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008 몰가 (MOLGA koto ver.)

Review 2009. 7. 3. 01:09 Posted by 別

 

  

코토부키아에서 10번째로 내놓은 조이드 씨리즈인 몰가와 몰가캐노리입니다.

 

박스크기는 실드라이거랑 같더군요 ^^; 뒤쪽에 해머락이 보이는데.. 해머락도 나올까요? 'ㅅ';

 

 

 

 

 

 

 

10번째 발매 기념으로 동봉된 오피셜 비주얼 북입니다

 안쪽엔 그동안 발매됐었던 킷들의 박스아트와 간단한 소개(?)정도 있더군요

 

 

 

 2달 뒤쯤에  색바꿔 어바인으로 나오는 제국군 울프입니다.

 

 

  

러너 개별 판매 엽서도 있군요 ^^;

  

 

 A러너 - 꼬리쪽과 머리장갑 등쪽 장갑 부품이 눈에 띄네요

  

  

B러너 - 꼬리쪽 돌기와 발(?)로 보이는 부품과 바퀴의 캐터필러가 보이는군요  

 

  

C러너 - 바퀴 부품입니다

 

  

D러너 - 주로 캐노피와 머리쪽 부품들이군요

   

  

E러너 - 사지가 절단된 조종사가 유난히 눈에 띄는군요 ..ㅎ

  

 

F러너 - 머리쪽에 들어가는 기관총 같은 부품 빼고는 뭔지 잘 모르겠네요 ^^;

 

  

G러너 - 머리와 몸통 부품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H러너 - 조인트 부품들인듯 합니다.

  

  

클리어부품과 폴리캡 스티커 파이프부품입니다. 투명 부품은 캐노리와 같은 색이더군요

  

 

 

 

 

지금은 몰가만 조립할거라 캐노리용 부품은 그대로 박스 안에 담아놨습니다.

  

  

조립시작입니다. 사지분해된 조종사를 다시 합체 시켜주고 조종석을 조립합니다.

 클리어 부품에 보면 볼록한 부분이 있는데 그쪽 부분은 깍아주시면 됩니다. 

 

  

 

 

캐노피와 몸체를 연결해주는 부품의 조립입니다. 별 어려운점 없이 그냥 설명서 처럼 끼워주시면 됩니다.

 

  

위사진에 보이는 부품처럼 찌꺼기라고 보기엔 상당히 악질적인 부분이 있는데 설명서에도 깍아주라고

 나와있습니다. 왜 저런 부분이 나왔는지 모르겠군요.. 앞서 투명 부품에서도 깍아준 부분도 그렇고 말이죠

  

  

그쪽 부분은 바로 정면에 보이는 부분이라서 조금 더 세심하게 다듬어주고 캐노피를 아래턱으로 추정되는

부품에 끼워주고 "ㄴ"자 비슷한 부품을 양쪽에 끼워줍니다.  

 

 

 

두부장갑의 연결 부품의 조립입니다 이것도 슥삭 슥삭 다듬고 연결해주고

 

  

홈에 두부장갑을 끼워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앞서 조립했었던 "ㄴ"자 형태의 부품에 연결해주면 짱구 같은 머리가 나오는군요

 

 

 조이드코어와 몸통이 되는 부품을 조립합니다. 별달리 어려운 점은 없군요..^^;

  

 

  

 

 코어 받침대와 다리 한짝과 기타 부품을 조립합니다. 

 

 

  

코어는 바로 등쪽 연통 부품에 붙어 있군요. 

 

 

 

바퀴의 포징을 위한 부품들입니다 왼쪽 오른쪽 두쪽 입니다.  설명서를 자세히 보시고 조립하셔야

 방향을 헷갈리지 않습니다. 저는 여기서 부품이 결합 안돼서 한 5분 헤맸습니다..^^; 

 

  

위사진을 보시면서 부품을 맞추시면 덜 헤매실거 같습니다..^^

   

  

바퀴 부품입니다. 별 특이한점은 없지만 연결하는 부품이 조금 느슨하게 결합이 되어

완전 분해 하실 생각이 아니라면 풀칠(순접)을 해줘야 할듯 합니다.

  

  

  

캐터필러(?)를 홈에 맞춰서 끼워 주시면 됩니다. 이부분도 그렇게 단단하게

 결합이 된다는 느낌이 없으니 풀칠 하시길 추천합니다  

 

 

등쪽 장갑과 부속 장갑판입니다 .

 

 

다 붙이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ㅎ

  

  

사진 초점이 좀 흔들렸네요 그전에 조립했었던 부품들의 결합과 함께 장갑을 씌워 줍니다.

