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Z-058 메갈레온 (MEGALEON)

Review 2009. 7. 3. 01:36 Posted by 別

 


 이번에 소개드릴 아이는 블럭스 출시전 시험 판매 성격이 짙었던

(그래서 구하기도 더럽게 힘든..)


 무동력 조이드 씨리즈중 메갈레온입니다. 박스 없는 중고품을 구한터라

일옥에서 박스사진 훔쳐왔습니다 ;ㅁ; 
 

 

 설명서입니다. 무동력 조이드 답게 아주 얄팍합니다. -_-;

펼치면 A4용지 사이즈 정도 한장입니다.

 

 

설명서의 러너 사진과 함께 부품들을 설명서 처럼 나열해서 찍었습니다

"F"라고 표기된건 레드썬~~

 

 

먼저 몸통의 조립입니다. 몸통과 중간에 포좌를 연결해주는 부품의 조립입니다.

 

 

이렇게 끼워주시구, 반대편 몸통도 조립하시믄 됩니다.

 

 

주황색 클리어 부품이 조종석이며, 그옆에 막대기가 트윈 에너지 포입니다.

제일 왼쪽의 돌기 부품은 등껍질을 붙여주는 부품입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가동서이 있어 등껍질을 열수 있습니다.

 

 

작아도 보시는덴 별 불편함이 없으시리라 믿습니다 =_=; 혹시 잘 안보이시고 디테일한걸

원하시면 쪽지 주십시오.ㅋ;

 

 

머리 부품인데 눈에 해당하는 부품이 무려 3D레이더에, 원시스코프, 적외선 스코프입니다.

대단하죠?

 

 

중간에 들어가는 주황색 클리어 부품은 후에 보시게될 혀의 기믹을 담당하는 부품입니다.

 

 

 

통짜라고 놀리지 말아요~ 소형답게 통짜이지만 짧아서 그렇게 큰 흠은 안되는듯 합니다.

뾱뾱 끼워주시고, 폴리캡 4개로 마무리 해주시면 됩니다. 
 

 

꼬리와 혓바닥입니다. 혓바닥 이름이 암캐쳐라는- _-;

 

 

동봉된 만세 군인을 냅다 후리는 광경입니다. 훈훈하군요

 

 

혓바닥은 빼서 배에 붙일수 있다고 하는군요 -_-;

  

 

 메갈레온외의 초소형 조이드(무동력 조이드)는 초판 발매 후 딱 한번 재판하고는 물건이

안나오는 놈입니다. 그래서 구하기 더럽게 힘들다는 점을 감안을 하고 봐도, 

지금 붙어 있는 프리미엄이 이해가 안되는 아이지만,   적당한 가격에 구할수만 있다면

꽤 괜찮은 아이입니다. 프라질도 상당히 좋아 보이고, 70% 이상의 클리어 파츠에

 카멜레온이라는 생물의 특성을 살린 설정과 키트, 혓바닥으로 상대편 병사를 포획 한다는

 신선한 기믹 등등 가격만 빼 놓고 본다면 정말 물건인데 말이죠..
 
이 아이의 몸값이 만만치 않다는 점이 제일 단점이겠습니다. 크흑...  

 




RZ-037 울트라사우르스 (ULTRASAURUS)

Review 2009. 7. 3. 01:34 Posted by 別

 

중고로 구한 놈이라... 박스 사진이랑 부품도는 설명서로 대체 합니다 ^^;

 

 사실 분해 해놨었는데 그레이트 울트라사우르스 만들어 보려고 -_-;; 조립하는김에 리뷰나 하나 더 하자 해성..ㅋㅋ;

  

기본적인 몸통을 구성하는 구성품들입니다. 기어박스의 경우 배쪽 장갑이 기어박스 덮개의 역할도 합니다. 

 

 

앞배에 들어가는 소형 비행정 사출 시스템(?)을 조립 해줍니다.

 

 

먼저 목 뿌리부분을 기어박스에 연결한뒤 몸통을 덮어주고 건전지 커버랑 배부분의 사출시스템,

긴 봉 부품을 끼워주고 반대쪽 몸통을 덮어 마무리 해주면 됩니다.

 

 

 

몸체 고정 부품들로 벌어지지 않게 잡아주고요.

 

  

앞다리에 들어가는 부품들입니다. 구조 같은건 중형 모터와 비슷한거 같습니다만 크기가 압도적으로 클뿐이지요 =_=;

 

 

왼쪽에 있는 화살표처럼 저렇게 맞춰주면 오른쪽에 있는 다리처럼 됩니다. 원래 위에 사진 한장 더 있었는데

 편집하다가 날려 먹었습니다 ㄱ-;; 다시 하기는 귀차니즘... 얼렁뚱땅 넘어가기..ㅋㅋ;

 

 

왼쪽이 발만 끼워준 상태 오른쪽이 다리 장갑 부착 상태입니다.

 

 

 

 

동글빼이 되어 있는곳에 폴리캡으로 고정시켜 주면됩니다.

 

 

360mm 리니어케논의 부품입니다. 초대형 키트 답게 화기 관제 요원이 포탑에 탑승하는군요.

