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 조립 리뷰




 

몸통의 빨간선을 제단 한뒤에 붙여 주려고 했는데-_-;; 자를 사야지 사야지 하면서 그냥 1주일이 후딱 지나가는

관계로 다음(?)에 붙여 주기로 하고 일단 봉인 하려고 찍었습니다. 토미 제품과 비교를 해볼랬는데..

미조립만 판줄 알았더니.. 조립도 팔아먹었더라구요 -_-;; 그래서 뭐.. 그냥 단독샷만 나갑니다.


토미판 건스나이퍼도 못생긴 놈은 아니었지만 코토로 오면서 원판 그대로의 느낌은 살리고 두리뭉실했던

디테일을 코토 답게 표현했습니다. 이런걸 엣지있다고 하던가요?







오리지날에선 통짜로 나왔던 꼬리가 볼조인드로 마디마디 가동됩니다.


도금 부품의 부재로 뒷쪽은 클리어 부품이 있음에도 조금 썰렁해 보입니다.


쫙 빠진 프로모션이 당장 뛰쳐 나갈거 같습니다.







미사일포드 완전 개방인데.. 다리쪽 미사일포드는 팔에 걸리는 관계로 다리 각도를 비틀어서 두껑을

올려줘야 된답니다. 블레이드라이거가 생각나는... -_-..


가슴부분이라고 해야되나요. 이부분은 따로 연결 되어 있어 이렇게 구부려 줄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렇게 가동을 해주는거 빼고는-_- 뭐 쓸때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팔은 이렇게 3단으로 되어 있어 좌우,상하 가동이 자유롭습니다. 지금까지 보았던 코토 조이드의 사지 중

제일 가동성이 좋은거 같습니다. 손톱도 가동이 되었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코토 조이드의 차렷자세는 어떤 녀석이던지.. 참 어색합니다 ;ㅁ; .


발톱도 상당한 가동을 보여주는데요. 발톱 3개가 따로 가동이 될 뿐더러 위/아래 상당한 

큰 각도까지 가동이 됩니다.








꼬리도 마디마디 볼조인트로 연결되어 있어 이렇게 오그라드는 모습도 재현할 수 있습니다






등짝의 부스터를 때어내면. 아시다시피 조이드 코어가 같이 딸려 나옵니다.


블레이드라이거의 블레이드 신축기믹과 비슷하게 노즐의 신축 기믹이 있습니다.


3번째 마디의 조인트만 거의 90도에 가까운 각도로 구부려 집니다.







커맨드울프에서 욕을 너무 먹었는지 너무 과하다 싶은 각도로 턱이 벌어지는군요 =_=;








조립및 스티커까지는 일찍 끝냈으나.. 포즈 리뷰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몇일 지나버렸군요.. 일단은 모체(?)인 실드라이거와의 비교부터 가겠습니다.^^;

사진은 클릭하시면 확대 됩니다.



모체에 비해 풍성해진 갈기와 무장으로 인해 기본 베이스(몸통)는 같음에도 불구하고

볼륨감이 있어보입니다만 뭐랄까.. 실드라이거의 샤프한 맛은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부스터와 갈기 때문인지 높이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허리부분의 비교에서 정정합니다.
제 실드라이거의 경우 지금 분할해놓은 부분이 잘떨어져
원래 "="자로 끼우는 방식에서 

블레이드는 볼조인트 방식으로 착각했습니다. 죄송합니다.ㅋ
틀린점 알려주신 galant님 감사드립니다.^^;




얼차려 받는중 -_-;;






같은 소체라 특별하게 비교할 부분은 없군요..^^;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블레이드의 몸 구석 구석을 살펴 보겠습니다.



왼쪽이 최고로 다물어진 상태고 오른쪽은 최고로 벌린 상태입니다.






갈기 부분(방열판?)의 전개 전/후





E실드및 방열판을 모두 가동 시킨 모습입니다. 자다 일어나 머리가 뻣친 모습 같습니다 -_-;


왁스로 머리를 넘겼네요.





목은 생각보다 가동성이 좋지 않습니다. 커맨드울프도 그렇고.. 빈공간이 보기가 참 거시기 합니다.




본격! 헤릭 서커스!는 아니고 -_-; 발톱의 가동성을 보여주기 위해 세워봤습니다.

발목 포함 저정도까지의 각도를 보여줍니다.








이거야 말로 진짜 손발이 오그라드는 모습 아니겠습니까? ㅋㅋㅋ-_-;









"갑돌이와 갑순이"이 안무중 갑순이 포즈 머리에 꽃하나 얹어주면 완벽할텐데요





블레이드 전개시 장갑에 걸려 버리는 시츄에이션~





E-실드와 방열판,부스터및 블레이드 전개 모습입니다. 다 죽여 버리겠다!























위아래 가동성은 별로 입니다.