  

 

 

 
 

이제 다리부분들의 조립입니다. 마디 4개 모두 위와 같은 수의 부품수가 들어갑니다 28개군요 ㄷㄷ;;

  

 

  

완성 시켜놓고 보니 무슨 우주인 같은 모양이 나오는군요..;ㅁ;

  

  

위 사진은 왼쪽 순서대로 조립 방식을 찍어봤습니다 제일 왼쪽부터 오른쪽까지 조립 방식입니다

 뭐 어려운 부분은 없으나 그냥 뻘로 한번 해봤습니다..

  

  

정말 우주인 같군요;ㅁ;.. 지구는 우리거다!

  

  

제일 마지막 꼬리의 부품들입니다. 둥그런 바퀴 같은 부품이  3개나 들어가서 큰 가동성을 기대했는데

 가동범위는 그렇게 좋지는 못하더군요 -_-;

  

  

꼬리부분에 추가적으로 붙는 디테일업용 부품들입니다.

 

 

 위 사진의 부품들을  다 붙여주면 이런 모양이됩니다.

  

 

 앞서 작업 한놈들의 디테일을 담당하는 부품들입니다.

  

 

  

 

디테일 부품과 함께 머리쪽 무장과 꼬리 안테나를 달아주면 완성입니다.

 안테나의 경우 상당히 불안정하게 달려 있어서 분실의 위험이 제일 커보입니다.

 순접이나보관에 주의를 하셔야 될거 같습니다.

 

 

 

 

2009/07/03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아] - HMM-008 MOLGA whit CANORY UNIT

2009/07/03 - [키트 리뷰] - CANORY UNIT
 

 

 

 

 

DPZ-09 데드보더 (DEADBORDER TDP ver)

Review 2009. 7. 3. 01:00 Posted by 別

 

 

탱크최님이 선물해주신 데드보더입니다 ^^; 아주 꼼꼼하게 포장해주셨더군요..;

  

 

 박스 전면부입니다. TDP 스티커가 붙여져 있는걸 제외하면 구판 박스와 같습니다. 저 조이드 마크는

 추억속의 마크지요 ^^; 아카데미 정발판은 TDP마크 대신 조그만 대원 스티커가 붙여져 있습니다.
 

 

 

 후면부입니다. 기체 스펙 설명과 베틀스토리인걸로 보입니다. 구판에서 보이는 바리에이션은 없더군요  

 

 

 

  

 

 

폴리캡과 은맥기 조종사 그리고 헬디건너와 함께 가장큰 특징인 고무 호스 입니다.

  

 

 암흑군이라 그런지.. 스티커도 야광입니다.. ㅎㅎ

  

 

 

 기어박스입니다. 완구법에 맞춰서 볼트와 나사가 들어있습니다. 기어박스도 야광이지요 +ㅁ+; 

  

 
A러너 - 몸통과 머리부분 연동축이 보이는군요. 

 

B러너 - 야광 러너입니다..^^ 

 

 

C러너 - 발과 무장들이 보이는군요

 

 

 D러너 - 사진상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지면 러너 통째로 클리어입니다.

  

  

E러너 - 추가장갑의 부품으로 보입니다.

  

 

F러너 - 통째로 꼬리 두짝이군요..ㅋ

 

 

 

제일 인상 깊었던 장면인 울트라를 들어올리는 장면은 제가 갖고 있는 베틀스토리 책에는 없었지만

 

대신 황제전용 데스사우러를 들어올리는 장면은 있길래 디카로 찍어봤습니다.

 

 

 

 

  

몸통의 조립입니다. 다른 모터조이드와 마찬가지로 기어박스 좌우로 몸통 러너를 붙이고

 아래턱 연동 부품을 부착합니다.

  

  

부품들이 벌어지지 않게 몸통 고정 부품으로 조립했던 몸통을 고정 시켜 줍니다.

 

 

  

그리고 아래턱을 부착시켜 주고

 

 

 

 데드보더의 제일 큰 특징은 야광 부품과 클리어 파츠를 목뒤 부분에 붙여 줍니다.

  

 

상악부품과 앞에 보이는 클리어 부품은 캐노피 와 연결되는 부품과 파이프 연결 부품을 부착 시켜줍니다.

 이 두가지의 부품은 다른 조이드에서는 잘 볼수 없는 부품입니다..^^;

  

  

 

  

 

 다리와 팔의 연동축을 붙여 줍니다. 특히 하게 폴리캡으로 고정 시키도록 되어 있네요  

 

  

 

 검은 클리어 부품이라 잘 표는 안나지만.. 클리어 부품입니다.. ㅎㅎ

 안에 야광 부품이 들어가 디테일을 돋보여줍니나.