 

 

 

보시기 편하라고 일단 빼서 찍었습니다만 먼저 조종석이 없는쪽을 끼워주고 다음 연동 부품을 끼운뒤

조종석이 있는 케논을끼워주면됩니다.

 

위에 사진 처럼 조립하시면 이런 모양으로 됩니다.

 

 

뒷다리의 조립 도입니다. 앞다리와 크게 차이는 나지 않으나 기동용 부스터가 달려 있군요.

제원상에서는 하이드로 제트라고 하는군요 ^^

 

 

앞다리 조립과 같은 방식으로 조립을 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놓고 보니 워해머의 제국 타이탄이 연상되더군요 ㄷㄷㄷ;

 

 

꼬리에 들어가는 부품들입니다. 사진에서는  연동 부품하나가 빠졌습니다. 

 

 

먼저 큰 마디를 몸체에 고정 시켜 주고 반대쪽도 덮어씌워주면 됩니다. 저기 큰 빈공간은 구판에는 점등만을

담당하는 건전지가들어갔는데 신판에서는 기능 삭제되어 빈공간으로 남아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표시가 안되어 있는데 가동을 도와주는 고무 바퀴와 연동부품을

끼워주는 부품이 두번째 마디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홈에 연결해주고 말뚝으로 고정 시킵니다.

 

 

말뚝만 박아놓으면 헐렁 거리다 빠질 우려가 있으므로 아래쪽을 폴리캡으로 고정 시켜 줍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행성 zi에서는 폴리캡이 만능같다능...

 

 

이놈이 꼬리쪽 연동 부품으로 추정되는 놈입니다..^^;

 

 

첫마디에 휑한 부분을 덮개로 덮어주고~

 

 

이제 끝이 보이는군요..  목에 들어가는 부품들입니다.

 

 

먼저 레이더 제석을 조립해줍니다. 이건 나중에 하셔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울트라 조립중 제일 난이도가 있다고 생각되는게 목의 조립인데 저도 처음엔 조금 헤맸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데로 부품들을 화살표 방향으로 연결 시켜주고 폴리캡으로 고정시켜 줍니다.

 

 

화살표가 너무 많으면 난잡할거 같아서 원으로 표시 했습니다. 동일한 색깔의 원끼리 맞춰서 조립해주시면됩니다.

 

 

 

목의 조립이 끝났군요. 부품들의 내구성을 위해서 부품들을 엇갈리게 놓아서 배치를 해놓은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길고 얇으면 잘 부러지기 쉽겠죠..

 

 

머리의 부품들인데. 엑스표 되어 있는 파이프들은 머리에 들어가지 않는건데 제가 착각을 하고 꺼내놨습니다 =_=;

 

 

 

 

다이오드와 클러이부품 그리고 하악(아래턱)을 머리 부품에 끼워주고 반대편 머리 부품으로 마무리합니다. 

 

 

전선은 씹히지 않게 조심해야겠죠? 그리고 파이프 부품중 제일 작은것들 4개를 양 볼따구에 붙여 줍니다.

 

 

이부분도 좀 어려운게 하나라도 잘못 맞춰지면 목의 연동이 안되더군요. 사진상에 보이는 부위를

잘보셨다가 잘맞춰서 끼워주셔야 됩니다.

 

 

목의 장갑판들과 디테일업용 파이프들입니다. 아까 머리쪽 부품에 잘못 나왔던 파이프 부품들입니다..^^;

 

 

전선을 2,3번째 장갑에 끼워넣는 홈이 있으므로 거기에 끼워넣어 주시면 됩니다.

구멍이 좀 좁다 싶으면 나이프로 살살 깍아 주면 잘들어갑니다.

 

 

등의 비클 격납고와 3연장 펄스레이져건입니다. 격납고 위쪽은 아무래도 관제요원의 탑승석 같습니다.

 

 

이제 남은 무장들,캐터펄트, 비틀 조종사들을 탑재 시켜주면 완성이지요 ^^;

 

 

항모에서 컨셉을 따온듯한 느낌의 초대형 조이드로 중대형 조이드에서도 한명의 조종사가

화기 관제및 조종을 담당했던거에 비해 적절한 인원배치와(물론 유래 없는 크기다 보니 잘

굴러 가려면 많은 인원이 포함되어야겠죠) 아기자기한 소형 비행정들이  포함되어 있어 

무지막지하다고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을 실감하게 해주는 제품이며, 뇌룡의 머리 모양을

상당히 잘 표현했다고 생각됩니다.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구판의 건전지 박스를 뭔가 활용을
 
안해주고 삭제만 한채로 출시 했다는 점과 건전지 덮개와 기어박스간의 갭이 커서 건전지가

잘 빠진다는 점 그리고 마지막으로 러너 처리할때 러너 처리한 부분의 자국이 잘 남더라는점이

조금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정말 매력있고, 박력있는 제품입니다..^^

 


 

