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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 BLOX ZOIDS SERIES - ②

NEW/BLOX 2009. 7. 3. 00:19 Posted by 別

 CBZ-03 GARNINARU

 

 

이놈은 뭐라고 불러야 될까요 -_-;

 

 

몰가와 비슷한 컨셉의 아이로  다른 아이들은 오픈형 조종석인데 이분께서는 무려 밀폐형 조종석에다 장갑도 딴딴해보이는군요.

 

 

 

 

겉으로 보기에는 다른 아이들과는 틀리게 참 심심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기 드문 복좌형 좌석인데 공간이 좁아서 서로 넒게 앉을라고 싸우는군요

 

 

 

 

등껍질을 열면 숨겨져 있던 포가 나옵니다. 자세한 설정은 없으나 생긴걸로 봐서는 자주포? 박격포?

 

 

 

2중으로 연결되어 있어 각도 조절이 쉽습니다.

 

 

 

 

이렇게 보면 꼬리 같군요

 

 

 

 

등껍질쪽의 포는 이런식으로 접혀서 수납됩니다.

 

 

 

 

호버링으로 이동하는 걸까요..?

 

 

 

무려 캐틀링입니다!

 

 

미사일도 나름 디테일이 좋습니다.

 

 

CBZ-04 HAPPERS

 

 

여기서 부품 우려먹기 하나 발견하는군요

 

 

 

여자아이들 있는곳에 던져 버리면 도망갈거 같습니다.

 

 

 

배가 무거워서 그런지 축축 늘어집니다

 

 

 

 

 

다리끝의 블레이드로 베어버리는 전법을 주로 사용할거 같군요.

 

 

본격! 가스렌지에 구운 거미입니다

 

 

 CBZ-05 KILLERBEE

 

 

커스텀 블럭스를 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인 킬러비입니다.

인터넷에서 킬러비 사진을 보고 반해서 그만.. ㅋㅋ;;

 

 

더듬이와 입까지 재현해놨는데, 입은 그냥 뭐 복주머니 처럼 보이는군요. 

 

 

 

3번째 다리가 무려!! 총입니다 총! 저정도 길이면 왠만한 장갑은 그냥 관통하겠습니다.

 

 

 

 

 

엎드려서 작전 하려면 얼마나 힘들까요.. 더군다나 하늘을 날라다니고 조종간 놓치면 끔살.

 

 

몸통,배는 저런식으로 어느정도의 가동성이 있어 캐틀링 전개 자세도 가능합니다.

 

 

헬리콥터가 없는 조이드 세계에서 그나마 비슷한 모티브로 보이는 킬러비입니다.

 

배부분의 캐틀링도 엄청난 위압감이 느껴지는군요.

 

 

 

 CBZ-06 DEADBUSTER

 

 

시리즈 마지막인 무당벌레형 블럭스입니다.

 

 

음.. 레이더가 달려 있어 다른 기체 보다는 조금 더 정밀한 포격이 가능할거 같군요~

 

 

옆에 부착되어 있는건 현대 전차에 장비되어 있는 연막탄 발사기와 비슷한 모양입니다만

 

3연장 쇼크캐논이라고 우기면 뭐.. 별수 없죠.

 

 

 

 

무당벌레의 무늬를 미사일 발사구로 승화시킨 토미사에게 경배를

 

 

당연히 이런식의 발사자세 연출도 가능합니다.

 

 

 

껍질을 들면 나타나는건데.. 이건 뭔지 잘 모르겠군요. 그냥 디테일 업용인가 -_-;

 

 

 

 
저도 이런 아이들은 별 관심 없었으나, 우연히 보게된 킬러비의 사진을 보고 급 지름신이 와서

질렀던 아이들입니다.어딘가에 재고가 아직 있고, 개별 판매하는곳도 있던데 프라질도 괜찮고,

가지고 놀기에도 적당하고, 가격도 저렴하고블럭스를 싫어하는 분이라도 즐길만한 킷이니

한번 질러 보세요 ㅋㅋ; 

 


CUSTOM BLOX ZOIDS SERIES - ①

NEW/BLOX 2009. 7. 3. 00:18 Posted by 別

 

 

블로그 초창기때 올렸던 커스텀 블럭스 6종을 약간의 내용도 추가하고,

 

사진도 다시 촬영해서 올립니다.

 

 

 

설명서 한장에 6종 모두의 조립방법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엔 보지 못했던 특이한걸 발견하고 말았으니.... -_-;

 

궁금하시면 아래쪽에 "설명서 더보기"를 클릭

 

 

조종사도 다이어트를 해서 나왔군요. 이게 훨씬 이쁩니다.

 

 

 

 

CBZ-01 METALHOPPER

 

 

 

첫빠따 메뚜기입니다. 사진이 밝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짙은 남색에 가까운 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메뚜기 답게 뒷다리가 참 맛나게 튼실하게 생겼습니다.

 

 

똥글 똥글한 머리를 잘 표현 했네요 근데 무장은 좀... 빈약 해보이는

 

아마 강행 정찰용 기체인듯? 합니다.

 

 

 

뒤쪽에 보이는게 메뚜기들의 속날개입니다. 별 다른 기믹 없이

 

저 속날개들이 펼쳐 집니다만 블럭과의 결합 한계상 크게는 안 벌어지더군요

 

 

 

 

 

이 이상 벌리면 블럭에서 빠져 버리더군요.

 

 

 

 

 

상대적으로 표현이 부족할수 있는 바닥 부분도 나름 신경써 줬네요

 

 

초기 블럭스의 단점이자, 블럭스를 안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인 블럭의 결합력 부족을 이런식으로

 

조금 단단하게 결합이 되도록 설계를 해줬습니다.

 

 

CBZ-02 SPEARWING

 

 

부품들입니다. 조종사 밑에 있는 조종석및 배에 해당하는 부품들은

 

토미 특유의 울궈먹기로 다른 기체 몇개에도 들어갑니다.

 

 

 

이 6개의 시리즈 기체에 다 해당하는거지만 프로모션은 정말 좋습니다.

 

 

 

눈에서 레이져 나간다는게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물론 행성 zi 세계에서만 말이죠..

 

 

 

아무리 봐도 나방형이긴 한데.. 비만 나방이거나 임신 나방 같습니다.. 킁

 

 

 

레들러 - 스톰소더의 계보를 이어 받은것인지 블레이드를 전개할수 있습니다.

 

 

배 중간에 러너 처리 제가 한게 아니라는... -_-;

 

 

 

 한개의 게시물에 다 넣으려니 스크롤 압박이 우려되어 2개의 게시물로 나눠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