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부키야는 시간이 초큼 많이 걸려 자제를 하려고 했지만 오늘 아침에 조교한테 신종플루 때문에
1주일간 휴강 한다고 전화와서 1주일안에 조져보자 하고 뜯었습니다 ~_~
러너가 너무 많아서인지 특이하게 A1,A2 이런식으로 번호가 나갑니다.^^
A1러너,A2러너
B,C러너
D러너 X2
E러너 X4
F,G러너
H러너 X2,I,J러너 특이하게 캐노피 부품이 하나 더 추가 되어 있습니다. 여벌인건가요?
아래쪽에 비교샷을 찍어봤습니다.^^;
K러너 X4, L러너 X2 ,M러너
N,O러너 X2
P러너 X2, Q,S러너
R러너 X4, T러너 그리고 PC러너들입니다.
디테일용 스피링과 코어 스티커, 러너 개별 주문 엽서 설명서 그리고 엑박용 게임 광고지입니다.^^
그리고 캐노피 부분만 따로 찍어봤습니다.
왼쪽의 있는 클리어 러너의 경우 실드라이거 캐노피부품이며, 오른쪽에 날렵하게 생긴
클리어 부품이 블레이드라이거에 들어가는 부품입니다.
유사 신제품이라 그런지 실드라이거의 클리어 러너를 통채로 넣어주고 블레이드라이거의
캐노피는 따로 찍어 넣어줬습니다. 아마 조립하고 난뒤 실드라이거의 부품이 일부 남을거 같습니다.
먼저 기본 골격이 되는 부분부터 조립을 합니다.
제일 먼저 하악 부품 3개를 차례데로 결합 시켜주고 연질 파이프부품을 고정부품과 결합시켜줍니다.
빨간 원과 네모쪽에 결합 시켜준뒤 반대편 머리 부품을 결합 시켜주면 되는데 연질파이프
부품의 경우 느슨하게 고정이 되므로 일단 하악을 결합 시켜주고
반대편 머리부품을 결합 시킬때 끼워주는게 좋습니다.
프레임(?)만 있어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뭔가 형상이 잘 안나옵니다.
조종석과 이빨들그리고 디테일용 부품들을 끼워줍니다.
계기판의 몰드까지 재현되어 있습니다. 도색에 자신 있으시다면 색칠 해보시는것도 -ㅅ-;
보는것만으로도 질려버릴 갈기 부품들입니다 크기별로 2쌍이며 한쪽은 조립하고
한쪽은 조립전 찍은겁니다. 보기에는 뭐 "저게 뭐야 무서워"지만 아무 생각없이 다듬다 보니 다 돼더군요.ㅋㅋ
갈기 부품과 양쪽 뺨입니다. 회색으로 보이는 부품은 PC부품들입니다.
좌/우 틀린 번호가 있으므로 설명서 보시고 잘 맞춰서 하셔야 됩니다.^^;
일단 PC부품 3개를 결합 한뒤에 빨간 원과 네모 부분에 꽉 끼워주시면 됩니다.
위쪽 부분이 잘 안들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땐 볼팬이나 끝이 뾰족한걸로
꾹꾹 눌러주시면 됩니다.~
토끼 귀 닮은 제일 큰 갈기의 조립과 고정 부품들입니다.
검은색 화살표 방향으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빼주시면 됩니다.^^;
결합되는 부분은 이쪽^^
갈기에 있는 돌기를 이쪽에 끼워주시면 됩니다.
이걸로 머리는 조립 끝냈습니다.^^
몸통의 기본이 되는 부품들입니다. 상당히 많아 보이죠?
먼저 앞다리 연결 부품에 부착될 부품부터 조립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끼워주시면 됩니다.
검은 원으로 표시되어 있는 부분에 PC부품을 하나씩 넣어주시면 되구요.
사진 왼쪽에 있는 부분이 오른쪽 부품 3개를 조립해놓은겁니다. ^^
검은 네모 박스안으로 꾸욱~ 끼워주시면 왼쪽부분과 같이 됩니다.
몸통 기본 부품과 파이프 연결 부품입니다. 몸통 기본 부품은 단일 부품중 크기가 제일 큰듯 합니다 ㄷㄷ;
앞서 조립한 앞다리 연결 부품및 몸통 기본 부품에 앞뒤로 프레임(?)을 씌워줍니다.
마찬가지로 PC부품은 빨간 원안에 꾸욱~~
왼쪽에 반짝 반짝 빛나는 부품은 오른쪽에 세워진 부품을 세우려고 받쳐 놓은거니 신경 쓰지마시구요.
화살표 방향데로 빨간 부분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부품 결합이 잘안되긴 하지만 그래도 여기까진 애교로-_-
이제 경추부의 외장입니다. 먼저 왼쪽의 검은색 박스안의 부품의 경우 끼워주신다음
그 왼쪽에 있는 부품을 앞쪽에 끼워주신다음 본체 앞쪽에 끼워주시면 됩니다.
