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Z-010 고르헥스(GORHECKS)

Review 2009. 7. 3. 00:37 Posted by 別

 

 
박스 전면부입니다. 크기는 보통의 중형 태엽 박스 크기와 같아요 ^^
 

 

 퓨저스판 특유의 애니매이션의 기체와 파일럿입니다.

  

  

등부분 경광등 추가와 기믹에 대해서 알려 주는 사진입니다.
  

 

레오블레이즈와 합체한 사진인데.. 별로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는군요 -_-;

  

 

 

  

여타 중형 태엽과 같은 크기의 설명서와 통짜 다리 한벌의 클리어부품이 눈에 띄네요 ^^;

 

 

다른 조이드들이 몸통부터 조립하는데 반해 고르헥스는 특이하게 머리부터 조립을 합니다.

 중간에 보이는 부품이 조종석인데 클리어부품이 열려서 탑승하는것이 아닌 저 부품이 아래로 열려

 파일럿이 탑승하는 구조로 상당히 특이한 구조이지요

 태엽과 머리 부품 사이에 있는 부품이 나중에 달릴 골판을 연동 시켜주는 역할을 하더군요

 이런식으로 연동 부품과 태엽을 끼워주고 

 반대편 몸통까지 합쳐주면 몸통은 완성입니다만 

  이 부품들로 몸통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죠 

 이런식으로 끼워주면 됩니다..^^;

 반대편에서 태엽의 힘을 빌어오는 부품과 왼쪽 다리를 가동하게 하는 부품입니다 

 

  이런식으로 조립하면 됩니다. 살짝 어렵더군요 ^^;

 머리쪽 클리어 부품인데.. 이런식으로 붙어 있어서 다듬기 참 힘들더군요; 하지만... 

  
까만색 부품이 머리를 좌우로 연동 시켜주는 부품이고 제일 오른쪽 은색 부품은 머리쪽 캐노피를 감싸

 클리어부품에 있는 홈이 걸려서 클리어 부품이 고정이 되더군요.. 클리어부품 러너처리를 힘들게 했건만..ㅋ 

 

  연동 부품과 머리를 끼워주면 이렇게 됩니다. 머리부분은 완성이군요.

 

스테고사우르스의 골판인 3d레이다를 이렇게 조립을 해서

 

 

이렇게 붙여 주면 됩니다. 이제 어느정도 형태가 살아나는군요

 

 

통짜인 앞,뒷다리와 특이한 모양의 부품 이 부품은 몸통쪽의 연동 부품들이 도망 못가게 잡아주는 역할과

 

장갑의 역할을 하는듯 하더군요

 

  

자 그럼 완성입니다 어 그런데 자세히 보면 꼬리쪽이 벌어져 있네요.

 

 

 

은색 부품을 잡아줄 역할과 디테일 업을 담당하는 부품들입니다. 일반판에는 없는 경광등이 있군요

 

 달아주면 완성! ㅎ 

 


 

 다시 뽐뿌받아서 구하기 시작했는데.. 일반판은 눈에 불을켜고 찾아도 없더군요... 퓨저스판은

 색깔이 좀.... 마음에 안들어 꼭 일반판을 구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하지만 사진으로 볼때나 상자에 담겨 있는걸 볼때랑은 틀리게 보면 볼수록 색깔이 마음에 드는거 같아요

 조이드는 조립하나 하나 할때마다 "어떤 방식으로 가동을 할까"라는 설레임이 있어 좋습니다. ^^

 
2009/07/03 - [조이드 키트/퓨저스&제네시스] - FZ-010 GORHECKS

2009/07/03 - [제원및 박스아트/조이드 베틀스토리버젼] - RZ-062 세이버라이온 ~ RZ-066 고르헥스

CUSTOM BLOX ZOIDS SERIES - ②

NEW/BLOX 2009. 7. 3. 00:19 Posted by 別

 CBZ-03 GARNINARU

 

 

이놈은 뭐라고 불러야 될까요 -_-;

 

 

몰가와 비슷한 컨셉의 아이로  다른 아이들은 오픈형 조종석인데 이분께서는 무려 밀폐형 조종석에다 장갑도 딴딴해보이는군요.

 

 

 

 

겉으로 보기에는 다른 아이들과는 틀리게 참 심심한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기 드문 복좌형 좌석인데 공간이 좁아서 서로 넒게 앉을라고 싸우는군요

 

 

 

 

등껍질을 열면 숨겨져 있던 포가 나옵니다. 자세한 설정은 없으나 생긴걸로 봐서는 자주포? 박격포?

 

 

 

2중으로 연결되어 있어 각도 조절이 쉽습니다.

 

 

 

 

이렇게 보면 꼬리 같군요

 

 

 

 

등껍질쪽의 포는 이런식으로 접혀서 수납됩니다.

 

 

 

 

호버링으로 이동하는 걸까요..?

 

 

 

무려 캐틀링입니다!

 

 

미사일도 나름 디테일이 좋습니다.

 

 

CBZ-04 HAPPERS

 

 

여기서 부품 우려먹기 하나 발견하는군요

 

 

 

여자아이들 있는곳에 던져 버리면 도망갈거 같습니다.

 

 

 

배가 무거워서 그런지 축축 늘어집니다

 

 

 

 

 

다리끝의 블레이드로 베어버리는 전법을 주로 사용할거 같군요.

 

 

본격! 가스렌지에 구운 거미입니다

 

 

 CBZ-05 KILLERBEE

 

 

커스텀 블럭스를 구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인 킬러비입니다.

인터넷에서 킬러비 사진을 보고 반해서 그만.. ㅋㅋ;;

 

 

더듬이와 입까지 재현해놨는데, 입은 그냥 뭐 복주머니 처럼 보이는군요. 

 

 

 

3번째 다리가 무려!! 총입니다 총! 저정도 길이면 왠만한 장갑은 그냥 관통하겠습니다.

 

 

 

 

 

엎드려서 작전 하려면 얼마나 힘들까요.. 더군다나 하늘을 날라다니고 조종간 놓치면 끔살.

 

 

몸통,배는 저런식으로 어느정도의 가동성이 있어 캐틀링 전개 자세도 가능합니다.

 

 

헬리콥터가 없는 조이드 세계에서 그나마 비슷한 모티브로 보이는 킬러비입니다.

 

배부분의 캐틀링도 엄청난 위압감이 느껴지는군요.

 

 

 

 CBZ-06 DEADBUSTER

 

 

시리즈 마지막인 무당벌레형 블럭스입니다.

 

 

음.. 레이더가 달려 있어 다른 기체 보다는 조금 더 정밀한 포격이 가능할거 같군요~

 

 

옆에 부착되어 있는건 현대 전차에 장비되어 있는 연막탄 발사기와 비슷한 모양입니다만

 

3연장 쇼크캐논이라고 우기면 뭐.. 별수 없죠.

 

 

 

 

무당벌레의 무늬를 미사일 발사구로 승화시킨 토미사에게 경배를

 

 

당연히 이런식의 발사자세 연출도 가능합니다.

 

 

 

껍질을 들면 나타나는건데.. 이건 뭔지 잘 모르겠군요. 그냥 디테일 업용인가 -_-;

 

 

 

 
저도 이런 아이들은 별 관심 없었으나, 우연히 보게된 킬러비의 사진을 보고 급 지름신이 와서

질렀던 아이들입니다.어딘가에 재고가 아직 있고, 개별 판매하는곳도 있던데 프라질도 괜찮고,

가지고 놀기에도 적당하고, 가격도 저렴하고블럭스를 싫어하는 분이라도 즐길만한 킷이니

한번 질러 보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