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부키아에서 실드라이거에 이어 발매한 코맨드울프입니다. 2007년 6월에 발매됐었고

 정가 3,000엔에 발매 됐었죠.. 저는 우연히 들린 모형점에서 여자친구가 사준 킷을 한 1년 가량

 숙성 시킨뒤에 이제 좀 익었다 싶어서 개봉합니다 -_-;;  

 

 


 러너 전체샷입니다. 저거 다 러너 처리할거 생각하니 참... =_= 
 

 

 처음엔 그냥 고객엽서인줄로 알았는데 밑에 부품 러너의 가격이 적혀 있는걸로 봐선

 러너 개별 판매를 하는거 같군요.. +ㅁ+
 

 

 위턱과 아래턱 부품은 이빨이 달려있어 저렇게 가드 처리를 해준거 같습니다 =_=;

 세심하군요... ^^

   

 

  자 이제 조립입니다. 머리 부분의 상하 가동과 몸통과의 연결부분을 먼저 조립해줍니다. 위에 있는 부품에

 관절 부품이 앞 뒤로 들어갑니다. 사진상에서는 장착을 시켜준 상태인데 잘 표는 안나는군요.

 

 

 아래턱의 조립입니다 이빨(?)러너를 턱 부품의 홈에 고정 시키는 방식으로 조립하더군요  

  

 

 이제 머리의 조립입니다. 제일 앞에 보이는 막대같은 부품은 조종석 안에 조종간 부품으로써

파일럿을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위의 부품들을 이런식으로 끼운다음에 반대편 머리 부품을 끼우면 됩니다.

  


 

지금까지 만든 머리 부품의 설명서입니다. 한장도 아닌 한칸의 조립인데 부품 다듬고 살짝 부분 도색해주고

 먹선해주고 1시간 30분 정도 걸린듯하군요-_-;; 뭐 조립 속도도 살짝 느리긴 하지만요... ㅎ

 

 

 목 아래 부분의 장갑 연결 부품입니다. 이런건 통짜로 내줘도 될만한건데.. 분할해놨네요 -_-; 노가다..

 

  

위에서 조립한 부품을 연결시켜 줍니다.

  

  

 

 목 부품들입니다. 아래턱 밑에 들어가는 갈기 부품의 경우 끼우는 부분이 많이 빡빡해서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가던데 힘주실때 부품 파손에 주의해야 될듯 합니다.

 

 

 

 목부위에 해당하는 부품들을 저런식으로 끼워주면 머리쪽 부위는 완성입니다

  

 

  이제 몸통 부분으로써 중간에 몸통을 구성하는 부품 2개와 동력 파이프 부품 4개를 조립한 상태입니다

  

  

조이드 코어를 몸통 안쪽에 수납시켜 주고 옆구리와 뒷부분엔 연결 부품으로 보이지만 디테일업 파츠를 붙여 줍니다. 

 

 

 

 

 나중에 앞다리를 연결할 파츠를 만들어주는데 부품 5개가 들어가며 사진에는 빠졌지만 

다리의 자유 포징이 가능하게 해주는 볼조인트 부품이 하나씩 더 들어갑니다.

 

 

  코어의 덮개 부분과 배부분의 고정 부품입니다.

  

 

 몸통 부분의 완성입니다. 

 

 

 

 엉덩이 부분의 조립인데.. 머리를 만들때 보았던 척추(?) 부품이 들어갑니다.

 밑에 보이는 부품은 몸통의 동력파이프를 연결해줄 부품입니다. 앞뒤로 약간씩 움직여

 왠만한 포즈를 취해도 파이프가 빠지지 않도록 해놨군요.. 실드라이거에 개선된 점이라 할수 있겠군요. 

 

 

 궁뎅이에 부착해주는 실린더 부품입니다. 가동은 되지 않고 디테일용이지요 ^^;

 

 

  

연질의 파이프 부품을 머리와 엉덩이 밑쪽 부분에 끼워주고  

 

 

 연결 시켜주면 몸체는 완성입니다.

  

 

 스모크 디스챠저도 여러개의 부품으로 이뤄져 있군요 =_=;; 러너 처리의 압박..

 하지만 디테일은.... 굿^^; 

 

  

꼬리부분도 신경 써서 볼조인트 밑에 있는 실린더 부품도 맥기 처리를 해줬으면 금상첨와였을텐데요... 

  

 

 

 

 

빔포 조종석의 조립입니다  설정상 단독 비행이 가능한 비행정으로 분리 된다고 했지만,

 토미 키트에서는 생략된 부분을 코토제에서는 충실히 재현을 해주고 있습니다.  

  

 
몸체와 꼬리 스모크 디스차저 빔포등 얼추 완성됐네요..^^;;

 이제 다리와 빔포 연결 부위만 만들어주면 완성입니다.. 

  

 

 빔포 연결 부위에 들어가는 부품들입니다. 부품들이 너무 조그만해서

 조립한뒤 살짝 긁어줘야 되는것들도 몇개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완성을 하고  

 

 빔포를 얹어주면, 앞뒷다리만 만들면 완성입니다.. ^^;

  

 

 앞다리 부품들입니다 반대쪽도 마찬가지의 구성입니다. 부품이 발에만 7개 들어갑니다!

  

 

 이런식으로 부위 부위 조립후 연결해주면

  

 

 기본적인 각이 나오는군요 ^^; 흰장갑 부분은 노란색 마커로 슥슥 그어줬습니다.
 

 

 

 고정 부품들과 추가 장갑판과 장갑판 고정 부품입니다

 설명서에도 ! 표시로 주의하라고 되어 있지만 조금 헷갈리는 부분인데 

 장갑판 고정 부품의 경우 홈의 크기가 달라서  잘보고 끼우셔야 됩니다.

  

 

 이런식으로 끼워주고

  

  

폴리캡까지 붙여주면 앞다리 완성입니다.. 휴.. 이제 뒷다리만 남았군요 ^^; 

 

 

 뒷다리에 들어가는 부품들입니다. 앞다리랑 부품 구성이 똑같군요..

  

  

이런식으로 양쪽 다 조립을 해주고  

 

 

 고정 부품과 추가 장갑을 씌워주면 완성입니다. 앞다리때도 그랬지만

 장갑 고정되는 동그란 부품의 경우 유의해서 조립해야 됩니다. 

 

 

 폴리캡을 끼워주면 완성입니다 ^^;

  

  

 

 


 

완성샷입니다. 한 3일에 걸쳐서 작업했고, 토미제에 비해 부품수도 많아 다듬는데 애먹었던 놈이지만

 이렇게 만들고 보니.. ^^ 너무 너무 이쁩니다. 코맨드울프는 AC 스티커 작업으로 한번 만져봤지만

 직접 이렇게 만들어보니 키우는 정도 쏠쏠하지만 만드는 정도 만만찮네요 ^^;

 단점은.. 사출이 불량하게 나와서 니퍼로 끊는데 살짝 애좀 먹었구요. 프라질도

 토미제에 비해서 썩 그렇게 좋지는 못해 중간 중간 파먹은 자국도 몇개 남기고 그랬네요

 하지만 디테일 만큼은.. 비교를 거부하죠 ^^; 코맨드울프는 구하기도 쉬운놈이니

 한번 구매하셔서 이 손맛을 느껴보셨으면 좋겠네요


2009/07/03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아] - HMM-002 COMMAND 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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