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008 몰가 (MOLGA koto ver.)

Review 2009. 7. 3. 01:09 Posted by 別

 

  

코토부키아에서 10번째로 내놓은 조이드 씨리즈인 몰가와 몰가캐노리입니다.

 

박스크기는 실드라이거랑 같더군요 ^^; 뒤쪽에 해머락이 보이는데.. 해머락도 나올까요? 'ㅅ';

 

 

 

 

 

 

 

10번째 발매 기념으로 동봉된 오피셜 비주얼 북입니다

 안쪽엔 그동안 발매됐었던 킷들의 박스아트와 간단한 소개(?)정도 있더군요

 

 

 

 2달 뒤쯤에  색바꿔 어바인으로 나오는 제국군 울프입니다.

 

 

  

러너 개별 판매 엽서도 있군요 ^^;

  

 

 A러너 - 꼬리쪽과 머리장갑 등쪽 장갑 부품이 눈에 띄네요

  

  

B러너 - 꼬리쪽 돌기와 발(?)로 보이는 부품과 바퀴의 캐터필러가 보이는군요  

 

  

C러너 - 바퀴 부품입니다

 

  

D러너 - 주로 캐노피와 머리쪽 부품들이군요

   

  

E러너 - 사지가 절단된 조종사가 유난히 눈에 띄는군요 ..ㅎ

  

 

F러너 - 머리쪽에 들어가는 기관총 같은 부품 빼고는 뭔지 잘 모르겠네요 ^^;

 

  

G러너 - 머리와 몸통 부품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H러너 - 조인트 부품들인듯 합니다.

  

  

클리어부품과 폴리캡 스티커 파이프부품입니다. 투명 부품은 캐노리와 같은 색이더군요

  

 

 

 

 

지금은 몰가만 조립할거라 캐노리용 부품은 그대로 박스 안에 담아놨습니다.

  

  

조립시작입니다. 사지분해된 조종사를 다시 합체 시켜주고 조종석을 조립합니다.

 클리어 부품에 보면 볼록한 부분이 있는데 그쪽 부분은 깍아주시면 됩니다. 

 

  

 

 

캐노피와 몸체를 연결해주는 부품의 조립입니다. 별 어려운점 없이 그냥 설명서 처럼 끼워주시면 됩니다.

 

  

위사진에 보이는 부품처럼 찌꺼기라고 보기엔 상당히 악질적인 부분이 있는데 설명서에도 깍아주라고

 나와있습니다. 왜 저런 부분이 나왔는지 모르겠군요.. 앞서 투명 부품에서도 깍아준 부분도 그렇고 말이죠

  

  

그쪽 부분은 바로 정면에 보이는 부분이라서 조금 더 세심하게 다듬어주고 캐노피를 아래턱으로 추정되는

부품에 끼워주고 "ㄴ"자 비슷한 부품을 양쪽에 끼워줍니다.  

 

 

 

두부장갑의 연결 부품의 조립입니다 이것도 슥삭 슥삭 다듬고 연결해주고

 

  

홈에 두부장갑을 끼워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앞서 조립했었던 "ㄴ"자 형태의 부품에 연결해주면 짱구 같은 머리가 나오는군요

 

 

 조이드코어와 몸통이 되는 부품을 조립합니다. 별달리 어려운 점은 없군요..^^;

  

 

  

 

 코어 받침대와 다리 한짝과 기타 부품을 조립합니다. 

 

 

  

코어는 바로 등쪽 연통 부품에 붙어 있군요. 

 

 

 

바퀴의 포징을 위한 부품들입니다 왼쪽 오른쪽 두쪽 입니다.  설명서를 자세히 보시고 조립하셔야

 방향을 헷갈리지 않습니다. 저는 여기서 부품이 결합 안돼서 한 5분 헤맸습니다..^^; 

 

  

위사진을 보시면서 부품을 맞추시면 덜 헤매실거 같습니다..^^

   

  

바퀴 부품입니다. 별 특이한점은 없지만 연결하는 부품이 조금 느슨하게 결합이 되어

완전 분해 하실 생각이 아니라면 풀칠(순접)을 해줘야 할듯 합니다.

