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Z-028 블레이드라이거(BLADELIGER)

NEW/Republic 2009. 7. 3. 12:30 Posted by 別

 

 

 

 

 

 

 

 

 

 

 

 

 

실드라이거의 금형에 장갑및 일부 부품만 바꾼 유사 신제품으로써  "기수신세기"애니의 주역 기체로 나와

큰 인기를 끌었던 놈입니다. 사자형이라 머리가 좀 기형적으로 커 "대두라이거"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신판 실드라이거의 유아틱한 파란색보다는 블레이드의 푸른빛이 더 좋습니다만,

구판 실드의 색감은 참... =_= 아, 그리고 한국에서는 실드라이거와  블레이드라이거는 전용 무장(CP)을

동봉하여 한정판이라는 이름으로 마트들에서 판매한적이 있습니다.

RZ-046 쉐도우폭스(SHADOW FOX)

NEW/Republic 2009. 7. 3. 12:27 Posted by 別

 

 

 

 

 

 

 

 

 

 

 

 

 

 

 

 

 

커맨드울프의 후계기로 개발되었으나 기체이름에 어울리게 특성상 잠입쪽 임무가 더 적합하여 불발된 놈입니다.

연동되는 부분을 포기하는 대신 등쪽의 어태치의 수동 가동을 극대화 시키고 깔끔한 부분도색을 추가 시켰으며,

그덕분에 키트의 질은 괜찮습니다. 등허리쪽이나 장갑 부분에 빗살무늬로 표현되어 있는걸 보면 닌자를 모티브로

한듯 합니다. 제가 갖고 있는건 초회판으로 특전은 밑에 카드 한장이 들어 있더군요 -_-;

 

 



망상전기 한정판 파이어 폭스 리뷰및 완성 사진

[조이드 키트/한정/해외판] - 妄想戦記-10 파이어폭스 (FIRE FOX)

[키트 조립/리뷰] - 妄想戦記-10 파이어폭스 (FIRE FOX)

RZ-067 알로사우러(AROSAURER)

NEW/Republic 2009. 7. 3. 12:26 Posted by 別

 

 

 

 

 

 

 

 

 

 

 

 

 

 

 유아틱한 컬러링에 비해 감동의 배틀스토리를 보여준 알로사우러입니다.

저는 조이드를 만들때  꼭 데칼을 붙여주자라는 주의라 데칼의 접착력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몰가와 비슷하게 알로사우러는 데칼의 접착력이 아주 떨어져서  저에게 미움 받는 녀석들중 한녀석입니다. 

하지만 데칼의 질이나 컬러링 센스를 떠나서 키트 자체의 디자인만 본다면,  목에서 꼬리까지의 곡선이 참 이쁜놈

이며, 다른 부분의 연동을 포기하고 다리 관절을 다중 관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만  태엽조이드의 한계인지..  

가동상에서는 크게 티는 안 나는듯 해서 좀 아쉽습니다.


 

 

 

 

 

 

 

 

 

 

 

 

 

 

 

 

 

 

 

 

 

2004년즈음 마지막으로 엘레판더와 함께 사놓고 조립 하기 귀찮아서 끙끙거리다가 겨우 조립해놓고 

스티커는 붙이지 않고 박아놨다가 5년이 지나서야 스티커를 제대로 붙여주었습니다.. 귀찮아 하면서

만들어서 그런지 러너 처리를  안하니 못한만큼 해놔버렸습니다.. -_-;;  이놈은 모터박스에 그냥 사지만

달린 모양으로 인기가 지독하게 없어  2004년 제가 주문했을때  2001년도에 초판 수입된 제품이 와서

박스만 봐서는 구판으로 착각할만큼 삭은 박스를 자랑했었죠.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인기 없는놈 이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조이드의 밀러터리한 모습에 반해서  조이드에 입문한 관계로 신판으로 나오는

미끈새끈한놈들보다 뼈대만 있는 초기형 조이드의 이런  밀러터릭하고 투박함을 좋아합니다. 고르도스

건너 사양은 전자전기의 고르도스에  롱레인지버스터 캐논(흔히 고쥬캐논)을 달아준 사양으로써

이 캐논은 원래 주인인 고쥬라스보다 고르도스에게 더 필수적인 CP라고 생각합니다.




