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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만더'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2.07.23 RPZ-01 사라만다 <전투폭격기계수> 1
  2. 2009.08.07 RZ-045 사라만더(SALAMANDER) 4
  3. 2009.08.05 RZ-045 사라만더 (SALAMANDER) 6

RPZ-01 사라만다 <전투폭격기계수>

OLD/Heric 2012. 7. 23. 21:19 Posted by 別

 

 

 

 

 

 

[신 판/공 화 국 군] - RZ-045 사라만더(SALAMANDER)

 

 

[한정판] - DRZ-11 사라만다 붐번 (SALAMANDER BOMVERN)

 

 

RZ-045 사라만더(SALAMANDER)

NEW/Republic 2009. 8. 7. 17:10 Posted by 別







이번에 만든놈은 신판이지만 복각판인 관계로 구판 스티커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구판사양으로 스티커 작업을 해줬는데 최대한 박스 작례에 맞게 붙여주지만 자료도 부족하고 해서

몇장은 제 임의데로 붙여줬습니다. 나중에 붐번 사양을 만들어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RZ-045 사라만더 (SALAMANDER)

Review 2009. 8. 5. 21:16 Posted by 別


원래 코토 제노사우러를 만들라고 했으나 예전부터 만들어야지 하고 숙성 시키고 있던 사라만더를 꺼내
만들었습니다. 몇년전 처음으로 구매했던 대형 조이드였으며, 가동과 기계적인 몰드등으로 인해 제일 아끼는
놈이였습니다만 지인에게 선물로 줘버리고 몇년이 지나 다시 만들게 되는군요.^^

뒷면입니다. 사라만더의 경우 정발판중 유일하게 구판을 복각해서 내줬습니다.


환상적인 기믹들 아닙니까? ㅋ



몸통의 조립입니다. 기어박스를 기준으로 좌/우 붙여주고 고정 부품들을 붙여주면 됩니다.

머리및 목의 조립입니다. 네모 박스안의 숫자 순서데로 조립을 하게 됩니다.

위의 사진의 1번에 해당하는 머리의 조립입니다. 사라만더의 경우 특이한 결합 방식을 사용합니다.
귀의 경우 사진상 붙여져 있지만 3번까지의 조립이 끝난뒤 붙여 주시는게 좋습니다.

하악의 조립인데 하악에 혓바닥처럼 보이는게 설정상 "화염방사기"입니다. 아무래도 이름이 사라만더다보니
이름에 맞춰서 넣어준듯 합니다만 조금 더 디테일하게 만들어줬으면 좋았을텐데요.

3번 목의 조립입니다. 위에 보이는 순서데로 조립을 하게 됩니다.

윗사진의 2.3번 조립 순서에 해당하는 사진입니다. 먼저 노란색 별표시가 있는 머리쪽 부분부터 끼워주신뒤
반대편 장갑(3번에 해당하는 부품)으로 덮어 주시면 됩니다.

조립이 끝난 목의 모습입니다. "익룡형"이라지만 라돈이랑 비슷한 형상입니다. 꼬리쪽만 빼면요.^^;
(제일 유명한 익룡인 프테라노돈의 경우 신판에서 "스톰소더로" 거의 완벽하게 재현이 되었죠.)

몸체 프레임과 날개 날개 연동축1의 사진입니다. 초기형 조이드의 특징인 뼈를 연상 시키는 프레임에
몰드를 넣어 밀러터릭함을 가중시킵니다. ^^ 제가 좋아하는 형태입니다.

프레임과 연동축1을 붙여주고 폴리캡으로 마무리해줍니다. 역시 조이드는 폴리캡이 있어야 제맛.

등쪽 프레임과 목의 가동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듯한 스프링및 덮개의 조립입니다.

날개의 장착 부위가 되는 등쪽 프레임을 원안에 맞춰서 끼워주고 역시 폴리캡으로 마무리~

스프링입니다. 어떻게 끼우라는건지 자세한 설명은 안나와 있어 살짝 걸쳐서 끼워준뒤 덮개 부품으로
덮어줬습니다. 덮개 부품도 머리의 조립과 마찬가지의 방식으로 결합합니다.

