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Z-031 디바이슨 (DIBISON)

Review 2009. 7. 3. 01:18 Posted by 別

 

  

 처음에 조이드를 모을때에는 공중형 조이드를 다 모아봐야지 했었고, 다모으진 못하고 ^^;

 잠깐 조이드에 대한 관심이 없어졌고 다시 조이드를 시작하면서

 "사라만더,건블라스터,매드썬더,디바이슨" 이놈들은 꼭 산다! 했었는데

 그동안 다른놈들을 지른다고 못질렀던 놈을 드디어 손에 넣게 됐네요 ^^;

  

  

옆면입니다 연동및 수동 가동부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군요

  

 

 뒷면입니다 배틀스토리 기체 해설이네요 포 전문 발사가 인상적입니다!

 

  

옆에 달려 있는건 쇠발굽이랑 뿔입니다. 오오 토미답지 않게 앞쪽에 종이 한장을 깔아줬네요

  

  

A러너 - 머리와 다리 연동축 다리장갑등이 보입니다.

  

  

B,C러너 - 클리어 부품과 아름다운 포! 다리부품이 보이는군요

  

  

D러너 - 러너 통째로 몸통 좌,우 부품입니다 -_ -; 대단하군요

  

  

E러너 - 자잘한 몸체 구성부품과 디테일용 부품 그리고 목의 연동 부품이네요

  

 

 폴리캡과 기어박스입니다.  폴리캡은 6개가 남더군요 ^^;

  

 

 설명서 스티커 팬북 조종사 2명 발굽 뿔 한쌍입니다.

 발굽과 뿔은 쇠로 되어 있어 상당한 무게감을 자랑합니다 +ㅁ+  

 

 

 머리쪽에 들어가는 부품입니다 카메라가 흔들려서 이상하게 나왔군요 -ㅠ

  

 

  

뿔을 달고 안쪽에서 폴리캡으로 고정 시켜 줍니다.

 다른데서 몇번 봤던 방식이네요 .. ㅎ

 

 

  

몸통구성입니다. 부품 하나 하나가 큼지막해서 빨리 빨리 다음 부분으로 넘어가더군요

 사진상에는 안나왔지만 기어박스도 같이 조립을 해줍니다.

  

 

 

 일단 머리를 몸체에 고정 시킨 다음에 목 연동 부품을 기어박스 위에 연동되는 부분에 살 맞춰 고정 시켜 줍니다.  

 

 

 나머지 부품들도 제자리에 맞춰주고 다른 면을 붙여 주면 기본적인 몸통은 완성입니다.

  

 

 하지만 몸통이 완벽하게 고정이 되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자잘한 부품들로 몸통을 고정 시켜 주고

 포수석도 같이 만들어줍니다.  포수석 만들어주는 사진은 제가 깜빡하고 안찍었군요 -_-;

 별 어려운거 없이 그냥 등쪽 홈에 끼워주기만 하는거라 생략해도 될듯 합니다.ㅋ

  

 

 몸통의 색분활을 담당하는 부품과 장갑(?)들입니다.

  

  

앞쪽에는 폴리캡으로 고정하고 엉덩이쪽은 무장으로 고정 시킵니다.

  

  

등쪽 좌우에 붙여줄 8문의 포입니다. 아름답군요 흐흐..

  

  

이런식으로 끼워주고 검은색 장갑을 덮어서 마무리 해줍니다.

  

  

자 다리의 조립.. 초창기 조이드 답게 부품이 큼지막하면서도  기계적인 느낌을 잘살려놨습니다.

 

  

다른 4족형 조이드와 비슷하게 구멍 잘 맞춰서 끼워주고  

 

  

위에 장갑도 잘 맞춰서 끼워주면 다리 한쪽 완성입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나머지 부분도 붙여 주고 얼굴 양쪽에 들어가는 미사일 포드를 붙여 주면 완성입니다.-_-;

 

 

  


 초기 조이드답게 큼지막한 부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금방 조립했네요.

 이상하게 국내에는 인기가 없지만 105MM 17연 돌격포 하며 기계적인 느낌이 아주 잘 살아있습니다.

 예전부터 꼭 한번 만들어봐야지 해놓고선 다른놈들 지르기 바뻐 상대적으로 구하기 쉬웠던 디바이슨을

 차순위로 미루다 여자친구가 "일정금액 한도내에서 골라"해서 사라만더와 함께 샀습니다 ^^;;

 신판의 아기자움 보다는 구판 초창기의 밀리터릭한 면을 더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만족하시고 좋아하실거 같네요 ^^; 물론 저도 후자입니다.

 

 2009/07/03 - [조이드 키트/공화국군] - RZ-031 DIBISON


2009/07/03 - [제원및 박스아트/조이드 베틀스토리버젼] - RZ-031 디바이슨 ~ EZ-035 라이트닝사익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