 

  탱크최님에게 저렴하게 구한 울트라입니다..^^

 몇년전만해도 울트나 매드 데스사우러 같은 초대형 조이드의 경우 거의 모든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할 수 있었는데

 이번년도를 기준으로 아주 가격이 후덜덜하게 폭등해버려서 거의 포기 하고 있던 와중  탱크최님이 아주 저렴하게
시장란에 올리셨길래 앞뒤 안재고 바로 지른 놈입니다. 이놈 처음 봤을땐 먼지와 러너 처리와 스티커의 압박...

탱크최님도 조립품을 구하셨다는데 이전에 만드신분이 조금 소홀하게 조립하고 보관한듯 하더군요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다 분해하면서 좀 더러운 스티커는 제거하고 목욕 시켜주고 말린뒤 재조립했습니다.

 "초대형 조이드" 답게 크기가 엄청납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 놈들중엔 제일 덩치가 큰것 같군요 =_=;

 컨셉이 항모 컨셉이다 보니 등짝엔 활주로와 헬리포드가 재현 되어 있고 관제탑으로 보이는 부분도 있더군요.

 


 2009/07/03 - [『ZOIDS REVIEW』/[R]eview] - RZ-037 ULTRASAURUS

2009/07/03 - [조이드 키트/공화국군] - RZ-037 GREAT ULTRASAURUS


RZ-037 울트라사우르스 (ULTRASAURUS)

Review 2009. 7. 3. 01:34 Posted by 別

 

중고로 구한 놈이라... 박스 사진이랑 부품도는 설명서로 대체 합니다 ^^;

 

 사실 분해 해놨었는데 그레이트 울트라사우르스 만들어 보려고 -_-;; 조립하는김에 리뷰나 하나 더 하자 해성..ㅋㅋ;

  

기본적인 몸통을 구성하는 구성품들입니다. 기어박스의 경우 배쪽 장갑이 기어박스 덮개의 역할도 합니다. 

 

 

앞배에 들어가는 소형 비행정 사출 시스템(?)을 조립 해줍니다.

 

 

먼저 목 뿌리부분을 기어박스에 연결한뒤 몸통을 덮어주고 건전지 커버랑 배부분의 사출시스템,

긴 봉 부품을 끼워주고 반대쪽 몸통을 덮어 마무리 해주면 됩니다.

 

 

 

몸체 고정 부품들로 벌어지지 않게 잡아주고요.

 

  

앞다리에 들어가는 부품들입니다. 구조 같은건 중형 모터와 비슷한거 같습니다만 크기가 압도적으로 클뿐이지요 =_=;

 

 

왼쪽에 있는 화살표처럼 저렇게 맞춰주면 오른쪽에 있는 다리처럼 됩니다. 원래 위에 사진 한장 더 있었는데

 편집하다가 날려 먹었습니다 ㄱ-;; 다시 하기는 귀차니즘... 얼렁뚱땅 넘어가기..ㅋㅋ;

 

 

왼쪽이 발만 끼워준 상태 오른쪽이 다리 장갑 부착 상태입니다.

 

 

 

 

동글빼이 되어 있는곳에 폴리캡으로 고정시켜 주면됩니다.

 

 

360mm 리니어케논의 부품입니다. 초대형 키트 답게 화기 관제 요원이 포탑에 탑승하는군요.

 

 

 

보시기 편하라고 일단 빼서 찍었습니다만 먼저 조종석이 없는쪽을 끼워주고 다음 연동 부품을 끼운뒤

조종석이 있는 케논을끼워주면됩니다.

 

위에 사진 처럼 조립하시면 이런 모양으로 됩니다.

 

 

뒷다리의 조립 도입니다. 앞다리와 크게 차이는 나지 않으나 기동용 부스터가 달려 있군요.

제원상에서는 하이드로 제트라고 하는군요 ^^

 

 

앞다리 조립과 같은 방식으로 조립을 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놓고 보니 워해머의 제국 타이탄이 연상되더군요 ㄷㄷㄷ;

 

 

꼬리에 들어가는 부품들입니다. 사진에서는  연동 부품하나가 빠졌습니다. 

