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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드 기수신세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7.03 zi-025 구스타프 (GUSTAV)
  2. 2009.07.03 EZ-034 제노브레이커 (GENOBREAKER)

zi-025 구스타프 (GUSTAV)

Review 2009. 7. 3. 01:26 Posted by 別

 

  

이번에 만들놈은 홈플러스 행사 조이드로 유명한 구스타프입니다(어쩌다 이렇게 된거냐 ㄱ-)

 구판과는 틀리게 기수신세기 애니에서 나온 문베이 전용 기체로 나왔고 설정에 맞춰

 박스아트에도 지크 실드라이거 반,피네,문베이가 보이네요=_ =

 

  

후면에는 특이하게 기체 설명이 베틀스토리판, 애니판 나눠서 되어 있군요  

그리고 좌상단 사진은 어바인 사양에 있는 롱레인지 케논을 단거 같습니다만

 그닥 어울리진 않는군요

  

 

 옆면입니다 기체 스펙과 가동및 연동 부위에 대해 설명하고 있군요

  

 

 확대샷입니다 디카가 구려서 초점 잡기 엄청 힘듭니다 ㅠ

  

 

 A러너 - 몸체와 더듬이, 더듬이 연동 부품 안테나 머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B러너 - 트레일러의 바퀴와 연결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군요.

  

 

  

C,D러너 - 등껍질로만 두장입니다 =_=; 

  

  

E,F,G 러너 - E,F 러너는 트레일러에 들어가는 부품들인데 구판 디오라마 베이스에  

 들어갔던 놈들 같군요. 그리고 마지막 G러너는 지크와 문베이,반,피네의 피규어가 있습니다. 

 

 

 

 G러너 확대샷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얼굴이 없습니다 ㄱ-;

  

 

 트레일러 판 두개와 스티커 폴리캡입니다.

  

 

 팬북과 설명서 

 

 

 기어박스와 몸체의 가동을 담당하는 바퀴입니다. 특이한건 일반판의 조종사도 동봉이더군요

 캐논포트는 조종석이 2개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만 넣어주더만.. 알수 없는 토미님이시군요

 

  

머리와 몸체의 조립입니다 몸통 부품의 경우 좌우가 바꼈습니다 -_-;

  

 

 뭔가 끼울수 있는 부분이 많고, 머리가 연결 부품의 역할까지 하더군요

  

 

 더듬이와 가동을 담당하는 바퀴들입니다. 뒷바퀴의 경우 검은 부품을 끼워주고 바퀴를 끼워주면 되지만

 앞바퀴의 경우 더듬이 연동 부품을 끼워주고 뒷바퀴와 동일하게 조립하시면 됩니다.

 설명서상으로는 조금 난해하게 나온거 같으나 실제로 해보면 쉽습니다  

 

  

 

 바퀴와 더듬이를 끼워주면 이런 모양인데 여기에 무장 몇개만 달아주면 G.I 유격대틱한 장갑차가 될거 같습니다.. ㅋㅋ

   

 

 앞뒤로 제일 처음 붙이게 되는 장갑들입니다.  장갑들에 세밀한 묘사가 좋더군요 ^^

  

 

 이런식으로 붙여 나가면 됩니다. 별 특이한점은 없더군요 =_=

  

 

등껍질 연동 부품들입니다.

 

 

 이런식으로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면서 등껍질을 움직이게 하는듯 합니다.

  

 

 추가로 부착해줄 장갑들과 안테나입니다. 중앙에 커보이는 장갑에만 폴리캡이 들어갑니다.

 나머지 장갑들은 하단에 보이는 부품만으로 고정하게 됩니다.

  

  

중간 장갑을 고정할때 사진상 동그라미 쳐저 있는 부분에 돌기가 있는데 돌기를 앞 장갑 부품에

 걸리도록 조립을 해야 연동이 됩니다.

  

 

 트레일러의 바퀴 조립입니다. 무한궤도에 바퀴를 다는데 바퀴를 너무 크게 만든 느낌이 듭니다.

 조금 작게 해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트레일러 부분에는 따로 끼우는 부분 없이 무한궤도 부분의 돌기를 상판의 홈에 끼우면 되는 방식입니다.