제일 오른쪽에 보시면 검은색 네모박스와 빨간원이 있는쪽은 검은색 네모박스의 경우
아래쪽의 조그마한 부품을 끼워주시면 되구요. 빨간원은 그 옆에 있는 PC부품을 끼웁니다.
음 사진상 잘 안보이지만 네모난 박스 안쪽에 금색 실린더 부품이 들어가고
밑의 뻥뚫린 부분에는 은색 실린더의 머리부분을 넣습니다.
완성하면 이런 모양인데. 금/은색 실린더 부품은 결합된 채로 있는게 아니라 블레이드 전개및 수납시
가동이 되는 부품이므로 상당히 잘 빠집니다. 이점 유의해서 조립하세요
볼조인트 부품은 좌우로 결합한뒤 양쪽에 파이프를 달아주며,
빨간색 똥글빼이에는 마찬가지로 PC부품을 쏙쏙 집어넣어줍니다.
설명서상에는 조립 순서따윈 없으나 직접 조립해본 결과 볼쪼인트 부품을 먼저 끼워주신 다음
앞/뒤 고정부품을 끼워주셔야 저처럼 성질내면서 아트나이프를 집어 던지는 일이 생기지 않을겁니다;
(부품을 집어 던질라고 했는데 망가질까 싶은 소심한 마음으로 손에 잡히는 다른걸..;ㅁ;)
이건 뭥미? 만들면서 정크 되어 버리는거임? 했는데 여벌의 부품이 남아 있더라구요 -_-
알고 봤더니 한쪽의 전개 기믹 부품이 뻗뻗해서 잘 접히지 않아서 뚝~ 아놔.. 사출
사진상으로는 제일 짧지만 머리~몸통 제작중 제일 길었습니다 저놈의 볼조인트... 잊지 않겠다 ㄱ-
몸통의 마지막 요추부 조립의 베이스가 되는 부분부터 조립합니다.
중간의 제일큰 부품 두개를 끼우고 오른쪽에 보이는것처럼
엉덩이 한짝씩 만들어준 다음 엉덩이를 결합했던 부품에 끼워줍니다.
나중에 날개 부분을 조립하려고 보니 끼우는 홈이 없어서 "아놔 뭐야 이건!! 불량이야?" 이랬는데
알고보니 위아래 반대로 끼운 ;ㅁ;
화살표 방향데로 쓱쓱 해주고 파이프 같이 생긴 부품은 빨간원 안쪽에 살포시 끼워줍니다.
여기도 좀 많이 살짝 짜증 포인트~ =_=
궁뎅이가 토실 토실하이 참 탐스럽습니다.
뒷다리 연결 부품입니다 뭔가 자잘한게 많아 보이지만 반은 PC부품이니 훼이크입니다.
번호순서데로 조립해주시면 왼쪽의 모양이 나옵니다. 코맨드울프도 비슷하게 갔는데 연결 부분이
코맨드울프는 네모홈이고 블레이드는 동그란 홈입니다. 두개의 차이는 다리를 부착시켜보면 알겠죠?
다리 연결 부품과 기저귀를 채워주고
날개및 디테일 파츠를 부착해주면 완성~
하악 하악.. 드디어 5일에 걸친 조립이 끝났습니다. 처음엔 하루에 한파트씩 나눠서 하자!
해서 파트를 나누고 조립에 돌입을 했는데 몸통과 머리부분까지는 그나마 즐겁게 조립을 했는데
(물론 중간 중간의 짜증 포인트를 극복 못한것도 있지만;ㅁ;) 다리에서 죽다 살아 났네요 -_-;
부품을 나열해놓고 조립을 하는터라 몇번 잘못 끼워서 다시 낑낑거리면서 재조립 몇번 하고
부품 아구(?)가 안맞아서 손가락 빵구 날려고 하고 뭐.. 그렇습니다 일단장점은 실드라이거 보다
확실히 나아진 몸통 연결 부분(실드라이거는 볼조인트가 아니라 엄청 잘빠집니다.)과 토미판보다
작아진 머리(;;) 그리고 코토 조이드 특유의 날카로운 모습등이 있겠구요. 아쉬운 점은 코토제 조이드를
만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흰색이나 노란색 러너의 경우 프라질이 슥슥 잘 다듬어 지는 재질이지만 파란색과 내부 프레임인 회색은 그냥 뭐 한숨이.. 그리고 등쪽 부스터의 경우 수납 형태가 제대로 표현 되지
않았다는 점(아마 실드의 몸체를 유용해서 그런듯 합니다.) 꼬리의 경우 토미판은 반사양과 양산형 2가지 형태 모두 넣어준 반면 반사양의 꼬리만 들어가있다는 점이 있겠네요.(저는 양산기를 좋아합니다 'ㅅ';)
이번에 만들어볼 놈은 디바이슨의 후계기 캐논 포트입니다.