 

  

  

꼬리는 통짜! 꼬리 달아주고 폴리캡 달아주면 됩니다. ㅎ

 

 

  

꼬리쪽에도 몸통과 마찬가지로 야광 부품과 투명 부품을 붙여 줍니다.

 

 

 

 

 몸체에 부착되는 보조무장들입니다. 중소형 조이드들은 보조무장들만 맞아도 나가떨어졌을듯 하군요;;

  

 

  

 다리 부품의 모습입니다. 익히 알러진데로 알로사우러와 비슷한 관절을 가지고 있네요  

 

 

 이부품은 위에 보이는 다리 연동축 부품 두개를 겹쳐논건데.. 설명서에는 조금 난해하게

 표시되어 있어 좀 헤맸습니다. 저런식으로 두품 두개를 겹쳐서 끼워 주시면 헤매지 않고 조립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두개의 다리를 조립하고

  

 

 다리 추가 장갑을 조립합니다 여기서도 야광 부품이 들어가네요  

 

   

  

 

 

 다리에 비해서는 좀 빈약한 팔의 조립입니다. 움켜쥘수도 없는 손톱 두개로

 울트라를 집어 던졌다니.. 참 -_-; 꽁기꽁기하군요  

 

  

  

마지막으로 zi행성에 대이변을 불러오게된 가장 큰 원인인 "중력포"입니다. 여기도 별 어려움없이

 그냥 살짝 끼워주고 폴리캡으로 고정해주면 완성입니다.

  

  

호스를 끼운 사진을 날려 버려서 없어졌네요..ㅋ; 어쨌던 완성입니다..^^

 

 

 

  

탱크최님이 선물 해주신 데드보더입니다..^^; 사진으로 봤을때는 "아 귀엽다"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만들면서 느낀점이지만 여느 조이드와는 틀리게 괴이하게 생겼습니다. 날카로운 이빨들과 클리어 부품

 사이로 보이는 형광색과 검은색의 조화 가슴 부분에 부착되어 있는 15문의 보조무장;;  

 통짜지만 왠지 짱짱할거 같은 느낌을 주는 꼬리까지 몸체는 작지만 세어 보인다라는 느낌을 받은놈은

 이놈이 처음인거 같군요..  단점은.. 클리어 부품의 러너에 떨어지는부분이  노출이 되는 부분인데

 재질이 칼자국이 그대로 남는 재질이라 조금 거슬리더군요. 노출이 안되는 부분으로 해서 사출을 해줬을수도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수동가동 부분이 주무장인 중력포와 캐노피 개페를 제외하면

"전혀" 없다는 점도
 있습니다만 즐기시는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듯 합니다. 


p.s  탱크최님 고맙습니다.^^





 

 

코토부키아에서 실드라이거에 이어 발매한 코맨드울프입니다. 2007년 6월에 발매됐었고

 정가 3,000엔에 발매 됐었죠.. 저는 우연히 들린 모형점에서 여자친구가 사준 킷을 한 1년 가량

 숙성 시킨뒤에 이제 좀 익었다 싶어서 개봉합니다 -_-;;  

 

 


 러너 전체샷입니다. 저거 다 러너 처리할거 생각하니 참... =_= 
 

 

 처음엔 그냥 고객엽서인줄로 알았는데 밑에 부품 러너의 가격이 적혀 있는걸로 봐선

 러너 개별 판매를 하는거 같군요.. +ㅁ+
 

 

 위턱과 아래턱 부품은 이빨이 달려있어 저렇게 가드 처리를 해준거 같습니다 =_=;

 세심하군요... ^^

   

 

  자 이제 조립입니다. 머리 부분의 상하 가동과 몸통과의 연결부분을 먼저 조립해줍니다. 위에 있는 부품에

 관절 부품이 앞 뒤로 들어갑니다. 사진상에서는 장착을 시켜준 상태인데 잘 표는 안나는군요.

 

 

 아래턱의 조립입니다 이빨(?)러너를 턱 부품의 홈에 고정 시키는 방식으로 조립하더군요  

  

 

 이제 머리의 조립입니다. 제일 앞에 보이는 막대같은 부품은 조종석 안에 조종간 부품으로써

파일럿을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위의 부품들을 이런식으로 끼운다음에 반대편 머리 부품을 끼우면 됩니다.

