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Z-03 몰가<곤충형>

OLD/Zenebas 2020. 4. 15. 10:44 Posted by 別

 


 

 

 



제네시스판으로 새롭게 나온 몰가입니다. 일반판에서는 cp로 별매됐었던 캐노리 유닛을 동봉해주고

사출색을 변경해서 출시된.. 어찌보면 한정판으로 나올법한 아이템입니다만 다행스럽게(?) 제네시스

일반판으로 출시됐고, 캐논포트,헤비라이모스와 비슷한 밀러터릭한 컬러링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몰가의 최대 단점이었던 금형의 노화로 인한 사출의 불량은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반판 몰가보다는 조금 더 점수를 주고 싶은 점이 일반판의 스티커의 경우

재질이 아주 조악하여 붙일수 없는 정도 였지만.. 제네시스 공용으로 나온 스티커는 어느정도의

품질이 되며, 사출색의 경우에도 일반판보다는 조금 더 나아보입니다.





2009/07/07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아] - HMM-008 MOLGA

2009/07/03 - [조이드 키트/제국군] - EZ-006 MOLGA whit CANNORY UNIT

2009/07/03 - [제원 및 박스아트/조이드 베틀스토리버젼] - EZ-006 몰가 ~ RZ-010 프테라스

HMM-008 몰가 (MOLGA)

Highend Master Model 2009. 7. 7. 21:41 Posted by 別

 


소형 답게 스티커는 몇개 안들어가서 스티커작업 후딱 끝내고 촬영했습니다


머리 앞쪽에 별모양의 스티커는 아마 "킬마크"인듯 한데 몰가로 잡을수 있는 기체가 과연..


토미판처럼 머리쪽 장갑이 개폐되면서 캐노피가 열립니다만 토미판은 연결부위가 헐렁 헐렁해
포즈 고정이 안되는것에 비해 연결부위가 빡빡하여 개폐 각도가 자유롭습니다.





바퀴가 이렇게 바닥을 향하도록 포즈를 취해줄 수 있는데 조이드 코어도 노출이 되는군요 ^^;


앞서 말씀드린데로 빡빡하게 고정이 되는 관계로 이런 모습도 연출이 가능 합니다.
이 모습은 파일럿이 탑승하는 모습 보다는 원래 설정인 조종석이 사출되는 모습이라 할 수 있겠군요.


이런식으로 따로 탈착이 가능합니다. 설정을 잘살려주었습니다. 역시 코토^^;


상대적으로 잘 안보이는 부분인 조종석의 경우 뛰어난 디테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디테일을 살려줬습니다.


바퀴 부분의 발톱은 이렇게 펼칠수 도 있습니다. 발톱이 상당히 날카롭습니다.


꼬리는 볼 조인트를 사용하여 이정도까지 구부려줄수 있습니다. 더이상 구부리면 볼조인트가 빠져버립니다.



하악의 파이프까지 재현해주는 센스



보관상 제일 주의를 요하는 꼬리쪽 안테나입니다. 작고 가는 부품이라 부러지기도 쉬울뿐더러
고정하는게 상당히 헐렁하게 되어 있어 분실의 위험이 제일 큽니다.

바퀴의 경우 이정도까지 가동이 가능한데, 별 다른 기믹이 없어 이런 기믹을 넣어준듯 합니다.


 실수로 사진 몇장을 안돌려서 고개를 돌려서 보셔야 합니다;ㅁ;..

 역시 코토제 답게 원판 몰가를 아주 디테일하게 만들어줬구요 원래 설정의 재현은

 원판의 꼬리쪽 미사일 부분만 제외한다면 충실하게 재현해줬습니다.

 그리고 마디 마디마다  가동이 되긴 하지만 꼬리쪽 마디빼면 가동성은 크지 않구

 살짝 옆으로 구부릴수 있는 정도입니다. 그래서인지 바퀴의 가동성을 높이려 한것 같은데

 바퀴부분의 가동도 그렇게 크진 않구, 이전 사족들의 킷의 가동성에 비하면

 애벌레형의 한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세세한 설정들을 잘 살려준점과

 현재 제가 소장하고 있는 코토부키아 조이드 중에서는 제일 쉽고, 제일 빠르게 만들수 있는 킷이라

 코토킷의 부품수에 좌절하셨던 분들이나 코토판을 처음 접해보시는분들에게 코토판 입문용 킷으로

 적당할거 같습니다. ^^; 조만간 몰가 캐노리도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2009/07/03 - [키트 리뷰] - EMZ-15 MOLGA (koto ver.)

