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뭔가 하나 잡고 싶긴 한데.. 저질러 놓은것도 몇마리 있는데 마무리도 안돼고,

만들어놔도 사진및 글 적는것도 귀찮은 슬럼프(?)에 빠져 있는거 같습니다.

내외적으로도 힘든 일도 많고, 마음에 여유도 없는거 같습니다. 물론, 가끔씩 지르기야 하지만

예전만큼의 열정과 애정은 조금은 식었나 봅니다. 오랫만에 스티커 없는 녀석으로 하나 잡아서

붙여보았습니다. 역시 조이드는 스티커 부착 된 녀석들이 훨씬 좋군요. 가끔씩 한마리씩 잡아서

재부착 좀 해줘야겠습니다.

 

 

 

 

[조이드 키트/공화국군] - RZ-053 쾨니히울프(KöNIG WOLF)


고쥬라스 시리즈들은 저랑 인연이 없어 그런가부다 하고 있었는데 한꺼번에 몇마리가 쌓이는가 싶더니 

요녀석이랑 디오거 한마리 남았네요. 원래는 스티커 부착한 뒤에 사진 찍어 올릴려고 했었는데..'');;

귀차니즘으로 다시 먼지만 쌓이는거 같아 후딱 찍어 버렸습니다. 대형 조이드는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찍으면

웅장함이랄까요.. 그런 비슷한게 묻어나오는거 같습니다. ㅎ





 



[조이드 키트/도 색] - RZ-001OG 고쥬라스 디 오거 어바인 사양 (GOJURAS THE ORGE)


[조이드 키트/공 화 국 군] - RZ-001 고쥬라스(GOJURAS)


2011.11.01 사진 추가및 내용 수정 링크 추가

DRZ-10 파이어폭스 (FIREFOX)

Etc/Yuji Kaida Limited 2011. 7. 11. 20:54 Posted by 別




만들때는 프라질로 인해서 성토를 하면서 만들었는데, 오랫만에 손댄 녀석이라

중형태엽이라 스티커 분량이 많지 않아 스티커까지 처리 해주고 나니 깔이 장난 아니게 이쁘네요.ㅎ

아직까지 조이드에 대한 열정이 완전히 식지는 않았는지 만들어놓고 보니 참= .= 이쁩니다.
 
아참... 쉐도우폭스도 애니에 출연한적이 있으니 코토부키야에서 나오려나요?

쉐도우폭스가 나오면 파이어폭스는 나오는게 시간문제인데.. 기대해봐야겠네요.. ㅎㅎ





잡설 몇마디 - 이번에 제비다방에서 몇개 업어와서 그것도 살짝 정리한다음에 올려야돼고

잊고 있었던 저번에 구매했다 탱크최형님에게 드린 구판 레드혼도 올려야 되고-_-;;

올려야 될게 참 많이 밀려있네요 @@;;; 자 오늘부터 하루 한 포스팅!




-파이어폭스 조립 리뷰-
[키트 조립/리뷰] - 妄想戦記-10 파이어폭스 (FIRE FOX)



- 쉐도우폭스 -
[조이드 키트/공화국군] - RZ-046 쉐도우폭스(SHADOW FOX)

妄想戦記-10 파이어폭스 (FIRE FOX)

Review 2011. 7. 8. 01:15 Posted by 別




참 오랫만에 글을 쓰고 그보다 더 오랫만에 미조를 하나 뜯어서 조립을 해보는거 같습니다.

이번에 조립할 녀석은 쉐도우 폭스의 망상전기 한정형 파이어 폭스입니다. 설정상으로는 9마리 제작에

마지막 녀석은 나인테일이라 불리고 제국에 탈취 당함. 정도인데 자세한건  이곳에서 ㅋ  






저는 사실 한정이나 구판 같은건 손 떨려서 조립을 못하는 스몰 마인드의 소유자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큰마음먹고(?) 파폭을 깠는데 발부품 두개는 떨어져서 따로 돌아다니고 있고,

멀쩡하게 붙어 있는 녀석들도 몇개 없더군요 거의 다 떨어질랑 말랑.. 

위의 사진은 왼쪽 얼굴 부품인데 이빨쪽 부분 보시면 흡사 구부려진듯한 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쉐도우폭스의 일본 정식 발매가격은 1,000엔 파이어폭스의 발매시 가격은 1,580엔이었습니다.[각주:1] 

차액은 580엔인데요. 일전에 쉐도우폭스를 만들었을땐 프라질이 이렇게까지 질나쁜 것은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아무리 타깃층을 저연층을 대상으로 잡았다 하더라도 한정판이면, 저연령층보다는 조이드 매니아를 대상으로

타깃을 잡았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중국 공장에 대한 품질관리가 전혀 안되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1년 현재 조이드가 코토부키야를 제외하면 명맥이 끊긴 이유중 하나가 마케팅의 실패와

더불어 품질관리의 미흡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1. 발매가격은 10년후에도 좋아하시겠습니까? 사이트를 참조하였습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