  


 

지금까지 만든 머리 부품의 설명서입니다. 한장도 아닌 한칸의 조립인데 부품 다듬고 살짝 부분 도색해주고

 먹선해주고 1시간 30분 정도 걸린듯하군요-_-;; 뭐 조립 속도도 살짝 느리긴 하지만요... ㅎ

 

 

 목 아래 부분의 장갑 연결 부품입니다. 이런건 통짜로 내줘도 될만한건데.. 분할해놨네요 -_-; 노가다..

 

  

위에서 조립한 부품을 연결시켜 줍니다.

  

  

 

 목 부품들입니다. 아래턱 밑에 들어가는 갈기 부품의 경우 끼우는 부분이 많이 빡빡해서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가던데 힘주실때 부품 파손에 주의해야 될듯 합니다.

 

 

 

 목부위에 해당하는 부품들을 저런식으로 끼워주면 머리쪽 부위는 완성입니다

  

 

  이제 몸통 부분으로써 중간에 몸통을 구성하는 부품 2개와 동력 파이프 부품 4개를 조립한 상태입니다

  

  

조이드 코어를 몸통 안쪽에 수납시켜 주고 옆구리와 뒷부분엔 연결 부품으로 보이지만 디테일업 파츠를 붙여 줍니다. 

 

 

 

 

 나중에 앞다리를 연결할 파츠를 만들어주는데 부품 5개가 들어가며 사진에는 빠졌지만 

다리의 자유 포징이 가능하게 해주는 볼조인트 부품이 하나씩 더 들어갑니다.

 

 

  코어의 덮개 부분과 배부분의 고정 부품입니다.

  

 

 몸통 부분의 완성입니다. 

 

 

 

 엉덩이 부분의 조립인데.. 머리를 만들때 보았던 척추(?) 부품이 들어갑니다.

 밑에 보이는 부품은 몸통의 동력파이프를 연결해줄 부품입니다. 앞뒤로 약간씩 움직여

 왠만한 포즈를 취해도 파이프가 빠지지 않도록 해놨군요.. 실드라이거에 개선된 점이라 할수 있겠군요. 

 

 

 궁뎅이에 부착해주는 실린더 부품입니다. 가동은 되지 않고 디테일용이지요 ^^;

 

 

  

연질의 파이프 부품을 머리와 엉덩이 밑쪽 부분에 끼워주고  

 

 

 연결 시켜주면 몸체는 완성입니다.

  

 

 스모크 디스챠저도 여러개의 부품으로 이뤄져 있군요 =_=;; 러너 처리의 압박..

 하지만 디테일은.... 굿^^; 

 

  

꼬리부분도 신경 써서 볼조인트 밑에 있는 실린더 부품도 맥기 처리를 해줬으면 금상첨와였을텐데요... 

  

 

 

 

 

빔포 조종석의 조립입니다  설정상 단독 비행이 가능한 비행정으로 분리 된다고 했지만,

 토미 키트에서는 생략된 부분을 코토제에서는 충실히 재현을 해주고 있습니다.  

  

 
몸체와 꼬리 스모크 디스차저 빔포등 얼추 완성됐네요..^^;;

 이제 다리와 빔포 연결 부위만 만들어주면 완성입니다.. 

  

 

 빔포 연결 부위에 들어가는 부품들입니다. 부품들이 너무 조그만해서

 조립한뒤 살짝 긁어줘야 되는것들도 몇개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완성을 하고  

 

 빔포를 얹어주면, 앞뒷다리만 만들면 완성입니다.. ^^;

  

 

 앞다리 부품들입니다 반대쪽도 마찬가지의 구성입니다. 부품이 발에만 7개 들어갑니다!

  

 

 이런식으로 부위 부위 조립후 연결해주면

  

 

 기본적인 각이 나오는군요 ^^; 흰장갑 부분은 노란색 마커로 슥슥 그어줬습니다.
 

 

 

 고정 부품들과 추가 장갑판과 장갑판 고정 부품입니다

 설명서에도 ! 표시로 주의하라고 되어 있지만 조금 헷갈리는 부분인데 

 장갑판 고정 부품의 경우 홈의 크기가 달라서  잘보고 끼우셔야 됩니다.

  

 

 이런식으로 끼워주고

  

  

폴리캡까지 붙여주면 앞다리 완성입니다.. 휴.. 이제 뒷다리만 남았군요 ^^; 

 

 

 뒷다리에 들어가는 부품들입니다. 앞다리랑 부품 구성이 똑같군요..

  

  

이런식으로 양쪽 다 조립을 해주고  

 

 

 고정 부품과 추가 장갑을 씌워주면 완성입니다. 앞다리때도 그랬지만

 장갑 고정되는 동그란 부품의 경우 유의해서 조립해야 됩니다. 

