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Z-002 캐논포트(CANNONFORT)

NEW/Fuzors & Genesis 2011. 4. 17. 17:20 Posted by 別


디바이슨의 후계기로(덩치로 보면 디바이슨이 더 늦게 나온거 같지만..;) 암흑대륙 상륙때 활약했던

캐논포트입니다. 신판의 라인업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 사진속으로만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던 녀석이었는데

제네시스판으로나마 나와주어 애니의 성공 유무를 떠나서  저렴한 가격으로 사진으로만 구경 하던 녀석을

물건을 직접 보고  만질수 있게 되었던 기회였었죠.. 제네시스 넘버로는 나왔지만

하운드솔져, 블랙라이모스와 함께 애니에는 출연하지 않는.. 어찌보면 토미의 팬서비스(?)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몇달전 구판 캐논포트의 실물을 보고 만질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보고 느낀건.. 이래서 구판 구판하는거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지금이라도 기회가 된다면(?)

구판 캐논포트를 구해보고 싶습니다.. ㅋㅋ ^^;



[키트 조립/리뷰] - GZ-002 캐논포트 (CANNON FORT)



조이드 제네시스의 주역기로 나온 무라사메 라이거입니다. 네.. 어제 집더하기에서 구매한 녀석입니다.

생각보다 박스가 커서 -_-* 그냥 뜯어버렸습니다. 박스전면부에는 조이드 디오라마 대신 대도와 무라사메의

한문 표기인 "雨"로 추정되는 글자가 있습니다. 박스아트의 스티커로 처리해야되는 부분은 도색인듯 합니다.







대충 여백은 제거되어 나왔지만, 그래도 좀 제거해줘야 될 부분들이 보였지만.. 크게 상관은 없을거 같아

그냥 여백제거하지 않고 붙여줬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살짝 뜬 부분들이 보이는군요..;ㅁ ;









2011.7.12일 레이아웃 수정

GZ-002 캐논포트 (CANNON FORT)

Review 2009. 8. 19. 11:57 Posted by 別

 이번에 만들어볼 놈은 디바이슨의 후계기 캐논 포트입니다.
구판으로만 발매되고 신판에는 포함이 되어 있지 않아
내심 나와줬으면 바랬는데 제네시스판으로 나와준 고마운 놈입니다.^^



몸통의 조립입니다. 태엽 조이드가 그렇듯 태엽을 중간에 두고 몸통 양쪽을 끼우는
방식입니다만 뭔가 특이한 부품이 보입니다. 연동 부품 같습니다.

일단 태엽과 꼬리를 고정 시켜 준뒤 태엽 위에 정체불명의 연동 부품을 끼워줍니다.
지금보니 태엽도 다른 조이드와 약간 생김새가 틀리군요?

태엽 부분만 확대 시켜봤습니다. 둥그런 부분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중형 태엽의 경우 앞쪽에 붙어 있는 돌기만 붙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캐논포트의 태엽에는
하나가 더 붙어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 정체불명의 연동 부품을 가동 시키는 역할인듯 합니다.


몸통의 조립까지 마친뒤 조금 전 조립했던 연동 부품의 돌기가 보입니다. 아까의 정체불명의 연동 부품은
포탑의 연동부품 이였던 겁니다.^^; 중간에 있는 돌기를 축으로 해서 연동부품이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포탑은 좌우로 움직이는 방식이죠. 그리고 저 노란색 박스 안쪽을 보면 반원형태로 되어 있는데 저건
나중에 포신을 조립할때 설명 드리겠습니다.


조이드에서는 당연한 몸통의 벌어짐을 방지하는 고정부품들입니다. 일타 이득을 노린것인지
무장겸 고정부품도 보이는군요.




이 있는데 상악은 이빨이 없군요.


안타깝게도 목은 연동이 안됩니다. 디바이슨의 중후한 목가동의 재현을 보고 싶었지만 아쉬운 부분입니다.^^;


음 뿔을 안달아주니 곰과 같은 형상도 나오는군요.