2009/07/03 - [제원및 박스아트/조이드 베틀스토리버젼] - EZ-036 데스스팅거 ~ EZ-040 워딕

2009/07/03 - [조이드 키트/공화국군] - RZ-037 GREAT ULTRASAURUS

2009/07/03 - [조이드 키트/공화국군] - RZ-037 ULTRASAURUS

RZ-030 건스나이퍼 (GUNSNIPER)

Review 2009. 7. 3. 01:29 Posted by 別

 


 

  
이번에 만들어볼(?)놈은 극악의 사출로 인해 악명 높은 건스나이퍼입니다.^^;

 예전에 조립했던 놈을 분해한거라 스티커도 부착되어 있고,

(초창기때 조립한놈이라 여백 제거를 안했습니다 =_=;)

 조이드 박스 모아놓은 박스를 꺼내기 귀찮아서 박스샷은 인터넷 쇼핑몰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생각해보니 미조립으로 하나 소장하고 있는게 있어

그놈을 까서 박스랑 부품도만 다시 찍어 올렸습니다.

 

 

 먼저 몸통부터 조립을 합니다. 소형태엽답게 꼬리가 통짜입니다.

그리고 꼬리에 총열부분은 부분도색한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꼬리는 이런식으로 몸체에 연결되어 고정됩니다. 꼬리도 가동되게 하고 프라스틱질 올리고

다리 골다공증
 좀 치료해주고 내놨으면 중형태엽 가격이라도 납득하고 사줬을텐데 말이죠...

  

 


 건스나이퍼는 특이하게 몸체에 가동축외에 추가 몸통 장갑을 붙이는군요.

 

 가동축을 45도 정도 세워서 넣어주고 장갑으로 덮어주면 됩니다.

  

 

 머리에 들어가는 부품들과 미사일포드를 끼우게 되는 등짐입니다.

  

 

 목도 이런식으로 고정되어서 가동은 안됩니다

  

 

 하악을 이런식으로 반대편도 끼워주면 됩니다.^^;

  

  

팔과 다리 부품들입니다. 소형태엽답게 통짜군요 ^^; 

 

 

 팔의 조립인데 손쪽의 부품이 2개의 부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몸통 조립은 다됐고 이제 무장만 부착해주면 됩니다. 소형 태엽 답게 간결합니다...ㅋㅋ;;

  

  

중간에 검은 동그라미 안에 있는 부품으로 태엽을 감게 됩니다. 쉐도우폭스나 다른 신판

태엽들도
 이런 방식을 채용한게 많더군요. 신판중에 제일 괜찮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무장을 부착하면 완성입니다. 건스나이퍼는  소형태엽 이지만 자잘한 수동가동부위가 있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기체입니다..^^ 

 

 

 미사일포드 뒤에는 부스터의 노즐이 있는데 위쪽이 들어가있는 상태 아래쪽이 돌출된 상태며,

 앞쪽의 보라색 원의 돌기를 눌리면 노즐이 돌출됩니다. 자잘한 기믹이지만..

소형태엽에 이런걸 넣어주니 감동입니다...^^

 

  

두번째 기믹은 꼬리쪽 스나이프라이플 덮개입니다. 꼬리는 통짜로 되어 있지만

 이렇게 총열 덮개나마 만들어주었네요 

 

 

 3번째 기믹은 미사일포드입니다. 뚜껑을 살짝 열어주면 8개씩 총 16개의 미사일 포드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디테일은 솔직히 만들다 만거 같지만, 이래도 이런 자잘한거 너무 좋습니다
 

 


 

 리뷰하면서 거의 다 설명 드려서 복습 밖에 할게 없군요ㅋㅋ 앞서 설명드렸던 

태엽 손잡이를 잘라버리고 
장착부품으로 태엽 손잡이를 대신하게 했습니다. 

아래턱의 수동가동 손톱의 가동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기체에(=작은 가격에) 너무 많은걸 담아 한계인건지

 플라스틱의 질은 어디까지가 부품이고 어디가 러너인지 모를 러너랑 합체된 부품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꼬리쪽 폴리캡 2개로 몸체를 연결하고 있어 벌어지는것도 문제이며,

 팔,다리 골다공증과 폴리캡 이격현상이 너무 크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좋아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 고도스의 후계기로 선택된

 양산기임에도 불구하고 풍부하고 다양한 무장들과 자잘한 기믹들이 즐겁게 해주는군요..^^; 


 

zi-025 구스타프 (GUSTAV)

Review 2009. 7. 3. 01:26 Posted by 別

 

  

이번에 만들놈은 홈플러스 행사 조이드로 유명한 구스타프입니다(어쩌다 이렇게 된거냐 ㄱ-)

 구판과는 틀리게 기수신세기 애니에서 나온 문베이 전용 기체로 나왔고 설정에 맞춰

 박스아트에도 지크 실드라이거 반,피네,문베이가 보이네요=_ =

 

  

후면에는 특이하게 기체 설명이 베틀스토리판, 애니판 나눠서 되어 있군요  

그리고 좌상단 사진은 어바인 사양에 있는 롱레인지 케논을 단거 같습니다만

 그닥 어울리진 않는군요

  

 

 옆면입니다 기체 스펙과 가동및 연동 부위에 대해 설명하고 있군요

  

 

 확대샷입니다 디카가 구려서 초점 잡기 엄청 힘듭니다 ㅠ

  

 

 A러너 - 몸체와 더듬이, 더듬이 연동 부품 안테나 머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B러너 - 트레일러의 바퀴와 연결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군요.

