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013 건스나이퍼(GUN SNIPER)

Review 2009. 11. 15. 23:28 Posted by 別










 건스나이퍼는 신판 소형 태엽중에 제일 좋아하는 녀석으로(가만.. 신판 소형 태엽은 몇개 없군요-_-)

코토부키아에서 발매해줬으면 했던 녀석인데 드디어 제손에 들어와 오늘 조립을 끝냈습니다.

뭐 일단은  코토부키아 조이드 답게 기막힌 가동성에다 새로운 가동성의 추가(허리부분)와

프라스틱의 질도 그전의 코토부키아 조이드들보다는 훨씬 좋아진 질로 "이거 진짜 중국산 맞아?"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위에서도 말씀드렸듯.. 스티커,연질 파이프부품의 컷팅의

문제는 진짜 성의 없다로 생각되며 정발가 3000엔인 코맨드울프에서도 동봉되었던 금속 질감의 피스톤 부품이 

정발가 3675엔인 건스나이퍼에서는 삭제된 점이.. 물론 프라질은 더 좋아졌다고는 하나 중형->소형 체급 차이를 

생각 해본다면.. 삭제된 이유에 관해서는 정말 의문입니다.  하지만, 뭐 와일드위젤을 포함해서 한정아닌 한정으로

발매될수도 있을테고, 그때 가서는 개선되어 나올거라 믿으며, 초도물량을 못구하면 구입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코토부키아 조이드의 특성상 재고 떨어지기 전에 미리 질러 두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토미판 건스나이퍼

[조이드 키트/공화국군] - RZ-030 GUN SNIPER

일전에 조립했던 캐논토터스에 스티커를 붙여줬습니다. 작례데로 설명서 그대로 붙여줬으며
기체 넘버만 제 마음데로 붙여줬습니다.


정면샷입니다. 좀 가벼운 느낌이 드는 토미판 캐논토터스에 비해 육중한 느낌이 듭니다.


측면샷입니다. 코토판에서는 양 옆으로 해치가 열립니다.


토미판에서는 뒤쪽의 해치가 열리지만 코토는 패스. 그리고 꼬리는 볼조인트를 통해 가동성을줬지만
없으니만 못한 가동성을 보여줍니다.-_-;


머리부분은 입을 표현해줬지만.. 너무 작아 표시도 잘 안날뿐더러 입이라는 느낌 보다는 혓바닥 이라는 느낌이;


몸체 양옆의 해치를 열어준 상태입니다. 안쪽으론 조이드 코어가 노출됩니다.





포탑은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상향각은 저정도까지 약 25도정도?.. 나옵니다.


바닥 부분에는 조이드 코어를 열수 있습니다.


다리 장갑을 부착하기전 상태 뭔가 좀.. 부실해보이는군요.ㅋ


주포의 디테일은 깔끔하게 나왔지만 포신 부분이 너무 앞으로 쏠려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보조무장인 대공 기관총 4문




포탑위에도 몰드가 세세하게 있군요.






코토부키아 오리지널 기믹이라 하는 수중잠행 모드.. 이게 왜 수중 잠행 모드일까요 -_-;


포탑을 제거한 상태 버스터토터스는 포탑 부분 새로 제작하고 뒤쪽의 지지대 부품이 추가될거 같습니다.
물론 사출색도 변경하구요.




2009/07/18 - [키트 조립 리뷰] - HMM-011 CANNONTORTOISE

HMM-011 캐논토터스 (CANNONTORTOISE)

Review 2009. 7. 18. 18:42 Posted by 別

이번에 만들어볼 아이는 캐논토터스입니다. 코토제에 손맛을 들이니.. 토미제는 손이 잘 안가더군요 -_-;


옆면에는 작례사진들이 있습니다.


글씨체와 색깔이 캐논토터스와 어울리는군요.


실린더 부품은 까임 방지를 위해 개별 포장을 해줬습니다.


내포장 비닐에서 빼어낸 러너들 입니다.


처음엔 실드라이거 데져트타입을 조립해보려고 했으나 설명서를 보고 그냥 조용히 박스를 덮었습니다.


설명서입니다. 캐논토터스가 메롱하는군요. -_-;






머리부분의 조립입니다. 숫자로 표기된 빨간 박스는 조립 순서입니다.


디카 다이얼이 이상한곳으로 돌아가 있어 몇컷은 이렇게 허접하게 나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조종석 앞쪽에 달리는건 아래턱(혹은 입술)입니다. 이렇게 보니 좀.. 이상하군요.


