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판] - 유럽판 커맨드울프 - 쟈울프(ZARWOLF)

 

[키트 조립 / 리뷰] - GZ-003 커맨드울프 LC (COMMANDWOLF LC)

 

[신 판/공 화 국 군] - RZ-009AC 커맨드울프AC(COMMAND WOLF whit CP-04 Attack unit)

청랑, 백랑, 흑랑

Highend Master Model 2009. 7. 15. 00:30 Posted by 別


몇일전 까페에는 올렸는데, 블로그에는 안올려서 올립니다 -_-;

적랑만 있으면.. 코토 커맨드는 클리어인데 말이죠. 그놈의 적랑이 참...ㅋ

 

스티커를 몇장 붙여주지 않아도 되어서 -_-; 붙여주고 오늘 촬영했습니다.
요즘은 왤케 스티커 여백 오려 붙이기가 귀찮은지;ㅁ;..

포구의 빨간색과 캐노피위의 노란색 부분은 마커로 살짝 부분도색해준겁니다.

어두운 계열 사출색에다 날씨마저 흐려서 색상이 잘 표현이 안되는듯하군요.
실제로 보면 정말 이쁘게 나왔습니다.

약주 한잔 하셨쎄요?

어깨 장갑의 저 러너 자국은 정말 거슬립니다 -ㅅ-

롱레인지 캐논의 측면 확대샷 사진이 조금 흔들렸네요

포신 부분 확대샷입니다. 빨간 부분은 스티커 처리를 했습니다.

조종석 부분입니다. 러너처리 자국이 보인다면 레드썬~


잘 생겼습니다. 근데 고개를 박고 있지 않으면- _- 휑한 부분이 그대로 들어나서.. 흠

여백을 확실히 오려줄걸 그랬습니다. 보기 민망하군요.

때샷에도 찍었던 콕핏 확대샷입니다. 디테일은 즐이지만 이렇게 보니 그럴싸 한걸요

커맨드울프의 특징인 아름다운 파이프라인입니다.

근데 중요한건 마후라 머플러가 아니라 연막탄 발사기라는거~

뒤쪽으로는 쇼바도 재현을. 누가뭐래도 오토바이를 모티브로 한걸로 보이겠죠?

배부분의 파이프는 조금 길게 해줬으면.. 짧아서 너무 잘빠집니다 ㄱ-

코토 시리즈는 코어가 없으면 설명이 안되죠.!

고개를 들면 이렇게 휑한 부분이.. 킁

본체에 가려 이렇게 잘 안보이는 부분도 디테일하게 처리 해줬습니다.

정줄 놓고 작업한게 다 뽀록 나는군요ㅋㅋ;;

캐논을 제거한 상태에서 찍었습니다. 이모습도 나름대로 이쁘장합니다.


스티커는 저만큼 들어 있는데 붙이라고 하는건 몇가지 없습니다. 노말 설명서 참조해서 붙이려고 했지만

"전장에 버려진 기체를 어바인이 주워와서 쓴다는" 설정이 생각나서 도장하면서 그전에 있던 표식들은

지워졌다라고 생각하며 그냥 어바인마크와 캐논부분의 빨간선만 붙여줬습니다. 그런데 롱래인지 케논

날개부분은 알아서 도색하라는건가요 ㄱ-; 박스사진과 작례는 칠되어 있는데..

아놔 이런것도 부분도색 좀 해주지..


2009/07/10 - [키트 조립 리뷰] - HMM-002 LIMITED COMMANDWOLF IRVINE CUSTOM

2009/07/03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아] - HMM-002 COMMAND WOLF

2009/07/03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아] - HMM-007 COMMAND WOLF AC




2009/07/03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아] - The wolves

2009/07/15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아] - 청랑, 백랑, 흑랑

이번에 발매된 어바인 사양 커맨드울프입니다. 우측 위쪽에 한정이라는 표시가 있지만 뭐..


러너 전체입니다. 역시 코토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ㅋ

 

스크롤 압박 때문에 개별 러너샷은 감춥니다. 보실려면 아래를 클릭.





이이상확대하면 디테일이 뭉개져 여기까지가 한계입니다 -_-; 안대까지는 표현을 해줬습니다!

머리와 목의 뼈대에 들어가는 부품들입니다.

목의 뼈대되는 부품을 먼저 조종석부품의 뒤쪽에 끼워주신뒤 하악부품을 합체 시켜준다음
머리의 베이스되는 부품에 캐노피,조종간,틀니와 함께 꼽아주시고 덮어서 마무리하시면 됩니다.