  

 

  

C,D러너 - 등껍질로만 두장입니다 =_=; 

  

  

E,F,G 러너 - E,F 러너는 트레일러에 들어가는 부품들인데 구판 디오라마 베이스에  

 들어갔던 놈들 같군요. 그리고 마지막 G러너는 지크와 문베이,반,피네의 피규어가 있습니다. 

 

 

 

 G러너 확대샷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얼굴이 없습니다 ㄱ-;

  

 

 트레일러 판 두개와 스티커 폴리캡입니다.

  

 

 팬북과 설명서 

 

 

 기어박스와 몸체의 가동을 담당하는 바퀴입니다. 특이한건 일반판의 조종사도 동봉이더군요

 캐논포트는 조종석이 2개인데도 불구하고 하나만 넣어주더만.. 알수 없는 토미님이시군요

 

  

머리와 몸체의 조립입니다 몸통 부품의 경우 좌우가 바꼈습니다 -_-;

  

 

 뭔가 끼울수 있는 부분이 많고, 머리가 연결 부품의 역할까지 하더군요

  

 

 더듬이와 가동을 담당하는 바퀴들입니다. 뒷바퀴의 경우 검은 부품을 끼워주고 바퀴를 끼워주면 되지만

 앞바퀴의 경우 더듬이 연동 부품을 끼워주고 뒷바퀴와 동일하게 조립하시면 됩니다.

 설명서상으로는 조금 난해하게 나온거 같으나 실제로 해보면 쉽습니다  

 

  

 

 바퀴와 더듬이를 끼워주면 이런 모양인데 여기에 무장 몇개만 달아주면 G.I 유격대틱한 장갑차가 될거 같습니다.. ㅋㅋ

   

 

 앞뒤로 제일 처음 붙이게 되는 장갑들입니다.  장갑들에 세밀한 묘사가 좋더군요 ^^

  

 

 이런식으로 붙여 나가면 됩니다. 별 특이한점은 없더군요 =_=

  

 

등껍질 연동 부품들입니다.

 

 

 이런식으로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면서 등껍질을 움직이게 하는듯 합니다.

  

 

 추가로 부착해줄 장갑들과 안테나입니다. 중앙에 커보이는 장갑에만 폴리캡이 들어갑니다.

 나머지 장갑들은 하단에 보이는 부품만으로 고정하게 됩니다.

  

  

중간 장갑을 고정할때 사진상 동그라미 쳐저 있는 부분에 돌기가 있는데 돌기를 앞 장갑 부품에

 걸리도록 조립을 해야 연동이 됩니다.

  

 

 트레일러의 바퀴 조립입니다. 무한궤도에 바퀴를 다는데 바퀴를 너무 크게 만든 느낌이 듭니다.

 조금 작게 해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트레일러 부분에는 따로 끼우는 부분 없이 무한궤도 부분의 돌기를 상판의 홈에 끼우면 되는 방식입니다.

  

 

 

 동봉되어 있는 급유탑, 엘리베이터 차량 기계팔등을 만들어주면 완성입니다

 저 기계팔과 차량,급유탑등은 연결이 헐렁하게 되어 분실의 우려가 있더군요  

 

 


 

 구스타프 본체의 경우 동일 가격 키트 보다는 작습니다만 트레일러 2장과 동봉된 부품들로 인해서

 본체의 작은 크기및 부실함을 상쇄한다는 느낌이며, 키트 자체는 크게 모나지도 않고

 그렇다고 크게 장점도 없어보이는 고만 고만한 킷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욕심으로 하자면

 밀러터릭한 사출색으로 뽑고 스티커만 제국,공화국 공용으로 뽑아줬으면 더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2009/07/03 - [제원및 박스아트/조이드 베틀스토리버젼] - EZ-021 데스사우러 ~ ZI-025 구스타프 문베이 사양


2009/07/03 - [키트 리뷰] - zi-025 GUSTAV
 

 

EZ-034 제노브레이커 (GENOBREAKER)

Review 2009. 7. 3. 01:23 Posted by 別

 

  

이번에 만들놈은 악명(?)높은 제노브레이커입니다. 베틀스토리와 애니에서 주연급으로 활약한 기체로  

많은 양이 수입되서인지.. 인기가 없어서 인지 구하기는 쉽더군요 =_=;;

  

 

 레이븐과 쉐도우 피규어 동봉입니다. 특이하게 조종석이 배부분에 있네요 데스의 뒤를 따라가는 =_=?

 

 

이놈을 깐 결정적인 이유 박스 부피가 큽니다 - -;

 

 

 

 

A러너 부분도색된 머리에 들어가는 부품들과 연동축들이 있군요 몸통은 러너에서 분리된 채로 들어가있습니다.