다리 연동축과 몸체 고정 부품입니다. 그런데 처음에 고정 부품을 부착 안하고
다리 연동축을 조립하는 부분에서 부착 하는 이유가 뭘까요 해답은 바로 밑의 사진에 있습니다.^^;


몸체 고정용 부품이라고 생각했던 부품이 알고 보니 연동축의 고정도 함께 담당하는 부품이였습니다.
뒤쪽 한쪽만 고정이 되어 제대로 연동축의 고정이 되겠나 싶으시겠지만 연결되는 부분이
상당히 짱짱한 관계로 절대 벌어지지 않습니다. 하운드솔져의 무성의한 연동축과 비교 되는 부분 입니다.


배쪽입니다. 이런식으로 끼워주게 되어 있습니다. 주력 색상이 되는 짙은 녹색의 경우 프라의 재질이
저런식으로 러너처리 자국이 상당히 잘나는 재질이라 저런식으로 밖에 안나오더군요 -ㅅ-;


뒤쪽에서본 모습입니다. 연동축 크기까지 감안해서 그런지 폭이 넒습니다.


다리는 통짜입니다만 발만 덜렁이로 조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완전 통짜보다는
덜렁이 발이 가동시 훨씬 보기가 좋죠..^^


발을 몸체에 붙여주고 폴리캡으로 덮어줍니다. 뭔가 이상하죠?


허전하니 어깨뽕(?)으로 커버를 해줍니다 -_-;


소의 상징인 뿔과 캐논포트의 상징 포탑의 부품입니다.


자 마지막 포탑의 부품들이군요. 조종석도 있습니다. 포신 부품중 빨간원안의 돌기부분이 아까 보셨던 네모 원안쪽으로 들어갑니다. 잘 모르시겠죠? 밑의 사진을 보시면..^^


이런식으로 구멍이 보이며 안쪽에 아까 보셨던 반원 형태의 돌출 부위가 보입니다. 잘 안보이신다고요?


확실하게 보이시죠? 포신의 돌기쪽이 박스 홈 안으로 들어가 포탑이 좌우로 왔다 갔다 하면서
포신의 돌기 부위가 반원 형태의 돌출 부위에 닿아 위아래로 가동이 되는 방식입니다.
20여년 전에 나온 키트라고 보기에는 너무 정교하고 오묘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포신을 올려 놓고 덮개를 덮어주시면 완성입니다.^^


전면부입니다. 미숙한 러너 처리는 레드썬~~


좌측부위입니다. 투박하면서도 "포의 요새"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바닥이 나무라 그런지 아니면 태엽의 한계인지 조금 발발거리는 느낌은 있지만
고양이과의 조이드와는 틀린 가동을 보여줍니다.^^




위에서 찍은 동영상으로 측면에서 찍은거 보다는 포탑의 가동을 잘 보여줍니다.


캐논포트를 만들면서 머리속에 떠오른건 어디서 봤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어느분께서 적으셨던

"천엔 태엽 시리즈는 명작이 아닌게 없습니다"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그만큼 천엔(중형 태엽)들은

뛰어난 완성도와 디자인을 자랑하는데 캐논포트도 명불허전. 말그대로 명작입니다. 물론 프라의 질은

조금 떨어지는 관계로 러너 처리가 쉽지 않지만 프라의 질 말고는 딱히 단점을 잡을수 없는 키트입니다.

제네시스판은 아직 시중에 쉽게 재고를 찾을수 있으므로 아직 없으시다면 정말 하나쯤 소장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키트입니다. 지르세요!
 


