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Z-046 쉐도우폭스(SHADOW FOX)

NEW/Republic 2009. 7. 3. 12:27 Posted by 別

 

 

 

 

 

 

 

 

 

 

 

 

 

 

 

 

 

커맨드울프의 후계기로 개발되었으나 기체이름에 어울리게 특성상 잠입쪽 임무가 더 적합하여 불발된 놈입니다.

연동되는 부분을 포기하는 대신 등쪽의 어태치의 수동 가동을 극대화 시키고 깔끔한 부분도색을 추가 시켰으며,

그덕분에 키트의 질은 괜찮습니다. 등허리쪽이나 장갑 부분에 빗살무늬로 표현되어 있는걸 보면 닌자를 모티브로

한듯 합니다. 제가 갖고 있는건 초회판으로 특전은 밑에 카드 한장이 들어 있더군요 -_-;

 

 



망상전기 한정판 파이어 폭스 리뷰및 완성 사진

[조이드 키트/한정/해외판] - 妄想戦記-10 파이어폭스 (FIRE FOX)

[키트 조립/리뷰] - 妄想戦記-10 파이어폭스 (FIRE FOX)

RZ-067 알로사우러(AROSAURER)

NEW/Republic 2009. 7. 3. 12:26 Posted by 別

 

 

 

 

 

 

 

 

 

 

 

 

 

 

 유아틱한 컬러링에 비해 감동의 배틀스토리를 보여준 알로사우러입니다.

저는 조이드를 만들때  꼭 데칼을 붙여주자라는 주의라 데칼의 접착력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몰가와 비슷하게 알로사우러는 데칼의 접착력이 아주 떨어져서  저에게 미움 받는 녀석들중 한녀석입니다. 

하지만 데칼의 질이나 컬러링 센스를 떠나서 키트 자체의 디자인만 본다면,  목에서 꼬리까지의 곡선이 참 이쁜놈

이며, 다른 부분의 연동을 포기하고 다리 관절을 다중 관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만  태엽조이드의 한계인지..  

가동상에서는 크게 티는 안 나는듯 해서 좀 아쉽습니다.


 

 

 

 

 

 

 

 

 

 

 

 

 

 

 

 

 

 

 

 

 

2004년즈음 마지막으로 엘레판더와 함께 사놓고 조립 하기 귀찮아서 끙끙거리다가 겨우 조립해놓고 

스티커는 붙이지 않고 박아놨다가 5년이 지나서야 스티커를 제대로 붙여주었습니다.. 귀찮아 하면서

만들어서 그런지 러너 처리를  안하니 못한만큼 해놔버렸습니다.. -_-;;  이놈은 모터박스에 그냥 사지만

달린 모양으로 인기가 지독하게 없어  2004년 제가 주문했을때  2001년도에 초판 수입된 제품이 와서

박스만 봐서는 구판으로 착각할만큼 삭은 박스를 자랑했었죠.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인기 없는놈 이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조이드의 밀러터리한 모습에 반해서  조이드에 입문한 관계로 신판으로 나오는

미끈새끈한놈들보다 뼈대만 있는 초기형 조이드의 이런  밀러터릭하고 투박함을 좋아합니다. 고르도스

건너 사양은 전자전기의 고르도스에  롱레인지버스터 캐논(흔히 고쥬캐논)을 달아준 사양으로써

이 캐논은 원래 주인인 고쥬라스보다 고르도스에게 더 필수적인 CP라고 생각합니다.




[조이드 키트/한정판 / 해외판] - 妄想戦記-09 캐노니어 고르도스

RZ-029 스톰소더(STORM SWORDER)

NEW/Republic 2009. 7. 3. 12:19 Posted by 別

 

 

 

 

 

 

 

 

 

 

 

 

 

 

 

 

 

 

 

 

블레이드라이거,건스나이퍼와 함께 등장하는 프테라노돈형 조이드로 레이노스의 전투기와는 또 다른

모습의 모티브가 된 생물을 잘살려줬다는 생각이 드는 조이드입니다.

공중기체로는 유일하게 오거노이드 장착입니다만, 배틀스토리에서는 주역들에 밀려 그닥 활약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더군요 제국의 기술이 들어간 기체 답게 레들러 미익의 블레이드를 이놈은 무려

3개나 갖고 있죠 날개 양쪽,두부 부분.. 디자인이나 모티브가 된 생물을 재현한건 100점이지만

발바닥 부분이 약간 비틀린채로 조립이되고(이건 제 키트만의 문제점인지 모르겠습니다.)