구판으로만 발매되고 신판에는 포함이 되어 있지 않아
내심 나와줬으면 바랬는데 제네시스판으로 나와준 고마운 놈입니다.^^
A러너 입니다. 통짜로 된 매끈한 몸체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1988 TOMY라는 글자가 보이시죠. 벌써 21년이네요 -_-;
B러너
C러너 - 검회색 계통입니다.
D러너 - 짙은 검은색(칠흙색?)입니다.
설명서와 태엽 그리고 스티커 폴리캡등이 들어있는 소포장 비닐
조종석은 2개인데 조종사는 한명 이더군요;
몸통의 조립입니다. 태엽 조이드가 그렇듯 태엽을 중간에 두고 몸통 양쪽을 끼우는
방식입니다만 뭔가 특이한 부품이 보입니다. 연동 부품 같습니다.
일단 태엽과 꼬리를 고정 시켜 준뒤 태엽 위에 정체불명의 연동 부품을 끼워줍니다.
지금보니 태엽도 다른 조이드와 약간 생김새가 틀리군요?
태엽 부분만 확대 시켜봤습니다. 둥그런 부분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중형 태엽의 경우 앞쪽에 붙어 있는 돌기만 붙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캐논포트의 태엽에는
하나가 더 붙어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 정체불명의 연동 부품을 가동 시키는 역할인듯 합니다.
몸통의 조립까지 마친뒤 조금 전 조립했던 연동 부품의 돌기가 보입니다. 아까의 정체불명의 연동 부품은
포탑의 연동부품 이였던 겁니다.^^; 중간에 있는 돌기를 축으로 해서 연동부품이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포탑은 좌우로 움직이는 방식이죠. 그리고 저 노란색 박스 안쪽을 보면 반원형태로 되어 있는데 저건
나중에 포신을 조립할때 설명 드리겠습니다.
다리 연동축과 몸체 고정 부품입니다. 그런데 처음에 고정 부품을 부착 안하고
다리 연동축을 조립하는 부분에서 부착 하는 이유가 뭘까요 해답은 바로 밑의 사진에 있습니다.^^;
몸체 고정용 부품이라고 생각했던 부품이 알고 보니 연동축의 고정도 함께 담당하는 부품이였습니다.
뒤쪽 한쪽만 고정이 되어 제대로 연동축의 고정이 되겠나 싶으시겠지만 연결되는 부분이
상당히 짱짱한 관계로 절대 벌어지지 않습니다. 하운드솔져의 무성의한 연동축과 비교 되는 부분 입니다.
배쪽입니다. 이런식으로 끼워주게 되어 있습니다. 주력 색상이 되는 짙은 녹색의 경우 프라의 재질이
저런식으로 러너처리 자국이 상당히 잘나는 재질이라 저런식으로 밖에 안나오더군요 -ㅅ-;
뒤쪽에서본 모습입니다. 연동축 크기까지 감안해서 그런지 폭이 넒습니다.
다리는 통짜입니다만 발만 덜렁이로 조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완전 통짜보다는
덜렁이 발이 가동시 훨씬 보기가 좋죠..^^
발을 몸체에 붙여주고 폴리캡으로 덮어줍니다. 뭔가 이상하죠?
허전하니 어깨뽕(?)으로 커버를 해줍니다 -_-;
소의 상징인 뿔과 캐논포트의 상징 포탑의 부품입니다.
자 마지막 포탑의 부품들이군요. 조종석도 있습니다. 포신 부품중 빨간원안의 돌기부분이 아까 보셨던 네모 원안쪽으로 들어갑니다. 잘 모르시겠죠? 밑의 사진을 보시면..^^
이런식으로 구멍이 보이며 안쪽에 아까 보셨던 반원 형태의 돌출 부위가 보입니다. 잘 안보이신다고요?
확실하게 보이시죠? 포신의 돌기쪽이 박스 홈 안으로 들어가 포탑이 좌우로 왔다 갔다 하면서
포신의 돌기 부위가 반원 형태의 돌출 부위에 닿아 위아래로 가동이 되는 방식입니다.
20여년 전에 나온 키트라고 보기에는 너무 정교하고 오묘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포신을 올려 놓고 덮개를 덮어주시면 완성입니다.^^
전면부입니다. 미숙한 러너 처리는 레드썬~~
좌측부위입니다. 투박하면서도 "포의 요새"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바닥이 나무라 그런지 아니면 태엽의 한계인지 조금 발발거리는 느낌은 있지만
고양이과의 조이드와는 틀린 가동을 보여줍니다.^^
위에서 찍은 동영상으로 측면에서 찍은거 보다는 포탑의 가동을 잘 보여줍니다.