앞서 조립한 부품들을 순서데로 끼워줍니다.


머리쪽 부품 박스 2번에 해당하는 부품들입니다.


하도 사진 초점이 안맞아서 디카를 잡고 한 10분 씨름했는데 알고 보니 셔텨 옆에 다이얼이 이상한데로 돌아가있었다는-_-; 이제 좀 볼만하게 나옵니다. 먼저 바닥에 들어갈 부분을 끼워주시고,


짙은갈색 캐노피를 끼워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신판의 주황색보다는
구판의 짙은 갈색의 캐노피가 더 좋습니다.^^


목부품들입니다. 위 박스밑의 숫자 순서데로 조립하게됩니다.


여기서도 실수를..;ㅁ; 찍어놓은 사진 한장 날라갔군요. 토미제는 그냥 살짝 분해해서 찍으면 되는데..
코토제는 분해가 어렵다는.. 윗사진 그대로 붙이시면 되니까 윗사진 참조하셔서 일단 조립하시고
노란색 네모가 있는 부분이 사진에 보이는 왼쪽으로 가야됩니다. 부품 결합부분이 상당히 빡빡해서 
결합할때 상당한 힘을 줘야되니 미리 빨간박스 부분을 나이프로 깍은뒤 순접질하는것도 좋습니다.
캐논토터스의 경우 부품의 강도가 상당히 약해 좀 뻑뻑하게 끼우는 부분은 프라스틱이 늘어나면서
하얗게 되는곳이 많으니 미리 주의하셔서 손질하시고 끼우시는게 좋습니다.


위에서 조립한 부품과 3번박스에 있는 부품들의 결합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순서데로 끼워주시면 되구요.
중간의 부품의 경우 단단하게 결합되는게 아니라 헐렁하게 결합이 되는것이 정상입니다.


부품색깔이 어두운 관계로 플래쉬를 켰더만 발로 만든게 표시가 나는군요.  전.. 발로 해요~


머리와 방금 조립한 목의 도킹!


이제 목의 수축을 담당해줄 부품을 달아줍니다. 그전에 미리 디테일업용 부품을 달아주시구요.


머리의 가동범위는 아래쪽 빨간박스의 크기만큼 가동이됩니다. 끼워주실땐 위쪽의 빨간박스를
아래쪽 빨간박스 안에 집어넣어주시는거. 아시죠?


배부분입니다. 코토부키아 조이드에서 봤던 부품중에 제일 큰 부품 같습니다 -..-  



이번엔 몸통을 3등분으로 나눴을때 엉덩이 부분에 해당하는 부품의 조립을 합니다.
몸통부품을 전부 안찍은 이유는... 깜빡했습니다-_-;


먼저 뒷다리의 쪼인트가 들어갈 부품을 만들어줍니다.


색깔에 맞춰서 끼워주시면 오른쪽과 같이 됩니다. 그럼 엉덩이(?)는 끝.


몸통 중간에 들어가는 병사용 해치의 제작입니다. 끼우고 덮고 하면 됩니다..ㅋㅋ;


앞다리가 들어가는 어깨(?)부품입니다. 먼저 조인트 부품을 끼워준 다음 레고 블럭처럼 생긴
부품 두개를 결합하면 왼쪽 모양이 되고, 홈에 맞춰서 결합해주시면 됩니다.


이쪽에는 약간의 디테일용 부품이 들어가는데 토미판 캐논토터스의 옆구리 부품을
좀 더 세밀하게 표현한듯한 부품들이며,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오른쪽과 왼쪽의 부품 구성이 틀립니다.


앞에서 조립한 부품을 뒤집고 앞서 조립한 쪼인트부품을 색깔에 맞춰서 덮어줍니다.
구멍이 잘안보여서 플래쉬를 터트렸더만 왼쪽은 망했네요


앞서 조립했떤 부품 3개를 결합시켜주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빨간 원안에 붙여 줍니다.
해치가 개폐되므로 짱짱하게 결합은 안됩니다.



코어박스가 정동진에서 파는 모래시계처럼 생겼군요


색깔에 맞춰서 끼워주는데, 검은색으로 줄그어놓은 부분을 결합 한후에 끼우셔야 됩니다.
안그럼 다시 뺐다 끼워야 되는 불상사가..