 

 

 폴리캡을 끼워주면 완성입니다 ^^;

  

  

 

 


 

완성샷입니다. 한 3일에 걸쳐서 작업했고, 토미제에 비해 부품수도 많아 다듬는데 애먹었던 놈이지만

 이렇게 만들고 보니.. ^^ 너무 너무 이쁩니다. 코맨드울프는 AC 스티커 작업으로 한번 만져봤지만

 직접 이렇게 만들어보니 키우는 정도 쏠쏠하지만 만드는 정도 만만찮네요 ^^;

 단점은.. 사출이 불량하게 나와서 니퍼로 끊는데 살짝 애좀 먹었구요. 프라질도

 토미제에 비해서 썩 그렇게 좋지는 못해 중간 중간 파먹은 자국도 몇개 남기고 그랬네요

 하지만 디테일 만큼은.. 비교를 거부하죠 ^^; 코맨드울프는 구하기도 쉬운놈이니

 한번 구매하셔서 이 손맛을 느껴보셨으면 좋겠네요


2009/07/03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아] - HMM-002 COMMAND WOLF


2009/07/03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아] - HMM-007 COMMAND WOLF AC


2009/07/03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아] - The wolves


 

BZ-003 모사슬렛지 (MOSASLEDGE)

Review 2009. 7. 3. 00:47 Posted by 別

 

  

1세대 블럭스의 한종류인 모사슬렛지입니다. 1세대중 나이트와이즈와 함께 제일 괜찮게 보였던 놈인데

 이놈이 제일 재고가 많이 남아 있는듯 하더군요..

  

  

뒷면엔 여타조이드와 같은 활약 예상도가 있고 밑면엔 블럭스의 개념을 설명해주고 있네요

  

  

이런식으로 마음데로 변형시켜서 CP처럼 달아줄 수 있다라는군요..ㅋ

  

  

원래는 후면부에 위치해야할 기체 설명과 스펙이네요..

  

  

러너샷입니다. 소형조이드 크기라 그런지 러너도 딱 4장 그중에서도 저기 보이는 블럭스 공통 러너는

 부품 딱 5개만 때고 안씁니다.

  

 

 머리부분의 조립인데 클리어부품만 보고는 머리쪽과 몸통쪽에 조종사가 각기 들어가는줄 알았는데

 머리쪽은 훼이크더군요... ;ㅁ; 이빨은 미리 노란색으로 슥슥해줬습니다.. ㅎ 살짝 보이는 빨간색 부분도

 살짝 디테일업 =_= 

 

 

 이런식으로 블럭스 조인트 부품을 꼽고 뭔가 어디서 보던 방식인듯 한데용... ^^;

  

 

 조종석입니다. 부스터 형식으로 되어 있네요 ..  

 

 

 제일큰 특징인 테일소드?를 조립합니다 전기톱이네요... ㅎ 

 

 

 지느러미 부품위에 어뢰를 장착해주고, 음 어뢰가 그냥 고만 고만하게 생겨서..

 싱커처럼 확 튀는걸로 해줬으면 더 좋았을건데요... 아이디어의 부재인지, 귀차니즘의 발동인지는 모르겠네요

   

 

 이제 몸통이 되는 블럭들과 고정 부품을 연결해줍니다. 2번째 보이는 색깔 다른 블럭이 코어블럭이라고

 일반 조이드의 코어 역할을 한다고 하더군요.

 

 

 이런식으로 연결 해준 다음 미리 조립해놨던 지느러미와 머립분 꼬리부분 조종석 부분을 합쳐주면
 

  


 

완성입니다. 소형 답게 간단하고 설명서없이도 만들수 있습니다. ..ㅋ

 블럭들이 흉흉하게 노출되어 미관상 조금 그렇긴 하지만.. 최초의 수장룡 형태를

 재현해줬고 꼬리부분을 톱으로 처리해주는 센스~

 그리고 토미가 회심의 작품인지 아니면 가동이 안되는것에 대한 보상인지는 몰라도

 프라질은 엄청 좋습니다.. 사각 사각 썰리는 맛이 일품입니다. 그리고 스티커도 착착 잘붙구요..^^;

 

2009/07/03 - [조이드 키트/블럭스] - BZ-003 MOSASLEDGE

2009/07/03 - [제원및 박스아트/블럭스 베틀스토리버젼] - BZ-001 레오블레이즈 ~ BZ-005 플라이 시저스


GZ-005 헤비 라이모스 (HEBBY RHIMOS)

Review 2009. 7. 3. 00:44 Posted by 別

 

  

구대전의 명기체! 헤비라이모스입니다. 미쿡에서 메탈라이모스로 출시됐었고, 일본에서는 한정판으로 

발매된적이 있는 놈이지요. 블럭스를 구하는김에;;.. 같이 겸사 겸사 질렀답니다..

