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드 그래픽스라는 시리즈(이 시리즈에 대해서는 트윈혼에서 약간 언급을 하였습니다.)의 7번째로

나온 녀석으로 1월달부터 1권씩 나왔으니 7월에 발매된 녀석입니다. 한달에 한번씩 나오니 발매 날짜를

정확히 알수 있어 좋군요(발매 날짜 알아서 뭐할거냐!) 전면부는 구판으로 보이며(스티커가 동봉된거랑 틀립니다.)

"PRESENT"는 구판 개조셋의 소형 하드포인트 대용의 무기가 들어 있습니다.


뒷면은 키트의 구성을 보여주는데 키트+책자+구판 개조셋 부품 일부라는건 저 같은 일본어 맹도 알겠습니다. ㅎ


박스 전면부는 개봉이 되는데 옛날의 향수를 물씬 풍겨냅니다. 그래픽스 증간호 1,2는 그냥 박스로 되어 있습니다.


박스안의 내용물입니다. 원래 메인이여야 될 책자와 키트의 부품 일부가 따로 들어가 있습니다.


책자 첫장엔 코어박스 동봉 파일에 있는 내용이 그대로 들어 있는듯 합니다.


두번째 장은 최근에 "말아먹은" RCZ(rebirth century zoids) 배틀스토리가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면 운석이 떨어지기 직전의 상황 같습니다.



그뒤 5~6장은 뇌룡형과 스테고사우르스,디메트로돈형의 조이드들을 묶어 놨습니다.


7.8페이지는 일본어를 모르는 관계로 내용은 모르겠지만. 사진상에 나오는

조이드로 봐서는 수륙양용의 조이드에 대한 내용인듯 합니다.


시팬져의 조립설명서 입니다. 우측 하단엔 서비스로 제공된 러너의 작례가 실려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엔 광고..; 고 퀄리티를 보여주는 조이드 아트 스태츄 씨리즈군요. 처음 보는 놈들도 있습니다.


제일 뒷편엔 구판 박스의 뒷면을 그데로 때서 박아놨습니다. 첫번째 바리에이션이 마음에 드는군요. ㅎ



얼떨결에 조립 한놈 미조 한놈해서 두마리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이놈을 보면 항상 떠오르는 분이 계시지요 =_=;..

이글을 그분에게 헌상합니다.~ ㅋㅋ



측면에서 찍은 가동영상입니다. 탁자가 좁아 재생 시간이 짧은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정면에서 찍은 가동영상입니다.

 

 

[구 판] - EMZ-31 시팬져 (SEAPANTHER)

 


몇일전 시팬져와 함께 조립으로 구한 "월간 조이드 그래픽스 vol 5 트윈혼"입니다..

이름 한번 더럽게 길군요.. 월간 조이드 그래픽스라는건.. 2008년 초창기쯤 패키지 형식으로

하드보드의 포장지 안에 키드및 책자(라고 쓰고고 찌라시라고 읽습니다.)및 구판 디오라마 베이스의

부품이 일부 동봉되어 있는걸로 해서 한달에 한 키트씩 발매 됐으며 트윈혼은 5번째 녀석입니다.

이놈은 골렘 구하면서 시팬져와 함께 단품으로만 날라온 녀석이라 다른 책자라던가 동봉 디오라마

부품은 없습니다. 시팬져는 미조립이 날라올 예정에 있으므로..ㅋ 미조립이 도착하면 올릴 예정입니다.


일단 옆모습입니다. 이름에 "뿔"(horn)이 들어간 만큼 뿔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전면입니다. 매머드나 코끼리라기 보다는 키트의 크기도 그렇고 공화국에 맘모스라는 조이드가 있는 걸로 봐서

트윈혼은 마스토돈이라는 생물을 모티브로 재현한거 같습니다.


소형기체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단단한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시팬져도 그렇고..

제국군 소형 기체를 봤을때는 공화국의 소형 기체에서 보이는 특수전 전용이나 조금은 약한듯한 모습보다는

상대적으로 단단하고 중장갑인듯 합니다. 그 이유는 제국군에게 대형 기체의 종류가 많이 없는데에 대한

설명이 될수 있겠죠 ㅎㅎ


뒷면 인데.. 엉거주춤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버렸네요.

다리도 안쪽에 보면 골다공증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상당히 두꺼워 보입니다.


윗면의 모습입니다. 6연장 미사일포드로 보이는 부분이 보입니다.


두부의 해치를 열면 조종석이 보입니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조종석인듯 싶습니다. ㅎ


머리부분의 확대입니다. 이놈은 뿔이 굽어 있는 모양으로 봐서는 코뿔소처럼 돌격한 뒤 뿔로 들어 올리는 전법을

썼을듯 싶습니다. 그래서 등쪽의 무장이 후방을 향해 있는건지도요 -_-



코는 아래위로 한 80도 정도까지 움직입니다. 위쪽 사진이 최대로 위로 올린것. 아래쪽 사진은 아래로 내린겁니다.


몸통이랑 이어져 있는 꼬리도 빔포로 보입니다. 참 앙증맞아 보입니다. ㅎ


몸통부분의 확대 새빨간 색이라 디카로 잡기 힘든색입니다. 먹선을 넣어주면 더 기계적인 매력이 살아날듯..


대공포 혹은 후방견제용으로 쓰이는 빔포로 보입니다. 물론 키트가 아닌 생물로 가정 했을땐

엉덩이 부분만 전방으로 돌려 사격을 할 수 있겠죠.


