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012 레오스트라이커 (LEO STRIKER)

Review 2009. 7. 6. 19:39 Posted by 別


이번에 만들어볼 아이는 블럭스 레오스트라이커입니다. 블럭스중엔 12번째로 나온 아이로
2단변신이 특징입니다. 그런데 또 사자형입니다. 이제 젭라 사자 좀 그만..




이렇게 박스 옆때기에 보시면 울티메이트 모드와 건너 모드가 보입니다. 울티메이트 모드는
근접전용이고 건너모드는 후방 지원용 모드인듯 합니다.




설명서입니다만, 사진을 안돌려버렸네요;ㅁ;.






내용물들입니다. 이 아이도 조립으로 구해서 러너 샷은 부품들을 설명서데로 늘어놓는걸로 대신합니다.




우측 위쪽에 있는 부품들의 경우 러너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고 개별 포장되어 나오는 부품입니다.




블럭스 공통 러너 이른바 쪼인트 러너 입니다. 밑으론 팬북과 스티커




먼저 머리와 조종석의 조립입니다. 블럭스들의 특징이 조종석과 머리가 별개인경우가 많더군요
뭐 머리 아니라도 조종석하면 되겠지만 왠지 고정관념이라는게 --;




어깨장갑입니다. 이런식으로 그냥 끼워주시면 됩니다. 패스~




앞발,뒷발 부품들입니다. 고무 빠킹은 미리 끼워놨다고 치면 됩니다. 일일히 따지시면 지는겁니다.




몸체부품들입니다.







연결부품으로 코어블럭과 끝에 들어가는 블럭에 연결용 부품들을 끼워줍니다.




다음 코어 블럭 앞뒤로 블럭 두개를 연결 시켜 줍니다.




위에 갈기와 조종석 부품을 연결 시켜 준뒤 조종석 뒤쪽 홈에 뒷다리 연결할 블럭을 끼워줍니다.




마무리로 배쪽 부품을 넣고




갈기와 꼬리 머리등을 연결 해주면 주고,




아까 만들었던 다리를 연결 해주면 됩니다.



갈기부품 덕에 조금은 사자로 보입니다. 근데 저 휑한 뒷다리 어쩔..



여기까지 레오스트라이커 울티메이트 모드 였습니다.
아래는 건너 모드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소형 블럭스 답게 만드는게 어려운점도 없으며, 진행 시간도 많이 안걸리더군요. 러너 처리 하는 시간까지

합쳐도 넉넉잡아 한시간 반쯤 하면 만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소형 블럭스라 그런지, 이 아이 바로 전에

발매된 로드게일의 부품 결합 방법의 반의 반도 못 따라가더군요. 12번째 아이지만 초창기 블럭스에 비해

개선점은 하나도 없는듯 합니다. 물론 2가지 모드로 변신이라는 점도 있겠지만, 리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건 변신이라기 보다는 그냥 대충 아머위치와 무기 위치만 바꿔 끼우고는 변신이라고 우깁니다.

토미도 블럭스의 단점을 알기에 로드게일에서는 그처럼 보완을 해서 내놓았을껀데 왜 이 아이는

이전과 동일한 단점을 안고 있을까요. 쪼인트 부품 몇개만 있어도 충분히 블럭들이 결합이 되어

그런 단점들이 사라지고, 좋은점들이 부각이 될텐데요. 참 아쉽습니다.



BZD-01 블리츠 호넷(BLITZ HORNET)

NEW/BLOX 2009. 7. 3. 11:36 Posted by 別

 

 

 

 

 

 

 

 

 

 

 

 

 

파일럿만 때놓고 보면 얼차려 자세와 흡사합니다 -_-;

 

 
 전격하비라는 모형 관련 잡지에서 03년 11월 특별 부록으로 증정 됐었던 블리츠호넷입니다.

 블럭스의 크기가 원래 작기도 하지만 이놈은 정말 초소형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크기입니다..

 벌형이라고 표시 되어 있지만, 후에 발매됐던 CBZ 킬러비가 말벌에 가까운 모습이라면

 블리츠호넷은 호박벌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박스아트에는 부분도색이 들어가 있지만

실제 키트는
부록답게 한가지 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담으로 블리츠 시리즈는
 
2004년 11월호에 동봉된 레브렙터 마이너 버젼으로  보이는 블리츠 하켄(랩터형)과

2005년 6월호에 동봉된 더블소더의 마이너 버젼으로 보이는 블리츠소더(사슴벌레형)

 두 종류가 더 있습니다만 저는 블리츠 호넷만 소장하고 있습니다. 