  


 B러너 -

 

 

C러너 -


 

D러너 -

 

 

E러너 -

 

 

F러너 -

 

 

G러너 -

 

 

H러너 -

 

 

I러너 -

 

 

J러너 -

 

 

K,L러너 -

 

 

러너 전체샷입니다 이 러너들이 박스 꽉 들어갑니다 부품이 큼지막한데도 러너수가 상당히 많군요 -_-;

 

 

기어박스입니다.

 

 

 폴리캡 스티커 그리고 부분도색된 쉐도우 피규업니다. 해주는김에 레이븐도 도색해서 주지 - -;

 

 

 

조립설명서입니다. 엄청 두껍군요 -_-; 조이드그래픽스의 "책자"와 비교되더군요..

이정도는 되야 "책"이라 불릴수 있지 않을까요 - -;

 

 

 중,대형급인데.. 이건뭐 소형 조이드에서 볼수 있는 러너와 합체한 부품이군요 - -;

 빨간색으로 사출된 부품들은 프라질도 엄청 안좋더군요 킁
 

 

  

목과 하악 그리고 연동축까지의 조립 부품들입니다.  중앙에 보이는 빨간 부품이 톱니바퀴 모양처럼 되어 있어

 머리를 내릴시 하전입자 발사모드로 (그래봤자 입만 쩍) 변형시켜줍니다

 

 

 연동축과 기어박르를 먼저 몸통에 부착시켜 준뒤 다이오드 연결 부품을 목부품에 연결 시켜줍니다.

 

 

 기어박스와 몸체 사이에 연결 부위가 있어 맞춰서 끼워줘야 됩니다

 

  

아래턱을 연결 시켜주는데 사진에서 보이는거와 같이 돌기 부분을 안쪽으로 집어넣어줘야 됩니다

 이부분은 설명서에도 있습니다 -ㅁ-;

 

 

 쩍벌이군요.. 쩍벌... ㅋ 

 

 

 반대쪽 몸통도 연결해주고 몸통 고정 부품들을 붙여 줍니다 양 사이드에 있는 부품은

 배쪽에 들어가는 조종석 부품인데 사출 상태가 불량이라 결합 상태가 매우 위험합니다. 손보실려면

 조금 많이 손대야될듯 하고, 그냥 나두실거면 제일 오른쪽 부품의 망실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머리 부품들입니다 흔히 닭으로 표현되는데 머리를 만들고 보니 닭벼슬이더군요 ㅋㅋ;

  

 

 벼슬 부품이 고정이 잘 안되서 손으로 잘 잡고 반대편도 끼워줘야됩니다.

 은근히 짜증 포인트 

 

  

 

 다리 양쪽 부품들입니다. 베어링이라고 하나요... 빨간 부품들은 고무일거 같았는데 프라스틱이더군요

 다리 구조는 알로나 데드보더랑 같더군요

 

 

 왼쪽이 조립후 오른쪽이 조립전입니다. 앞쪽 다리 부품의 경우 빨간 부품을 끼워줘야 결속이 됩니다.  

 

 

 발쪽은 안에 빨간 부품을 끼워주고 폴리캡으로 마무리

  

 

 발이 은근히 아니 대놓고 큽니다 대발이... ;

  

 

 발목장갑 부품입니다 반대쪽도 마찬가지

  

  

저 덮개 부품도 끼워줘야만 고정이 되어 저런식으로 잡고 반대편 장갑을 부착 해줘야 됩니다.

 아악 손톱 깍고 찍는건데...  

 

 

 

팔의부품들입니다. 중앙에 보이는 저 부품이 "손톱"의 연동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먼저 통짜 팔에 빨간 장갑 부품을 연결 시켜주고

  

  

그위에 손톱 한쌍을 끼워준뒤 아까 보았던 연동 부품을 끼워주면 마무리~

  

  

반대쪽 팔도 조립 해준 뒤 다리와 팔을 몸체에 부착 시켜 줍니다 

 

 

 꼬리 부품들입니다 통짜가 아니라서 좋긴 하지만 다듬는거 생각하면 - -

  

 

 이런식으로 끼운뒤에 반대편 장갑을 덮은 후 폴리캡으로 고정시켜 줍니다

  

 

  마지막 부분은 몸체랑 연결 시켜주는 부품을 안에 넣어주고 몸체에 연결 시켜줍니다.  

 

 

 백팩에 들어가는 부품들입니다. 제일밑의 은색 부품들은 프리라운드실드(?)와 백팩과 연결 되며

 실드의 수동 가동을 담당합니다

  

  

러너에서 때어내고 다듬고 나니 이렇게 되길래 뷁! 이랬더만 안쪽으로 들어가서 안보이더군요 - -;; ㅋ

  

 

 기본 베이스가 되는 놈안에 연결 부품을 넣어주고 반대쪽을 덮어 마무리합니다.

  

  

왼쪽이 부품 연결 완성이고 오른쪽이 연결 전입니다 보이는 방향데로 끼워주시면 됩니다. 

 

  

아이구 사진을 한장 빠트렸네요 네모 넙적한 부품 홈안에 폴리캡으로 폴리캡으로 연결한 쪽을 넣어주고

 덮개로 덮어준뒤 본체랑 연결하면 됩니다.