제네시스판으로 새롭게 나온 몰가입니다. 일반판에서는 cp로 별매됐었던 캐노리 유닛을 동봉해주고

사출색을 변경해서 출시된.. 어찌보면 한정판으로 나올법한 아이템입니다만 다행스럽게(?) 제네시스

일반판으로 출시됐고, 캐논포트,헤비라이모스와 비슷한 밀러터릭한 컬러링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몰가의 최대 단점이었던 금형의 노화로 인한 사출의 불량은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반판 몰가보다는 조금 더 점수를 주고 싶은 점이 일반판의 스티커의 경우

재질이 아주 조악하여 붙일수 없는 정도 였지만.. 제네시스 공용으로 나온 스티커는 어느정도의

품질이 되며, 사출색의 경우에도 일반판보다는 조금 더 나아보입니다.





2009/07/07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아] - HMM-008 MOLGA

2009/07/03 - [조이드 키트/제국군] - EZ-006 MOLGA whit CANNORY UNIT

2009/07/03 - [제원 및 박스아트/조이드 베틀스토리버젼] - EZ-006 몰가 ~ RZ-010 프테라스

 

 

 

 

 

 

 

 

 

 

 

 

 

 

 

 

 
새로운 컬러링으로 돌아온 하운드솔져입니다..^^;

 구판말기 제품 다운 조금 안습한 디자인과 디테일을 보여주지만..  나름대로 의미 있는 모습도 보여주는데..

 제 생각에는 실드라이거의 후계기로 나왔던 블레이드라이거가   실드라이거의 소체를 사용한

하운드솔져의 후계기가 아닐까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실드라이거의 경우 근접전용 기체인점은 같아도

블레이드 같은 뭔가 "벨 수 있는" 무장이 없죠  하운드솔져의 경우 "벤다"라기 보다는 "찌르는" 용도의 무장이지만

이빨과 발톱을 제외하고도  근접전을 벌일수 있는 무장이 따로 있지요. 그리고 블레이드나 하운드솔져

둘 다 등쪽엔 고기동을 위한 부스터를 장착하고 있다는점도 닮은꼴이구요..

 제  망상으로는  하운드솔져의 경우 소체가 멸종되어 실드라이거의 소체를 바탕으로

 하운드솔져의 데이타를 참조하여 블레이드라이거를 개발했다. 라고 할수 있겠네요..ㅋㅋ

 

2009/07/03 - [『ZOIDS REVIEW』/[R]eview] - GZ-004 HOUNDSOLDIER

 

 

 

 

 

 

 

 

 

 

 

 

 

 

 

 

 

 

 
제네시스 버젼으로 새롭게 태어난 구대전의 노병 헤비라이모스입니다. 요즘은 귀찮아서..? 

마커질도 안하고 먹선도 대충 대충 해버리네요 -_-; 특히 이런 먹선을 넣어도 표가 잘 안나는

킷은 먹선 패스~ -_-;;..이놈을 딱 만들고 나자 마자 와 진짜 튼튼하게 생겼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드혼을 움직이는 요새라칭하지만.. 라이모스도 "움직이는 요새"에 조금도 꿀리지

않겠더군요 레이더에 대공미사일로 보이는 미사일 2개에배부분의 빔포 주무장 돌격때의 가속을

위한 발 뒷부분의 부스터까지.. 명작의 반열에 오른 놈 답게연동도 뿔이 회전하며 주무장이

연동합니다. 그리고 수동가동으로는 머리의 상하 가동 등장갑의 개페등이 있네요제일 특이한점

은 등부분의 조종석인데 착탈이 가능한 비행정 모습으로 되어 있더랬죠 -ㅁ-; 커맨더울프보다

훨씬설득력 있는 모습입니다.  제품 상태만 따지고 보면 사출 상태가 영 꽁기 꽁기해서 

러너에 찌꺼기가 조금 묻어 있고, 디테일이 뭉게져 사출되어 있는 부품도 있으며, 물결무늬도

조금 보입니다. 그리고 박스아트 처럼 데칼이 동봉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먹고 죽을래도

없던 킷을 만원 내외의 가격에 만나볼수 있게 해줬다는 점에서 ^^; 고맙다고 해야겠지요...