두구두구두구~ 오늘의 최고 짜증 포인트! 일단 그상태 그대로 결합한건데 보시는바와 같이 안들어갑니다.
결합 부분이 경사가 져 있어 힘도 안받을뿐더러 크기도 안맞습니다. 미리 살짝 긁어 내시고 조립해주세요.
그냥 넣으실려다가는 XX 찍지마! 성질 뻗쳐서 정말.. 못만듭니다.ㅋ


빨간원쪽의 양사이드를 깍아주시면 됩니다. 깔짝깔짝 깍으시면서 맞춰보고 하세요 -ㅅ-


여기까지 만들고 생각난 단어... 터틀쉽.. --;


이제 상판의 조립입니다. 뭐 이건 어려운거 없이, 가운데 판때기 두개를 겹쳐 준뒤
나머지 부품들을 끼워주면 됩니다.




디테일용 부품들입니다. 또 플래쉬 잘못 터졌군요. 사진의 세계는 정말 오묘한듯..;


오른쪽 상판의 흰색으로 보이는 점은 마커로 살짝 그어준겁니다. 잘 표시는 안나지만 캐노피 위쪽의
빨간 부분도 마커로 살짝~ 건담마커는 도색엔 잼병인 저에게 신이주신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몸통은 완성입니다.


뒤쪽에 들어가는 후미등과 기타 악세사리들을 끼워줍니다.
중간에는 맥기실버로 도색했는데 벗겨져 버리더군요 -_-;




포탑을 구성하는 부품들입니다.


먼저 주퇴기라고 해야될까요 -_-; 그거부터 사진에서 보시는데로 끼워주시면 되는데.
중요한건 몰드가 있는쪽이 안쪽으로 가게 끼워주셔야 됩니다.


앞서 조립한 주퇴기(?)부품을 포탑 하체부분에 결합시켜 주시고 뚜겅을 덮습니다.


본체와 비슷한 방식으로 추가장갑들이 들어갑니다. 삥둘러서 끼워주시면 됩니다.




포에 들어가는 부품들인데 편의상 3가지로 나눴습니다.
조립 편의상 붙인 명칭이라 실제 명칭과는 틀릴수도 있습니다.


먼저 "포신1"의 조립입니다. 제일 뒤에 있는 부품을 하나로 합쳐주고
실린더 부품 2개를 화살표 방향으로 끼워주시면 됩니다.


그릴 부분을 위쪽 부품에 끼운뒤 덮어주시면 됩니다. 덮어주실때 꾹꾹 눌러서 덮어주세요.


"포신2"의 조립입니다. 화살표 방향데로 끼워주시면 되는데 포의 경우 홈이 있으니
홈에 맞춰서 끼워 주셔야되며 검은색 박스안의 부품은 보이는 그대로 결합시켜주면 오카이~


왼쪽 빨간원 부분의 둥그란 홈에 오른쪽 돌기부분에 결합 시켜주고 검은색 박스의 경우
뒤쪽 고동색 부품밑에 보면 끼우는곳이 있습니다.


마지막 "각도조절부품"입니다. 검은색 박스부분의 경우 위쪽에 빨간색 원의 경우
양 사이드에 끼워주시면 됩니다.


실린더부품의 결합으로 순서 상관 없이 끼우기만 하시면 되는데. 사진에서도 표현이 되지만
좌,우의 홈 모양이 틀리니 맞는 부품을 끼우시길 바랍니다.
 
주포 완성입니다.
 
만들었으니 포탑 부분에 결합을 시켜야겠죠?

실린더쪽의 빨간원안의 돌기를 빨간 네모박스 안에 양쪽 다 집어 넣으시면 되는데.
 바닥쪽에 고정되는곳이 한곳 있습니다. 거기도 조금 결합이 불안정하니 약간 손질하시고
순접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포탑의 완성입니다. 포가 약간 앞으로 치우쳐 있어 안정적이지 못한 느낌을 주는군요.
 

다리를 제외한 부품들입니다. 뭐 특별한 설명없이 패스 하겠습니다.
 
 
 

앞다리 두쪽입니다. 조립순서는 발-> 무릎 -> 장갑및 발바닥 순서로 갑니다.
 

먼저 발 부품의 한쪽의 홈에 쪼인트 연결 부품을 끼우고 반대쪽 부품을 덮습니다.
 

"무릎"부품인데 위쪽이 완성된 상태입니다. 방향 맞추셔서 끼워주시면 OK~
 
 
마지막 발바닥과 장갑의 조립인데 발바닥은 그냥 밑에 끼워주시면 되구,
무릎장갑의 경우 빨간 원안에 있는쪽을 오른쪽에 먼저 넣고 노란색부분을 결합하면
잘들어갑니다. 불안정하다면 순접하시는것도 괜찮구요.