캐논포트를 만들면서 머리속에 떠오른건 어디서 봤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어느분께서 적으셨던
"천엔 태엽 시리즈는 명작이 아닌게 없습니다"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그만큼 천엔(중형 태엽)들은
뛰어난 완성도와 디자인을 자랑하는데 캐논포트도 명불허전. 말그대로 명작입니다. 물론 프라의 질은
조금 떨어지는 관계로 러너 처리가 쉽지 않지만 프라의 질 말고는 딱히 단점을 잡을수 없는 키트입니다.
제네시스판은 아직 시중에 쉽게 재고를 찾을수 있으므로 아직 없으시다면 정말 하나쯤 소장하셨으면
원래 코토 제노사우러를 만들라고 했으나 예전부터 만들어야지 하고 숙성 시키고 있던 사라만더를 꺼내
만들었습니다. 몇년전 처음으로 구매했던 대형 조이드였으며, 가동과 기계적인 몰드등으로 인해 제일 아끼는
놈이였습니다만 지인에게 선물로 줘버리고 몇년이 지나 다시 만들게 되는군요.^^
뒷면입니다. 사라만더의 경우 정발판중 유일하게 구판을 복각해서 내줬습니다.
환상적인 기믹들 아닙니까? ㅋ
앞서 말씀드린데로 복각 개념이라 스티커도 구판과 신판 오리지널 두개 동봉입니다.
금맥기!! 파일럿 무려 두명이나 넣어줬습니다.^^
몸통의 조립입니다. 기어박스를 기준으로 좌/우 붙여주고 고정 부품들을 붙여주면 됩니다.
머리및 목의 조립입니다. 네모 박스안의 숫자 순서데로 조립을 하게 됩니다.
위의 사진의 1번에 해당하는 머리의 조립입니다. 사라만더의 경우 특이한 결합 방식을 사용합니다.
귀의 경우 사진상 붙여져 있지만 3번까지의 조립이 끝난뒤 붙여 주시는게 좋습니다.
하악의 조립인데 하악에 혓바닥처럼 보이는게 설정상 "화염방사기"입니다. 아무래도 이름이 사라만더다보니
이름에 맞춰서 넣어준듯 합니다만 조금 더 디테일하게 만들어줬으면 좋았을텐데요.
3번 목의 조립입니다. 위에 보이는 순서데로 조립을 하게 됩니다.
윗사진의 2.3번 조립 순서에 해당하는 사진입니다. 먼저 노란색 별표시가 있는 머리쪽 부분부터 끼워주신뒤
반대편 장갑(3번에 해당하는 부품)으로 덮어 주시면 됩니다.
조립이 끝난 목의 모습입니다. "익룡형"이라지만 라돈이랑 비슷한 형상입니다. 꼬리쪽만 빼면요.^^;
(제일 유명한 익룡인 프테라노돈의 경우 신판에서 "스톰소더로" 거의 완벽하게 재현이 되었죠.)
몸체 프레임과 날개 날개 연동축1의 사진입니다. 초기형 조이드의 특징인 뼈를 연상 시키는 프레임에
몰드를 넣어 밀러터릭함을 가중시킵니다. ^^ 제가 좋아하는 형태입니다.
프레임과 연동축1을 붙여주고 폴리캡으로 마무리해줍니다. 역시 조이드는 폴리캡이 있어야 제맛.
등쪽 프레임과 목의 가동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듯한 스프링및 덮개의 조립입니다.
날개의 장착 부위가 되는 등쪽 프레임을 원안에 맞춰서 끼워주고 역시 폴리캡으로 마무리~
스프링입니다. 어떻게 끼우라는건지 자세한 설명은 안나와 있어 살짝 걸쳐서 끼워준뒤 덮개 부품으로
덮어줬습니다. 덮개 부품도 머리의 조립과 마찬가지의 방식으로 결합합니다.
다리및 발의 조립입니다. 부품들이 큼직 큼직합니다. 코토부키야 4족의 다리를 만들다가 토미 조이드의
다리를 보니 좀 심심하다 느껴집니다. 코토판 중독인걸까요 -_-;
부품 나열 사진의 노란색 원안의 부품과 그옆의 몽키 닮은 부품을 결합 시킨 모습입니다.
만드는 중간에 사진을 찍어야 했는데 깜빡하고 넘어가 부렸네요 잉~
발의 조립은 검은색 원안의 돌기가 발의 홈에 들어가도록 끼우는건데 세모모양의 형태는 왜 저런식으로
되어 있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다리의 조립을 끝낸뒤 세워보면 이렇게 약간 각도가 기울게 세워 집니다만 지지대 없는
완전 2족 보행을 위한 설계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토미의 기술력은 정말..(지금은 말구요.-_-;)
꼬리부품들입니다. 뭐 어려운거 없이 맞춰서 끼워주고 밑에 폴리캡으로 마무리 해주시면 됩니다.
