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드를 오래 하다보니 느끼는것은 구관이 명관이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신판 유일의 조이드중에서도
예외로 명작으로 칭해도 될만한 기체들이 몇 있는데요. 그중 하나인 다크스파이너입니다.
배틀스토리에서의 비중도 거의 구판의 제네바스제국을 멸망까지 몰고간 매드썬더급으로 나오며
몇개월 뒤 고쥬라스기가에서 발전되어 나온 다리 위치로 인한 모드 변형 기믹도 처음으로 선보이게 됩니다.
등지느러미의 연동으로 인하여 시각적인 효과도 뛰어나구요. 모티브가 된 스피노사우르스의 특징을 잘 살린듯
합니다
이름과 제네바스의 부활에 한 몫하는 배틀스토리의 내용상 컬러링을 검/빨 조합이나 제노사우러처럼
검/보 조합도 상당히 괜찮을거 같은데요. 사출색 부분만 형상을 잘살리는 방향으로 나왔더라면 좀 더 흥했지
않았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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