EZ-006 몰가(MOLGA)

NEW/Empire 2009. 7. 3. 13:45 Posted by 別

 

 

 

 

 

 

 

 

 

 

 

 

 

 

 

 

 

애벌레를 모티브로한 조이드로 애벌레 특유의 움직임을 극도로 구현되어 귀여움+사랑을 많이 받는 놈이지만

 워낙 많이 찍어내서 그런지 제품 자체의 퀄리티는 점점 안드로로 가는 느낌... 함께 사용된 캐노리 유닛은

 별매 CP가 아닌 제네시스판 몰가 캐노리에 동봉되어 있는 걸 이식해준거다(CP 캐노리는 검은색)

 구판을 접해보지 않은 신판유저로써 몰가는 그 특유의 가동빼면 정말 즐스러운 점들이 있는데 

 첫째가 스티커의 접착력 문제(이건 사진상으로도 잘 표현된다) 둘째로는 금형의 노화로 인한 사출 퀄리티

 (인기가 있으면 새로 좀 파서 찍어내지...) 하지만 그 특유의 징그러움 or 귀여운 움직임은 위의 단점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조이드중 제일 인기가 좋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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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 몇일전에 몰가만 조립을 해서 오늘은 몰가 캐노리를 조립했습니다.

 몰가는 일반 사양이라 똑같아서 패스하고, ㅋ 캐노리유닛만 리뷰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 사진은 캐노리 전용 부품인데 실드라이거 막투에서는 스티커로 처리 됐던 부분을

몰가에서는  클리어부품으로 처리를 해줬네요... ^^;

 

  

 

기본 베이스가 되는 부품입니다. 이런식 으로 연결 부품을 결합 시켜주면 됩니다.

  

 

 포대 부분인데,, 조립을 한뒤 아차 싶어 분리 하려고 하니 짱짱하게 결합이 되서 분리가 안되더군요;ㅁ;..

 

 

몸통 부분에 들어가는 부품입니다. 뭔가 부품이 풍부한걸로 봐서는 어딘가 기믹이 있을듯 하군요.

  

  

고정과 디테일 그리고 기믹을 담당하는 부품들입니다.

  

  

  

포신 부분과 뒤쪽에 들어가는 부품인데.. 뒤쪽에 들어가는 부품은 곰머리 처럼 생겼군요 -_-;

  

  

 

 포신 부품과 몰가와 캐논을 연결 해주는 부품을 연결하는 부품(와 어렵다 -ㅁ-;)

 그리고 디테일 부품입니다. 

 

 

  

본체와 캐논을 연결 해주는 부품입니다.

  

 

완성이군요 -_-; 포의 길이가 장난이 아닙니다 @@;;  

 


분량이 얼마 안돼서 몰가 밑에 붙여 넣을까 하다가; 붙여 넣기에는 많고 해서

 그냥 새게시물에 작성합니다 ;ㅁ ; 캐논에 기믹이 있는데

 사진을 안찍어놔서 그건 완성 사진에서 보여드릴게요 ^^;


2009/07/03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아] - HMM-008 MOLGA

2009/07/03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아] - HMM-008 MOLGA whit CANORY UNIT

2009/07/03 - [키트 리뷰] - EMZ-15 MOLGA (koto ver.)


HMM-008 몰가 (MOLGA koto ver.)

Review 2009. 7. 3. 01:09 Posted by 別

 

  

코토부키아에서 10번째로 내놓은 조이드 씨리즈인 몰가와 몰가캐노리입니다.

 

박스크기는 실드라이거랑 같더군요 ^^; 뒤쪽에 해머락이 보이는데.. 해머락도 나올까요? 'ㅅ';

 

 

 

 

 

 

 

10번째 발매 기념으로 동봉된 오피셜 비주얼 북입니다

 안쪽엔 그동안 발매됐었던 킷들의 박스아트와 간단한 소개(?)정도 있더군요

 

 

 

 2달 뒤쯤에  색바꿔 어바인으로 나오는 제국군 울프입니다.

 

 

  

러너 개별 판매 엽서도 있군요 ^^;

  

 

 A러너 - 꼬리쪽과 머리장갑 등쪽 장갑 부품이 눈에 띄네요

  

  

B러너 - 꼬리쪽 돌기와 발(?)로 보이는 부품과 바퀴의 캐터필러가 보이는군요  

 

  

C러너 - 바퀴 부품입니다

 

  

D러너 - 주로 캐노피와 머리쪽 부품들이군요

   

  

E러너 - 사지가 절단된 조종사가 유난히 눈에 띄는군요 ..ㅎ

  

 

F러너 - 머리쪽에 들어가는 기관총 같은 부품 빼고는 뭔지 잘 모르겠네요 ^^;

 

  

G러너 - 머리와 몸통 부품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H러너 - 조인트 부품들인듯 합니다.