뒷다리입니다. 발의 경우 앞다리와 동일하며 뒷다리에는 "관절"이 추가됩니다.
 
 
발부품은 앞다리와 동일하므로 패스하고 "관절" 부위부터 갑니다.
연결 부품을 먼저 볼쪼인트가 있는 부품에 끼워주시고 반대쪽 부품으로 마무리~
 
다음 무릎은 볼쪼인트부품과 반대편 부품을 덮고 장갑(?)을 끼워서 마무리해주시면 됩니다.
 
 
 
장갑과 폴리캡을 씌워주면 완성.~

지금까지 만든 부품들을 결합시켜 주시면 됩니다. 저기 머리 위아래쪽은 발부품인데 현대의 전차가
캐터필러를 스페어로 갖고 다니는것처럼 발바닥을 추가로 갖고 다니는듯 합니다.
 
 
전면샷입니다. 포구 안에도 몰드가 있습니다.
 
측면샷 이리저리 고생한거 답게 디테일은 우왕ㅋ굳ㅋ
 
 
 
 
 
 
 

측면 해치안으로 보병의 의자와 코어가 보입니다.
근데. 재수없게 보병을 하차시키는데 측면에 포탄이 날아와 코어가 피격되면... -_-;
아니면 스나이퍼로 코어만 집중적으로 노릴수도..





어바인을 만들땐 너무 급하게 만들어서 쉬엄쉬엄 만든다고 만들었는데
어바인이랑 비슷한 시간이 걸렸네요. 중형이랑 소형이랑의 차이인가봅니다.

처음에 나온다고 했을때에는 "이건 꼭 사야돼!" 이랬는데 실제 나온 모습을 보고는
조금.. 토미판과 이질적인 느낌이 많이 보여서 망설이다 탱크최님이 조립한 사진을 보고
그냥 냅다 질렀던 키트입니다. 코토부키아 답게 만들때는 진짜 고생이지만..-_-;
만들고 나니 생각외로 괜찮습니다. 다만 조립하면서도 썼듯이 프라질이 극악이라
만드시는데 애로사항이 꽃피울수도 있으나 만들어보시면
"쥑이네"라는 말이 나오실만한 키트입니다.^^



코토부키아 캐논토터스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야] - HMM-011 캐논토터스 (CANNON_TORTOISE)



토미판 캐논토터스
[조이드 키트/공화국군] - RZ-013 캐논토터스(CANNON TORTOISE)

 

스티커를 몇장 붙여주지 않아도 되어서 -_-; 붙여주고 오늘 촬영했습니다.
요즘은 왤케 스티커 여백 오려 붙이기가 귀찮은지;ㅁ;..

포구의 빨간색과 캐노피위의 노란색 부분은 마커로 살짝 부분도색해준겁니다.

어두운 계열 사출색에다 날씨마저 흐려서 색상이 잘 표현이 안되는듯하군요.
실제로 보면 정말 이쁘게 나왔습니다.

약주 한잔 하셨쎄요?

어깨 장갑의 저 러너 자국은 정말 거슬립니다 -ㅅ-

롱레인지 캐논의 측면 확대샷 사진이 조금 흔들렸네요

포신 부분 확대샷입니다. 빨간 부분은 스티커 처리를 했습니다.

조종석 부분입니다. 러너처리 자국이 보인다면 레드썬~


잘 생겼습니다. 근데 고개를 박고 있지 않으면- _- 휑한 부분이 그대로 들어나서.. 흠

여백을 확실히 오려줄걸 그랬습니다. 보기 민망하군요.

때샷에도 찍었던 콕핏 확대샷입니다. 디테일은 즐이지만 이렇게 보니 그럴싸 한걸요

커맨드울프의 특징인 아름다운 파이프라인입니다.

근데 중요한건 마후라 머플러가 아니라 연막탄 발사기라는거~

뒤쪽으로는 쇼바도 재현을. 누가뭐래도 오토바이를 모티브로 한걸로 보이겠죠?

배부분의 파이프는 조금 길게 해줬으면.. 짧아서 너무 잘빠집니다 ㄱ-

코토 시리즈는 코어가 없으면 설명이 안되죠.!

고개를 들면 이렇게 휑한 부분이.. 킁

본체에 가려 이렇게 잘 안보이는 부분도 디테일하게 처리 해줬습니다.

정줄 놓고 작업한게 다 뽀록 나는군요ㅋㅋ;;

캐논을 제거한 상태에서 찍었습니다. 이모습도 나름대로 이쁘장합니다.