누런색 마커는 언제나 쓰면 망하는군요. 몇번 덧칠하면 떡져버리고 -_-;
사진으로 보이는 순서데로 올려 주시면 됩니다. 화살표가 좀 복잡하게 보이지만. 실제로 조립 할경우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프테라스와 비슷한 형식입니다만 사라만더가 체급이 높은 이유로 날개 한장이
더 들어갑니다.
빨간색 네모박스안쪽을 지지봉을 통해 연결 되는 방식입니다. 프테라스를 만들어보신 분이라면
프테라스와 같은 방식이라는걸 아시겠네요.
먼저 제일 위에 있는 빨간색 마커질 되어 있는 부품을 돌기 안에 넣어준뒤 구멍에 맞춰서 봉을 끼우면 끝~
아까 만들었던 다리의 몸통 결합 장면입니다. 꼬리와 다리의 결합순서는 어떻게 하던 상관은 없습니다.
먼저 노란색 원안으로 넣어주시고 그위를 연동 부품을 덮고 폴리캡으로 마무리 해주시면 됩니다.
꼬리는 몸통고정부품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95%완성입니다. 이제 남은 무장들과 날개 연동부품2를 다듬고 붙여주면 완성이군요..^^
날개 연동부품이 들어갈 자리입니다.
사진에서는 아래쪽부터 끼워졌지만 좀 더 쉽게 결합 하실려면 위쪽부터 결합후에
아래쪽을 결합하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마찬가지로 폴리캡으로 마무리..^^
어릴적 많이봤었던 스프링을 이용한 탄환 발사 기믹입니다.
남은 무장들을 부착해주면 완성..~~
포효하는 사라만더
측면샷입니다. 몸체는 중형조이드급이나 날개의 크기가 상당해서 전시할시 공간을 많이 잡아먹겠습니다.
사라만더의 관절을 위험하게 해주는 외발서기.. 이렇게 보관하실 경우 지지되는 다리의 부품에 많은 무리가
가므로 공중부양하는 다리의쪽밑에 책으로 받쳐준다던지 해야될겁니다.
저는 옛날에 이렇게 보관했다죠.. 근데 포즈가 기저귀 갈아주는 포즈.
설명이 필요없는 명작 키트중 하나이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조이드중 하나인 사라만더는
복각 개념으로 나온 조이드답게 신판 오리지널 스티커와 구판의 스티커를 둘다 동봉하고 있어 그래봤자 스티커만 틀리지만 구판및 신판의 사양중 택일하여 제작할수 있게 했습니다.
구판의 완벽한 복각이라는거 외의 최대 장점은 완전한 2족 보행을 보여주며 가동시 보행에만 그치는것이
아닌 꼬리/날개/머리까지의 가동을 보여줌으로써 고양이과 조이드에서는 볼 수 없는 역동적인 움직임과
3장으로 이뤄진 날개가 펼쳐졌다 접혔다하는 가동에서는 다른 비행조이드에서는 볼수 없는 박력을
느끼게 해주며, 플라스틱의 질도 좋은 편이나 살짝 단차가 안맞는 접합선과 뭉게진 디테일등이
몇곳 보이며 보관에 있어 주의를 기해야된다는점 그리고 폴리캡의 경우에도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제일 이격이 심한걸로 알려진 “+”형 폴리캡이라는게 문제입니다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되는것이며
접합선과 뭉게진 디테일의 경우 완구라는 입장에서 봤을때는 크게 문제 될거 없을듯 합니다.
처음엔 실드라이거 데져트타입을 조립해보려고 했으나 설명서를 보고 그냥 조용히 박스를 덮었습니다.
설명서입니다. 캐논토터스가 메롱하는군요. -_-;
- A러너 -
- C러너X2 -
C러너 두개를 겹쳐서 찍었습니다 기술적인 건 잘 모르지만 전에 나온것에 비해 기술이 좋아진거 같습니다.
- D러너 -
- F러너X2 -
- G러너, H러너X2 -
- I러너 -
그외의 러너와 스티커및 조이드 코어입니다. 그런데. 중간에 보시면 B,E,H러너가 비어 있습니다.
제 예상이지만 버스터토터스랑 같이 개발한 관계로
B,E,H러너는 대구경빔캐논 러너번호라 캐논코터스에서는 비어있는거 같습니다.
분명히 캐노피 색깔은 구/신판 두개를 넣어줬는데 스티커는 구 대전 마크만 인쇄되어 있습니다. 이건 어쩔;;
머리부분의 조립입니다. 숫자로 표기된 빨간 박스는 조립 순서입니다.
