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Z-019 더블소더(DOUBLE SWORDER)

NEW/Republic 2012. 4. 8. 15:30 Posted by 別




 


 

RZ-003 바리게이터(BARIGATOR)

NEW/Republic 2012. 3. 5. 00:30 Posted by 別



다른 로봇물 시리즈보다는 조이드 자체를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다양한 크기의 생물을 동일한 스케일로 재현해놓는 점도 빠질수 없는 장점이겠지요. 바리게이터같은

경우도 배틀스토리나 전략적으로 중요한 메카는 아니지만 세계관의 설정과 병과에 있어 약방의 감초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조이드의 특징인 모티브가 되는 생물의 재현도도 높구요.



 




"실제로" 제일 빠른 조이드인 스텔스바이퍼입니다.  뱀이라는 생물의 특성을 잘 표현하여 가동시

몸체를 뒤흔들면서 "바퀴"로 가동하며,  콕핏의 모습도 뱀머리를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들며

공화국 공통 콕핏 같으면서도 틀린 콕핏의 형상과 랜딩기어 같은 머리부분의 바퀴는 소형 태엽이지만

정말로 신경써서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며, 복각된 신판 소형 조이드중에서도 구판하고 비교하여

그렇게 이상하지 않는 괜찮은 조이드인거 같습니다.


 

RZ-066 고르헥스 (GORHECKS)

NEW/Republic 2012. 2. 19. 23:30 Posted by 別



공화국의 마지막 희망 고쥬라스기가의 호위기로 개발(?)된 알로사우러와 함께 고쥬라스기가를 호위하는

기체로 설정된 고르헥스입니다. 다크스파이너의 독전파에 모든 공화국 조이드가 으스러져 갈때

한줄기 희망이 되어주는 녀석입니다. 같은 모티브를 가진 기체인 고르도스의 후계기로 설정되어 있고

고르도스와 같이 등의 널빤지 부분은 레이다로 설정되어 있어 전자전기라는 설정을 한껏 살려주고 있습니다. 

배색도 구판의 기묘한(?) 색감과는 달리 올드팬을 배려해서인지 가키색을 주로 배치하여 밀리터리 적인

느낌을 주는 관계로 알로사우러보다는 훨씬 보기 좋습니다. 제일 큰 단점은 신판 태엽에서 주로 보이는

스티커 접착력의 불량인데요. 제가 만든 고르헥스 키트의 경우 스티커 작업후 1일 지나니 다 떠버리는 현상이

생기더군요. 오랫만에 손맛봐야지 하고 만들었는데 잡쳐버렸습니다 =_=

 

RZ-043 스피노섀퍼 (SPINOSAPPER)

NEW/Republic 2012. 1. 23. 01:52 Posted by 別



2001년도 재발매된 조이드가 순조롭게 복각과 신제품을 발표하며 잘나가고(?) 있을 무렵 기묘한 느낌의 조이드가

출시 되는데요. 사실 제정신이라면 절대 나올리가 없는 전투형이 아닌 후방지원의 성격을 가진 스피노섀퍼입니다. 

공병이라는 설정을 담아 전기톱과 드릴로 무장(?)한 스피노섀퍼는 아니나 다를까 비인기 조이드의 목록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사실 비전투형이라고 해봤자 구스타프 및 게이터, 고르도스등의 전자전기가 거의 겉절이 수준으로

발매된건 있지만 "공병"용 조이드라는건 사실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었고 상품화 되었을때의 극소수의 매니아

층을 제외한 대부분의 조이드를 구매하는 연령층에서의 반응을 예측 하지 못한건 아닐텐데 아직까지도 왜?!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녀석입니다. 프라질은 별로 좋다고 할 순 없지만 마데 인 차이나 유일 무이한 공병용 조이드라는

점과 노가다를 많이한거 답게 허리가 구부정한  작업용이라는 컨셉에 맞게 손톱도 길고 환장파츠도 제공되며

별매된 CP로 대공용으로 개조할수도 있어 소장할만한 가치는 있는거 같습니다. 비인기 조이드에 CP




 



RZ-014 고도스 (GODOS)

NEW/Republic 2012. 1. 8. 22:39 Posted by 別


할배조이드인 가리우스를 모델로 중장형으로 발전 시킨 고도스입니다. 신뢰성이 높아 구대전 및 신대전

초반까지도 활약합니다. 키트는 중장형(지휘관)과 노멀형을 선택조립 하게되어 있어 가격대비 효율이 높은

녀석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디자인과 공룡보다는 괴수 같은 느낌에 별로 좋아하지 않는 녀석이었는데

고토부키아에서 발매된 녀석을 보니 많이 끌리는 녀석입니다.



 



 

RZ-064 고쥬라스 기가 (GOJURAS GIGA)

NEW/Republic 2011. 12. 22. 01:02 Posted by 別



다크스파이너에 무너진 공화국군은 산악지대를 중심으로 게릴라전을 펼치며 저항을 하며  반격의 중심이 될

조이드를 개발하는데요. 그 기체가 바로 고쥬라스기가입니다. 유적에서 발굴한 에이션트 티타늄이라는

금속을 사용했다는 설정이 키트상으로 대리석 질감으로 표현이되어 무척이나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건개라드나 베어파이터에 사용된 모드 변형을 계승한 기체인데 2족/4족보행에서 더 업그레이드 된

격투 모드/추격모드로 변형이 되며 격투모드시에는 녹색으로 발광이 되며 쿵쿵 울리는 사운드 기믹이 있으며

추격모드시에는 목을 움직이면서 빨간색으로 발광, 울부짖는듯한 사운드 기믹의 변형이 있어 기믹으로서는

지금까지 나왔던 구/신판 조이드들 모두 총 망라해서 최고의 기믹을 보여준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단점은 팔부분의 연결이 이전과는 틀린 그냥 홈에 끼우는 방식이라 잘 빠지는 점이 있으며 2족 보행

대형들의 공통점이겠지만 몸통 자체만으로도 무게가 꽤 나가는터라 오래 전시해둘시 다리의 뒤틀림현상이

다른 조이드들보다 더 심하게 나타날거 같습니다 여담으로 제가 소장하고 있는 녀석의 경우 분해하여

보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동을 시키니 끼익끼익거리는-_-;; 소리가 심하게 나더군요.



 



 






<격투 모드>



<추격 모드>

RZ-007 실드라이거 (SHIELDLIGER)

NEW/Republic 2011. 12. 4. 20:53 Posted by 別


구판 발매시 최고의 판매고를 자랑했던 실드라이거도 구대전의 명기체 실드라이거도 신대전에서 부활을 했습니다.

익히 아시겠지만 제일 두드러지는 구판과의 차이점은 캐노피색과 장갑의 사출색이 변경되어 출시됐습니다만

다른 신판 녀석들이 그렇듯 구판의 환상적인 색감에는 못따라가는 관계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임에도 

평가 절하를 받는 녀석입니다. 형만한 아우 없다. 구대전에서는 개수된 막투를 거쳐 암흑대륙에서는 

하운드솔져에게 주력 고속전기의 자리를 내줬던 실드라이거는 서방대륙전쟁에서는 유사신제품인

블레이드라이거에게 주력 고속전기의 자리를 내주게 됩니다. 물론 노멀형도 더블빔캐논을 장착한 DCS사양으로

개수되어 블레이드라이거랑 혼용되어 배치되어 조이드 시리즈의 주인공 답게 활약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