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버젼으로 새롭게 태어난 구대전의 노병 헤비라이모스입니다. 요즘은 귀찮아서..? 

마커질도 안하고 먹선도 대충 대충 해버리네요 -_-; 특히 이런 먹선을 넣어도 표가 잘 안나는

킷은 먹선 패스~ -_-;;..이놈을 딱 만들고 나자 마자 와 진짜 튼튼하게 생겼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드혼을 움직이는 요새라칭하지만.. 라이모스도 "움직이는 요새"에 조금도 꿀리지

않겠더군요 레이더에 대공미사일로 보이는 미사일 2개에배부분의 빔포 주무장 돌격때의 가속을

위한 발 뒷부분의 부스터까지.. 명작의 반열에 오른 놈 답게연동도 뿔이 회전하며 주무장이

연동합니다. 그리고 수동가동으로는 머리의 상하 가동 등장갑의 개페등이 있네요제일 특이한점

은 등부분의 조종석인데 착탈이 가능한 비행정 모습으로 되어 있더랬죠 -ㅁ-; 커맨더울프보다

훨씬설득력 있는 모습입니다.  제품 상태만 따지고 보면 사출 상태가 영 꽁기 꽁기해서 

러너에 찌꺼기가 조금 묻어 있고, 디테일이 뭉게져 사출되어 있는 부품도 있으며, 물결무늬도

조금 보입니다. 그리고 박스아트 처럼 데칼이 동봉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먹고 죽을래도

없던 킷을 만원 내외의 가격에 만나볼수 있게 해줬다는 점에서 ^^; 고맙다고 해야겠지요...



2009/07/03 - [『ZOIDS REVIEW』/[R]eview] - GZ-005 HEBBY RHIMOS

한정 메탈라이모스 도색

 [조이드 키트/도 색] - GZ-005 헤비라이모스 (HEBBY RHIMOS)

FZ-010 고르헥스(GORHECKS)

NEW/Fuzors & Genesis 2009. 7. 3. 12:13 Posted by 別

 

 

 

 

 

 

 

 

 

 

 

 

 

 

 

 

 

 
처음으로 리뷰란걸 해봤던 고르헥스입니다. 뭐 특별하게 작업해준건 없고... 그냥 스티커만 붙여 줬습니다.

 코토제 얇은 스티커를 만지다가 이놈을 만지니.. 엄청 두껍더군요 =_=;;

 처음 생각했던거와는 달리 색감도 보면 볼수록 이쁘고.. 역시 조이드는 만들어봐야 맛을 아는걸까요..

 

2009/07/03 - [『ZOIDS REVIEW』/[R]eview] - FZ-010 GORHECKS

BZD-01 블리츠 호넷(BLITZ HORNET)

NEW/BLOX 2009. 7. 3. 11:36 Posted by 別

 

 

 

 

 

 

 

 

 

 

 

 

 

파일럿만 때놓고 보면 얼차려 자세와 흡사합니다 -_-;

 

 
 전격하비라는 모형 관련 잡지에서 03년 11월 특별 부록으로 증정 됐었던 블리츠호넷입니다.

 블럭스의 크기가 원래 작기도 하지만 이놈은 정말 초소형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크기입니다..

 벌형이라고 표시 되어 있지만, 후에 발매됐던 CBZ 킬러비가 말벌에 가까운 모습이라면

 블리츠호넷은 호박벌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박스아트에는 부분도색이 들어가 있지만

실제 키트는
부록답게 한가지 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담으로 블리츠 시리즈는
 
2004년 11월호에 동봉된 레브렙터 마이너 버젼으로  보이는 블리츠 하켄(랩터형)과

2005년 6월호에 동봉된 더블소더의 마이너 버젼으로 보이는 블리츠소더(사슴벌레형)

 두 종류가 더 있습니다만 저는 블리츠 호넷만 소장하고 있습니다. 


 

※ 사진상 키트는 밋밋해보여서 제가 먹선펜으로 그어준 상태입니다.

CUSTOM BLOX ZOIDS SERIES - ②

NEW/BLOX 2009. 7. 3. 00:19 Posted by 別

 CBZ-03 GARNINARU

 

 

이놈은 뭐라고 불러야 될까요 -_-;

 

 

몰가와 비슷한 컨셉의 아이로  다른 아이들은 오픈형 조종석인데 이분께서는 무려 밀폐형 조종석에다 장갑도 딴딴해보이는군요.