 

※ 사진상 키트는 밋밋해보여서 제가 먹선펜으로 그어준 상태입니다.

BZ-003 모사슬렛지 (MOSASLEDGE)

Review 2009. 7. 3. 00:47 Posted by 別

 

  

1세대 블럭스의 한종류인 모사슬렛지입니다. 1세대중 나이트와이즈와 함께 제일 괜찮게 보였던 놈인데

 이놈이 제일 재고가 많이 남아 있는듯 하더군요..

  

  

뒷면엔 여타조이드와 같은 활약 예상도가 있고 밑면엔 블럭스의 개념을 설명해주고 있네요

  

  

이런식으로 마음데로 변형시켜서 CP처럼 달아줄 수 있다라는군요..ㅋ

  

  

원래는 후면부에 위치해야할 기체 설명과 스펙이네요..

  

  

러너샷입니다. 소형조이드 크기라 그런지 러너도 딱 4장 그중에서도 저기 보이는 블럭스 공통 러너는

 부품 딱 5개만 때고 안씁니다.

  

 

 머리부분의 조립인데 클리어부품만 보고는 머리쪽과 몸통쪽에 조종사가 각기 들어가는줄 알았는데

 머리쪽은 훼이크더군요... ;ㅁ; 이빨은 미리 노란색으로 슥슥해줬습니다.. ㅎ 살짝 보이는 빨간색 부분도

 살짝 디테일업 =_= 

 

 

 이런식으로 블럭스 조인트 부품을 꼽고 뭔가 어디서 보던 방식인듯 한데용... ^^;

  

 

 조종석입니다. 부스터 형식으로 되어 있네요 ..  

 

 

 제일큰 특징인 테일소드?를 조립합니다 전기톱이네요... ㅎ 

 

 

 지느러미 부품위에 어뢰를 장착해주고, 음 어뢰가 그냥 고만 고만하게 생겨서..

 싱커처럼 확 튀는걸로 해줬으면 더 좋았을건데요... 아이디어의 부재인지, 귀차니즘의 발동인지는 모르겠네요

   

 

 이제 몸통이 되는 블럭들과 고정 부품을 연결해줍니다. 2번째 보이는 색깔 다른 블럭이 코어블럭이라고

 일반 조이드의 코어 역할을 한다고 하더군요.

 

 

 이런식으로 연결 해준 다음 미리 조립해놨던 지느러미와 머립분 꼬리부분 조종석 부분을 합쳐주면
 

  


 

완성입니다. 소형 답게 간단하고 설명서없이도 만들수 있습니다. ..ㅋ

 블럭들이 흉흉하게 노출되어 미관상 조금 그렇긴 하지만.. 최초의 수장룡 형태를

 재현해줬고 꼬리부분을 톱으로 처리해주는 센스~

 그리고 토미가 회심의 작품인지 아니면 가동이 안되는것에 대한 보상인지는 몰라도

 프라질은 엄청 좋습니다.. 사각 사각 썰리는 맛이 일품입니다. 그리고 스티커도 착착 잘붙구요..^^;

 

2009/07/03 - [조이드 키트/블럭스] - BZ-003 MOSASLEDGE

2009/07/03 - [제원및 박스아트/블럭스 베틀스토리버젼] - BZ-001 레오블레이즈 ~ BZ-005 플라이 시저스


CUSTOM BLOX ZOIDS SERIES - ②

NEW/BLOX 2009. 7. 3. 00:19 Posted by 別

 CBZ-03 GARNINARU

 

 

이놈은 뭐라고 불러야 될까요 -_-;

 

 

몰가와 비슷한 컨셉의 아이로  다른 아이들은 오픈형 조종석인데 이분께서는 무려 밀폐형 조종석에다 장갑도 딴딴해보이는군요.

 

 

 

 

겉으로 보기에는 다른 아이들과는 틀리게 참 심심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기 드문 복좌형 좌석인데 공간이 좁아서 서로 넒게 앉을라고 싸우는군요

 

 

 

 

등껍질을 열면 숨겨져 있던 포가 나옵니다. 자세한 설정은 없으나 생긴걸로 봐서는 자주포? 박격포?