스티커는 저만큼 들어 있는데 붙이라고 하는건 몇가지 없습니다. 노말 설명서 참조해서 붙이려고 했지만

"전장에 버려진 기체를 어바인이 주워와서 쓴다는" 설정이 생각나서 도장하면서 그전에 있던 표식들은

지워졌다라고 생각하며 그냥 어바인마크와 캐논부분의 빨간선만 붙여줬습니다. 그런데 롱래인지 케논

날개부분은 알아서 도색하라는건가요 ㄱ-; 박스사진과 작례는 칠되어 있는데..

아놔 이런것도 부분도색 좀 해주지..


2009/07/10 - [키트 조립 리뷰] - HMM-002 LIMITED COMMANDWOLF IRVINE CUSTOM

2009/07/03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아] - HMM-002 COMMAND WOLF

2009/07/03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아] - HMM-007 COMMAND WOLF AC




2009/07/03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아] - The wolves

2009/07/15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아] - 청랑, 백랑, 흑랑

이번에 발매된 어바인 사양 커맨드울프입니다. 우측 위쪽에 한정이라는 표시가 있지만 뭐..


러너 전체입니다. 역시 코토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ㅋ

 

스크롤 압박 때문에 개별 러너샷은 감춥니다. 보실려면 아래를 클릭.





이이상확대하면 디테일이 뭉개져 여기까지가 한계입니다 -_-; 안대까지는 표현을 해줬습니다!

머리와 목의 뼈대에 들어가는 부품들입니다.

목의 뼈대되는 부품을 먼저 조종석부품의 뒤쪽에 끼워주신뒤 하악부품을 합체 시켜준다음
머리의 베이스되는 부품에 캐노피,조종간,틀니와 함께 꼽아주시고 덮어서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목의 장갑 부착을 위한 부품들입니다.


색깔별로 맞춰서 끼워주시면 됩니다. 파란색 부품의 경우 홈의 굵기가 틀리니 잘보시고 끼워주셔야됩니다.


목부위의 장갑의 조립에 들어가는 부품들입니다.


먼저 턱밑에 들어가는 갈기는 맞춰서 끼워주시고,


연결 부품을 목장갑에 부착시켜주신뒤 연결 부품과 연결 해주시면 됩니다. 근데. 이키드의 불량인건지.
아니면 생산라인에서 차질이 있은건지 장갑과 뼈대를 연결해주는 부품이 상당히 헐렁거려서 잘 빠집니다.
다른 코맨드들은 괜찮았는데.. 이상하군요.



엔진의 부품들과 코어입니다. 아름다운 파이프.


양쪽 엔진 부품을 연결하고 뒤에 고정부품을 끼워주고(고정부품이라기 보다는 디테일업용인듯..)
파이프와 포크레인의 팔처럼 생긴 부품을 끼워줍니다. 여기서도 파이프부품의 경우
홈에 따라 안들어갈수 있으니 홈의 모양과 파이프의 연결 부분의 모양을 보시고 끼워주셔야 됩니다.



코어 덮개와 앞다리의 연결 부위의 조립입니다. 아랫배쪽에 들어가는
오른쪽 하단의 부품의 노란색은 노란색 마커로 살짝 그어줬습니다.


덮개 부품을 쭉 밀어넣기 전 사진입니다. 쭉 밀어넣게 되면 딱 왼쪽에 있는
홈쪽에 오른쪽에 있는 홈이 걸리니 노란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연결 부품을 끼워주면 됩니다.


사진을 들이대서 찍었더니 러너 자국 표시가 확 나는군요 --;
앞다리 연결 부품의 조립중 사진입니다. 주의하셔야될점은 좌,우로
들어가는 홈의 모양이 틀리니 잘보시고 맞춰야 나중에 다시 분해 안하십니다. 


오른쪽 사진이 홈에 끼우기 전 사진입니다
"┎┐"모양의 홈이 보이시죠? 왼쪽의 부품의 경우 홈의 모양이 틀립니다.

엔진위쪽의 돌기에 끼워주시면 됩니다.


몸통부위의 마지막 엉덩이쪽 부분과 엔진쪽을 연결해주는 부품들입니다.


먼저 엔진과 연결해주는 부품의 조립인데. 아래쪽의 파이프 같이 생긴 부품을 먼저 끼우신뒤
조그마한 단추같은 부품을 끼워주시면 됩니다.