 

 

  

 

 

 

 

 뿔의 연동을 담당하는 기어가 장착되어 있네요.

  

 

 

  

몸통의 조립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동봉된 기어를 몸체부분에 달아줍니다. 꼬리가 앙증맞네요 +ㅁ+;;

  

  

 

 

 두부는 수동으로 위아래로 가동되며, 머리를 올린 상태에서는 뿔이 연동이 안됩니다. 고개를 숙인채로 가동을 하면

 뿔과 연결되어 있는 기어가 몸체부분에 연결한 기어와 태엽의 기어가 맞물려서 뿔이 돌아가는 형식입니다.

 

 

  

턱과 귀의 부품인데 턱의 경우 부품분할이 절묘하게 되어 있어 입의 형태로 보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리의 조립인데 다른놈들에게도 볼수 있는 연동 부품과 함께 무장연동이 되는

 부품도 포함 되어 조립을 하게 됩니다.

  

 

  

여타와 다른 놈들과 마찬가지로 프레임 위에 장갑을 입히는 방식이죠.

  

  

포의 경우 홈에 끼우는 방식이라 어느정도의 각도및 위치 조절이 가능합니다 +ㅁ+

  

  
완성입니다...^^;
 

 


 

 총체적인 평은 명작으로 소문난 키트 답게 뿔과 무기의 연동및 절묘한 부품분할로 입의 형태를 표현해준 점

 머리도 수동가동되는등 동급 키트에서 표현하지 못한것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으나,

 금형의 노후화 때문인지 제품 불량인지 부품에 찌꺼기들이 좀 보이고, 프라의 재질도 그닥.. 좋지 않습니다.

 부품의 표면에 물결 무늬도 간간히 눈에 띄구요. 하지만 이렇게나마 재판이 안됐더라면

 먹고 죽을래도 없는 킷을 재판해줘서 그저 기쁠 따름입니다.

 


EZ-076 블래스톨타이거 (BRASTLETIGER)

Review 2009. 7. 3. 00:41 Posted by 別

 

 얼마전 구한 브래스톨타이거입니다.. 이놈을 먼저 깐 결정적인 이유는....

  

  

보이시나요 -_-;; 박스 한귀퉁이가 찢어져 있습니다.. 그렇죠.. 이게 제일 먼저 깐 이유입니다.. ㅋ

  

 

뒷편엔 블럭스와 합체된 공식 작례와 배틀스토리? 그리고 기믹등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호 사출식 시트네요! 조종사에 대한 배려가 전무한 zi 혹성에서 이정도의 배려라니... 흠..

 

 

옆면입니다. 각종 무장 명칭인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저 한자로 적혀 있는 글씨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ㅁ=..

  

 

러너를 설명서 순서데로 배치 시켜놨습니다. 큰 부품 보다는 자잘한 부품들이 많이 보이고 몸통 부품의 경우

 

러너에서 때어진채 기어박스에 고무줄로 묶여 있습니다.

  

 

팬북 12와 DVD 스티커 고객 엽서 설명서가 있습니다 DVD에는 고대 호랑이 3종 세트 29900원에 대한 영상이

 

수록되어 있구요 다른 고대 호랑이 DVD랑 같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팬북을 펼치면 보이는 아까 박스 뒷편에 있던 블럭스와의 공식 장례인데.. 이건 뭐..

 

그냥 덕지 덕지 붙여놓은듯한 모양새는 정말... 흠좀무네요.

  

 

팬북을 쫘악 펼치면 고대호랑이 3종과 데스사우러!의 전투가 -_-; 근데 브래스톨은 제국군 아니었나-_-;

 

포즈를 봐서는.. 데스에게 탄을 날리는 포즈인데.. 일본어를 모르니... ㅠ 

 

 

 모터 조이드의 조립의 첫번째! 기어박스가 제대로 돌아가는지 확인 해봐야 겠죠..

 

음.. 돌아가긴 돌아가는데 쇳소리가 너무 심하게 들리네요... 세월의 흔적인지.. 아니면 원래 이런건지

 

확인할 길이 없으니... -_-;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1번 2번 3번입니다. 1번. 부품을 때어낸뒤 2번 빨간색 부품을 두개 끼워주고 마지막으로

 

검은색 부품으로 덮어주면 3번이 됩니다. 이렇게 4개를 만들어야 합니다.