목의 장갑 부착을 위한 부품들입니다.


색깔별로 맞춰서 끼워주시면 됩니다. 파란색 부품의 경우 홈의 굵기가 틀리니 잘보시고 끼워주셔야됩니다.


목부위의 장갑의 조립에 들어가는 부품들입니다.


먼저 턱밑에 들어가는 갈기는 맞춰서 끼워주시고,


연결 부품을 목장갑에 부착시켜주신뒤 연결 부품과 연결 해주시면 됩니다. 근데. 이키드의 불량인건지.
아니면 생산라인에서 차질이 있은건지 장갑과 뼈대를 연결해주는 부품이 상당히 헐렁거려서 잘 빠집니다.
다른 코맨드들은 괜찮았는데.. 이상하군요.



엔진의 부품들과 코어입니다. 아름다운 파이프.


양쪽 엔진 부품을 연결하고 뒤에 고정부품을 끼워주고(고정부품이라기 보다는 디테일업용인듯..)
파이프와 포크레인의 팔처럼 생긴 부품을 끼워줍니다. 여기서도 파이프부품의 경우
홈에 따라 안들어갈수 있으니 홈의 모양과 파이프의 연결 부분의 모양을 보시고 끼워주셔야 됩니다.



코어 덮개와 앞다리의 연결 부위의 조립입니다. 아랫배쪽에 들어가는
오른쪽 하단의 부품의 노란색은 노란색 마커로 살짝 그어줬습니다.


덮개 부품을 쭉 밀어넣기 전 사진입니다. 쭉 밀어넣게 되면 딱 왼쪽에 있는
홈쪽에 오른쪽에 있는 홈이 걸리니 노란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연결 부품을 끼워주면 됩니다.


사진을 들이대서 찍었더니 러너 자국 표시가 확 나는군요 --;
앞다리 연결 부품의 조립중 사진입니다. 주의하셔야될점은 좌,우로
들어가는 홈의 모양이 틀리니 잘보시고 맞춰야 나중에 다시 분해 안하십니다. 


오른쪽 사진이 홈에 끼우기 전 사진입니다
"┎┐"모양의 홈이 보이시죠? 왼쪽의 부품의 경우 홈의 모양이 틀립니다.

엔진위쪽의 돌기에 끼워주시면 됩니다.


몸통부위의 마지막 엉덩이쪽 부분과 엔진쪽을 연결해주는 부품들입니다.


먼저 엔진과 연결해주는 부품의 조립인데. 아래쪽의 파이프 같이 생긴 부품을 먼저 끼우신뒤
조그마한 단추같은 부품을 끼워주시면 됩니다.


위쪽에도 홈에 맞게 -O- 자형 부품을 끼우시고 마무리 부품으로 처리 해주시면 됩니다.^^


앞서 조립한 척추(?)를 엉덩이쪽 부품에 홈에 맞춰 끼워주시고  뒤쪽에도 볼조인트가 들어가는 부분
(꼬리가 들어가겠네요)과 밑쪽의 파이프라인이 들어가는 부분을 올려주시고 반대쪽을 덮어서 마무리.


쇼바 부품입니다. 여기서도 위에 작은 부품을 바꿔끼시면 다시 분해해야되니 위치 잘보시고, 끼우셔야됩니다..(사실.. 해당하는 부품들 다 뜯어서 부품사진찍고 하느라 섞이는 바람에 몇번 다시 분해해서 재조립했습니다)

엉덩이 장갑과 쇼바 그리고 디테일 부품은 홈에 맞춰서 끼우시면 됩니다.

뒷다리 연결용 부품인데 앞다리와 비슷하니 스킵~


몸통 연결을 시켜줍니다. 먼저 엉덩이와 엔진룸을 연결 한뒤 목뒤쪽의 돌기 부분을
척추(?)에 끼워주시면 몸통은 완성입니다.

 자 이제 몸통이 완성됐습니다 다리랑 무장만 하면 되는군요.. 휴.. 좀 쉬었다가..
여기까지 딱 2시간 찍었습니다 ㄱ-;


앞다리 부품입니다. 뒷다리도 구성이 같으니 묶어서 보시면 됩니다.
(사실 뒷다리 만들쯤엔 제가 정신줄을 놓아서 도저히 올릴만한 사진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스킵)
그리고 종아리라고 표현된 사진중 네모난 부품은 허벅지쪽에 들어갑니다.