위쪽에도 홈에 맞게 -O- 자형 부품을 끼우시고 마무리 부품으로 처리 해주시면 됩니다.^^


앞서 조립한 척추(?)를 엉덩이쪽 부품에 홈에 맞춰 끼워주시고  뒤쪽에도 볼조인트가 들어가는 부분
(꼬리가 들어가겠네요)과 밑쪽의 파이프라인이 들어가는 부분을 올려주시고 반대쪽을 덮어서 마무리.


쇼바 부품입니다. 여기서도 위에 작은 부품을 바꿔끼시면 다시 분해해야되니 위치 잘보시고, 끼우셔야됩니다..(사실.. 해당하는 부품들 다 뜯어서 부품사진찍고 하느라 섞이는 바람에 몇번 다시 분해해서 재조립했습니다)

엉덩이 장갑과 쇼바 그리고 디테일 부품은 홈에 맞춰서 끼우시면 됩니다.

뒷다리 연결용 부품인데 앞다리와 비슷하니 스킵~


몸통 연결을 시켜줍니다. 먼저 엉덩이와 엔진룸을 연결 한뒤 목뒤쪽의 돌기 부분을
척추(?)에 끼워주시면 몸통은 완성입니다.

 자 이제 몸통이 완성됐습니다 다리랑 무장만 하면 되는군요.. 휴.. 좀 쉬었다가..
여기까지 딱 2시간 찍었습니다 ㄱ-;


앞다리 부품입니다. 뒷다리도 구성이 같으니 묶어서 보시면 됩니다.
(사실 뒷다리 만들쯤엔 제가 정신줄을 놓아서 도저히 올릴만한 사진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스킵)
그리고 종아리라고 표현된 사진중 네모난 부품은 허벅지쪽에 들어갑니다.


발의 조립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부품이 조립된거고 왼쪽이 조립할겁니다.
빨간원안에 부품이 먼저 오른쪽에 있는 부품에 들어가고 노란원의 부품의 봉이
빨간 원안의 부품을 잡아주는 역할입니다. 사진상 화살표로 되어 있는 방향을
밑으로 넣으셔야 됩니다.


장갑과 발가락을 붙여주는 장면입니다.
먼저 빨간원안에 있는 부품 2개중 하나를 먼저 넣고 반대쪽으로 덮어준다음 발가락을 끼워주시면됩니다..
그리고 장갑의 경우 검은 원안의 홈에 걸어주면 ok~


빨간원안에 들어가는 부품이 pc부품인데 이아이들 까먹고 그냥 조립했다간 큰일납니다 ;ㅁ;


좀전에 조립한 허벅지와 발을 먼저 끼워주시고 덮어서 마무리
파이프가 잘빠지신다면 그냥 순접하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허벅지 가동성을 높여주는 부위의 조립입니다. 같은 색깔 원안에 쏙 넣어주시면 됩니다.



다리의 조립이 얼쭈 끝났네요. 사진으로 보니 금방 한거 같은데.. 실제로는 2시간 30분 걸렸습니다 -_-;

나사 같은 부품의 경우 부품번호에 잘 맞춰서 안넣어주시면 절대 안들어갑니다.

글구 저기 노란색 표시된곳이 궁금하시죠?



앞다리와 마찬가지의 방식으로 뒷다리도 조립을 끝냈습니다. 지금부터 살짝 정신줄 놓기 시작..;

뒷다리 조립도 한 2시간 걸렸습니다 ~_~;


롱레인지캐논의 조립입니다. 먼저 본체가 되는 부품의 조립인데 군함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왤까요..ㅋ

중간에 부 두개를 합쳐주시고, 양 사이드의 부품 두개씩 겹쳐서 끼워주시면 아래 모양처럼 나옵니다.

정신줄 놔서 조립하고 있는 사진을 안찍었네요 -ㅅ-;



위쪽에서 잘 조립하셨다면 지금 사진의 왼쪽 모양이 나옵니다.


어두운 부품이라 잘 안보이길래 플래쉬를 터트렸더니 이번엔 밝아서 잘안보이는군요!
오른쪽에 있는 부품을 왼쪽에 그대로 끼워주시면 됩니다. 반대편에 있는 모양이 끼워놓은 모양이지요.


위에 덩그러니 있던 부품 두개가 여기에 쓰입니다. 이렇게 디테일업용~


여기서도 정신줄을 놓았군요.. 사진이 없습니다 -_-; 이거 원 끝에 갈수록 막장이 되어가는듯한..
제일 앞쪽에 있는 부품 두개를 결합해서 두번째 길다란 부품 밑에
제일 뒤에 있는 부품과 같이 끼워주시면 됩니다.