 

 

 

 

겉으로 보기에는 다른 아이들과는 틀리게 참 심심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기 드문 복좌형 좌석인데 공간이 좁아서 서로 넒게 앉을라고 싸우는군요

 

 

 

 

등껍질을 열면 숨겨져 있던 포가 나옵니다. 자세한 설정은 없으나 생긴걸로 봐서는 자주포? 박격포?

 

 

 

2중으로 연결되어 있어 각도 조절이 쉽습니다.

 

 

 

 

이렇게 보면 꼬리 같군요

 

 

 

 

등껍질쪽의 포는 이런식으로 접혀서 수납됩니다.

 

 

 

 

호버링으로 이동하는 걸까요..?

 

 

 

무려 캐틀링입니다!

 

 

미사일도 나름 디테일이 좋습니다.

 

 

CBZ-04 HAPPERS

 

 

여기서 부품 우려먹기 하나 발견하는군요

 

 

 

여자아이들 있는곳에 던져 버리면 도망갈거 같습니다.

 

 

 

배가 무거워서 그런지 축축 늘어집니다

 

 

 

 

 

다리끝의 블레이드로 베어버리는 전법을 주로 사용할거 같군요.

 

 

본격! 가스렌지에 구운 거미입니다

 

 

 CBZ-05 KILLERBEE

 

 

커스텀 블럭스를 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인 킬러비입니다.

인터넷에서 킬러비 사진을 보고 반해서 그만.. ㅋㅋ;;

 

 

더듬이와 입까지 재현해놨는데, 입은 그냥 뭐 복주머니 처럼 보이는군요. 

 

 

 

3번째 다리가 무려!! 총입니다 총! 저정도 길이면 왠만한 장갑은 그냥 관통하겠습니다.

 

 

 

 

 

엎드려서 작전 하려면 얼마나 힘들까요.. 더군다나 하늘을 날라다니고 조종간 놓치면 끔살.

 

 

몸통,배는 저런식으로 어느정도의 가동성이 있어 캐틀링 전개 자세도 가능합니다.

 

 

헬리콥터가 없는 조이드 세계에서 그나마 비슷한 모티브로 보이는 킬러비입니다.

 

배부분의 캐틀링도 엄청난 위압감이 느껴지는군요.

 

 

 

 CBZ-06 DEADBUSTER

 

 

시리즈 마지막인 무당벌레형 블럭스입니다.

 

 

음.. 레이더가 달려 있어 다른 기체 보다는 조금 더 정밀한 포격이 가능할거 같군요~

 

 

옆에 부착되어 있는건 현대 전차에 장비되어 있는 연막탄 발사기와 비슷한 모양입니다만

 

3연장 쇼크캐논이라고 우기면 뭐.. 별수 없죠.

 

 

 

 

무당벌레의 무늬를 미사일 발사구로 승화시킨 토미사에게 경배를

 

 

당연히 이런식의 발사자세 연출도 가능합니다.

 

 

 

껍질을 들면 나타나는건데.. 이건 뭔지 잘 모르겠군요. 그냥 디테일 업용인가 -_-;

 

 

 

 
저도 이런 아이들은 별 관심 없었으나, 우연히 보게된 킬러비의 사진을 보고 급 지름신이 와서

질렀던 아이들입니다.어딘가에 재고가 아직 있고, 개별 판매하는곳도 있던데 프라질도 괜찮고,

가지고 놀기에도 적당하고, 가격도 저렴하고블럭스를 싫어하는 분이라도 즐길만한 킷이니

한번 질러 보세요 ㅋㅋ; 

 


CUSTOM BLOX ZOIDS SERIES - ①

NEW/BLOX 2009. 7. 3. 00:18 Posted by 別

 

 

블로그 초창기때 올렸던 커스텀 블럭스 6종을 약간의 내용도 추가하고,

 

사진도 다시 촬영해서 올립니다.

 

 

 

설명서 한장에 6종 모두의 조립방법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엔 보지 못했던 특이한걸 발견하고 말았으니.... -_-;

 

궁금하시면 아래쪽에 "설명서 더보기"를 클릭

 

 

조종사도 다이어트를 해서 나왔군요. 이게 훨씬 이쁩니다.

