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최님에게 저렴하게 구한 울트라입니다..^^

 몇년전만해도 울트나 매드 데스사우러 같은 초대형 조이드의 경우 거의 모든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할 수 있었는데

 이번년도를 기준으로 아주 가격이 후덜덜하게 폭등해버려서 거의 포기 하고 있던 와중  탱크최님이 아주 저렴하게
시장란에 올리셨길래 앞뒤 안재고 바로 지른 놈입니다. 이놈 처음 봤을땐 먼지와 러너 처리와 스티커의 압박...

탱크최님도 조립품을 구하셨다는데 이전에 만드신분이 조금 소홀하게 조립하고 보관한듯 하더군요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다 분해하면서 좀 더러운 스티커는 제거하고 목욕 시켜주고 말린뒤 재조립했습니다.

 "초대형 조이드" 답게 크기가 엄청납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 놈들중엔 제일 덩치가 큰것 같군요 =_=;

 컨셉이 항모 컨셉이다 보니 등짝엔 활주로와 헬리포드가 재현 되어 있고 관제탑으로 보이는 부분도 있더군요.

 


 2009/07/03 - [『ZOIDS REVIEW』/[R]eview] - RZ-037 ULTRASAURUS

2009/07/03 - [조이드 키트/공화국군] - RZ-037 GREAT ULTRASAURUS


RZ-013 캐논토터스(CANNON TORTOISE)

NEW/Republic 2009. 7. 3. 12:52 Posted by 別

 

 

 

 

 

 

 

 

 

 

 

  소형이지만 정말 야무지게 생긴 케논토터스는 현대의 전차+보병전투차를 합친 것으로 보이며

 아울러 대공포도 장착하고 있어 정말 효용성이 대단했을걸로 보입니다. 가동에 있어서도 발발거리는 

소형 4족 보행 공룡형의 가동과는 틀린 안정된(?) 보행을 보여주며,  모티브가 된 생물인 거북이의 머리를

움추리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뭐 단점이라면... 요즘은 프리미엄이 너무 과하게 붙어 있다는게

 유일한 단점이겠지만.. 현재 조이드의 상황으로 볼때 더 찍어낼거 같지는 않습니다..
 
문방구를 돌아다녀서 보신다면 꼭 낚으시도록 강추합니다 ..^^


 

 

 

 

 

 

 

 

 

 

 

건스나이퍼의 후계기로 개발된 스나이프마스터입니다. 뭐 배틀스토리에서는 등장하자 마자  다크스파이너에게

발리는 역할... -_-;;.. 뭐 건스나이퍼도 제한적 os 탑재기로 블레이드라이거를 백업하기위해 나왔다라고 한거

빼고는 큰 활약은 없었으니.. 쌤쌤이일까요..ㅎ 어쨌던.. 건스나이퍼에 있던저격 능력을 극대화 시켜

다른 사격계무장은 배재하고 저격 스코프와 저격 전용  조종사를 탑재한.. 저격 전용기입니다.

근데.. 양산기가 저격용 기체라니 좀... 꽁기꽁기한 기분이 드는군요. 이놈도 제일 처음에 만들어서 좀...

발로 만들었다라는 생각이듭니다. 탄창의 탈착  기믹과 저격총구 부분의 수동기믹 스코프로 태엽을 감게하고,
 
폴리캡도 파란,빨간색으로 넣어주 어 잔재미는 있으나 가동도 불안정하고 폴리캡과 부품이 상당히 헐렁하게

부착되어 보관시 부품 유실에 주의해야 될것 같습니다.  

RZ-070 개룡휘(凱龍煇)

NEW/Republic 2009. 7. 3. 12:48 Posted by 別

 

 

 

 

 

 

 

 

 

 

 

 

 

 

 

 

 

 
공화국판 버서커휘러인 개룡휘입니다. 집광 패널로 인해 하전입자포를 반사할수 있는 적의 입장에서 보면

뷁스러운 기능을 가지고 있는 조이드입니다. 소체는 버서크휘러의 소체를 그대로 사용 하였으며,

장갑만 바꿔 출시한 우려먹기입니다만, 버서크 휘러와는 전혀 틀린 느낌의 조이드가 되었습니다.

기어박스에 결함으로 인해 악명이 자자하며, 퓨저스판에서는 뇌전이라는 블럭스를 하나 더 달고 출시,

가격도 일반판 개룡휘와 같은 가격을 책정하였습니다.  CAS시스템 설정을 갖고 있긴 하나 각각의 블럭스로

분리하면 난닝구만 입고 있는 할아버지가 떠오른다는....


[조이드 키트/제 국 군] - EZ-049 버서크휘러(BERSERK FUHRER)

 

 

 

 

 색감만큼 정말 이쁜 라제 피닉스입니다 -_-;; 전에 지상공격용 모드만 찍어서 올렸는데..  개룡휘를

촬영해준김에 덕지 덕지 붙어 있던 데칼 모두 제거하고 라이거제로와 피닉스 붙여서 촬영했습니다.

 블럭스를 붙여놔서 크기는 장난이 아닌데.. 뭔가 좀 언밸런스 하다고 해야되나... 개룡휘의 월갑 비연이

 완벽하게 융합되는데 비해서 머리 부분도 그렇고 -_-;;  휑한 뒷다리 장갑도 그렇고 말이죠...

 속지말자! 사진빨! -_ -;;

 

 

 

 

 

 

 

 

 

 

 

 

 

 공화국군의 양산 비행형 조이드 프테라스입니다. 비행형 조이드의 활약이 없어

그다지 인기는 없는걸로 압니다만 실제로 만들어보면 고도스 보다 귀엽고! 몰가보다 깜찍합니다

그리고 전용 CP인 보머유닛을 달아주면 구하기는 힘들지만 병기로써의 느낌도 확 살아나는 놈입니다.

제가 조립한 기체는 빨간색,은색및 먹선을 넣어준 상태입니다.

 

 

 

 

 

 

 

 

 

 

 

 

 

 

 

 

블레이드라이거 전용으로 나온 CP-12 어택부스터는 그전과는 다르게 애니에서의 인기를 반영해서인지

CP로는 최초로 부분 도색되어 발매가 됐고, 앞서 말씀드린데로 원래 인기가 있던 블레이드와 함께 큰 인기를 끌어

아카데미에서 CP와 합본팩으로 발매한적도 있었습니다만, 블레이드의 장착 부품에 CP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인해

CP의 무게 때문에 밑으로 처지는 결과가 나왔고 그걸 의식해서 인지 CP에 동봉으로 허리부분 어태치가

동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블레이드 전개가 불안한점은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RZ-028 블레이드라이거(BLADELIGER)

NEW/Republic 2009. 7. 3. 12:30 Posted by 別

 

 

 

 

 

 

 

 

 

 

 

 

 

실드라이거의 금형에 장갑및 일부 부품만 바꾼 유사 신제품으로써  "기수신세기"애니의 주역 기체로 나와

큰 인기를 끌었던 놈입니다. 사자형이라 머리가 좀 기형적으로 커 "대두라이거"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신판 실드라이거의 유아틱한 파란색보다는 블레이드의 푸른빛이 더 좋습니다만,

구판 실드의 색감은 참... =_= 아, 그리고 한국에서는 실드라이거와  블레이드라이거는 전용 무장(CP)을

동봉하여 한정판이라는 이름으로 마트들에서 판매한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