디카 다이얼이 이상한곳으로 돌아가 있어 몇컷은 이렇게 허접하게 나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조종석 앞쪽에 달리는건 아래턱(혹은 입술)입니다. 이렇게 보니 좀.. 이상하군요.
앞서 조립한 부품들을 순서데로 끼워줍니다.
머리쪽 부품 박스 2번에 해당하는 부품들입니다.
하도 사진 초점이 안맞아서 디카를 잡고 한 10분 씨름했는데 알고 보니 셔텨 옆에 다이얼이 이상한데로 돌아가있었다는-_-; 이제 좀 볼만하게 나옵니다. 먼저 바닥에 들어갈 부분을 끼워주시고,
짙은갈색 캐노피를 끼워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신판의 주황색보다는
구판의 짙은 갈색의 캐노피가 더 좋습니다.^^
목부품들입니다. 위 박스밑의 숫자 순서데로 조립하게됩니다.
여기서도 실수를..;ㅁ; 찍어놓은 사진 한장 날라갔군요. 토미제는 그냥 살짝 분해해서 찍으면 되는데..
코토제는 분해가 어렵다는.. 윗사진 그대로 붙이시면 되니까 윗사진 참조하셔서 일단 조립하시고
노란색 네모가 있는 부분이 사진에 보이는 왼쪽으로 가야됩니다. 부품 결합부분이 상당히 빡빡해서
결합할때 상당한 힘을 줘야되니 미리 빨간박스 부분을 나이프로 깍은뒤 순접질하는것도 좋습니다.
캐논토터스의 경우 부품의 강도가 상당히 약해 좀 뻑뻑하게 끼우는 부분은 프라스틱이 늘어나면서
하얗게 되는곳이 많으니 미리 주의하셔서 손질하시고 끼우시는게 좋습니다.
위에서 조립한 부품과 3번박스에 있는 부품들의 결합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순서데로 끼워주시면 되구요.
중간의 부품의 경우 단단하게 결합되는게 아니라 헐렁하게 결합이 되는것이 정상입니다.
부품색깔이 어두운 관계로 플래쉬를 켰더만 발로 만든게 표시가 나는군요. 전.. 발로 해요~
머리와 방금 조립한 목의 도킹!
이제 목의 수축을 담당해줄 부품을 달아줍니다. 그전에 미리 디테일업용 부품을 달아주시구요.
이번엔 몸통을 3등분으로 나눴을때 엉덩이 부분에 해당하는 부품의 조립을 합니다.
몸통부품을 전부 안찍은 이유는... 깜빡했습니다-_-;
먼저 뒷다리의 쪼인트가 들어갈 부품을 만들어줍니다.
색깔에 맞춰서 끼워주시면 오른쪽과 같이 됩니다. 그럼 엉덩이(?)는 끝.
몸통 중간에 들어가는 병사용 해치의 제작입니다. 끼우고 덮고 하면 됩니다..ㅋㅋ;
앞다리가 들어가는 어깨(?)부품입니다. 먼저 조인트 부품을 끼워준 다음 레고 블럭처럼 생긴
부품 두개를 결합하면 왼쪽 모양이 되고, 홈에 맞춰서 결합해주시면 됩니다.
이쪽에는 약간의 디테일용 부품이 들어가는데 토미판 캐논토터스의 옆구리 부품을
좀 더 세밀하게 표현한듯한 부품들이며,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오른쪽과 왼쪽의 부품 구성이 틀립니다.
앞에서 조립한 부품을 뒤집고 앞서 조립한 쪼인트부품을 색깔에 맞춰서 덮어줍니다.
구멍이 잘안보여서 플래쉬를 터트렸더만 왼쪽은 망했네요
앞서 조립했떤 부품 3개를 결합시켜주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빨간 원안에 붙여 줍니다.
해치가 개폐되므로 짱짱하게 결합은 안됩니다.
코어박스가 정동진에서 파는 모래시계처럼 생겼군요
색깔에 맞춰서 끼워주는데, 검은색으로 줄그어놓은 부분을 결합 한후에 끼우셔야 됩니다.
안그럼 다시 뺐다 끼워야 되는 불상사가..
두구두구두구~ 오늘의 최고 짜증 포인트! 일단 그상태 그대로 결합한건데 보시는바와 같이 안들어갑니다.
결합 부분이 경사가 져 있어 힘도 안받을뿐더러 크기도 안맞습니다. 미리 살짝 긁어 내시고 조립해주세요.
그냥 넣으실려다가는 XX 찍지마! 성질 뻗쳐서 정말.. 못만듭니다.ㅋ
빨간원쪽의 양사이드를 깍아주시면 됩니다. 깔짝깔짝 깍으시면서 맞춰보고 하세요 -ㅅ-
여기까지 만들고 생각난 단어... 터틀쉽.. --;
이제 상판의 조립입니다. 뭐 이건 어려운거 없이, 가운데 판때기 두개를 겹쳐 준뒤
나머지 부품들을 끼워주면 됩니다.