다리및 발의 조립입니다. 부품들이 큼직 큼직합니다. 코토부키야 4족의 다리를 만들다가 토미 조이드의 
다리를 보니 좀 심심하다 느껴집니다. 코토판 중독인걸까요 -_-;  

부품 나열 사진의 노란색 원안의 부품과 그옆의 몽키 닮은 부품을 결합 시킨 모습입니다. 
만드는 중간에 사진을 찍어야 했는데 깜빡하고 넘어가 부렸네요 잉~  

발의 조립은 검은색 원안의 돌기가 발의 홈에 들어가도록 끼우는건데 세모모양의 형태는 왜 저런식으로
되어 있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다리의 조립을 끝낸뒤 세워보면 이렇게 약간 각도가 기울게 세워 집니다만 지지대 없는
완전 2족 보행을 위한 설계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토미의 기술력은 정말..(지금은 말구요.-_-;)
 

꼬리부품들입니다. 뭐 어려운거 없이 맞춰서 끼워주고 밑에 폴리캡으로 마무리 해주시면 됩니다.

누런색 마커는 언제나 쓰면 망하는군요. 몇번 덧칠하면 떡져버리고 -_-;

사진으로 보이는 순서데로 올려 주시면 됩니다. 화살표가 좀 복잡하게 보이지만. 실제로 조립 할경우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프테라스와 비슷한 형식입니다만 사라만더가 체급이 높은 이유로  날개 한장이
더 들어갑니다.



빨간색 네모박스안쪽을 지지봉을 통해 연결 되는 방식입니다. 프테라스를 만들어보신 분이라면
프테라스와 같은 방식이라는걸 아시겠네요.


먼저 제일 위에 있는 빨간색 마커질 되어 있는 부품을 돌기 안에 넣어준뒤 구멍에 맞춰서 봉을 끼우면 끝~


아까 만들었던 다리의 몸통 결합 장면입니다. 꼬리와 다리의 결합순서는 어떻게 하던 상관은 없습니다.
먼저 노란색 원안으로 넣어주시고 그위를 연동 부품을 덮고 폴리캡으로 마무리 해주시면 됩니다.



꼬리는 몸통고정부품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95%완성입니다. 이제 남은 무장들과 날개 연동부품2를 다듬고 붙여주면 완성이군요..^^





날개 연동부품이 들어갈 자리입니다.


사진에서는 아래쪽부터 끼워졌지만 좀 더 쉽게 결합 하실려면 위쪽부터 결합후에
아래쪽을 결합하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마찬가지로 폴리캡으로 마무리..^^


어릴적 많이봤었던 스프링을 이용한 탄환 발사 기믹입니다.



남은 무장들을 부착해주면 완성..~~


포효하는 사라만더  


측면샷입니다. 몸체는 중형조이드급이나 날개의 크기가 상당해서 전시할시 공간을 많이 잡아먹겠습니다.  






사라만더의 관절을 위험하게 해주는 외발서기.. 이렇게 보관하실 경우 지지되는 다리의 부품에 많은 무리가
가므로 공중부양하는 다리의쪽밑에 책으로 받쳐준다던지 해야될겁니다.


저는 옛날에 이렇게 보관했다죠.. 근데 포즈가 기저귀 갈아주는 포즈.



설명이 필요없는 명작 키트중 하나이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조이드중 하나인 사라만더는
복각 개념으로 나온 조이드답게 신판 오리지널 스티커와 구판의 스티커를 둘다 동봉하고 있어
그래봤자 스티커만 틀리지만 구판및 신판의 사양중 택일하여 제작할수 있게 했습니다. 
구판의 완벽한 복각이라는거 외의 최대 장점은 완전한 2족 보행을 보여주며 가동시 보행에만 그치는것이
아닌 꼬리/날개/머리까지의 가동을 보여줌으로써 고양이과 조이드에서는 볼 수 없는 역동적인 움직임과
3장으로 이뤄진 날개가 펼쳐졌다 접혔다하는 가동에서는 다른 비행조이드에서는 볼수 없는 박력을
느끼게 해주며, 플라스틱의 질도 좋은 편이나 살짝 단차가 안맞는 접합선과 뭉게진 디테일등이 
몇곳 보이며 보관에 있어 주의를 기해야된다는점 그리고 폴리캡의 경우에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제일 이격이 심한걸로 알려진 “+”형 폴리캡이라는게 문제입니다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되는것이며
접합선과 뭉게진 디테일의 경우 완구라는 입장에서 봤을때는 크게 문제 될거 없을듯 합니다.


2009/07/03 - [제원 및 박스아트/조이드 베틀스토리버젼] - RZ-041 라이거제로 ~ RZ-045 사라만더

2009/08/07 - [조이드 키트/공화국군] - RZ-045 SALAMA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