  

 

 

 동봉되어 있는 급유탑, 엘리베이터 차량 기계팔등을 만들어주면 완성입니다

 저 기계팔과 차량,급유탑등은 연결이 헐렁하게 되어 분실의 우려가 있더군요  

 

 


 

 구스타프 본체의 경우 동일 가격 키트 보다는 작습니다만 트레일러 2장과 동봉된 부품들로 인해서

 본체의 작은 크기및 부실함을 상쇄한다는 느낌이며, 키트 자체는 크게 모나지도 않고

 그렇다고 크게 장점도 없어보이는 고만 고만한 킷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욕심으로 하자면

 밀러터릭한 사출색으로 뽑고 스티커만 제국,공화국 공용으로 뽑아줬으면 더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2009/07/03 - [제원및 박스아트/조이드 베틀스토리버젼] - EZ-021 데스사우러 ~ ZI-025 구스타프 문베이 사양


2009/07/03 - [키트 리뷰] - zi-025 GUSTAV
 

 

EZ-034 제노브레이커 (GENOBREAKER)

Review 2009. 7. 3. 01:23 Posted by 別

 

  

이번에 만들놈은 악명(?)높은 제노브레이커입니다. 베틀스토리와 애니에서 주연급으로 활약한 기체로  

많은 양이 수입되서인지.. 인기가 없어서 인지 구하기는 쉽더군요 =_=;;

  

 

 레이븐과 쉐도우 피규어 동봉입니다. 특이하게 조종석이 배부분에 있네요 데스의 뒤를 따라가는 =_=?

 

 

이놈을 깐 결정적인 이유 박스 부피가 큽니다 - -;

 

 

 

 

A러너 부분도색된 머리에 들어가는 부품들과 연동축들이 있군요 몸통은 러너에서 분리된 채로 들어가있습니다.

  


 B러너 -

 

 

C러너 -


 

D러너 -

 

 

E러너 -

 

 

F러너 -

 

 

G러너 -

 

 

H러너 -

 

 

I러너 -

 

 

J러너 -

 

 

K,L러너 -

 

 

러너 전체샷입니다 이 러너들이 박스 꽉 들어갑니다 부품이 큼지막한데도 러너수가 상당히 많군요 -_-;

 

 

기어박스입니다.

 

 

 폴리캡 스티커 그리고 부분도색된 쉐도우 피규업니다. 해주는김에 레이븐도 도색해서 주지 - -;

 

 

 

조립설명서입니다. 엄청 두껍군요 -_-; 조이드그래픽스의 "책자"와 비교되더군요..

이정도는 되야 "책"이라 불릴수 있지 않을까요 - -;

 

 

 중,대형급인데.. 이건뭐 소형 조이드에서 볼수 있는 러너와 합체한 부품이군요 - -;

 빨간색으로 사출된 부품들은 프라질도 엄청 안좋더군요 킁
 

 

  

목과 하악 그리고 연동축까지의 조립 부품들입니다.  중앙에 보이는 빨간 부품이 톱니바퀴 모양처럼 되어 있어

 머리를 내릴시 하전입자 발사모드로 (그래봤자 입만 쩍) 변형시켜줍니다

 

 

 연동축과 기어박르를 먼저 몸통에 부착시켜 준뒤 다이오드 연결 부품을 목부품에 연결 시켜줍니다.

 

 

 기어박스와 몸체 사이에 연결 부위가 있어 맞춰서 끼워줘야 됩니다

 

  

아래턱을 연결 시켜주는데 사진에서 보이는거와 같이 돌기 부분을 안쪽으로 집어넣어줘야 됩니다

 이부분은 설명서에도 있습니다 -ㅁ-;

 

 

 쩍벌이군요.. 쩍벌... ㅋ 

 

 

 반대쪽 몸통도 연결해주고 몸통 고정 부품들을 붙여 줍니다 양 사이드에 있는 부품은

 배쪽에 들어가는 조종석 부품인데 사출 상태가 불량이라 결합 상태가 매우 위험합니다. 손보실려면

 조금 많이 손대야될듯 하고, 그냥 나두실거면 제일 오른쪽 부품의 망실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머리 부품들입니다 흔히 닭으로 표현되는데 머리를 만들고 보니 닭벼슬이더군요 ㅋㅋ;

  

 

 벼슬 부품이 고정이 잘 안되서 손으로 잘 잡고 반대편도 끼워줘야됩니다.

 은근히 짜증 포인트 

 

  

 

 다리 양쪽 부품들입니다. 베어링이라고 하나요... 빨간 부품들은 고무일거 같았는데 프라스틱이더군요

 다리 구조는 알로나 데드보더랑 같더군요

 

 

 왼쪽이 조립후 오른쪽이 조립전입니다. 앞쪽 다리 부품의 경우 빨간 부품을 끼워줘야 결속이 됩니다.  

 

 

 발쪽은 안에 빨간 부품을 끼워주고 폴리캡으로 마무리

  

 

 발이 은근히 아니 대놓고 큽니다 대발이... ;

  

 

 발목장갑 부품입니다 반대쪽도 마찬가지

  

  

저 덮개 부품도 끼워줘야만 고정이 되어 저런식으로 잡고 반대편 장갑을 부착 해줘야 됩니다.

 아악 손톱 깍고 찍는건데...  