 

 

 

 

CBZ-01 METALHOPPER

 

 

 

첫빠따 메뚜기입니다. 사진이 밝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짙은 남색에 가까운 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메뚜기 답게 뒷다리가 참 맛나게 튼실하게 생겼습니다.

 

 

똥글 똥글한 머리를 잘 표현 했네요 근데 무장은 좀... 빈약 해보이는

 

아마 강행 정찰용 기체인듯? 합니다.

 

 

 

뒤쪽에 보이는게 메뚜기들의 속날개입니다. 별 다른 기믹 없이

 

저 속날개들이 펼쳐 집니다만 블럭과의 결합 한계상 크게는 안 벌어지더군요

 

 

 

 

 

이 이상 벌리면 블럭에서 빠져 버리더군요.

 

 

 

 

 

상대적으로 표현이 부족할수 있는 바닥 부분도 나름 신경써 줬네요

 

 

초기 블럭스의 단점이자, 블럭스를 안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인 블럭의 결합력 부족을 이런식으로

 

조금 단단하게 결합이 되도록 설계를 해줬습니다.

 

 

CBZ-02 SPEARWING

 

 

부품들입니다. 조종사 밑에 있는 조종석및 배에 해당하는 부품들은

 

토미 특유의 울궈먹기로 다른 기체 몇개에도 들어갑니다.

 

 

 

이 6개의 시리즈 기체에 다 해당하는거지만 프로모션은 정말 좋습니다.

 

 

 

눈에서 레이져 나간다는게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물론 행성 zi 세계에서만 말이죠..

 

 

 

아무리 봐도 나방형이긴 한데.. 비만 나방이거나 임신 나방 같습니다.. 킁

 

 

 

레들러 - 스톰소더의 계보를 이어 받은것인지 블레이드를 전개할수 있습니다.

 

 

배 중간에 러너 처리 제가 한게 아니라는... -_-;

 

 

 

 한개의 게시물에 다 넣으려니 스크롤 압박이 우려되어 2개의 게시물로 나눠서 올립니다.

 

 


BZ-003 모사슬렛지(MOSASLEDGE)

NEW/BLOX 2009. 7. 3. 00:16 Posted by 別

 

 

 

 

 

 

 

 

 

 

 

 

 

 

 


 

조이드 최초의 수룡형태인 모사슬렛지입니다. 1세대 블럭스로서 휑하게 보이는 블럭스가

치명적인 단점이였고, 지금봐도 휑하게 보이는 블럭들은 별로 호감을 주진 않습니다만

형태는 병기임에도 참 귀엽게 생겼다라는-_-;블럭스를 만들면서 생각이 든게.. 몸통 러너만

하나씩 동봉해서 무동력 조이드로 조립도 가능하게끔 했으면더 설득력 있게 다가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블럭의 노출 부분만 빼면 흠잡을 구석이 없군요. 한번 기회가 된다면

조립한번 해보시길 ^^;;


 

2009/07/03 - [키트 리뷰] - BZ-003 MOSASLEDGE


2009/07/03 - [제원및 박스아트/블럭스 베틀스토리버젼] - BZ-001 레오블레이즈 ~ BZ-005 플라이 시저스

RZ-039 레이노스(RAYNOS)

NEW/Republic 2009. 7. 2. 22:45 Posted by 別

 

 

 

 

 

 

 

 

 

 

 

공화국군 비행형 조이드인 레이노스입니다. 구판의 버젼을 사출색만 변경하여 재출시한 제품으로

 전투기를 닮은 실루엣으로 명작으로 칭송 받고 있지만 사출의 문제점으로 인한 한쪽 날개의 들림,

 발바닥 부품의 골다공증으로 인한 마찰력 부진으로 개조 없이는 가동이 참 아햏햏하다는 점과

 미익 부품과 등쪽 부품의 헐렁거림으로 인해 보관에 주의를 요하는 제품입니다.

디자인만으로 보면 감탄이 나오지만, 조이드에 있어서의 가동과 "갖고 노는 장난감"으로써는

별로인 제품이기도 하죠;;.. 구판은 제가 갖고 있지 않아서 신판과 같은 문제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디자인 빼고는 그닥 끌리지 않는 제품입니다.

 

도색 버젼 레이노스 ↓

[조이드 키트/공화국군] - RZ-039 레이노스(RAYN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