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Z-010 고르헥스(GORHECKS)

NEW/Fuzors & Genesis 2009. 7. 3. 12:13 Posted by 別

 

 

 

 

 

 

 

 

 

 

 

 

 

 

 

 

 

 
처음으로 리뷰란걸 해봤던 고르헥스입니다. 뭐 특별하게 작업해준건 없고... 그냥 스티커만 붙여 줬습니다.

 코토제 얇은 스티커를 만지다가 이놈을 만지니.. 엄청 두껍더군요 =_=;;

 처음 생각했던거와는 달리 색감도 보면 볼수록 이쁘고.. 역시 조이드는 만들어봐야 맛을 아는걸까요..

 

2009/07/03 - [『ZOIDS REVIEW』/[R]eview] - FZ-010 GORHECKS

BZD-01 블리츠 호넷(BLITZ HORNET)

NEW/BLOX 2009. 7. 3. 11:36 Posted by 別

 

 

 

 

 

 

 

 

 

 

 

 

 

파일럿만 때놓고 보면 얼차려 자세와 흡사합니다 -_-;

 

 
 전격하비라는 모형 관련 잡지에서 03년 11월 특별 부록으로 증정 됐었던 블리츠호넷입니다.

 블럭스의 크기가 원래 작기도 하지만 이놈은 정말 초소형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크기입니다..

 벌형이라고 표시 되어 있지만, 후에 발매됐던 CBZ 킬러비가 말벌에 가까운 모습이라면

 블리츠호넷은 호박벌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박스아트에는 부분도색이 들어가 있지만

실제 키트는
부록답게 한가지 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담으로 블리츠 시리즈는
 
2004년 11월호에 동봉된 레브렙터 마이너 버젼으로  보이는 블리츠 하켄(랩터형)과

2005년 6월호에 동봉된 더블소더의 마이너 버젼으로 보이는 블리츠소더(사슴벌레형)

 두 종류가 더 있습니다만 저는 블리츠 호넷만 소장하고 있습니다. 


 

※ 사진상 키트는 밋밋해보여서 제가 먹선펜으로 그어준 상태입니다.

 

 

 

 

 

 

 

 

 

 

 

 

 

 

 

 

 

하스브로판 오리지널 조이드 에너지라이거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한 5~6만원주고 구매한듯 하군요..

그때 아는분께서 소량 수입해서 구매했습니다. 만들면서 와 이건 진짜 물건이네라는 생각이 든게

프라질이 그동안 만들었던 토미제 보다는-_-; 훨씬 좋았거든요 퓨저스판 에너지라이거가 이놈이랑 동일하다고

들었는데 프라질까지 같은지는 모르겠습니다. 가동도 시원시원하고 솔직히 먼치킨급이지만 뽀대나 덩치는

라이거류중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카리스마의 상징인 뿔은 작년 겨울 이사하면서-_-; 분실한듯합니다 ㅠ

덕분에 좀.. 멍청해 보이는군요 -_-.


GZ-005 헤비 라이모스 (HEBBY RHIMOS)

Review 2009. 7. 3. 00:44 Posted by 別

 

  

구대전의 명기체! 헤비라이모스입니다. 미쿡에서 메탈라이모스로 출시됐었고, 일본에서는 한정판으로 

발매된적이 있는 놈이지요. 블럭스를 구하는김에;;.. 같이 겸사 겸사 질렀답니다..

 

 

  

 

 

 

 

 뿔의 연동을 담당하는 기어가 장착되어 있네요.

  

 

 

  

몸통의 조립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동봉된 기어를 몸체부분에 달아줍니다. 꼬리가 앙증맞네요 +ㅁ+;;

  

  

 

 

 두부는 수동으로 위아래로 가동되며, 머리를 올린 상태에서는 뿔이 연동이 안됩니다. 고개를 숙인채로 가동을 하면

 뿔과 연결되어 있는 기어가 몸체부분에 연결한 기어와 태엽의 기어가 맞물려서 뿔이 돌아가는 형식입니다.

 

 

  

턱과 귀의 부품인데 턱의 경우 부품분할이 절묘하게 되어 있어 입의 형태로 보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리의 조립인데 다른놈들에게도 볼수 있는 연동 부품과 함께 무장연동이 되는

 부품도 포함 되어 조립을 하게 됩니다.

  

 

  

여타와 다른 놈들과 마찬가지로 프레임 위에 장갑을 입히는 방식이죠.