이거슨.. 꼭 우주선 같군요.. 아니면 말고..


이제 정신줄의 끝을 보여줍니다. 표시된것들 전부다 사진을 안찍었거든요 -_-;; 지금 이때 심정은
"내가 다신 코토제 손대나 봐라 궁시렁 궁시렁" 이거였는데 몇주 지나면 또 손이 근질근질할듯..
조립 사진이 없으니 타자로 설명 드릴게요. 검은색 네모에 있는 부품들은 캐논의 조종석 덮개입니다.
중간에 있는 부품 두개를 합쳐 주시고, 제일 뒤에 위,아래 있는 부품의 돌기가 밑으로 향하게 끼워줍니다.
그 다음은 녹색 네모 부분에 보시면 홈이 있는곳에 끼워주시면 완성. 빨간색 네모의 부품은 캐논과 본체의 고정부품으로 먼저 캐논과 본체를 연결 시킨뒤에 빨간원 위로 끼워줍니다. 노란색 네모는 조종석으로 본체부분의 노란색 네모쪽에 확~ 끼워주시면 됩니다. 뭐... 쉽죠?  


위쪽에 동그란 부품 두개와 네모난 부품 하나는 바닥쪽에 들어가고,

날개는 캐논쪽에 보시면 끼우는곳이있습니다 -_-;


캐논과 울프와의 연결 부품의 조립입니다.
이런거까지 세밀하게 부품을 나눠서 러너 처리하게 귀찮게 만들다니..

먼저 pc부품을 왼쪽에 있는 부품중 "우" 비슷한 모양 있는곳에 단디 넣어준다음 중앙의 부품에
끼워주시면 됩니다. 반대쪽도 마찬가지.
 

 

이제 드디어 끝이 보이는군요. 잘수 있습니다! 스모크디스챠져의 조립입니다.
두개 쌍이지만 부품번호는 같습니다.


요로코롬 조립해주시면 돼요


마지막! 꼬랑지! 현재시간 3시를 향해 달려가고 있군요. - -;
 




조립했던 사지를 결합해주면 대망의 완성!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순수 조립시간 7시간, 사진 편집 시간 2시간. 현재시각 새벽 3시 45분이군요.

전에 일반판 한번 만들어보고 두번째 만드는 코맨드라 3시에 시작하면서 12시 전까지 끝나겠지하다가

거의 새벽이 다되서 완성했네요.  앞으로는 이런 무모한 건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어바인사양을 만들면서 코토 조이드는 "욕심내지말고 즐겨가면서 쉬엄 쉬엄 만들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키트는 전에 한정으로 출시되었던 제국군 커맨드에서 사출색만 변경하고, 풀도색된 어바인 피규어

넣어준게 다입니다.라고 하고 끝나면 초큼 아쉬우니 깔껀 까고 칭찬할건 칭찬하도록 하죠.ㅋ

일단 먼저 까야될거는 동일 금형을 가지고 몇번이나 출시한 까닭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부 부품들의 경우

순접 없이는 도저히 못넘어가는 결합 상태를 자랑하더군요. 예를들면 목 좌우 장갑을 연결하는 연질 부품

과 뒷다리의 발가락 부분. 그냥 빠져버리더군요. 그리고 많지는 않지만 조금씩 보이는 러너 찌꺼기. 

깔만한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아쉬운 점이라면  목부분의 가동시 휑한 부위가 그대로 들어나는 문제점이

수정되어 나오길 기대했건만 그대로 나온점과 입의 가동 범위도 마찬가지. 두가지군요. 이 키트의 칭찬할

점은 제국 커맨드와 동일한 가격(출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어바인 피규어를 풀도색으로 넣어준점.

그리고 4200엔의 커맨드AC 사양에도 없던 부분도색과 설정색을 맞추기 위한 스티커를 동봉해준점.

마지막으로 사출색이 생각외로 너무 잘나왔다는 정도가 있겠네요. 국내가격 6만원을 조금 넘는 가격이라

부담이 되실텐데(사실 저도 큰 부담입니다) 조금 여유 되시고, 코토제 조이드를 좋아하신다면, 구매해

보시는이 좋을듯 싶네요. 좀 많이 사줘야 코토도 앞으로도 쭉 조이드를 내주겠죠 ^^; 


p.s 어쩌면 HMM매드썬더가 나올지도...가격은 책임 못짐..;


2009/07/09 - [지름품] - 코토부키아 커맨드울프 어바인사양 박스오픈


2009/07/03 - [키트 리뷰] - RHI-3 COMMAND WOLF


HMM-008 몰가 (MOLGA)

Highend Master Model 2009. 7. 7. 21:41 Posted by 別

 


소형 답게 스티커는 몇개 안들어가서 스티커작업 후딱 끝내고 촬영했습니다


머리 앞쪽에 별모양의 스티커는 아마 "킬마크"인듯 한데 몰가로 잡을수 있는 기체가 과연..