  

 

 부스터 부품들입니다. 좀 복잡해 보이지만 그닥 복잡하진 않습니다

  

  

짝 맞춰서 결합해주고 위에 사진 처럼 두개씩 겹쳐 줍니다

  

 

연결 부위에 쑥 밀어 넣은 뒤 폴리캡을 씌워주고 환풍기(?)부품으로 마무리 해주면 됩니다 

 

  

엑스브레이커의 부품인데 반대쪽도 동일합니다. 방패가 상당히 크더군요 - -;

  

  

먼저 넙적한 부품을 본체 부분에 연결 한뒤 폴리캡으로 고정 그리고 칼날도 끼워준뒤 폴리캡으로 고정, 참 쉽죠?

 

 

 위에서 보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허벅지에 달리는 무장입니다.

 

 

  

나머지 목부분에 갈기등을 붙여 주고 나면 완성입니다

 

 


 

가동에 대해서 말이 많았던 제노브레이커라.. 별 기대 없이 만들기는 했는데  이건 정말 기대이하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 만들어놓으니 이쁘기는 한데
좀 심한 말로 프라질이 "중국산 카피판을

만지는거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안좋습니다 
 특히 주력 색깔인 빨간색 부품들..

다 만들고 보니 이빨에 포인트가 필요해야겠다 싶어서 마커로 슥슥하던 도중에 마커가 흘러  다시 다 분해를

했는데
부품을 뺄때 잘 안빠지길래 조금 힘을 줬더만 그대로 부러져 버리는군요 만들면서도 프라가

싸구려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지만; 안부어진 부분은 홈이 있는 부분이 늘어났습니다.

정발가 30,000원짜리 키트가 맞는지 정말
의심스러울 정도의 품질을 보여줍니다 그렇다고 다른부품들도

그닥 상태 좋은건 아닙니다. 러너와 
 거의 붙어 있다 싶이한 부품들은  건스나이퍼를 떠올리게 하더군요 - -;  

그래도 건스나이퍼는 정발가 7,000원 소형태엽에 너무  많은걸 담으려 해서 퀄리티가 안좋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제노브레이커는 그런 모습도 보이지 않고 이건 좀 심하다 싶군요. 가동은 뭐 악명 높은 모습답게
기대

안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전원 스위치도 백팩과 실드때문에 가려져 끄고 키는데 불편합니다.

특기할만한 점은  팔부분이 팔과 손톱 이렇게 2중 연동을 한다는거지만 치명적인 단점들이 존재함으로

인해서
눈에 불이들어온다는 점이나 키트의 볼륨감이 상당하다는 점과 함께 묻혀 버리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관점에서 평가하자면 지금까지 만들어본 모터 동력 조이드중에 최하위가 아닐까..



2009/07/03 - [조이드 키트/제국군] - EZ-034 GENOBREAKER


2009/07/03 - [제원및 박스아트/조이드 베틀스토리버젼] - RZ-031 디바이슨 ~ EZ-035 라이트닝사익스

RZ-031 디바이슨 (DIBISON)

Review 2009. 7. 3. 01:18 Posted by 別

 

  

 처음에 조이드를 모을때에는 공중형 조이드를 다 모아봐야지 했었고, 다모으진 못하고 ^^;

 잠깐 조이드에 대한 관심이 없어졌고 다시 조이드를 시작하면서

 "사라만더,건블라스터,매드썬더,디바이슨" 이놈들은 꼭 산다! 했었는데

 그동안 다른놈들을 지른다고 못질렀던 놈을 드디어 손에 넣게 됐네요 ^^;

  

  

옆면입니다 연동및 수동 가동부위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군요

  

 

 뒷면입니다 배틀스토리 기체 해설이네요 포 전문 발사가 인상적입니다!

 

  

옆에 달려 있는건 쇠발굽이랑 뿔입니다. 오오 토미답지 않게 앞쪽에 종이 한장을 깔아줬네요

  

  

A러너 - 머리와 다리 연동축 다리장갑등이 보입니다.

  

  

B,C러너 - 클리어 부품과 아름다운 포! 다리부품이 보이는군요

  

  

D러너 - 러너 통째로 몸통 좌,우 부품입니다 -_ -; 대단하군요

  

  

E러너 - 자잘한 몸체 구성부품과 디테일용 부품 그리고 목의 연동 부품이네요

  

 

 폴리캡과 기어박스입니다.  폴리캡은 6개가 남더군요 ^^;

  

 

 설명서 스티커 팬북 조종사 2명 발굽 뿔 한쌍입니다.

 발굽과 뿔은 쇠로 되어 있어 상당한 무게감을 자랑합니다 +ㅁ+  

 

 

 머리쪽에 들어가는 부품입니다 카메라가 흔들려서 이상하게 나왔군요 -ㅠ

  

 

  

뿔을 달고 안쪽에서 폴리캡으로 고정 시켜 줍니다.

 다른데서 몇번 봤던 방식이네요 .. ㅎ

 

 

  

몸통구성입니다. 부품 하나 하나가 큼지막해서 빨리 빨리 다음 부분으로 넘어가더군요

 사진상에는 안나왔지만 기어박스도 같이 조립을 해줍니다.