 

 

 

팔의부품들입니다. 중앙에 보이는 저 부품이 "손톱"의 연동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먼저 통짜 팔에 빨간 장갑 부품을 연결 시켜주고

  

  

그위에 손톱 한쌍을 끼워준뒤 아까 보았던 연동 부품을 끼워주면 마무리~

  

  

반대쪽 팔도 조립 해준 뒤 다리와 팔을 몸체에 부착 시켜 줍니다 

 

 

 꼬리 부품들입니다 통짜가 아니라서 좋긴 하지만 다듬는거 생각하면 - -

  

 

 이런식으로 끼운뒤에 반대편 장갑을 덮은 후 폴리캡으로 고정시켜 줍니다

  

 

  마지막 부분은 몸체랑 연결 시켜주는 부품을 안에 넣어주고 몸체에 연결 시켜줍니다.  

 

 

 백팩에 들어가는 부품들입니다. 제일밑의 은색 부품들은 프리라운드실드(?)와 백팩과 연결 되며

 실드의 수동 가동을 담당합니다

  

  

러너에서 때어내고 다듬고 나니 이렇게 되길래 뷁! 이랬더만 안쪽으로 들어가서 안보이더군요 - -;; ㅋ

  

 

 기본 베이스가 되는 놈안에 연결 부품을 넣어주고 반대쪽을 덮어 마무리합니다.

  

  

왼쪽이 부품 연결 완성이고 오른쪽이 연결 전입니다 보이는 방향데로 끼워주시면 됩니다. 

 

  

아이구 사진을 한장 빠트렸네요 네모 넙적한 부품 홈안에 폴리캡으로 폴리캡으로 연결한 쪽을 넣어주고

 덮개로 덮어준뒤 본체랑 연결하면 됩니다.

  

 

 부스터 부품들입니다. 좀 복잡해 보이지만 그닥 복잡하진 않습니다

  

  

짝 맞춰서 결합해주고 위에 사진 처럼 두개씩 겹쳐 줍니다

  

 

연결 부위에 쑥 밀어 넣은 뒤 폴리캡을 씌워주고 환풍기(?)부품으로 마무리 해주면 됩니다 

 

  

엑스브레이커의 부품인데 반대쪽도 동일합니다. 방패가 상당히 크더군요 - -;

  

  

먼저 넙적한 부품을 본체 부분에 연결 한뒤 폴리캡으로 고정 그리고 칼날도 끼워준뒤 폴리캡으로 고정, 참 쉽죠?

 

 

 위에서 보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허벅지에 달리는 무장입니다.

 

 

  

나머지 목부분에 갈기등을 붙여 주고 나면 완성입니다

 

 


 

가동에 대해서 말이 많았던 제노브레이커라.. 별 기대 없이 만들기는 했는데  이건 정말 기대이하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 만들어놓으니 이쁘기는 한데
좀 심한 말로 프라질이 "중국산 카피판을

만지는거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안좋습니다 
 특히 주력 색깔인 빨간색 부품들..

다 만들고 보니 이빨에 포인트가 필요해야겠다 싶어서 마커로 슥슥하던 도중에 마커가 흘러  다시 다 분해를

했는데
부품을 뺄때 잘 안빠지길래 조금 힘을 줬더만 그대로 부러져 버리는군요 만들면서도 프라가

싸구려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지만; 안부어진 부분은 홈이 있는 부분이 늘어났습니다.

정발가 30,000원짜리 키트가 맞는지 정말
의심스러울 정도의 품질을 보여줍니다 그렇다고 다른부품들도

그닥 상태 좋은건 아닙니다. 러너와 
 거의 붙어 있다 싶이한 부품들은  건스나이퍼를 떠올리게 하더군요 - -;  

그래도 건스나이퍼는 정발가 7,000원 소형태엽에 너무  많은걸 담으려 해서 퀄리티가 안좋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제노브레이커는 그런 모습도 보이지 않고 이건 좀 심하다 싶군요. 가동은 뭐 악명 높은 모습답게
기대

안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전원 스위치도 백팩과 실드때문에 가려져 끄고 키는데 불편합니다.

특기할만한 점은  팔부분이 팔과 손톱 이렇게 2중 연동을 한다는거지만 치명적인 단점들이 존재함으로

인해서
눈에 불이들어온다는 점이나 키트의 볼륨감이 상당하다는 점과 함께 묻혀 버리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관점에서 평가하자면 지금까지 만들어본 모터 동력 조이드중에 최하위가 아닐까..



2009/07/03 - [조이드 키트/제국군] - EZ-034 GENOBREAKER


2009/07/03 - [제원및 박스아트/조이드 베틀스토리버젼] - RZ-031 디바이슨 ~ EZ-035 라이트닝사익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