 

 

 

2중으로 연결되어 있어 각도 조절이 쉽습니다.

 

 

 

 

이렇게 보면 꼬리 같군요

 

 

 

 

등껍질쪽의 포는 이런식으로 접혀서 수납됩니다.

 

 

 

 

호버링으로 이동하는 걸까요..?

 

 

 

무려 캐틀링입니다!

 

 

미사일도 나름 디테일이 좋습니다.

 

 

CBZ-04 HAPPERS

 

 

여기서 부품 우려먹기 하나 발견하는군요

 

 

 

여자아이들 있는곳에 던져 버리면 도망갈거 같습니다.

 

 

 

배가 무거워서 그런지 축축 늘어집니다

 

 

 

 

 

다리끝의 블레이드로 베어버리는 전법을 주로 사용할거 같군요.

 

 

본격! 가스렌지에 구운 거미입니다

 

 

 CBZ-05 KILLERBEE

 

 

커스텀 블럭스를 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인 킬러비입니다.

인터넷에서 킬러비 사진을 보고 반해서 그만.. ㅋㅋ;;

 

 

더듬이와 입까지 재현해놨는데, 입은 그냥 뭐 복주머니 처럼 보이는군요. 

 

 

 

3번째 다리가 무려!! 총입니다 총! 저정도 길이면 왠만한 장갑은 그냥 관통하겠습니다.

 

 

 

 

 

엎드려서 작전 하려면 얼마나 힘들까요.. 더군다나 하늘을 날라다니고 조종간 놓치면 끔살.

 

 

몸통,배는 저런식으로 어느정도의 가동성이 있어 캐틀링 전개 자세도 가능합니다.

 

 

헬리콥터가 없는 조이드 세계에서 그나마 비슷한 모티브로 보이는 킬러비입니다.

 

배부분의 캐틀링도 엄청난 위압감이 느껴지는군요.

 

 

 

 CBZ-06 DEADBUSTER

 

 

시리즈 마지막인 무당벌레형 블럭스입니다.

 

 

음.. 레이더가 달려 있어 다른 기체 보다는 조금 더 정밀한 포격이 가능할거 같군요~

 

 

옆에 부착되어 있는건 현대 전차에 장비되어 있는 연막탄 발사기와 비슷한 모양입니다만

 

3연장 쇼크캐논이라고 우기면 뭐.. 별수 없죠.

 

 

 

 

무당벌레의 무늬를 미사일 발사구로 승화시킨 토미사에게 경배를

 

 

당연히 이런식의 발사자세 연출도 가능합니다.

 

 

 

껍질을 들면 나타나는건데.. 이건 뭔지 잘 모르겠군요. 그냥 디테일 업용인가 -_-;

 

 

 

 
저도 이런 아이들은 별 관심 없었으나, 우연히 보게된 킬러비의 사진을 보고 급 지름신이 와서

질렀던 아이들입니다.어딘가에 재고가 아직 있고, 개별 판매하는곳도 있던데 프라질도 괜찮고,

가지고 놀기에도 적당하고, 가격도 저렴하고블럭스를 싫어하는 분이라도 즐길만한 킷이니

한번 질러 보세요 ㅋㅋ; 

 


BZ-003 모사슬렛지(MOSASLEDGE)

NEW/BLOX 2009. 7. 3. 00:16 Posted by 別

 

 

 

 

 

 

 

 

 

 

 

 

 

 

 


 

조이드 최초의 수룡형태인 모사슬렛지입니다. 1세대 블럭스로서 휑하게 보이는 블럭스가

치명적인 단점이였고, 지금봐도 휑하게 보이는 블럭들은 별로 호감을 주진 않습니다만

형태는 병기임에도 참 귀엽게 생겼다라는-_-;블럭스를 만들면서 생각이 든게.. 몸통 러너만

하나씩 동봉해서 무동력 조이드로 조립도 가능하게끔 했으면더 설득력 있게 다가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블럭의 노출 부분만 빼면 흠잡을 구석이 없군요. 한번 기회가 된다면

조립한번 해보시길 ^^;;


 

2009/07/03 - [키트 리뷰] - BZ-003 MOSASLEDGE


2009/07/03 - [제원및 박스아트/블럭스 베틀스토리버젼] - BZ-001 레오블레이즈 ~ BZ-005 플라이 시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