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및 스티커까지는 일찍 끝냈으나.. 포즈 리뷰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몇일 지나버렸군요.. 일단은 모체(?)인 실드라이거와의 비교부터 가겠습니다.^^;

사진은 클릭하시면 확대 됩니다.



모체에 비해 풍성해진 갈기와 무장으로 인해 기본 베이스(몸통)는 같음에도 불구하고

볼륨감이 있어보입니다만 뭐랄까.. 실드라이거의 샤프한 맛은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부스터와 갈기 때문인지 높이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허리부분의 비교에서 정정합니다.
제 실드라이거의 경우 지금 분할해놓은 부분이 잘떨어져
원래 "="자로 끼우는 방식에서 

블레이드는 볼조인트 방식으로 착각했습니다. 죄송합니다.ㅋ
틀린점 알려주신 galant님 감사드립니다.^^;




얼차려 받는중 -_-;;






같은 소체라 특별하게 비교할 부분은 없군요..^^;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블레이드의 몸 구석 구석을 살펴 보겠습니다.



왼쪽이 최고로 다물어진 상태고 오른쪽은 최고로 벌린 상태입니다.






갈기 부분(방열판?)의 전개 전/후





E실드및 방열판을 모두 가동 시킨 모습입니다. 자다 일어나 머리가 뻣친 모습 같습니다 -_-;


왁스로 머리를 넘겼네요.





목은 생각보다 가동성이 좋지 않습니다. 커맨드울프도 그렇고.. 빈공간이 보기가 참 거시기 합니다.




본격! 헤릭 서커스!는 아니고 -_-; 발톱의 가동성을 보여주기 위해 세워봤습니다.

발목 포함 저정도까지의 각도를 보여줍니다.








이거야 말로 진짜 손발이 오그라드는 모습 아니겠습니까? ㅋㅋㅋ-_-;









"갑돌이와 갑순이"이 안무중 갑순이 포즈 머리에 꽃하나 얹어주면 완벽할텐데요





블레이드 전개시 장갑에 걸려 버리는 시츄에이션~





E-실드와 방열판,부스터및 블레이드 전개 모습입니다. 다 죽여 버리겠다!























위아래 가동성은 별로 입니다.




실드라이거의 하복부 파이프라인은 상당히 잘 부러졌는데 블레이드도 그렇게 튼튼해 보이진 않습니다.


부스터의 경우 연결 부위가 헐렁해 아주 잘 빠지며 덮개가 저정도까지 밖에 안되 상당한 위화감을 줍니다.






◎ 키트 조립리뷰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사진은 클릭 하시면 확대 됩니다 ◎




2009/09/05 - [키트 조립 리뷰] - RZ-028 블레이드라이거(BLADE LIGER)





조금 더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제 임의데로 파트를 나눠 파트별로 나눠서 올립니다.

파트를 보는 방법은 완성 사진 아래쪽을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으며,

부위별 명칭은 조립의 경우 "머리,경추,요추,무장및 부스터,앞/뒷다리" 부분으로 나누고

완성하고 난후 가동성을 알아보는 "가동성"을 따로 게시물로 올릴 생각입니다.



p.s 까페에 올리는 게시물의 경우 "더보기"등의 기능이 제한적이라

조립은 2개의 게시물로 나눠서 올립니다.   



요즘 외도를 많이 해서 그런가.. 왠지 조이드를 만들어줘야 겠다는 압박이 생기길래..

뭘 만들까 하다.. 박스 큰놈 부터 조지자! 해서 뜯은 블레이드라이거입니다 -ㅁ-..

코토부키야는 시간이 초큼 많이 걸려 자제를 하려고 했지만 오늘 아침에 조교한테 신종플루 때문에

1주일간 휴강 한다고 전화와서 1주일안에 조져보자 하고 뜯었습니다 ~_~



























하악 하악.. 드디어 5일에 걸친 조립이 끝났습니다. 처음엔 하루에 한파트씩 나눠서 하자!
해서 파트를 나누고 조립에 돌입을 했는데 몸통과 머리부분까지는 그나마 즐겁게 조립을 했는데
(물론 중간 중간의 짜증 포인트를 극복 못한것도 있지만;ㅁ;) 다리에서 죽다 살아 났네요 -_-;
부품을 나열해놓고 조립을 하는터라 몇번 잘못 끼워서 다시 낑낑거리면서 재조립 몇번 하고
부품 아구(?)가 안맞아서 손가락 빵구 날려고 하고 뭐.. 그렇습니다 일단장점은 실드라이거 보다
확실히 나아진 몸통 연결 부분(실드라이거는 볼조인트가 아니라 엄청 잘빠집니다.)과 토미판보다 
작아진 머리(;;)  그리고 코토 조이드 특유의 날카로운 모습등이 있겠구요. 아쉬운 점은 코토제 조이드를
만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흰색이나 노란색 러너의 경우 프라질이 슥슥 잘 다듬어 지는 재질이지만 파란색과 내부 프레임인 회색은 그냥 뭐 한숨이.. 그리고 등쪽 부스터의 경우 수납 형태가 제대로 표현 되지
않았다는 점(아마 실드의 몸체를 유용해서 그런듯 합니다.) 꼬리의 경우 토미판은 반사양과 양산형 2가지 형태 모두 넣어준 반면 반사양의 꼬리만 들어가있다는 점이 있겠네요.(저는 양산기를 좋아합니다 'ㅅ';)

좀 미비한 점이나 더 많은 완성 사진은 아래 링크를 클릭 하세요.^^

2009/09/10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야] - HMM-003 코토부키야 블레이드라이거 (RZ-028 BLADELIGER KOTOBUKIA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