발의 조립입니다. 오른쪽에 있는 부품이 조립된거고 왼쪽이 조립할겁니다.
빨간원안에 부품이 먼저 오른쪽에 있는 부품에 들어가고 노란원의 부품의 봉이
빨간 원안의 부품을 잡아주는 역할입니다. 사진상 화살표로 되어 있는 방향을
밑으로 넣으셔야 됩니다.


장갑과 발가락을 붙여주는 장면입니다.
먼저 빨간원안에 있는 부품 2개중 하나를 먼저 넣고 반대쪽으로 덮어준다음 발가락을 끼워주시면됩니다..
그리고 장갑의 경우 검은 원안의 홈에 걸어주면 ok~


빨간원안에 들어가는 부품이 pc부품인데 이아이들 까먹고 그냥 조립했다간 큰일납니다 ;ㅁ;


좀전에 조립한 허벅지와 발을 먼저 끼워주시고 덮어서 마무리
파이프가 잘빠지신다면 그냥 순접하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허벅지 가동성을 높여주는 부위의 조립입니다. 같은 색깔 원안에 쏙 넣어주시면 됩니다.



다리의 조립이 얼쭈 끝났네요. 사진으로 보니 금방 한거 같은데.. 실제로는 2시간 30분 걸렸습니다 -_-;

나사 같은 부품의 경우 부품번호에 잘 맞춰서 안넣어주시면 절대 안들어갑니다.

글구 저기 노란색 표시된곳이 궁금하시죠?



앞다리와 마찬가지의 방식으로 뒷다리도 조립을 끝냈습니다. 지금부터 살짝 정신줄 놓기 시작..;

뒷다리 조립도 한 2시간 걸렸습니다 ~_~;


롱레인지캐논의 조립입니다. 먼저 본체가 되는 부품의 조립인데 군함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왤까요..ㅋ

중간에 부 두개를 합쳐주시고, 양 사이드의 부품 두개씩 겹쳐서 끼워주시면 아래 모양처럼 나옵니다.

정신줄 놔서 조립하고 있는 사진을 안찍었네요 -ㅅ-;



위쪽에서 잘 조립하셨다면 지금 사진의 왼쪽 모양이 나옵니다.


어두운 부품이라 잘 안보이길래 플래쉬를 터트렸더니 이번엔 밝아서 잘안보이는군요!
오른쪽에 있는 부품을 왼쪽에 그대로 끼워주시면 됩니다. 반대편에 있는 모양이 끼워놓은 모양이지요.


위에 덩그러니 있던 부품 두개가 여기에 쓰입니다. 이렇게 디테일업용~


여기서도 정신줄을 놓았군요.. 사진이 없습니다 -_-; 이거 원 끝에 갈수록 막장이 되어가는듯한..
제일 앞쪽에 있는 부품 두개를 결합해서 두번째 길다란 부품 밑에
제일 뒤에 있는 부품과 같이 끼워주시면 됩니다.


이거슨.. 꼭 우주선 같군요.. 아니면 말고..


이제 정신줄의 끝을 보여줍니다. 표시된것들 전부다 사진을 안찍었거든요 -_-;; 지금 이때 심정은
"내가 다신 코토제 손대나 봐라 궁시렁 궁시렁" 이거였는데 몇주 지나면 또 손이 근질근질할듯..
조립 사진이 없으니 타자로 설명 드릴게요. 검은색 네모에 있는 부품들은 캐논의 조종석 덮개입니다.
중간에 있는 부품 두개를 합쳐 주시고, 제일 뒤에 위,아래 있는 부품의 돌기가 밑으로 향하게 끼워줍니다.
그 다음은 녹색 네모 부분에 보시면 홈이 있는곳에 끼워주시면 완성. 빨간색 네모의 부품은 캐논과 본체의 고정부품으로 먼저 캐논과 본체를 연결 시킨뒤에 빨간원 위로 끼워줍니다. 노란색 네모는 조종석으로 본체부분의 노란색 네모쪽에 확~ 끼워주시면 됩니다. 뭐... 쉽죠?  


위쪽에 동그란 부품 두개와 네모난 부품 하나는 바닥쪽에 들어가고,

날개는 캐논쪽에 보시면 끼우는곳이있습니다 -_-;


캐논과 울프와의 연결 부품의 조립입니다.
이런거까지 세밀하게 부품을 나눠서 러너 처리하게 귀찮게 만들다니..