  

  

  

캐터필러(?)를 홈에 맞춰서 끼워 주시면 됩니다. 이부분도 그렇게 단단하게

 결합이 된다는 느낌이 없으니 풀칠 하시길 추천합니다  

 

 

등쪽 장갑과 부속 장갑판입니다 .

 

 

다 붙이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ㅎ

  

  

사진 초점이 좀 흔들렸네요 그전에 조립했었던 부품들의 결합과 함께 장갑을 씌워 줍니다.

  

 

 

 
 

이제 다리부분들의 조립입니다. 마디 4개 모두 위와 같은 수의 부품수가 들어갑니다 28개군요 ㄷㄷ;;

  

 

  

완성 시켜놓고 보니 무슨 우주인 같은 모양이 나오는군요..;ㅁ;

  

  

위 사진은 왼쪽 순서대로 조립 방식을 찍어봤습니다 제일 왼쪽부터 오른쪽까지 조립 방식입니다

 뭐 어려운 부분은 없으나 그냥 뻘로 한번 해봤습니다..

  

  

정말 우주인 같군요;ㅁ;.. 지구는 우리거다!

  

  

제일 마지막 꼬리의 부품들입니다. 둥그런 바퀴 같은 부품이  3개나 들어가서 큰 가동성을 기대했는데

 가동범위는 그렇게 좋지는 못하더군요 -_-;

  

  

꼬리부분에 추가적으로 붙는 디테일업용 부품들입니다.

 

 

 위 사진의 부품들을  다 붙여주면 이런 모양이됩니다.

  

 

 앞서 작업 한놈들의 디테일을 담당하는 부품들입니다.

  

 

  

 

디테일 부품과 함께 머리쪽 무장과 꼬리 안테나를 달아주면 완성입니다.

 안테나의 경우 상당히 불안정하게 달려 있어서 분실의 위험이 제일 커보입니다.

 순접이나보관에 주의를 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2009/07/03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아] - HMM-008 MOLGA whit CANORY UNIT

2009/07/03 - [키트 리뷰] - CANORY UNIT
 

 

 

 

 

DPZ-09 데드보더 (DEADBORDER TDP ver)

Review 2009. 7. 3. 01:00 Posted by 別

 

 

탱크최님이 선물해주신 데드보더입니다 ^^; 아주 꼼꼼하게 포장해주셨더군요..;

  

 

 박스 전면부입니다. TDP 스티커가 붙여져 있는걸 제외하면 구판 박스와 같습니다. 저 조이드 마크는

 추억속의 마크지요 ^^; 아카데미 정발판은 TDP마크 대신 조그만 대원 스티커가 붙여져 있습니다.
 

 

 

 후면부입니다. 기체 스펙 설명과 베틀스토리인걸로 보입니다. 구판에서 보이는 바리에이션은 없더군요  

 

 

 

  

 

 

폴리캡과 은맥기 조종사 그리고 헬디건너와 함께 가장큰 특징인 고무 호스 입니다.

  

 

 암흑군이라 그런지.. 스티커도 야광입니다.. ㅎㅎ

  

 

 

 기어박스입니다. 완구법에 맞춰서 볼트와 나사가 들어있습니다. 기어박스도 야광이지요 +ㅁ+; 

  

 
A러너 - 몸통과 머리부분 연동축이 보이는군요. 

 

B러너 - 야광 러너입니다..^^ 

 

 

C러너 - 발과 무장들이 보이는군요

 

 

 D러너 - 사진상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지면 러너 통째로 클리어입니다.

  

  

E러너 - 추가장갑의 부품으로 보입니다.

  

 

F러너 - 통째로 꼬리 두짝이군요..ㅋ

 

 

 

제일 인상 깊었던 장면인 울트라를 들어올리는 장면은 제가 갖고 있는 베틀스토리 책에는 없었지만

 

대신 황제전용 데스사우러를 들어올리는 장면은 있길래 디카로 찍어봤습니다.