토미판처럼 머리쪽 장갑이 개폐되면서 캐노피가 열립니다만 토미판은 연결부위가 헐렁 헐렁해
포즈 고정이 안되는것에 비해 연결부위가 빡빡하여 개폐 각도가 자유롭습니다.





바퀴가 이렇게 바닥을 향하도록 포즈를 취해줄 수 있는데 조이드 코어도 노출이 되는군요 ^^;


앞서 말씀드린데로 빡빡하게 고정이 되는 관계로 이런 모습도 연출이 가능 합니다.
이 모습은 파일럿이 탑승하는 모습 보다는 원래 설정인 조종석이 사출되는 모습이라 할 수 있겠군요.


이런식으로 따로 탈착이 가능합니다. 설정을 잘살려주었습니다. 역시 코토^^;


상대적으로 잘 안보이는 부분인 조종석의 경우 뛰어난 디테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디테일을 살려줬습니다.


바퀴 부분의 발톱은 이렇게 펼칠수 도 있습니다. 발톱이 상당히 날카롭습니다.


꼬리는 볼 조인트를 사용하여 이정도까지 구부려줄수 있습니다. 더이상 구부리면 볼조인트가 빠져버립니다.



하악의 파이프까지 재현해주는 센스



보관상 제일 주의를 요하는 꼬리쪽 안테나입니다. 작고 가는 부품이라 부러지기도 쉬울뿐더러
고정하는게 상당히 헐렁하게 되어 있어 분실의 위험이 제일 큽니다.

바퀴의 경우 이정도까지 가동이 가능한데, 별 다른 기믹이 없어 이런 기믹을 넣어준듯 합니다.


 실수로 사진 몇장을 안돌려서 고개를 돌려서 보셔야 합니다;ㅁ;..

 역시 코토제 답게 원판 몰가를 아주 디테일하게 만들어줬구요 원래 설정의 재현은

 원판의 꼬리쪽 미사일 부분만 제외한다면 충실하게 재현해줬습니다.

 그리고 마디 마디마다  가동이 되긴 하지만 꼬리쪽 마디빼면 가동성은 크지 않구

 살짝 옆으로 구부릴수 있는 정도입니다. 그래서인지 바퀴의 가동성을 높이려 한것 같은데

 바퀴부분의 가동도 그렇게 크진 않구, 이전 사족들의 킷의 가동성에 비하면

 애벌레형의 한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세세한 설정들을 잘 살려준점과

 현재 제가 소장하고 있는 코토부키아 조이드 중에서는 제일 쉽고, 제일 빠르게 만들수 있는 킷이라

 코토킷의 부품수에 좌절하셨던 분들이나 코토판을 처음 접해보시는분들에게 코토판 입문용 킷으로

 적당할거 같습니다. ^^; 조만간 몰가 캐노리도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2009/07/03 - [키트 리뷰] - EMZ-15 MOLGA (koto ver.)

The wolves

Highend Master Model 2009. 7. 3. 15:12 Posted by 別

 

 

 

 

 

 

 

 

코맨드울프 사진을 찍다가 문득 AC 생각이 나서 꺼내서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노말판과 함께 있으니 AC사양이 확실히 중장사양인걸 알수 있네요.. 둘다 멋집니다.. ^^;

 제국판 빨간놈도 한번 구해보고 싶은데.. 흠흠..

 


 

 

 

 

 

 

 

 

 

 

 

 

 

 

 

 

 

 

 

 

 

실드라이거에 무장 좀 붙이고 사출색만 변경해준거에 지나지 않지만

 느낌이 확 틀려지는 실드라이거 막투입니다. 등에 캐논이 붙어서 그런지 노멀 실드라이거보다

 훨~~씬 멋지고 이쁘다는 생각이 들고, 노멀실드에서 제일 마음에 안들었던 부분인 머리와 몸통의 간격이

 수정된것인지는 몰라도 막투에서는 조금 더 붙어 있네요 ^^;

이대로 전시하고 싶지 분해 보관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자태를 뽐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