 

 

먼저 큰 마디를 몸체에 고정 시켜 주고 반대쪽도 덮어씌워주면 됩니다. 저기 큰 빈공간은 구판에는 점등만을

담당하는 건전지가들어갔는데 신판에서는 기능 삭제되어 빈공간으로 남아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표시가 안되어 있는데 가동을 도와주는 고무 바퀴와 연동부품을

끼워주는 부품이 두번째 마디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홈에 연결해주고 말뚝으로 고정 시킵니다.

 

 

말뚝만 박아놓으면 헐렁 거리다 빠질 우려가 있으므로 아래쪽을 폴리캡으로 고정 시켜 줍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행성 zi에서는 폴리캡이 만능같다능...

 

 

이놈이 꼬리쪽 연동 부품으로 추정되는 놈입니다..^^;

 

 

첫마디에 휑한 부분을 덮개로 덮어주고~

 

 

이제 끝이 보이는군요..  목에 들어가는 부품들입니다.

 

 

먼저 레이더 제석을 조립해줍니다. 이건 나중에 하셔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울트라 조립중 제일 난이도가 있다고 생각되는게 목의 조립인데 저도 처음엔 조금 헤맸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데로 부품들을 화살표 방향으로 연결 시켜주고 폴리캡으로 고정시켜 줍니다.

 

 

화살표가 너무 많으면 난잡할거 같아서 원으로 표시 했습니다. 동일한 색깔의 원끼리 맞춰서 조립해주시면됩니다.

 

 

 

목의 조립이 끝났군요. 부품들의 내구성을 위해서 부품들을 엇갈리게 놓아서 배치를 해놓은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길고 얇으면 잘 부러지기 쉽겠죠..

 

 

머리의 부품들인데. 엑스표 되어 있는 파이프들은 머리에 들어가지 않는건데 제가 착각을 하고 꺼내놨습니다 =_=;

 

 

 

 

다이오드와 클러이부품 그리고 하악(아래턱)을 머리 부품에 끼워주고 반대편 머리 부품으로 마무리합니다. 

 

 

전선은 씹히지 않게 조심해야겠죠? 그리고 파이프 부품중 제일 작은것들 4개를 양 볼따구에 붙여 줍니다.

 

 

이부분도 좀 어려운게 하나라도 잘못 맞춰지면 목의 연동이 안되더군요. 사진상에 보이는 부위를

잘보셨다가 잘맞춰서 끼워주셔야 됩니다.

 

 

목의 장갑판들과 디테일업용 파이프들입니다. 아까 머리쪽 부품에 잘못 나왔던 파이프 부품들입니다..^^;

 

 

전선을 2,3번째 장갑에 끼워넣는 홈이 있으므로 거기에 끼워넣어 주시면 됩니다.

구멍이 좀 좁다 싶으면 나이프로 살살 깍아 주면 잘들어갑니다.

 

 

등의 비클 격납고와 3연장 펄스레이져건입니다. 격납고 위쪽은 아무래도 관제요원의 탑승석 같습니다.

 

 

이제 남은 무장들,캐터펄트, 비틀 조종사들을 탑재 시켜주면 완성이지요 ^^;

 

 

항모에서 컨셉을 따온듯한 느낌의 초대형 조이드로 중대형 조이드에서도 한명의 조종사가

화기 관제및 조종을 담당했던거에 비해 적절한 인원배치와(물론 유래 없는 크기다 보니 잘

굴러 가려면 많은 인원이 포함되어야겠죠) 아기자기한 소형 비행정들이  포함되어 있어 

무지막지하다고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을 실감하게 해주는 제품이며, 뇌룡의 머리 모양을

상당히 잘 표현했다고 생각됩니다.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구판의 건전지 박스를 뭔가 활용을
 
안해주고 삭제만 한채로 출시 했다는 점과 건전지 덮개와 기어박스간의 갭이 커서 건전지가

잘 빠진다는 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러너 처리할때 러너 처리한 부분의 자국이 잘 남더라는점이

조금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정말 매력있고, 박력있는 제품입니다..^^

 


 

2009/07/03 - [제원및 박스아트/조이드 베틀스토리버젼] - EZ-036 데스스팅거 ~ EZ-040 워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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