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브로 쟈벨팡 (hasbro zaber fang)

Etc/Hasbro 2011. 2. 22. 16:26 Posted by 別

별 구매 목록에는 올려져 있지 않던.. 이 누르스름한 녀석은 하스브로의 노란세이버타이거입니다 =_=.

구매및 사진 찍어놓은지는 쫌 오래됐지만... 귀차니즘과 바쁘다는 핑계로 업로드만 해놓고...

암튼!... 이녀석은 하스브로판 특유의 유아틱함을 강조하는 노란색으로 보다 보면 산뜻하긴 합니다만..

딱히 제 취향은 아닌듯 합니다...

 


 








라이져 스티커 작례를 찾아보려고 팬북이랑 구배틀스토리를 뒤져봐도 카탈로그는

제외하고 암흑군 사양 이거 한장 밖에 안나오더군요-_-;



조립 리뷰는 아래를 클릭하세요.^^

[키트 조립 리뷰] - 조이드 그래픽스 VOL.10 라이져 (EHI-09 LIDIER)

 

조이드 그래픽스 책자 내용 보기

[동영상및 정보] - 조이드 그래픽스 VOL.10

 

하스브로판 베어파이터 (BEARFIGHTER)

Etc/Hasbro 2009. 12. 15. 18:05 Posted by 別

 어제 조립했던 베어파이터의 스티커를 오늘 낮에 부착하고 바로 찍었습니다.

항상 박스아트에 맞게 붙이는데 베어는 스티커 반이상이 남더군요 -_-*

(촬영하고 혹시나 싶어 오피셜 팬북 3권을 보니 부착이 동봉된 스티커를 거의

사용하면서 박스와는 다르게 되어 있네요 이런 우라질.. -_-;;)

사진을 찍으면서 그리고 사진 찍어논걸 보니 옆구리 디테일하며 프로모션 하며

크기만 조금 작다 뿐이지 정말 조이드라는 시리즈의 매력을 다 담고 있는거 같습니다.


 




4족에서 2족으로 변환하는 사진입니다. 주무장인 쌍포의 지지대를 앞으로 쭉 밀어주면

고개도 앞으로 숙여 지면서 2족 보행의 모습으로 바뀝니다. 간단한 기믹으로

엉거주춤한 곰의 형태와 함께 2족/4족 둘 다 가동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은

1980년대의 토미가 새삼스럽게 대단해보입니다.(지금의 토미는 안 대단함 ㅇㅇ;)




사진 용량이 기본적으로 크게 하는터라 페이지 로딩 시간이 길어

조금 보기 편하게 바꿔보고 사진에도 테두리를 넣었는데 크게 티는 안나는군요.^^;  




[키트 조립 리뷰] - 하스브로판 베어파이터 (HASBRO BEARFIGHTER)


조이드 그래픽스라는 시리즈(이 시리즈에 대해서는 트윈혼에서 약간 언급을 하였습니다.)의 7번째로

나온 녀석으로 1월달부터 1권씩 나왔으니 7월에 발매된 녀석입니다. 한달에 한번씩 나오니 발매 날짜를

정확히 알수 있어 좋군요(발매 날짜 알아서 뭐할거냐!) 전면부는 구판으로 보이며(스티커가 동봉된거랑 틀립니다.)

"PRESENT"는 구판 개조셋의 소형 하드포인트 대용의 무기가 들어 있습니다.


뒷면은 키트의 구성을 보여주는데 키트+책자+구판 개조셋 부품 일부라는건 저 같은 일본어 맹도 알겠습니다. ㅎ


박스 전면부는 개봉이 되는데 옛날의 향수를 물씬 풍겨냅니다. 그래픽스 증간호 1,2는 그냥 박스로 되어 있습니다.


박스안의 내용물입니다. 원래 메인이여야 될 책자와 키트의 부품 일부가 따로 들어가 있습니다.


책자 첫장엔 코어박스 동봉 파일에 있는 내용이 그대로 들어 있는듯 합니다.


두번째 장은 최근에 "말아먹은" RCZ(rebirth century zoids) 배틀스토리가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면 운석이 떨어지기 직전의 상황 같습니다.



그뒤 5~6장은 뇌룡형과 스테고사우르스,디메트로돈형의 조이드들을 묶어 놨습니다.


7.8페이지는 일본어를 모르는 관계로 내용은 모르겠지만. 사진상에 나오는

조이드로 봐서는 수륙양용의 조이드에 대한 내용인듯 합니다.


시팬져의 조립설명서 입니다. 우측 하단엔 서비스로 제공된 러너의 작례가 실려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엔 광고..; 고 퀄리티를 보여주는 조이드 아트 스태츄 씨리즈군요. 처음 보는 놈들도 있습니다.


제일 뒷편엔 구판 박스의 뒷면을 그데로 때서 박아놨습니다. 첫번째 바리에이션이 마음에 드는군요. ㅎ



얼떨결에 조립 한놈 미조 한놈해서 두마리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이놈을 보면 항상 떠오르는 분이 계시지요 =_=;..

이글을 그분에게 헌상합니다.~ ㅋㅋ



측면에서 찍은 가동영상입니다. 탁자가 좁아 재생 시간이 짧은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정면에서 찍은 가동영상입니다.

 

 

[구 판] - EMZ-31 시팬져 (SEAPANTHER)

 


몇일전 시팬져와 함께 조립으로 구한 "월간 조이드 그래픽스 vol 5 트윈혼"입니다..