디테일용 부품들입니다. 또 플래쉬 잘못 터졌군요. 사진의 세계는 정말 오묘한듯..;
오른쪽 상판의 흰색으로 보이는 점은 마커로 살짝 그어준겁니다. 잘 표시는 안나지만 캐노피 위쪽의
빨간 부분도 마커로 살짝~ 건담마커는 도색엔 잼병인 저에게 신이주신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몸통은 완성입니다.
뒤쪽에 들어가는 후미등과 기타 악세사리들을 끼워줍니다.
중간에는 맥기실버로 도색했는데 벗겨져 버리더군요 -_-;
포탑을 구성하는 부품들입니다.
먼저 주퇴기라고 해야될까요 -_-; 그거부터 사진에서 보시는데로 끼워주시면 되는데.
중요한건 몰드가 있는쪽이 안쪽으로 가게 끼워주셔야 됩니다.
앞서 조립한 주퇴기(?)부품을 포탑 하체부분에 결합시켜 주시고 뚜겅을 덮습니다.
본체와 비슷한 방식으로 추가장갑들이 들어갑니다. 삥둘러서 끼워주시면 됩니다.
포에 들어가는 부품들인데 편의상 3가지로 나눴습니다.
조립 편의상 붙인 명칭이라 실제 명칭과는 틀릴수도 있습니다.
먼저 "포신1"의 조립입니다. 제일 뒤에 있는 부품을 하나로 합쳐주고
실린더 부품 2개를 화살표 방향으로 끼워주시면 됩니다.
그릴 부분을 위쪽 부품에 끼운뒤 덮어주시면 됩니다. 덮어주실때 꾹꾹 눌러서 덮어주세요.
"포신2"의 조립입니다. 화살표 방향데로 끼워주시면 되는데 포의 경우 홈이 있으니
홈에 맞춰서 끼워 주셔야되며 검은색 박스안의 부품은 보이는 그대로 결합시켜주면 오카이~
왼쪽 빨간원 부분의 둥그란 홈에 오른쪽 돌기부분에 결합 시켜주고 검은색 박스의 경우
뒤쪽 고동색 부품밑에 보면 끼우는곳이 있습니다.
마지막 "각도조절부품"입니다. 검은색 박스부분의 경우 위쪽에 빨간색 원의 경우
양 사이드에 끼워주시면 됩니다.
실린더부품의 결합으로 순서 상관 없이 끼우기만 하시면 되는데. 사진에서도 표현이 되지만
좌,우의 홈 모양이 틀리니 맞는 부품을 끼우시길 바랍니다.
주포 완성입니다.
만들었으니 포탑 부분에 결합을 시켜야겠죠?
실린더쪽의 빨간원안의 돌기를 빨간 네모박스 안에 양쪽 다 집어 넣으시면 되는데.
바닥쪽에 고정되는곳이 한곳 있습니다. 거기도 조금 결합이 불안정하니 약간 손질하시고
순접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포탑의 완성입니다. 포가 약간 앞으로 치우쳐 있어 안정적이지 못한 느낌을 주는군요.
다리를 제외한 부품들입니다. 뭐 특별한 설명없이 패스 하겠습니다.
앞다리 두쪽입니다. 조립순서는 발-> 무릎 -> 장갑및 발바닥 순서로 갑니다.
먼저 발 부품의 한쪽의 홈에 쪼인트 연결 부품을 끼우고 반대쪽 부품을 덮습니다.
"무릎"부품인데 위쪽이 완성된 상태입니다. 방향 맞추셔서 끼워주시면 OK~
마지막 발바닥과 장갑의 조립인데 발바닥은 그냥 밑에 끼워주시면 되구,
무릎장갑의 경우 빨간 원안에 있는쪽을 오른쪽에 먼저 넣고 노란색부분을 결합하면
잘들어갑니다. 불안정하다면 순접하시는것도 괜찮구요.
뒷다리입니다. 발의 경우 앞다리와 동일하며 뒷다리에는 "관절"이 추가됩니다.
발부품은 앞다리와 동일하므로 패스하고 "관절" 부위부터 갑니다.
연결 부품을 먼저 볼쪼인트가 있는 부품에 끼워주시고 반대쪽 부품으로 마무리~
다음 무릎은 볼쪼인트부품과 반대편 부품을 덮고 장갑(?)을 끼워서 마무리해주시면 됩니다.
장갑과 폴리캡을 씌워주면 완성.~
지금까지 만든 부품들을 결합시켜 주시면 됩니다. 저기 머리 위아래쪽은 발부품인데 현대의 전차가
캐터필러를 스페어로 갖고 다니는것처럼 발바닥을 추가로 갖고 다니는듯 합니다.