  

  

포의 경우 홈에 끼우는 방식이라 어느정도의 각도및 위치 조절이 가능합니다 +ㅁ+

  

  
완성입니다...^^;
 

 


 

 총체적인 평은 명작으로 소문난 키트 답게 뿔과 무기의 연동및 절묘한 부품분할로 입의 형태를 표현해준 점

 머리도 수동가동되는등 동급 키트에서 표현하지 못한것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으나,

 금형의 노후화 때문인지 제품 불량인지 부품에 찌꺼기들이 좀 보이고, 프라의 재질도 그닥.. 좋지 않습니다.

 부품의 표면에 물결 무늬도 간간히 눈에 띄구요. 하지만 이렇게나마 재판이 안됐더라면

 먹고 죽을래도 없는 킷을 재판해줘서 그저 기쁠 따름입니다.

 


FZ-010 고르헥스(GORHECKS)

Review 2009. 7. 3. 00:37 Posted by 別

 

 
박스 전면부입니다. 크기는 보통의 중형 태엽 박스 크기와 같아요 ^^
 

 

 퓨저스판 특유의 애니매이션의 기체와 파일럿입니다.

  

  

등부분 경광등 추가와 기믹에 대해서 알려 주는 사진입니다.
  

 

레오블레이즈와 합체한 사진인데.. 별로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는군요 -_-;

  

 

 

  

여타 중형 태엽과 같은 크기의 설명서와 통짜 다리 한벌의 클리어부품이 눈에 띄네요 ^^;

 

 

다른 조이드들이 몸통부터 조립하는데 반해 고르헥스는 특이하게 머리부터 조립을 합니다.

 중간에 보이는 부품이 조종석인데 클리어부품이 열려서 탑승하는것이 아닌 저 부품이 아래로 열려

 파일럿이 탑승하는 구조로 상당히 특이한 구조이지요

 태엽과 머리 부품 사이에 있는 부품이 나중에 달릴 골판을 연동 시켜주는 역할을 하더군요

 이런식으로 연동 부품과 태엽을 끼워주고 

 반대편 몸통까지 합쳐주면 몸통은 완성입니다만 

  이 부품들로 몸통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죠 

 이런식으로 끼워주면 됩니다..^^;

 반대편에서 태엽의 힘을 빌어오는 부품과 왼쪽 다리를 가동하게 하는 부품입니다 

 

  이런식으로 조립하면 됩니다. 살짝 어렵더군요 ^^;

 머리쪽 클리어 부품인데.. 이런식으로 붙어 있어서 다듬기 참 힘들더군요; 하지만... 

  
까만색 부품이 머리를 좌우로 연동 시켜주는 부품이고 제일 오른쪽 은색 부품은 머리쪽 캐노피를 감싸

 클리어부품에 있는 홈이 걸려서 클리어 부품이 고정이 되더군요.. 클리어부품 러너처리를 힘들게 했건만..ㅋ 

 

  연동 부품과 머리를 끼워주면 이렇게 됩니다. 머리부분은 완성이군요.

 

스테고사우르스의 골판인 3d레이다를 이렇게 조립을 해서

 

 

이렇게 붙여 주면 됩니다. 이제 어느정도 형태가 살아나는군요

 

 

통짜인 앞,뒷다리와 특이한 모양의 부품 이 부품은 몸통쪽의 연동 부품들이 도망 못가게 잡아주는 역할과

 

장갑의 역할을 하는듯 하더군요

 

  

자 그럼 완성입니다 어 그런데 자세히 보면 꼬리쪽이 벌어져 있네요.

 

 

 

은색 부품을 잡아줄 역할과 디테일 업을 담당하는 부품들입니다. 일반판에는 없는 경광등이 있군요

 

 달아주면 완성! ㅎ 

 


 

 다시 뽐뿌받아서 구하기 시작했는데.. 일반판은 눈에 불을켜고 찾아도 없더군요... 퓨저스판은

 색깔이 좀.... 마음에 안들어 꼭 일반판을 구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하지만 사진으로 볼때나 상자에 담겨 있는걸 볼때랑은 틀리게 보면 볼수록 색깔이 마음에 드는거 같아요

 조이드는 조립하나 하나 할때마다 "어떤 방식으로 가동을 할까"라는 설레임이 있어 좋습니다. ^^

 
2009/07/03 - [조이드 키트/퓨저스&제네시스] - FZ-010 GORHECKS

2009/07/03 - [제원및 박스아트/조이드 베틀스토리버젼] - RZ-062 세이버라이온 ~ RZ-066 고르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