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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03 RZ-037 울트라사우르스 (ULTRASAURUS)

RZ-037 울트라사우르스 (ULTRASAURUS)

Review 2009. 7. 3. 01:34 Posted by 別

 

중고로 구한 놈이라... 박스 사진이랑 부품도는 설명서로 대체 합니다 ^^;

 

 사실 분해 해놨었는데 그레이트 울트라사우르스 만들어 보려고 -_-;; 조립하는김에 리뷰나 하나 더 하자 해성..ㅋㅋ;

  

기본적인 몸통을 구성하는 구성품들입니다. 기어박스의 경우 배쪽 장갑이 기어박스 덮개의 역할도 합니다. 

 

 

앞배에 들어가는 소형 비행정 사출 시스템(?)을 조립 해줍니다.

 

 

먼저 목 뿌리부분을 기어박스에 연결한뒤 몸통을 덮어주고 건전지 커버랑 배부분의 사출시스템,

긴 봉 부품을 끼워주고 반대쪽 몸통을 덮어 마무리 해주면 됩니다.

 

 

 

몸체 고정 부품들로 벌어지지 않게 잡아주고요.

 

  

앞다리에 들어가는 부품들입니다. 구조 같은건 중형 모터와 비슷한거 같습니다만 크기가 압도적으로 클뿐이지요 =_=;

 

 

왼쪽에 있는 화살표처럼 저렇게 맞춰주면 오른쪽에 있는 다리처럼 됩니다. 원래 위에 사진 한장 더 있었는데

 편집하다가 날려 먹었습니다 ㄱ-;; 다시 하기는 귀차니즘... 얼렁뚱땅 넘어가기..ㅋㅋ;

 

 

왼쪽이 발만 끼워준 상태 오른쪽이 다리 장갑 부착 상태입니다.

 

 

 

 

동글빼이 되어 있는곳에 폴리캡으로 고정시켜 주면됩니다.

 

 

360mm 리니어케논의 부품입니다. 초대형 키트 답게 화기 관제 요원이 포탑에 탑승하는군요.

 

 

 

보시기 편하라고 일단 빼서 찍었습니다만 먼저 조종석이 없는쪽을 끼워주고 다음 연동 부품을 끼운뒤

조종석이 있는 케논을끼워주면됩니다.

 

위에 사진 처럼 조립하시면 이런 모양으로 됩니다.

 

 

뒷다리의 조립 도입니다. 앞다리와 크게 차이는 나지 않으나 기동용 부스터가 달려 있군요.

제원상에서는 하이드로 제트라고 하는군요 ^^

 

 

앞다리 조립과 같은 방식으로 조립을 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놓고 보니 워해머의 제국 타이탄이 연상되더군요 ㄷㄷㄷ;

 

 

꼬리에 들어가는 부품들입니다. 사진에서는  연동 부품하나가 빠졌습니다. 

 

 

먼저 큰 마디를 몸체에 고정 시켜 주고 반대쪽도 덮어씌워주면 됩니다. 저기 큰 빈공간은 구판에는 점등만을

담당하는 건전지가들어갔는데 신판에서는 기능 삭제되어 빈공간으로 남아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표시가 안되어 있는데 가동을 도와주는 고무 바퀴와 연동부품을

끼워주는 부품이 두번째 마디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홈에 연결해주고 말뚝으로 고정 시킵니다.

 

 

말뚝만 박아놓으면 헐렁 거리다 빠질 우려가 있으므로 아래쪽을 폴리캡으로 고정 시켜 줍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행성 zi에서는 폴리캡이 만능같다능...

 

 

이놈이 꼬리쪽 연동 부품으로 추정되는 놈입니다..^^;

 

 

첫마디에 휑한 부분을 덮개로 덮어주고~

 

 

이제 끝이 보이는군요..  목에 들어가는 부품들입니다.

 

 

먼저 레이더 제석을 조립해줍니다. 이건 나중에 하셔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울트라 조립중 제일 난이도가 있다고 생각되는게 목의 조립인데 저도 처음엔 조금 헤맸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데로 부품들을 화살표 방향으로 연결 시켜주고 폴리캡으로 고정시켜 줍니다.

 

 

화살표가 너무 많으면 난잡할거 같아서 원으로 표시 했습니다. 동일한 색깔의 원끼리 맞춰서 조립해주시면됩니다.

 

 

 

목의 조립이 끝났군요. 부품들의 내구성을 위해서 부품들을 엇갈리게 놓아서 배치를 해놓은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길고 얇으면 잘 부러지기 쉽겠죠..

 

 

머리의 부품들인데. 엑스표 되어 있는 파이프들은 머리에 들어가지 않는건데 제가 착각을 하고 꺼내놨습니다 =_=;

 

 

 

 

다이오드와 클러이부품 그리고 하악(아래턱)을 머리 부품에 끼워주고 반대편 머리 부품으로 마무리합니다. 

 

 

전선은 씹히지 않게 조심해야겠죠? 그리고 파이프 부품중 제일 작은것들 4개를 양 볼따구에 붙여 줍니다.

 

 

이부분도 좀 어려운게 하나라도 잘못 맞춰지면 목의 연동이 안되더군요. 사진상에 보이는 부위를

잘보셨다가 잘맞춰서 끼워주셔야 됩니다.

 

 

목의 장갑판들과 디테일업용 파이프들입니다. 아까 머리쪽 부품에 잘못 나왔던 파이프 부품들입니다..^^;

 

 

전선을 2,3번째 장갑에 끼워넣는 홈이 있으므로 거기에 끼워넣어 주시면 됩니다.

구멍이 좀 좁다 싶으면 나이프로 살살 깍아 주면 잘들어갑니다.

 

 

등의 비클 격납고와 3연장 펄스레이져건입니다. 격납고 위쪽은 아무래도 관제요원의 탑승석 같습니다.

 

 

이제 남은 무장들,캐터펄트, 비틀 조종사들을 탑재 시켜주면 완성이지요 ^^;

 

 

항모에서 컨셉을 따온듯한 느낌의 초대형 조이드로 중대형 조이드에서도 한명의 조종사가

화기 관제및 조종을 담당했던거에 비해 적절한 인원배치와(물론 유래 없는 크기다 보니 잘

굴러 가려면 많은 인원이 포함되어야겠죠) 아기자기한 소형 비행정들이  포함되어 있어 

무지막지하다고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을 실감하게 해주는 제품이며, 뇌룡의 머리 모양을

상당히 잘 표현했다고 생각됩니다.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구판의 건전지 박스를 뭔가 활용을
 
안해주고 삭제만 한채로 출시 했다는 점과 건전지 덮개와 기어박스간의 갭이 커서 건전지가

잘 빠진다는 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러너 처리할때 러너 처리한 부분의 자국이 잘 남더라는점이

조금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정말 매력있고, 박력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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