실드라이거의 하복부 파이프라인은 상당히 잘 부러졌는데 블레이드도 그렇게 튼튼해 보이진 않습니다.


부스터의 경우 연결 부위가 헐렁해 아주 잘 빠지며 덮개가 저정도까지 밖에 안되 상당한 위화감을 줍니다.






◎ 키트 조립리뷰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사진은 클릭 하시면 확대 됩니다 ◎




2009/09/05 - [키트 조립 리뷰] - RZ-028 블레이드라이거(BLADE LIGER)





블레이드라이거가 도착해서 이전부터 한번 해보고 싶었지만 조립하다
좌절했던 조이드 모음 시리즈를 코토부키야만 꺼내 한번 찍어봤습니다.


실드라이거,실드라이거 막투입니다. 둘다 조립된 아이를 구해 스티커 작업만 해줬습니다.


얼마전 만든 캐논토터스와 몰가,몰가 캐노리유닛입니다.


늑대들입니다. 제국 울프만 있으면 되는데 -.-;;








남은 미조립 박스입니다. 뭘 만들까 고민 하고 있습니다 ㅋ


분해및 포장 작업중에 서비스컷 한컷 -_-;

일전에 조립했던 캐논토터스에 스티커를 붙여줬습니다. 작례데로 설명서 그대로 붙여줬으며
기체 넘버만 제 마음데로 붙여줬습니다.


정면샷입니다. 좀 가벼운 느낌이 드는 토미판 캐논토터스에 비해 육중한 느낌이 듭니다.


측면샷입니다. 코토판에서는 양 옆으로 해치가 열립니다.


토미판에서는 뒤쪽의 해치가 열리지만 코토는 패스. 그리고 꼬리는 볼조인트를 통해 가동성을줬지만
없으니만 못한 가동성을 보여줍니다.-_-;


머리부분은 입을 표현해줬지만.. 너무 작아 표시도 잘 안날뿐더러 입이라는 느낌 보다는 혓바닥 이라는 느낌이;


몸체 양옆의 해치를 열어준 상태입니다. 안쪽으론 조이드 코어가 노출됩니다.





포탑은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상향각은 저정도까지 약 25도정도?.. 나옵니다.


바닥 부분에는 조이드 코어를 열수 있습니다.


다리 장갑을 부착하기전 상태 뭔가 좀.. 부실해보이는군요.ㅋ


주포의 디테일은 깔끔하게 나왔지만 포신 부분이 너무 앞으로 쏠려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보조무장인 대공 기관총 4문




포탑위에도 몰드가 세세하게 있군요.






코토부키아 오리지널 기믹이라 하는 수중잠행 모드.. 이게 왜 수중 잠행 모드일까요 -_-;


포탑을 제거한 상태 버스터토터스는 포탑 부분 새로 제작하고 뒤쪽의 지지대 부품이 추가될거 같습니다.
물론 사출색도 변경하구요.




2009/07/18 - [키트 조립 리뷰] - HMM-011 CANNONTORTOISE

청랑, 백랑, 흑랑

Highend Master Model 2009. 7. 15. 00:30 Posted by 別


몇일전 까페에는 올렸는데, 블로그에는 안올려서 올립니다 -_-;

적랑만 있으면.. 코토 커맨드는 클리어인데 말이죠. 그놈의 적랑이 참...ㅋ

 

스티커를 몇장 붙여주지 않아도 되어서 -_-; 붙여주고 오늘 촬영했습니다.
요즘은 왤케 스티커 여백 오려 붙이기가 귀찮은지;ㅁ;..

포구의 빨간색과 캐노피위의 노란색 부분은 마커로 살짝 부분도색해준겁니다.

어두운 계열 사출색에다 날씨마저 흐려서 색상이 잘 표현이 안되는듯하군요.
실제로 보면 정말 이쁘게 나왔습니다.

약주 한잔 하셨쎄요?

어깨 장갑의 저 러너 자국은 정말 거슬립니다 -ㅅ-

롱레인지 캐논의 측면 확대샷 사진이 조금 흔들렸네요

포신 부분 확대샷입니다. 빨간 부분은 스티커 처리를 했습니다.

조종석 부분입니다. 러너처리 자국이 보인다면 레드썬~


잘 생겼습니다. 근데 고개를 박고 있지 않으면- _- 휑한 부분이 그대로 들어나서.. 흠

여백을 확실히 오려줄걸 그랬습니다. 보기 민망하군요.

때샷에도 찍었던 콕핏 확대샷입니다. 디테일은 즐이지만 이렇게 보니 그럴싸 한걸요

커맨드울프의 특징인 아름다운 파이프라인입니다.

근데 중요한건 마후라 머플러가 아니라 연막탄 발사기라는거~

뒤쪽으로는 쇼바도 재현을. 누가뭐래도 오토바이를 모티브로 한걸로 보이겠죠?