  

 

 

 일단 머리를 몸체에 고정 시킨 다음에 목 연동 부품을 기어박스 위에 연동되는 부분에 살 맞춰 고정 시켜 줍니다.  

 

 

 나머지 부품들도 제자리에 맞춰주고 다른 면을 붙여 주면 기본적인 몸통은 완성입니다.

  

 

 하지만 몸통이 완벽하게 고정이 되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자잘한 부품들로 몸통을 고정 시켜 주고

 포수석도 같이 만들어줍니다.  포수석 만들어주는 사진은 제가 깜빡하고 안찍었군요 -_-;

 별 어려운거 없이 그냥 등쪽 홈에 끼워주기만 하는거라 생략해도 될듯 합니다.ㅋ

  

 

 몸통의 색분활을 담당하는 부품과 장갑(?)들입니다.

  

  

앞쪽에는 폴리캡으로 고정하고 엉덩이쪽은 무장으로 고정 시킵니다.

  

  

등쪽 좌우에 붙여줄 8문의 포입니다. 아름답군요 흐흐..

  

  

이런식으로 끼워주고 검은색 장갑을 덮어서 마무리 해줍니다.

  

  

자 다리의 조립.. 초창기 조이드 답게 부품이 큼지막하면서도  기계적인 느낌을 잘살려놨습니다.

 

  

다른 4족형 조이드와 비슷하게 구멍 잘 맞춰서 끼워주고  

 

  

위에 장갑도 잘 맞춰서 끼워주면 다리 한쪽 완성입니다.

  

  

위와 같은 방식으로 나머지 부분도 붙여 주고 얼굴 양쪽에 들어가는 미사일 포드를 붙여 주면 완성입니다.-_-;

 

 

  


 초기 조이드답게 큼지막한 부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금방 조립했네요.

 이상하게 국내에는 인기가 없지만 105MM 17연 돌격포 하며 기계적인 느낌이 아주 잘 살아있습니다.

 예전부터 꼭 한번 만들어봐야지 해놓고선 다른놈들 지르기 바뻐 상대적으로 구하기 쉬웠던 디바이슨을

 차순위로 미루다 여자친구가 "일정금액 한도내에서 골라"해서 사라만더와 함께 샀습니다 ^^;;

 신판의 아기자움 보다는 구판 초창기의 밀리터릭한 면을 더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만족하시고 좋아하실거 같네요 ^^; 물론 저도 후자입니다.

 

 2009/07/03 - [조이드 키트/공화국군] - RZ-031 DIBISON


2009/07/03 - [제원및 박스아트/조이드 베틀스토리버젼] - RZ-031 디바이슨 ~ EZ-035 라이트닝사익스

GZ-004 하운드솔져 (HOUND SOLDIER)

Review 2009. 7. 3. 01:15 Posted by 別

 

 

제네시스로 새로운 컬러링으로 돌아온 하운드 솔져입니다. 구판 말기 제품중 마음에 드는놈은 별로 없던데

 이놈은 구판의 색도 나름 괜찮아 보이던데.. =_=; 복각판 색깔도 나쁘진 않더군요

 제네시스판 조이드들은 마트나 오픈 마켓등에 넘쳐 나는데 불구하고 하운드 솔져만큼은

 잘보기가 어렵더군요 우리에게 친숙한 개형 조이드라서 그럴까요 -ㅁ-;; 아니면 너무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은 적당한 박스크기때문일까요..

  

  

뒷면은 제네시스판 고유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르고 있군요

 

  

상자를 개봉했는데 이건 뭐... 과대 포장이더군요 -_-;; 뭐 하드보드지 한장 넣어주는 센스는있지만

 굳이 크게 안했어도 될듯 한 규모인데 -_-;; 다른 조이드들이 박스에 꽉꽉 들어가는걸 생각하면...

  

 

 박스크기덕인지는 몰라도 꼼꼼하게 기어박스를 감싸고 있습니다. 대부분 조이드들이

기어박스만 휑 넣어져 있는거랑은 좀 틀리군요

  

 

 A러너와 B와 C는 바로 생략해버리고 D러너 입니다 -_-; 생략뿐만아니라 군데군데 빈곳이

 많이 보이는군요.. 구판에서는 기어박스부터 조립하게 했는데 아마 중간 중간 없는 러너와

 빠진 부품들은 기어박스 부품들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D,E러너입니다. 몸체가 D러너에는 몸체 부품과 제일 큰 특징인 크로스소더 꼬리부품으로 보이는 부품이 있군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부품 몇개가 빠진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G.F러너입니다 -_-;; 음 부품이 모터답지 않게 정말 간소하군요

  

 

 소형 태엽 크기의 설명서와 스티커 폴리캡등 입니다. 하운드 솔져는 캐노피(조종석) 부품이 구판에서 맥기였다가

 신판에서는 맥기가 삭제됨에 따라 스티커로 눈을 표현하는 만행을 저지릅니다 - -;; 