2009/07/03 - [『ZOIDS REVIEW』/[R]eview] - GZ-005 HEBBY RHIMOS

한정 메탈라이모스 도색

 [조이드 키트/도 색] - GZ-005 헤비라이모스 (HEBBY RHIMOS)

GZ-004 하운드솔져 (HOUND SOLDIER)

Review 2009. 7. 3. 01:15 Posted by 別

 

 

제네시스로 새로운 컬러링으로 돌아온 하운드 솔져입니다. 구판 말기 제품중 마음에 드는놈은 별로 없던데

 이놈은 구판의 색도 나름 괜찮아 보이던데.. =_=; 복각판 색깔도 나쁘진 않더군요

 제네시스판 조이드들은 마트나 오픈 마켓등에 넘쳐 나는데 불구하고 하운드 솔져만큼은

 잘보기가 어렵더군요 우리에게 친숙한 개형 조이드라서 그럴까요 -ㅁ-;; 아니면 너무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은 적당한 박스크기때문일까요..

  

  

뒷면은 제네시스판 고유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르고 있군요

 

  

상자를 개봉했는데 이건 뭐... 과대 포장이더군요 -_-;; 뭐 하드보드지 한장 넣어주는 센스는있지만

 굳이 크게 안했어도 될듯 한 규모인데 -_-;; 다른 조이드들이 박스에 꽉꽉 들어가는걸 생각하면...

  

 

 박스크기덕인지는 몰라도 꼼꼼하게 기어박스를 감싸고 있습니다. 대부분 조이드들이

기어박스만 휑 넣어져 있는거랑은 좀 틀리군요

  

 

 A러너와 B와 C는 바로 생략해버리고 D러너 입니다 -_-; 생략뿐만아니라 군데군데 빈곳이

 많이 보이는군요.. 구판에서는 기어박스부터 조립하게 했는데 아마 중간 중간 없는 러너와

 빠진 부품들은 기어박스 부품들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D,E러너입니다. 몸체가 D러너에는 몸체 부품과 제일 큰 특징인 크로스소더 꼬리부품으로 보이는 부품이 있군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부품 몇개가 빠진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G.F러너입니다 -_-;; 음 부품이 모터답지 않게 정말 간소하군요

  

 

 소형 태엽 크기의 설명서와 스티커 폴리캡등 입니다. 하운드 솔져는 캐노피(조종석) 부품이 구판에서 맥기였다가

 신판에서는 맥기가 삭제됨에 따라 스티커로 눈을 표현하는 만행을 저지릅니다 - -;; 

 조그마한 러너 하나만 맥기 처리니 -_-; 단가가 크게 높아지지도

 않았을건데 라는 생각도 들구요 하지만 뭐 나와준것만 해도 어딥니까.. ㅎㅎ 그렇게 생각해야지요

 

 

 

 기어박스는 사진과 같이 조립된 상태로 나옵니다 분명히 러너에서 하나 하나 때서 직접 조립했겠지요 -_-;

 러너에 사정없이 뜯긴 자국이 있는걸로 봐서는... 상당히 짜증내면서 작업 한듯 합니다 ㅋㅋ

 꼬리와 아래턱 부품 그리고 몸통쪽에 오는 무장을 달아 줍니다  상당히 통짜를 좋아하는군요  

 

 

 

 머리를 구성해주는 부품들인데 아래턱의 경우 아래턱 연결 부품에 끼우고 머리 부품에 끼워주는 방식입니다

 

 

 이런식으로 끼워 주시면 됩니다.

  

 

 

다리부품들입니다. 물론(?) 통짜 다리입니다.

 

 

 추가 장갑 부품으로 보이는데 본체와 연결 되는 홈이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기어박스에도 없구요.  살짝 얹어 준다음에 다리부분으로 고정시켜주는 방식입니다.

   

 

 

 머리쪽 장갑 부품들입니다.