전면샷입니다. 포구 안에도 몰드가 있습니다.
측면샷 이리저리 고생한거 답게 디테일은 우왕ㅋ굳ㅋ
측면 해치안으로 보병의 의자와 코어가 보입니다.
근데. 재수없게 보병을 하차시키는데 측면에 포탄이 날아와 코어가 피격되면... -_-;
아니면 스나이퍼로 코어만 집중적으로 노릴수도..
어바인을 만들땐 너무 급하게 만들어서 쉬엄쉬엄 만든다고 만들었는데
어바인이랑 비슷한 시간이 걸렸네요. 중형이랑 소형이랑의 차이인가봅니다.
처음에 나온다고 했을때에는 "이건 꼭 사야돼!" 이랬는데 실제 나온 모습을 보고는
조금.. 토미판과 이질적인 느낌이 많이 보여서 망설이다 탱크최님이 조립한 사진을 보고
그냥 냅다 질렀던 키트입니다. 코토부키아 답게 만들때는 진짜 고생이지만..-_-;
만들고 나니 생각외로 괜찮습니다. 다만 조립하면서도 썼듯이 프라질이 극악이라
만드시는데 애로사항이 꽃피울수도 있으나 만들어보시면
"쥑이네"라는 말이 나오실만한 키트입니다.^^
롱레인지캐논의 조립입니다. 먼저 본체가 되는 부품의 조립인데 군함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왤까요..ㅋ
중간에 부 두개를 합쳐주시고, 양 사이드의 부품 두개씩 겹쳐서 끼워주시면 아래 모양처럼 나옵니다.
정신줄 놔서 조립하고 있는 사진을 안찍었네요 -ㅅ-;
위쪽에서 잘 조립하셨다면 지금 사진의 왼쪽 모양이 나옵니다.
어두운 부품이라 잘 안보이길래 플래쉬를 터트렸더니 이번엔 밝아서 잘안보이는군요!
오른쪽에 있는 부품을 왼쪽에 그대로 끼워주시면 됩니다. 반대편에 있는 모양이 끼워놓은 모양이지요.
위에 덩그러니 있던 부품 두개가 여기에 쓰입니다. 이렇게 디테일업용~
여기서도 정신줄을 놓았군요.. 사진이 없습니다 -_-; 이거 원 끝에 갈수록 막장이 되어가는듯한..
제일 앞쪽에 있는 부품 두개를 결합해서 두번째 길다란 부품 밑에
제일 뒤에 있는 부품과 같이 끼워주시면 됩니다.
이거슨.. 꼭 우주선 같군요.. 아니면 말고..
이제 정신줄의 끝을 보여줍니다. 표시된것들 전부다 사진을 안찍었거든요 -_-;; 지금 이때 심정은
"내가 다신 코토제 손대나 봐라 궁시렁 궁시렁" 이거였는데 몇주 지나면 또 손이 근질근질할듯..
조립 사진이 없으니 타자로 설명 드릴게요. 검은색 네모에 있는 부품들은 캐논의 조종석 덮개입니다.
중간에 있는 부품 두개를 합쳐 주시고, 제일 뒤에 위,아래 있는 부품의 돌기가 밑으로 향하게 끼워줍니다.
그 다음은 녹색 네모 부분에 보시면 홈이 있는곳에 끼워주시면 완성. 빨간색 네모의 부품은 캐논과 본체의 고정부품으로 먼저 캐논과 본체를 연결 시킨뒤에 빨간원 위로 끼워줍니다. 노란색 네모는 조종석으로 본체부분의 노란색 네모쪽에 확~ 끼워주시면 됩니다. 뭐... 쉽죠?
위쪽에 동그란 부품 두개와 네모난 부품 하나는 바닥쪽에 들어가고,
날개는 캐논쪽에 보시면 끼우는곳이있습니다 -_-;
캐논과 울프와의 연결 부품의 조립입니다.
이런거까지 세밀하게 부품을 나눠서 러너 처리하게 귀찮게 만들다니..
먼저 pc부품을 왼쪽에 있는 부품중 "우" 비슷한 모양 있는곳에 단디 넣어준다음 중앙의 부품에
끼워주시면 됩니다. 반대쪽도 마찬가지.
이제 드디어 끝이 보이는군요. 잘수 있습니다! 스모크디스챠져의 조립입니다.
두개 쌍이지만 부품번호는 같습니다.
요로코롬 조립해주시면 돼요
마지막! 꼬랑지! 현재시간 3시를 향해 달려가고 있군요. - -;
조립했던 사지를 결합해주면 대망의 완성!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순수 조립시간 7시간, 사진 편집 시간 2시간. 현재시각 새벽 3시 45분이군요.
전에 일반판 한번 만들어보고 두번째 만드는 코맨드라 3시에 시작하면서 12시 전까지 끝나겠지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