이름 한번 더럽게 길군요.. 월간 조이드 그래픽스라는건.. 2008년 초창기쯤 패키지 형식으로

하드보드의 포장지 안에 키드및 책자(라고 쓰고고 찌라시라고 읽습니다.)및 구판 디오라마 베이스의

부품이 일부 동봉되어 있는걸로 해서 한달에 한 키트씩 발매 됐으며 트윈혼은 5번째 녀석입니다.

이놈은 골렘 구하면서 시팬져와 함께 단품으로만 날라온 녀석이라 다른 책자라던가 동봉 디오라마

부품은 없습니다. 시팬져는 미조립이 날라올 예정에 있으므로..ㅋ 미조립이 도착하면 올릴 예정입니다.


일단 옆모습입니다. 이름에 "뿔"(horn)이 들어간 만큼 뿔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전면입니다. 매머드나 코끼리라기 보다는 키트의 크기도 그렇고 공화국에 맘모스라는 조이드가 있는 걸로 봐서

트윈혼은 마스토돈이라는 생물을 모티브로 재현한거 같습니다.


소형기체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단단한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시팬져도 그렇고..

제국군 소형 기체를 봤을때는 공화국의 소형 기체에서 보이는 특수전 전용이나 조금은 약한듯한 모습보다는

상대적으로 단단하고 중장갑인듯 합니다. 그 이유는 제국군에게 대형 기체의 종류가 많이 없는데에 대한

설명이 될수 있겠죠 ㅎㅎ


뒷면 인데.. 엉거주춤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버렸네요.

다리도 안쪽에 보면 골다공증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두꺼워 보입니다.


윗면의 모습입니다. 6연장 미사일포드로 보이는 부분이 보입니다.


두부의 해치를 열면 조종석이 보입니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조종석인듯 싶습니다. ㅎ


머리부분의 확대입니다. 이놈은 뿔이 굽어 있는 모양으로 봐서는 코뿔소처럼 돌격한 뒤 뿔로 들어 올리는 전법을

썼을듯 싶습니다. 그래서 등쪽의 무장이 후방을 향해 있는건지도요 -_-



코는 아래위로 한 80도 정도까지 움직입니다. 위쪽 사진이 최대로 위로 올린것. 아래쪽 사진은 아래로 내린겁니다.


몸통이랑 이어져 있는 꼬리도 빔포로 보입니다. 참 앙증맞아 보입니다. ㅎ


몸통부분의 확대 새빨간 색이라 디카로 잡기 힘든색입니다. 먹선을 넣어주면 더 기계적인 매력이 살아날듯..


대공포 혹은 후방견제용으로 쓰이는 빔포로 보입니다. 물론 키트가 아닌 생물로 가정 했을땐

엉덩이 부분만 전방으로 돌려 사격을 할 수 있겠죠.


상대적으로 빈약해보이는 머리 뒷부분입니다. 다른곳은 조금 우락 부락한 인상을 심어줬는데.. 마무리가 아쉽네요


동급 기체들중에선 제일 강력한 돌파력을 갖고 있었을거 같습니다.


별로 같은 점은 없지만.. 트윈혼을 보고 있으니 어린시절 알았던 아기코끼리 점보가 생각이...;ㅁ ;


나름 뽀대샷입니다.


트윈혼의 가동은 걸어가면서 머리가 위아래로 연동됩니다. 몸통쪽 네모 박스안에 보이는 부분이 연동 부품이며

목쪽 네모박스의 부품이 목을 들어올리는 역할을 해줍니다.


그리고 끝으로 마스토돈의 사진을 첨부합니다 =_=;


가동 동영상을 같이 올리려고 촬영을 했지만.. 태엽이 시원찮아서 깔끔한 가동영상이 안나와서 그냥 패스 합니다.

 

 

 

[구 판] - EMZ-28 트윈혼 (TWINHORN)




 

2004년에조이드 스크러글이라는 ps용 게임기의 특전으로 제공 됐었던

토키마 브로스 블레이드 라이거 미라쥐-L입니다. 이름 한번 더럽게 길어 버립니다.




부품(?)들입니다. 저기서 몸체와 머리쪽은 뭔지 모를 금속으로 되어 있어 상당한 중량감을 선사합니다.




아쉽게도 블레이드는 가동이 안됩니다.




조그만해도 붙어 있을건 다 있군요.




볼조인트로 구성되어 있어 상당한 가동률을 보여 줄거 같지만,
 
실제로는 몸통및 머리의 무게와 볼조인트의 헐렁함으로 인하여 세워놓는거 제외하면

포징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하스브로판 오리지널 조이드 에너지라이거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한 5~6만원주고 구매한듯 하군요..

그때 아는분께서 소량 수입해서 구매했습니다. 만들면서 와 이건 진짜 물건이네라는 생각이 든게

프라질이 그동안 만들었던 토미제 보다는-_-; 훨씬 좋았거든요 퓨저스판 에너지라이거가 이놈이랑 동일하다고

들었는데 프라질까지 같은지는 모르겠습니다. 가동도 시원시원하고 솔직히 먼치킨급이지만 뽀대나 덩치는

라이거류중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카리스마의 상징인 뿔은 작년 겨울 이사하면서-_-; 분실한듯합니다 ㅠ

덕분에 좀.. 멍청해 보이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