  

 

 이런식으로 끼워주시면 되는데.. 조심해야될점이  

 

 

 조종석을 끼워 넣는 부품이 저런식으로 아슬 아슬 하게 달려 있어 그냥 끼우면 상당히 부품이 빡빡한데다가 

 힘을 못받아서  부러질 염려가 있으니 사진과 같이 부품을 위로 올리고 양쪽에서 힘을 줘서 끼워야 됩니다.

  

 

 등과 꼬리쪽에 들어가는 장갑입니다. "나 이정도로 쎄셈!"이라고 과시하는 파워엠블렘도 보이는군요

  

 

 하운드솔져의 제일 큰 특징인 크로스소더와 조종석 부품 그리고 등쪽 무장or부스터를 설치해주면

 조립 완성입니다. 

 

  


구판 말기 제품은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만 봤찌 직접 만져본 녀석은 이녀석이 처음인데..

 이녀석을 만들면서 왜 토미는 행성 zi에 운석을 떨어트렸는지 알게 됐습니다

 통짜 꼬리 다리 귀찮아서라고 표현할수 밖에 없는 몸통쪽의 추가장갑 연결 부분등의

 초창기의 조이드와는 틀린 너무 완구틱한 모습..

 제가 본것은 이것들입니다만, 다른것들과 함께 어우러져 조이드의 팬들을 등돌리게 만들었겠지요

 하지만 위에 단점과는 별도로 중형 태엽 사이즈임에도 모터로 내준점(이점은 단순히 상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다른쪽의 디테일은 정말 엉망이지만 얼굴쪽은 모티브가된 섀퍼트와 상당히 닮았습니다

 그리고 제일 큰 장점은 먹고 죽을래도 없는 구판을 이렇게나마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게 해줬다는게

 제일 큰 장점이겠죠...^^;

 


GZ-005 헤비 라이모스 (HEBBY RHIMOS)

Review 2009. 7. 3. 00:44 Posted by 別

 

  

구대전의 명기체! 헤비라이모스입니다. 미쿡에서 메탈라이모스로 출시됐었고, 일본에서는 한정판으로 

발매된적이 있는 놈이지요. 블럭스를 구하는김에;;.. 같이 겸사 겸사 질렀답니다..

 

 

  

 

 

 

 

 뿔의 연동을 담당하는 기어가 장착되어 있네요.

  

 

 

  

몸통의 조립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동봉된 기어를 몸체부분에 달아줍니다. 꼬리가 앙증맞네요 +ㅁ+;;

  

  

 

 

 두부는 수동으로 위아래로 가동되며, 머리를 올린 상태에서는 뿔이 연동이 안됩니다. 고개를 숙인채로 가동을 하면

 뿔과 연결되어 있는 기어가 몸체부분에 연결한 기어와 태엽의 기어가 맞물려서 뿔이 돌아가는 형식입니다.

 

 

  

턱과 귀의 부품인데 턱의 경우 부품분할이 절묘하게 되어 있어 입의 형태로 보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리의 조립인데 다른놈들에게도 볼수 있는 연동 부품과 함께 무장연동이 되는

 부품도 포함 되어 조립을 하게 됩니다.

  

 

  

여타와 다른 놈들과 마찬가지로 프레임 위에 장갑을 입히는 방식이죠.

  

  

포의 경우 홈에 끼우는 방식이라 어느정도의 각도및 위치 조절이 가능합니다 +ㅁ+

  

  
완성입니다...^^;
 

 


 

 총체적인 평은 명작으로 소문난 키트 답게 뿔과 무기의 연동및 절묘한 부품분할로 입의 형태를 표현해준 점

 머리도 수동가동되는등 동급 키트에서 표현하지 못한것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으나,

 금형의 노후화 때문인지 제품 불량인지 부품에 찌꺼기들이 좀 보이고, 프라의 재질도 그닥.. 좋지 않습니다.

 부품의 표면에 물결 무늬도 간간히 눈에 띄구요. 하지만 이렇게나마 재판이 안됐더라면

 먹고 죽을래도 없는 킷을 재판해줘서 그저 기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