 

 

 

 

  

몸통의 조립입니다. 다른 모터조이드와 마찬가지로 기어박스 좌우로 몸통 러너를 붙이고

 아래턱 연동 부품을 부착합니다.

  

  

부품들이 벌어지지 않게 몸통 고정 부품으로 조립했던 몸통을 고정 시켜 줍니다.

 

 

  

그리고 아래턱을 부착시켜 주고

 

 

 

 데드보더의 제일 큰 특징은 야광 부품과 클리어 파츠를 목뒤 부분에 붙여 줍니다.

  

 

상악부품과 앞에 보이는 클리어 부품은 캐노피 와 연결되는 부품과 파이프 연결 부품을 부착 시켜줍니다.

 이 두가지의 부품은 다른 조이드에서는 잘 볼수 없는 부품입니다..^^;

  

  

 

  

 

 다리와 팔의 연동축을 붙여 줍니다. 특히 하게 폴리캡으로 고정 시키도록 되어 있네요  

 

  

 

 검은 클리어 부품이라 잘 표는 안나지만.. 클리어 부품입니다.. ㅎㅎ

 안에 야광 부품이 들어가 디테일을 돋보여줍니나.

 

  

  

꼬리는 통짜! 꼬리 달아주고 폴리캡 달아주면 됩니다. ㅎ

 

 

  

꼬리쪽에도 몸통과 마찬가지로 야광 부품과 투명 부품을 붙여 줍니다.

 

 

 

 

 몸체에 부착되는 보조무장들입니다. 중소형 조이드들은 보조무장들만 맞아도 나가떨어졌을듯 하군요;;

  

 

  

 다리 부품의 모습입니다. 익히 알러진데로 알로사우러와 비슷한 관절을 가지고 있네요  

 

 

 이부품은 위에 보이는 다리 연동축 부품 두개를 겹쳐논건데.. 설명서에는 조금 난해하게

 표시되어 있어 좀 헤맸습니다. 저런식으로 두품 두개를 겹쳐서 끼워 주시면 헤매지 않고 조립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두개의 다리를 조립하고

  

 

 다리 추가 장갑을 조립합니다 여기서도 야광 부품이 들어가네요  

 

   

  

 

 

 다리에 비해서는 좀 빈약한 팔의 조립입니다. 움켜쥘수도 없는 손톱 두개로

 울트라를 집어 던졌다니.. 참 -_-; 꽁기꽁기하군요  

 

  

  

마지막으로 zi행성에 대이변을 불러오게된 가장 큰 원인인 "중력포"입니다. 여기도 별 어려움없이

 그냥 살짝 끼워주고 폴리캡으로 고정해주면 완성입니다.

  

  

호스를 끼운 사진을 날려 버려서 없어졌네요..ㅋ; 어쨌던 완성입니다..^^

 

 

 

  

탱크최님이 선물 해주신 데드보더입니다..^^; 사진으로 봤을때는 "아 귀엽다"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만들면서 느낀점이지만 여느 조이드와는 틀리게 괴이하게 생겼습니다. 날카로운 이빨들과 클리어 부품

 사이로 보이는 형광색과 검은색의 조화 가슴 부분에 부착되어 있는 15문의 보조무장;;  

 통짜지만 왠지 짱짱할거 같은 느낌을 주는 꼬리까지 몸체는 작지만 세어 보인다라는 느낌을 받은놈은

 이놈이 처음인거 같군요..  단점은.. 클리어 부품의 러너에 떨어지는부분이  노출이 되는 부분인데

 재질이 칼자국이 그대로 남는 재질이라 조금 거슬리더군요. 노출이 안되는 부분으로 해서 사출을 해줬을수도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수동가동 부분이 주무장인 중력포와 캐노피 개페를 제외하면

"전혀" 없다는 점도
 있습니다만 즐기시는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듯 합니다. 


p.s  탱크최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