먼저 pc부품을 왼쪽에 있는 부품중 "우" 비슷한 모양 있는곳에 단디 넣어준다음 중앙의 부품에
끼워주시면 됩니다. 반대쪽도 마찬가지.
 

 

이제 드디어 끝이 보이는군요. 잘수 있습니다! 스모크디스챠져의 조립입니다.
두개 쌍이지만 부품번호는 같습니다.


요로코롬 조립해주시면 돼요


마지막! 꼬랑지! 현재시간 3시를 향해 달려가고 있군요. - -;
 




조립했던 사지를 결합해주면 대망의 완성!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순수 조립시간 7시간, 사진 편집 시간 2시간. 현재시각 새벽 3시 45분이군요.

전에 일반판 한번 만들어보고 두번째 만드는 코맨드라 3시에 시작하면서 12시 전까지 끝나겠지하다가

거의 새벽이 다되서 완성했네요.  앞으로는 이런 무모한 건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어바인사양을 만들면서 코토 조이드는 "욕심내지말고 즐겨가면서 쉬엄 쉬엄 만들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키트는 전에 한정으로 출시되었던 제국군 커맨드에서 사출색만 변경하고, 풀도색된 어바인 피규어

넣어준게 다입니다.라고 하고 끝나면 초큼 아쉬우니 깔껀 까고 칭찬할건 칭찬하도록 하죠.ㅋ

일단 먼저 까야될거는 동일 금형을 가지고 몇번이나 출시한 까닭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부 부품들의 경우

순접 없이는 도저히 못넘어가는 결합 상태를 자랑하더군요. 예를들면 목 좌우 장갑을 연결하는 연질 부품

과 뒷다리의 발가락 부분. 그냥 빠져버리더군요. 그리고 많지는 않지만 조금씩 보이는 러너 찌꺼기. 

깔만한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아쉬운 점이라면  목부분의 가동시 휑한 부위가 그대로 들어나는 문제점이

수정되어 나오길 기대했건만 그대로 나온점과 입의 가동 범위도 마찬가지. 두가지군요. 이 키트의 칭찬할

점은 제국 커맨드와 동일한 가격(출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어바인 피규어를 풀도색으로 넣어준점.

그리고 4200엔의 커맨드AC 사양에도 없던 부분도색과 설정색을 맞추기 위한 스티커를 동봉해준점.

마지막으로 사출색이 생각외로 너무 잘나왔다는 정도가 있겠네요. 국내가격 6만원을 조금 넘는 가격이라

부담이 되실텐데(사실 저도 큰 부담입니다) 조금 여유 되시고, 코토제 조이드를 좋아하신다면, 구매해

보시는이 좋을듯 싶네요. 좀 많이 사줘야 코토도 앞으로도 쭉 조이드를 내주겠죠 ^^; 


p.s 어쩌면 HMM매드썬더가 나올지도...가격은 책임 못짐..;


2009/07/09 - [지름품] - 코토부키아 커맨드울프 어바인사양 박스오픈


2009/07/03 - [키트 리뷰] - RHI-3 COMMAND WOLF


 

 

 

 

 

 

 

 

 

 

 

 

 

 

 

 

 

 


 갈색의 캐노피가 아주 매력적인 코맨드울프입니다..^^; 신판과 구판의 캐노피가 같이 동봉되어 있는데..

 당연히 구판 사양의 캐노피로  조립했습니다. 음... 뭐 조립 리뷰하면서 다 썼던 터라 크게 적을게 없는데..

 코맨드울프 AC사양도 만지면서 느꼈던 거지만 머리를 들어 버리면 다섯번째 사진처럼 되어 버릴까요 -_-;

 그게 참.. 이 킷에서 아쉬운 부분인듯 하네요.. 다리나 관절은 자유 포징이 가능하지만 머리의 경우 항상 땅에

 쳐박아둬야 한다는게 ㅠ 그래도 뭐... 이정도로 나온거면 원판과 비교해보면 정말 달라 보여서 좋습니다.


2009/07/03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아] - The wolves

2009/07/03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아] - HMM-007 COMMAND WOLF AC

2009/07/03 - [키트 리뷰] - RHI-3 COMMAND WOLF

The wolves

Highend Master Model 2009. 7. 3. 15:12 Posted by 別

 

 

 

 

 

 

 

 

코맨드울프 사진을 찍다가 문득 AC 생각이 나서 꺼내서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노말판과 함께 있으니 AC사양이 확실히 중장사양인걸 알수 있네요.. 둘다 멋집니다.. ^^;

 제국판 빨간놈도 한번 구해보고 싶은데.. 흠흠..