[조이드 키트/한정판 / 해외판] - 妄想戦記-09 캐노니어 고르도스

 

 

 

 

 

 

 

 

 

 

 

 

 

 

 

 

 

우려먹기의 대명사 라이거제로의 바리에이션중 하나인 라이거제로피닉스입니다.

사진상 형태는 육상전형태로  피닉스의 다리쪽 부품이 라이거제로에 붙어 있는 모습입니다. 

라이거제로피닉스는 모습이 많이 위화감이 들어 구매할 계획은  없었던 놈이지만,

우연히 보게된 육상전 형태가 매력적으로 보여서 머리쪽 갈기가 없는 정크를 구했으나,

막상 직접 만져보니 등쪽의 포가 블럭스쪽에 붙어 있는 형태라 실망을 했네요

하지만 파란색+하늘색의 조합 및 하늘색라이거제로의 색감이 상당히 이쁩니다

 

 

 

 

 

 

 

 

 

 

 

 

 

 

 

 

 
말이 필요 없는 공화국군 대표기체 커맨드울프입니다. 아이언콩 만큼의 바리에이션을 가지고 있고

라이트닝사익스의 불완전한 고속/저속모드 주행에 비해 라이트닝사익스보다 이십년 전 즈음에 나온 키트임에도

불구하고 고속모드 주행과 저속모드 주행을 완벽하게 구현하고 있죠. 고속모드 주행의 경우 연동되는 부분 없이

그냥 평범한 가동을 보여주지만 저속모드 주행(머리를 내리면 됩니다.)의 경우  코를 땅에 박고 정찰하는

군견의 모습이 연상되어 보기 좋습니다. 따로 발매된  CP-04 ATTACK UNIT의 경우 "없는 자의 한정"으로

불리는 42번 넘버의 AC사양으로 커맨드울프의 색상변경및 동봉 발매되어 있기도 합니다.

RZ-029 스톰소더(STORM SWORDER)

NEW/Republic 2009. 7. 3. 12:19 Posted by 別

 

 

 

 

 

 

 

 

 

 

 

 

 

 

 

 

 

 

 

 

블레이드라이거,건스나이퍼와 함께 등장하는 프테라노돈형 조이드로 레이노스의 전투기와는 또 다른

모습의 모티브가 된 생물을 잘살려줬다는 생각이 드는 조이드입니다.

공중기체로는 유일하게 오거노이드 장착입니다만, 배틀스토리에서는 주역들에 밀려 그닥 활약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더군요 제국의 기술이 들어간 기체 답게 레들러 미익의 블레이드를 이놈은 무려

3개나 갖고 있죠 날개 양쪽,두부 부분.. 디자인이나 모티브가 된 생물을 재현한건 100점이지만

발바닥 부분이 약간 비틀린채로 조립이되고(이건 제 키트만의 문제점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리부분의 골다공증, 가동이 유연하지 못하고 버벅거리는점이 있지만 수납공간만 충분하다면

날개를 펼친상태로 수납할수 있어 뽀대가 장난이 아니라죠 ^^;

RZ-039 레이노스(RAYNOS)

NEW/Republic 2009. 7. 2. 22:45 Posted by 別

 

 

 

 

 

 

 

 

 

 

 

공화국군 비행형 조이드인 레이노스입니다. 구판의 버젼을 사출색만 변경하여 재출시한 제품으로

 전투기를 닮은 실루엣으로 명작으로 칭송 받고 있지만 사출의 문제점으로 인한 한쪽 날개의 들림,

 발바닥 부품의 골다공증으로 인한 마찰력 부진으로 개조 없이는 가동이 참 아햏햏하다는 점과

 미익 부품과 등쪽 부품의 헐렁거림으로 인해 보관에 주의를 요하는 제품입니다.

디자인만으로 보면 감탄이 나오지만, 조이드에 있어서의 가동과 "갖고 노는 장난감"으로써는

별로인 제품이기도 하죠;;.. 구판은 제가 갖고 있지 않아서 신판과 같은 문제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디자인 빼고는 그닥 끌리지 않는 제품입니다.

 

도색 버젼 레이노스 ↓

[조이드 키트/공화국군] - RZ-039 레이노스(RAYN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