  

  

클리어부품과 폴리캡 스티커 파이프부품입니다. 투명 부품은 캐노리와 같은 색이더군요

  

 

 

 

 

지금은 몰가만 조립할거라 캐노리용 부품은 그대로 박스 안에 담아놨습니다.

  

  

조립시작입니다. 사지분해된 조종사를 다시 합체 시켜주고 조종석을 조립합니다.

 클리어 부품에 보면 볼록한 부분이 있는데 그쪽 부분은 깍아주시면 됩니다. 

 

  

 

 

캐노피와 몸체를 연결해주는 부품의 조립입니다. 별 어려운점 없이 그냥 설명서 처럼 끼워주시면 됩니다.

 

  

위사진에 보이는 부품처럼 찌꺼기라고 보기엔 상당히 악질적인 부분이 있는데 설명서에도 깍아주라고

 나와있습니다. 왜 저런 부분이 나왔는지 모르겠군요.. 앞서 투명 부품에서도 깍아준 부분도 그렇고 말이죠

  

  

그쪽 부분은 바로 정면에 보이는 부분이라서 조금 더 세심하게 다듬어주고 캐노피를 아래턱으로 추정되는

부품에 끼워주고 "ㄴ"자 비슷한 부품을 양쪽에 끼워줍니다.  

 

 

 

두부장갑의 연결 부품의 조립입니다 이것도 슥삭 슥삭 다듬고 연결해주고

 

  

홈에 두부장갑을 끼워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앞서 조립했었던 "ㄴ"자 형태의 부품에 연결해주면 짱구 같은 머리가 나오는군요

 

 

 조이드코어와 몸통이 되는 부품을 조립합니다. 별달리 어려운 점은 없군요..^^;

  

 

  

 

 코어 받침대와 다리 한짝과 기타 부품을 조립합니다. 

 

 

  

코어는 바로 등쪽 연통 부품에 붙어 있군요. 

 

 

 

바퀴의 포징을 위한 부품들입니다 왼쪽 오른쪽 두쪽 입니다.  설명서를 자세히 보시고 조립하셔야

 방향을 헷갈리지 않습니다. 저는 여기서 부품이 결합 안돼서 한 5분 헤맸습니다..^^; 

 

  

위사진을 보시면서 부품을 맞추시면 덜 헤매실거 같습니다..^^

   

  

바퀴 부품입니다. 별 특이한점은 없지만 연결하는 부품이 조금 느슨하게 결합이 되어

완전 분해 하실 생각이 아니라면 풀칠(순접)을 해줘야 할듯 합니다.

  

  

  

캐터필러(?)를 홈에 맞춰서 끼워 주시면 됩니다. 이부분도 그렇게 단단하게

 결합이 된다는 느낌이 없으니 풀칠 하시길 추천합니다  

 

 

등쪽 장갑과 부속 장갑판입니다 .

 

 

다 붙이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ㅎ

  

  

사진 초점이 좀 흔들렸네요 그전에 조립했었던 부품들의 결합과 함께 장갑을 씌워 줍니다.

  

 

 

 
 

이제 다리부분들의 조립입니다. 마디 4개 모두 위와 같은 수의 부품수가 들어갑니다 28개군요 ㄷㄷ;;

  

 

  

완성 시켜놓고 보니 무슨 우주인 같은 모양이 나오는군요..;ㅁ;

  

  

위 사진은 왼쪽 순서대로 조립 방식을 찍어봤습니다 제일 왼쪽부터 오른쪽까지 조립 방식입니다

 뭐 어려운 부분은 없으나 그냥 뻘로 한번 해봤습니다..

  

  

정말 우주인 같군요;ㅁ;.. 지구는 우리거다!

  

  

제일 마지막 꼬리의 부품들입니다. 둥그런 바퀴 같은 부품이  3개나 들어가서 큰 가동성을 기대했는데

 가동범위는 그렇게 좋지는 못하더군요 -_-;

  

  

꼬리부분에 추가적으로 붙는 디테일업용 부품들입니다.

 

 

 위 사진의 부품들을  다 붙여주면 이런 모양이됩니다.

  

 

 앞서 작업 한놈들의 디테일을 담당하는 부품들입니다.

  

 

  

 

디테일 부품과 함께 머리쪽 무장과 꼬리 안테나를 달아주면 완성입니다.

 안테나의 경우 상당히 불안정하게 달려 있어서 분실의 위험이 제일 커보입니다.

 순접이나보관에 주의를 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2009/07/03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아] - HMM-008 MOLGA whit CANORY UNIT

2009/07/03 - [키트 리뷰] - CANORY UN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