  

 

 갈기 4개 부품의 완성입니다. 

 

  

이제 등짝에 갈기를 붙여줘야 하는데 연동을 도와줄거 같은 부품을 먼저 끼워주고

  

  

자세히 보시면 부품의 길이가 살짝 다릅니다. 제일 오른쪽에 긴부품을 넣어줍니다.

  

 

 아까 4개의 갈기 조립 부품인데 이런식으로 끝부분의 모양이 2개씩 다릅니다.

 

설명서를 잘보고 맞는 부품으로 끼워줘야 됩니다. 

 

  

갈기와 고정 부품을 끼워주고

  

  

반대편 부품을 끼워줍니다만 갈기쪽 빨간색 고정 부품이 약간 헐렁거리는게 있어

 

반대쪽 등짝을 붙여줄때 주의 안하시면 빨간색 고정 부품이 빠져버립니다. 

 

 

이렇게 등짝 부품은 완성입니다.

  

  

이제 앞다리를 조립합니다.  

 

  

이렇게 관절 부품을 연결 시켜주고

  

  

이렇게 다리 한짝 완성 뭔가 휑해 보이는군요..

  

  

앞다리쪽 장갑입니다. 일단 프레임을 만들고 그위에 장갑을 씌우는 방식이 아닌 조금 특이한 방식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주면 다리 한짝 완성! +_+ 다른쪽 다리도 똑같은 방법으로 작업합니다.

  

 

  

자 이제 뒷다리.. 가동 방식은 앞다리랑 동일 하지만 뒷다리는 쭉 편 상태가 아닌 어느정도 굽은 상태라

 

부품의 형태가 조금씩 틀립니다.

  

  

뒷다리 관절 부품은 이렇게..

  

  

깜빡해서.. 뒷다리 장갑 붙이기 전 사진을 안찍었네요... 어쨌던 장갑입니다 ~_~

  

 

 뒷다리 장갑을 부착 시키면 이런 모양.. 마찬가지로 반대쪽 다리도 만들어줍니다.

  

  

자 이제 몸통와 연동되는 부품들의 조립입니다. 저 톱니 바퀴가 턱관절을 연동하게 해주는 부품입니다.

  

 

이런식으로 얹어주고

 

 

이부품들로 살짝 덮어주면

 

  

이런 평소에 보던 기어박스 모양이 됩니다.

  

  

이 부품이 등쪽 갈기에 연결되어 갈기 수동가동을 할수 있게 해줍니다. 
 

 

 

 이제 하악의 조립이네요 하악 하악? 
 

 

 

  

수동 가동 부품뒤에 보이는 홈에 처음 조립했던 등짝 부품이 맞물려서 갈기가 연동되어 움직입니다.

  

 

  

몸체 조립을 해주고, 고정이 안된 상태라 몸체 고정 부품을 끼워 줍니다.

  

  

머리쪽 부품인데 제일 특이한 사출식 콕핏이 보입니다 +ㅁ+ 세월이 많이 흘러 그런지..

 

파일럿에 대한 배려도 해주는군요! 

 

  

여기서 조금 조심해야될점이 머리 부품의 결합이 제대로 안되서 살살 힘을 줘가면서 넣어줘야 됩니다.

 

제 키트의 사출불량인지 브래스톨의 고질적인 문제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자 그럼 몸통 조립은 끝났고,

  

  

허리부분의 날개(?)를 조립합니다

  

 

날개를 조립하니 두가지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제일 처음 떠오른건 블레이드 라이거 -_-;

 

두번째 떠오른건 우주왕복선!

 

 

이제 다리를 몸체와 결합 시켜줘야 하는데.. 다른놈들과 틀리게 휠같은 부품이 들어가 있네요

 

러너에 기름칠을 해뒀는지 조금 미끈 미끈 거립니다.

 

 

 이런식으로 연결하면 되는데 가동을 시켜보니 폴리캡이랑 같이 움직이더군요..

 

안쪽에는 톱니바퀴처럼 모양이 되어 있지만 제 생각에는 단순 디테일업용 부품 같습니다. 

 

  

 

 

실드라이거의 다리쪽 실드를 디테일업한 느낌이 드는 방열판을 붙여 줍니다. 

 

  

실드라이거의 다리쪽 실드를 디테일업한 느낌이 드는 방열판을 붙여 주고

 

등짝과 꼬리를 붙여주면 완성~~ +_+

  

 

 

   


 
뭐 딱히 해준것도 없는데 자잘한 부품이 많아서 조립이 6시간 정도 걸렸네요

 가동은 신세대(출시된지 5년정도 됐는데 신세대...) 조이드 답게 안정적으로 잘걷습니다.