 


 

 

 

 

 

 

 

 

 

 

 

 

 

 

 

 

 
말이 필요 없는 공화국군 대표기체 커맨드울프입니다. 아이언콩 만큼의 바리에이션을 가지고 있고

라이트닝사익스의 불완전한 고속/저속모드 주행에 비해 라이트닝사익스보다 이십년 전 즈음에 나온 키트임에도

불구하고 고속모드 주행과 저속모드 주행을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죠. 고속모드 주행의 경우 연동되는 부분 없이

그냥 평범한 가동을 보여주지만 저속모드 주행(머리를 내리면 됩니다.)의 경우  코를 땅에 박고 정찰하는

군견의 모습이 연상되어 보기 좋습니다. 따로 발매된  CP-04 ATTACK UNIT의 경우 "없는 자의 한정"으로

불리는 42번 넘버의 AC사양으로 커맨드울프의 색상변경및 동봉 발매되어 있기도 합니다.


 

 

코토부키아에서 실드라이거에 이어 발매한 코맨드울프입니다. 2007년 6월에 발매됐었고

 정가 3,000엔에 발매 됐었죠.. 저는 우연히 들린 모형점에서 여자친구가 사준 킷을 한 1년 가량

 숙성 시킨뒤에 이제 좀 익었다 싶어서 개봉합니다 -_-;;  

 

 


 러너 전체샷입니다. 저거 다 러너 처리할거 생각하니 참... =_= 
 

 

 처음엔 그냥 고객엽서인줄로 알았는데 밑에 부품 러너의 가격이 적혀 있는걸로 봐선

 러너 개별 판매를 하는거 같군요.. +ㅁ+
 

 

 위턱과 아래턱 부품은 이빨이 달려있어 저렇게 가드 처리를 해준거 같습니다 =_=;

 세심하군요... ^^

   

 

  자 이제 조립입니다. 머리 부분의 상하 가동과 몸통과의 연결부분을 먼저 조립해줍니다. 위에 있는 부품에

 관절 부품이 앞 뒤로 들어갑니다. 사진상에서는 장착을 시켜준 상태인데 잘 표는 안나는군요.

 

 

 아래턱의 조립입니다 이빨(?)러너를 턱 부품의 홈에 고정 시키는 방식으로 조립하더군요  

  

 

 이제 머리의 조립입니다. 제일 앞에 보이는 막대같은 부품은 조종석 안에 조종간 부품으로써

파일럿을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위의 부품들을 이런식으로 끼운다음에 반대편 머리 부품을 끼우면 됩니다.

  


 

지금까지 만든 머리 부품의 설명서입니다. 한장도 아닌 한칸의 조립인데 부품 다듬고 살짝 부분 도색해주고

 먹선해주고 1시간 30분 정도 걸린듯하군요-_-;; 뭐 조립 속도도 살짝 느리긴 하지만요... ㅎ

 

 

 목 아래 부분의 장갑 연결 부품입니다. 이런건 통짜로 내줘도 될만한건데.. 분할해놨네요 -_-; 노가다..

 

  

위에서 조립한 부품을 연결시켜 줍니다.

  

  

 

 목 부품들입니다. 아래턱 밑에 들어가는 갈기 부품의 경우 끼우는 부분이 많이 빡빡해서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가던데 힘주실때 부품 파손에 주의해야 될듯 합니다.

 

 

 

 목부위에 해당하는 부품들을 저런식으로 끼워주면 머리쪽 부위는 완성입니다

  

 

  이제 몸통 부분으로써 중간에 몸통을 구성하는 부품 2개와 동력 파이프 부품 4개를 조립한 상태입니다

  

  

조이드 코어를 몸통 안쪽에 수납시켜 주고 옆구리와 뒷부분엔 연결 부품으로 보이지만 디테일업 파츠를 붙여 줍니다. 

 

 

 

 

 나중에 앞다리를 연결할 파츠를 만들어주는데 부품 5개가 들어가며 사진에는 빠졌지만 

다리의 자유 포징이 가능하게 해주는 볼조인트 부품이 하나씩 더 들어갑니다.

