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032 씽커(SINKER)

Review 2009. 7. 9. 02:17 Posted by 別

 

 먼저 러너사진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빨간원안의 부품은 등짝에 들어가는 부품인데 
이 부품이 너무 꽉 끼여 있어 너무 힘주면 부러질듯하여 -_-;
그냥 조립된 상태로 진행을 하며, D러너의 부품도 마찬가지입니다  

 워딕과 마찬가지로 물속에서 주행이 가능하게끔 설계가 되어 있어, 스크류도 들어갑니다.  

 D러너의 에너지탱크(?)부품은 앞서 설명드린데로 두조각씩 나눠져 있지만
분해의 난해함으로 조립된 상태입니다. 소형태엽답게 참 간소한 부품구성입니다.  

 태엽에 장난질을 쳐놨군요. 선풍기 날개를 이어놓은듯한 =.=;  

 구동부의 부품들입니다. 가오리는 다리가 없으므로 바퀴로 구동합니다.
물속에세는(안넣어봤지만..) 스크류로 이동하겠군요.  

 

문제의 태엽 확대샷입니다. 저위의 부품의 용도는 나중에 알게됩니다.  

 먼저 축 양쪽끝에 바퀴를 끼워주시고, 스크류를 넣어줍니다.  

 다음 기어박스태엽을 몸통부분 홈이 파여 있는곳에 쏙 넣어주시면 됩니다. 잘 안보이시죠?  

 확대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태엽의 아래쪽 톱니바퀴 부분이 구동축의 톱니바퀴와 맞물리고
구동축의 톱니바퀴와 스크류의 톱니가 맞물리는 형식입니다.
소형태엽조이드에서는 잘 볼수 없는 형식입니다. ^^; 대단하군요  

 그대로 냅두면 태엽과 스크류가 헐렁헐렁거려 위쪽에 고정판을 대준뒤 폴리캡으로 마무리  

 스크류가 딱 고정 된거 보이시죠?  

 날개의 부품입니다. 저기 휑한 부분은 마그넷셔윙이 아니라...  

 이렇게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윗사진부터 제가 날개를 반대로 끼웠습니다 -_-;
나중에 봐서 바꿔끼었는데 거슬리더라도 이해해주세요..;  

 날개는 돌기부분이 아까 태엽 위쪽의 이상한 부품, 그쪽에 걸리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이제 그 이상한 부품의 용도가 나왔습니다. 바로 날개의 연동! 눌러주고~ 올려주고~  

 이제 등짝을 붙여줘야겠죠?  

 제국군 공용 조종석의 경우 끼우는 방식이 아니라 조금 헐렁해보입니다만,
등짝부품에 돌기가 있어 빠지지는 않게 되어 있습니다.  

 

  자 에너지탱크와 무려... "빨판상어 미사일"입니다 

 양날개의 에너지탱크에는 스티로폼이 들어가 있어 물에서 띄울수있게 해줬습니다.  

 빨판상어 미사일입니다. 어디서 본 기억으로는 빨판상어형 조이드를 개조해서 미사일로 쓴다고 봤는데..

슈트르히의 버드미사일도 그렇지만 정말 대단합니다.  

 에너지탱크는 빨간원표시부분으로 끼워주고 위쪽에 폴리캡을 끼워서 고정시켜주시면 완성 ^^ 

 

 

 

 

예전에 만들때는 별 생각없이 만들어서 몰랐는데 연동이 예술입니다..^^;

다른 2족, 4족보행과는 차원이 틀린 매커니즘 이걸로 토미의 기술력을 보여주고,

빨판상어 미사일로 토미의 상상력을 보여줍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소리밖에 안나오는군요.

정말 소형아이들 보다보면 하앍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이렇게 귀엽고 멋진 아이들이 멸종이되서리.. 정말 안타까울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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