 약간 왼쪽 뒷다리가 끌리는 느낌은 있지만 발발거리는 걸음걸이에 비해서는 훨씬 낳군요

 세이버 타이거 타입 답게 머리에서 시작해서 등허리까지 곡선이 아주 잘빠졌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은.. 사지와 장갑 부품들의 연결상태가 조금 헐렁한 감이 있습니다만..

 호랑이과이면서도 날씬하고 미끈함 보다는 조금 묵직해 보이는것이

 포격전용이라는걸 잘 부각시켜 줘 단점 보다는 장점이 더 많아 보입니다.

 이놈도 그렇게 끌리는 놈은 아니였습니다만... 어느분의 사진란에 올린 사진 모습에

 급뽐뿌받아서 만들어봤는데.. 역시 실물이 훨씬 좋군요..^^ 


FZ-010 고르헥스(GORHECKS)

Review 2009. 7. 3. 00:37 Posted by 別

 

 
박스 전면부입니다. 크기는 보통의 중형 태엽 박스 크기와 같아요 ^^
 

 

 퓨저스판 특유의 애니매이션의 기체와 파일럿입니다.

  

  

등부분 경광등 추가와 기믹에 대해서 알려 주는 사진입니다.
  

 

레오블레이즈와 합체한 사진인데.. 별로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는군요 -_-;

  

 

 

  

여타 중형 태엽과 같은 크기의 설명서와 통짜 다리 한벌의 클리어부품이 눈에 띄네요 ^^;

 

 

다른 조이드들이 몸통부터 조립하는데 반해 고르헥스는 특이하게 머리부터 조립을 합니다.

 중간에 보이는 부품이 조종석인데 클리어부품이 열려서 탑승하는것이 아닌 저 부품이 아래로 열려

 파일럿이 탑승하는 구조로 상당히 특이한 구조이지요

 태엽과 머리 부품 사이에 있는 부품이 나중에 달릴 골판을 연동 시켜주는 역할을 하더군요

 이런식으로 연동 부품과 태엽을 끼워주고 

 반대편 몸통까지 합쳐주면 몸통은 완성입니다만 

  이 부품들로 몸통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죠 

 이런식으로 끼워주면 됩니다..^^;

 반대편에서 태엽의 힘을 빌어오는 부품과 왼쪽 다리를 가동하게 하는 부품입니다 

 

  이런식으로 조립하면 됩니다. 살짝 어렵더군요 ^^;

 머리쪽 클리어 부품인데.. 이런식으로 붙어 있어서 다듬기 참 힘들더군요; 하지만... 

  
까만색 부품이 머리를 좌우로 연동 시켜주는 부품이고 제일 오른쪽 은색 부품은 머리쪽 캐노피를 감싸

 클리어부품에 있는 홈이 걸려서 클리어 부품이 고정이 되더군요.. 클리어부품 러너처리를 힘들게 했건만..ㅋ 

 

  연동 부품과 머리를 끼워주면 이렇게 됩니다. 머리부분은 완성이군요.

 

스테고사우르스의 골판인 3d레이다를 이렇게 조립을 해서

 

 

이렇게 붙여 주면 됩니다. 이제 어느정도 형태가 살아나는군요

 

 

통짜인 앞,뒷다리와 특이한 모양의 부품 이 부품은 몸통쪽의 연동 부품들이 도망 못가게 잡아주는 역할과

 

장갑의 역할을 하는듯 하더군요

 

  

자 그럼 완성입니다 어 그런데 자세히 보면 꼬리쪽이 벌어져 있네요.

 

 

 

은색 부품을 잡아줄 역할과 디테일 업을 담당하는 부품들입니다. 일반판에는 없는 경광등이 있군요

 

 달아주면 완성! ㅎ 

 


 

 다시 뽐뿌받아서 구하기 시작했는데.. 일반판은 눈에 불을켜고 찾아도 없더군요... 퓨저스판은

 색깔이 좀.... 마음에 안들어 꼭 일반판을 구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하지만 사진으로 볼때나 상자에 담겨 있는걸 볼때랑은 틀리게 보면 볼수록 색깔이 마음에 드는거 같아요

 조이드는 조립하나 하나 할때마다 "어떤 방식으로 가동을 할까"라는 설레임이 있어 좋습니다. ^^

 
2009/07/03 - [조이드 키트/퓨저스&제네시스] - FZ-010 GORHECKS

2009/07/03 - [제원및 박스아트/조이드 베틀스토리버젼] - RZ-062 세이버라이온 ~ RZ-066 고르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