 조그마한 러너 하나만 맥기 처리니 -_-; 단가가 크게 높아지지도

 않았을건데 라는 생각도 들구요 하지만 뭐 나와준것만 해도 어딥니까.. ㅎㅎ 그렇게 생각해야지요

 

 

 

 기어박스는 사진과 같이 조립된 상태로 나옵니다 분명히 러너에서 하나 하나 때서 직접 조립했겠지요 -_-;

 러너에 사정없이 뜯긴 자국이 있는걸로 봐서는... 상당히 짜증내면서 작업 한듯 합니다 ㅋㅋ

 꼬리와 아래턱 부품 그리고 몸통쪽에 오는 무장을 달아 줍니다  상당히 통짜를 좋아하는군요  

 

 

 

 머리를 구성해주는 부품들인데 아래턱의 경우 아래턱 연결 부품에 끼우고 머리 부품에 끼워주는 방식입니다

 

 

 이런식으로 끼워 주시면 됩니다.

  

 

 

다리부품들입니다. 물론(?) 통짜 다리입니다.

 

 

 추가 장갑 부품으로 보이는데 본체와 연결 되는 홈이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기어박스에도 없구요.  살짝 얹어 준다음에 다리부분으로 고정시켜주는 방식입니다.

   

 

 

 머리쪽 장갑 부품들입니다.

  

 

 이런식으로 끼워주시면 되는데.. 조심해야될점이  

 

 

 조종석을 끼워 넣는 부품이 저런식으로 아슬 아슬 하게 달려 있어 그냥 끼우면 상당히 부품이 빡빡한데다가 

 힘을 못받아서  부러질 염려가 있으니 사진과 같이 부품을 위로 올리고 양쪽에서 힘을 줘서 끼워야 됩니다.

  

 

 등과 꼬리쪽에 들어가는 장갑입니다. "나 이정도로 쎄셈!"이라고 과시하는 파워엠블렘도 보이는군요

  

 

 하운드솔져의 제일 큰 특징인 크로스소더와 조종석 부품 그리고 등쪽 무장or부스터를 설치해주면

 조립 완성입니다. 

 

  


구판 말기 제품은 말로만 듣고, 사진으로만 봤찌 직접 만져본 녀석은 이녀석이 처음인데..

 이녀석을 만들면서 왜 토미는 행성 zi에 운석을 떨어트렸는지 알게 됐습니다

 통짜 꼬리 다리 귀찮아서라고 표현할수 밖에 없는 몸통쪽의 추가장갑 연결 부분등의

 초창기의 조이드와는 틀린 너무 완구틱한 모습..

 제가 본것은 이것들입니다만, 다른것들과 함께 어우러져 조이드의 팬들을 등돌리게 만들었겠지요

 하지만 위에 단점과는 별도로 중형 태엽 사이즈임에도 모터로 내준점(이점은 단순히 상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다른쪽의 디테일은 정말 엉망이지만 얼굴쪽은 모티브가된 섀퍼트와 상당히 닮았습니다

 그리고 제일 큰 장점은 먹고 죽을래도 없는 구판을 이렇게나마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게 해줬다는게

 제일 큰 장점이겠죠...^^;

 


 

 

 에.. 몇일전에 몰가만 조립을 해서 오늘은 몰가 캐노리를 조립했습니다.

 몰가는 일반 사양이라 똑같아서 패스하고, ㅋ 캐노리유닛만 리뷰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 사진은 캐노리 전용 부품인데 실드라이거 막투에서는 스티커로 처리 됐던 부분을

몰가에서는  클리어부품으로 처리를 해줬네요... ^^;

 

  

 

기본 베이스가 되는 부품입니다. 이런식 으로 연결 부품을 결합 시켜주면 됩니다.

  

 

 포대 부분인데,, 조립을 한뒤 아차 싶어 분리 하려고 하니 짱짱하게 결합이 되서 분리가 안되더군요;ㅁ;..

 

 

몸통 부분에 들어가는 부품입니다. 뭔가 부품이 풍부한걸로 봐서는 어딘가 기믹이 있을듯 하군요.

  

  

고정과 디테일 그리고 기믹을 담당하는 부품들입니다.

  

  

  

포신 부분과 뒤쪽에 들어가는 부품인데.. 뒤쪽에 들어가는 부품은 곰머리 처럼 생겼군요 -_-;

  

  

 

 포신 부품과 몰가와 캐논을 연결 해주는 부품을 연결하는 부품(와 어렵다 -ㅁ-;)

 그리고 디테일 부품입니다. 

 

 

  

본체와 캐논을 연결 해주는 부품입니다.

  

 

완성이군요 -_-; 포의 길이가 장난이 아닙니다 @@;;  

 


분량이 얼마 안돼서 몰가 밑에 붙여 넣을까 하다가; 붙여 넣기에는 많고 해서

 그냥 새게시물에 작성합니다 ;ㅁ ; 캐논에 기믹이 있는데

 사진을 안찍어놔서 그건 완성 사진에서 보여드릴게요 ^^;


2009/07/03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아] - HMM-008 MOL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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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3 - [키트 리뷰] - EMZ-15 MOLGA (koto 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