배부분의 파이프는 조금 길게 해줬으면.. 짧아서 너무 잘빠집니다 ㄱ-

코토 시리즈는 코어가 없으면 설명이 안되죠.!

고개를 들면 이렇게 휑한 부분이.. 킁

본체에 가려 이렇게 잘 안보이는 부분도 디테일하게 처리 해줬습니다.

정줄 놓고 작업한게 다 뽀록 나는군요ㅋㅋ;;

캐논을 제거한 상태에서 찍었습니다. 이모습도 나름대로 이쁘장합니다.


스티커는 저만큼 들어 있는데 붙이라고 하는건 몇가지 없습니다. 노말 설명서 참조해서 붙이려고 했지만

"전장에 버려진 기체를 어바인이 주워와서 쓴다는" 설정이 생각나서 도장하면서 그전에 있던 표식들은

지워졌다라고 생각하며 그냥 어바인마크와 캐논부분의 빨간선만 붙여줬습니다. 그런데 롱래인지 케논

날개부분은 알아서 도색하라는건가요 ㄱ-; 박스사진과 작례는 칠되어 있는데..

아놔 이런것도 부분도색 좀 해주지..


2009/07/10 - [키트 조립 리뷰] - HMM-002 LIMITED COMMANDWOLF IRVINE CUSTOM

2009/07/03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아] - HMM-002 COMMAND WOLF

2009/07/03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아] - HMM-007 COMMAND WOLF AC




2009/07/03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아] - The wolves

2009/07/15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아] - 청랑, 백랑, 흑랑

HMM-008 몰가 (MOLGA)

Highend Master Model 2009. 7. 7. 21:41 Posted by 別

 


소형 답게 스티커는 몇개 안들어가서 스티커작업 후딱 끝내고 촬영했습니다


머리 앞쪽에 별모양의 스티커는 아마 "킬마크"인듯 한데 몰가로 잡을수 있는 기체가 과연..


토미판처럼 머리쪽 장갑이 개폐되면서 캐노피가 열립니다만 토미판은 연결부위가 헐렁 헐렁해
포즈 고정이 안되는것에 비해 연결부위가 빡빡하여 개폐 각도가 자유롭습니다.





바퀴가 이렇게 바닥을 향하도록 포즈를 취해줄 수 있는데 조이드 코어도 노출이 되는군요 ^^;


앞서 말씀드린데로 빡빡하게 고정이 되는 관계로 이런 모습도 연출이 가능 합니다.
이 모습은 파일럿이 탑승하는 모습 보다는 원래 설정인 조종석이 사출되는 모습이라 할 수 있겠군요.


이런식으로 따로 탈착이 가능합니다. 설정을 잘살려주었습니다. 역시 코토^^;


상대적으로 잘 안보이는 부분인 조종석의 경우 뛰어난 디테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디테일을 살려줬습니다.


바퀴 부분의 발톱은 이렇게 펼칠수 도 있습니다. 발톱이 상당히 날카롭습니다.


꼬리는 볼 조인트를 사용하여 이정도까지 구부려줄수 있습니다. 더이상 구부리면 볼조인트가 빠져버립니다.



하악의 파이프까지 재현해주는 센스



보관상 제일 주의를 요하는 꼬리쪽 안테나입니다. 작고 가는 부품이라 부러지기도 쉬울뿐더러
고정하는게 상당히 헐렁하게 되어 있어 분실의 위험이 제일 큽니다.

바퀴의 경우 이정도까지 가동이 가능한데, 별 다른 기믹이 없어 이런 기믹을 넣어준듯 합니다.


 실수로 사진 몇장을 안돌려서 고개를 돌려서 보셔야 합니다;ㅁ;..

 역시 코토제 답게 원판 몰가를 아주 디테일하게 만들어줬구요 원래 설정의 재현은

 원판의 꼬리쪽 미사일 부분만 제외한다면 충실하게 재현해줬습니다.

 그리고 마디 마디마다  가동이 되긴 하지만 꼬리쪽 마디빼면 가동성은 크지 않구

 살짝 옆으로 구부릴수 있는 정도입니다. 그래서인지 바퀴의 가동성을 높이려 한것 같은데

 바퀴부분의 가동도 그렇게 크진 않구, 이전 사족들의 킷의 가동성에 비하면

 애벌레형의 한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세세한 설정들을 잘 살려준점과

 현재 제가 소장하고 있는 코토부키아 조이드 중에서는 제일 쉽고, 제일 빠르게 만들수 있는 킷이라

 코토킷의 부품수에 좌절하셨던 분들이나 코토판을 처음 접해보시는분들에게 코토판 입문용 킷으로

 적당할거 같습니다. ^^; 조만간 몰가 캐노리도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2009/07/03 - [키트 리뷰] - EMZ-15 MOLGA (koto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