 

 

  코어의 덮개 부분과 배부분의 고정 부품입니다.

  

 

 몸통 부분의 완성입니다. 

 

 

 

 엉덩이 부분의 조립인데.. 머리를 만들때 보았던 척추(?) 부품이 들어갑니다.

 밑에 보이는 부품은 몸통의 동력파이프를 연결해줄 부품입니다. 앞뒤로 약간씩 움직여

 왠만한 포즈를 취해도 파이프가 빠지지 않도록 해놨군요.. 실드라이거에 개선된 점이라 할수 있겠군요. 

 

 

 궁뎅이에 부착해주는 실린더 부품입니다. 가동은 되지 않고 디테일용이지요 ^^;

 

 

  

연질의 파이프 부품을 머리와 엉덩이 밑쪽 부분에 끼워주고  

 

 

 연결 시켜주면 몸체는 완성입니다.

  

 

 스모크 디스챠저도 여러개의 부품으로 이뤄져 있군요 =_=;; 러너 처리의 압박..

 하지만 디테일은.... 굿^^; 

 

  

꼬리부분도 신경 써서 볼조인트 밑에 있는 실린더 부품도 맥기 처리를 해줬으면 금상첨와였을텐데요... 

  

 

 

 

 

빔포 조종석의 조립입니다  설정상 단독 비행이 가능한 비행정으로 분리 된다고 했지만,

 토미 키트에서는 생략된 부분을 코토제에서는 충실히 재현을 해주고 있습니다.  

  

 
몸체와 꼬리 스모크 디스차저 빔포등 얼추 완성됐네요..^^;;

 이제 다리와 빔포 연결 부위만 만들어주면 완성입니다.. 

  

 

 빔포 연결 부위에 들어가는 부품들입니다. 부품들이 너무 조그만해서

 조립한뒤 살짝 긁어줘야 되는것들도 몇개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완성을 하고  

 

 빔포를 얹어주면, 앞뒷다리만 만들면 완성입니다.. ^^;

  

 

 앞다리 부품들입니다 반대쪽도 마찬가지의 구성입니다. 부품이 발에만 7개 들어갑니다!

  

 

 이런식으로 부위 부위 조립후 연결해주면

  

 

 기본적인 각이 나오는군요 ^^; 흰장갑 부분은 노란색 마커로 슥슥 그어줬습니다.
 

 

 

 고정 부품들과 추가 장갑판과 장갑판 고정 부품입니다

 설명서에도 ! 표시로 주의하라고 되어 있지만 조금 헷갈리는 부분인데 

 장갑판 고정 부품의 경우 홈의 크기가 달라서  잘보고 끼우셔야 됩니다.

  

 

 이런식으로 끼워주고

  

  

폴리캡까지 붙여주면 앞다리 완성입니다.. 휴.. 이제 뒷다리만 남았군요 ^^; 

 

 

 뒷다리에 들어가는 부품들입니다. 앞다리랑 부품 구성이 똑같군요..

  

  

이런식으로 양쪽 다 조립을 해주고  

 

 

 고정 부품과 추가 장갑을 씌워주면 완성입니다. 앞다리때도 그랬지만

 장갑 고정되는 동그란 부품의 경우 유의해서 조립해야 됩니다. 

 

 

 폴리캡을 끼워주면 완성입니다 ^^;

  

  

 

 


 

완성샷입니다. 한 3일에 걸쳐서 작업했고, 토미제에 비해 부품수도 많아 다듬는데 애먹었던 놈이지만

 이렇게 만들고 보니.. ^^ 너무 너무 이쁩니다. 코맨드울프는 AC 스티커 작업으로 한번 만져봤지만

 직접 이렇게 만들어보니 키우는 정도 쏠쏠하지만 만드는 정도 만만찮네요 ^^;

 단점은.. 사출이 불량하게 나와서 니퍼로 끊는데 살짝 애좀 먹었구요. 프라질도

 토미제에 비해서 썩 그렇게 좋지는 못해 중간 중간 파먹은 자국도 몇개 남기고 그랬네요

 하지만 디테일 만큼은.. 비교를 거부하죠 ^^; 코맨드울프는 구하기도 쉬운놈이니

 한번 구매하셔서 이 손맛을 느껴보셨으면 좋겠네요


2009/07/03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아] - HMM-002 COMMAND WOLF


2009/07/03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아] - HMM-007 COMMAND WOLF AC


2009/07/03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아] - The wol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