다리부분의 골다공증, 가동이 유연하지 못하고 버벅거리는점이 있지만 수납공간만 충분하다면

날개를 펼친상태로 수납할수 있어 뽀대가 장난이 아니라죠 ^^;

 

 

 

 

 

 

 

 

 

 

 

 

 

 

 

 

 
새로운 컬러링으로 돌아온 하운드솔져입니다..^^;

 구판말기 제품 다운 조금 안습한 디자인과 디테일을 보여주지만..  나름대로 의미 있는 모습도 보여주는데..

 제 생각에는 실드라이거의 후계기로 나왔던 블레이드라이거가   실드라이거의 소체를 사용한

하운드솔져의 후계기가 아닐까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실드라이거의 경우 근접전용 기체인점은 같아도

블레이드 같은 뭔가 "벨 수 있는" 무장이 없죠  하운드솔져의 경우 "벤다"라기 보다는 "찌르는" 용도의 무장이지만

이빨과 발톱을 제외하고도  근접전을 벌일수 있는 무장이 따로 있지요. 그리고 블레이드나 하운드솔져

둘 다 등쪽엔 고기동을 위한 부스터를 장착하고 있다는점도 닮은꼴이구요..

 제  망상으로는  하운드솔져의 경우 소체가 멸종되어 실드라이거의 소체를 바탕으로

 하운드솔져의 데이타를 참조하여 블레이드라이거를 개발했다. 라고 할수 있겠네요..ㅋㅋ

 

2009/07/03 - [『ZOIDS REVIEW』/[R]eview] - GZ-004 HOUNDSOLDIER

 

 

 

 

 

 

 

 

 

 

 

 

 

 

 

 

 

 

 
제네시스 버젼으로 새롭게 태어난 구대전의 노병 헤비라이모스입니다. 요즘은 귀찮아서..? 

마커질도 안하고 먹선도 대충 대충 해버리네요 -_-; 특히 이런 먹선을 넣어도 표가 잘 안나는

킷은 먹선 패스~ -_-;;..이놈을 딱 만들고 나자 마자 와 진짜 튼튼하게 생겼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레드혼을 움직이는 요새라칭하지만.. 라이모스도 "움직이는 요새"에 조금도 꿀리지

않겠더군요 레이더에 대공미사일로 보이는 미사일 2개에배부분의 빔포 주무장 돌격때의 가속을

위한 발 뒷부분의 부스터까지.. 명작의 반열에 오른 놈 답게연동도 뿔이 회전하며 주무장이

연동합니다. 그리고 수동가동으로는 머리의 상하 가동 등장갑의 개페등이 있네요제일 특이한점

은 등부분의 조종석인데 착탈이 가능한 비행정 모습으로 되어 있더랬죠 -ㅁ-; 커맨더울프보다

훨씬설득력 있는 모습입니다.  제품 상태만 따지고 보면 사출 상태가 영 꽁기 꽁기해서 

러너에 찌꺼기가 조금 묻어 있고, 디테일이 뭉게져 사출되어 있는 부품도 있으며, 물결무늬도

조금 보입니다. 그리고 박스아트 처럼 데칼이 동봉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먹고 죽을래도

없던 킷을 만원 내외의 가격에 만나볼수 있게 해줬다는 점에서 ^^; 고맙다고 해야겠지요...



2009/07/03 - [『ZOIDS REVIEW』/[R]eview] - GZ-005 HEBBY RHIMOS

한정 메탈라이모스 도색

 [조이드 키트/도 색] - GZ-005 헤비라이모스 (HEBBY RHIMOS)

BZD-01 블리츠 호넷(BLITZ HORNET)

NEW/BLOX 2009. 7. 3. 11:36 Posted by 別

 

 

 

 

 

 

 

 

 

 

 

 

 

파일럿만 때놓고 보면 얼차려 자세와 흡사합니다 -_-;

 

 
 전격하비라는 모형 관련 잡지에서 03년 11월 특별 부록으로 증정 됐었던 블리츠호넷입니다.

 블럭스의 크기가 원래 작기도 하지만 이놈은 정말 초소형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크기입니다..

 벌형이라고 표시 되어 있지만, 후에 발매됐던 CBZ 킬러비가 말벌에 가까운 모습이라면

 블리츠호넷은 호박벌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박스아트에는 부분도색이 들어가 있지만

실제 키트는
부록답게 한가지 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담으로 블리츠 시리즈는
 
2004년 11월호에 동봉된 레브렙터 마이너 버젼으로  보이는 블리츠 하켄(랩터형)과

2005년 6월호에 동봉된 더블소더의 마이너 버젼으로 보이는 블리츠소더(사슴벌레형)

 두 종류가 더 있습니다만 저는 블리츠 호넷만 소장하고 있습니다. 


 

※ 사진상 키트는 밋밋해보여서 제가 먹선펜으로 그어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