상대적으로 빈약해보이는 머리 뒷부분입니다. 다른곳은 조금 우락 부락한 인상을 심어줬는데.. 마무리가 아쉽네요


동급 기체들중에선 제일 강력한 돌파력을 갖고 있었을거 같습니다.


별로 같은 점은 없지만.. 트윈혼을 보고 있으니 어린시절 알았던 아기코끼리 점보가 생각이...;ㅁ ;


나름 뽀대샷입니다.


트윈혼의 가동은 걸어가면서 머리가 위아래로 연동됩니다. 몸통쪽 네모 박스안에 보이는 부분이 연동 부품이며

목쪽 네모박스의 부품이 목을 들어올리는 역할을 해줍니다.


그리고 끝으로 마스토돈의 사진을 첨부합니다 =_=;


가동 동영상을 같이 올리려고 촬영을 했지만.. 태엽이 시원찮아서 깔끔한 가동영상이 안나와서 그냥 패스 합니다.

 

 

 

[구 판] - EMZ-28 트윈혼 (TWINHORN)

EZ-012 브라키오스(BRACHIOS)

Review 2009. 9. 27. 15:37 Posted by 別












































완성된 더 많은 사진은 아래 링크를 가시면 있습니다.

[조이드 키트/제국군] - EZ-012 브라키오스(BRACHIOS)

GZ-003 커맨드울프 LC (COMMANDWOLF LC)

Review 2009. 9. 15. 12:27 Posted by 別



음.. 명작.. 커맨드울프입니다. 한마리 있어 위시리스트에는 없던 녀석인데 우연찮게 박스만 없는 상태로

손에 들어와 주말에 공부도 안되고 해서 말그데로 뚝딱~ 만들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커맨드울프의 조립입니다만.. 일반판을 만들적엔 가동 메카니즘 이라던지..

이런걸 생각 안하고 그냥 슥슥 만들어서 그랬는지 몰라도 다시 만들면서 찬찬히 하나 하나 뜯어보니

정말 명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그마한 금속 부품 하나로 보행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그런 생각이 20년전에 나왔다는 점.. 익히 알고 있었던 거지만 만들면서 보니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와 기획력, 기술력인듯 합니다. 토미 커맨드울프AC사양도 살짝 욕심이 나는군요.ㅋ



고속주행시의 모습입니다. 태엽의 한계상 발발거리는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커맨드울프 가동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저속주행의 모습입니다.




- 토미 일반판 커맨드울프

[조이드 키트/공화국군] - RZ-009 COMMAND WOLF whit CP-04 Attack unit


-코토부키야 커맨드울프 시리즈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야] - HMM-002 COMMAND WOLF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야] - HMM-003 COMMAND WOLF IRVINE CUSTOM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야] - HMM-007 COMMAND WOLF AC




 


조립및 스티커까지는 일찍 끝냈으나.. 포즈 리뷰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몇일 지나버렸군요.. 일단은 모체(?)인 실드라이거와의 비교부터 가겠습니다.^^;

사진은 클릭하시면 확대 됩니다.



모체에 비해 풍성해진 갈기와 무장으로 인해 기본 베이스(몸통)는 같음에도 불구하고

볼륨감이 있어보입니다만 뭐랄까.. 실드라이거의 샤프한 맛은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부스터와 갈기 때문인지 높이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허리부분의 비교에서 정정합니다.
제 실드라이거의 경우 지금 분할해놓은 부분이 잘떨어져
원래 "="자로 끼우는 방식에서 

블레이드는 볼조인트 방식으로 착각했습니다. 죄송합니다.ㅋ
틀린점 알려주신 galant님 감사드립니다.^^;




얼차려 받는중 -_-;;






같은 소체라 특별하게 비교할 부분은 없군요..^^;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블레이드의 몸 구석 구석을 살펴 보겠습니다.



왼쪽이 최고로 다물어진 상태고 오른쪽은 최고로 벌린 상태입니다.






갈기 부분(방열판?)의 전개 전/후





E실드및 방열판을 모두 가동 시킨 모습입니다. 자다 일어나 머리가 뻣친 모습 같습니다 -_-;


왁스로 머리를 넘겼네요.





목은 생각보다 가동성이 좋지 않습니다. 커맨드울프도 그렇고.. 빈공간이 보기가 참 거시기 합니다.




본격! 헤릭 서커스!는 아니고 -_-; 발톱의 가동성을 보여주기 위해 세워봤습니다.

발목 포함 저정도까지의 각도를 보여줍니다.








이거야 말로 진짜 손발이 오그라드는 모습 아니겠습니까? ㅋㅋㅋ-_-;









"갑돌이와 갑순이"이 안무중 갑순이 포즈 머리에 꽃하나 얹어주면 완벽할텐데요





블레이드 전개시 장갑에 걸려 버리는 시츄에이션~





E-실드와 방열판,부스터및 블레이드 전개 모습입니다. 다 죽여 버리겠다!























위아래 가동성은 별로 입니다.




실드라이거의 하복부 파이프라인은 상당히 잘 부러졌는데 블레이드도 그렇게 튼튼해 보이진 않습니다.


부스터의 경우 연결 부위가 헐렁해 아주 잘 빠지며 덮개가 저정도까지 밖에 안되 상당한 위화감을 줍니다.






◎ 키트 조립리뷰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사진은 클릭 하시면 확대 됩니다 ◎




2009/09/05 - [키트 조립 리뷰] - RZ-028 블레이드라이거(BLADE LIGER)





조금 더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제 임의데로 파트를 나눠 파트별로 나눠서 올립니다.

파트를 보는 방법은 완성 사진 아래쪽을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으며,

부위별 명칭은 조립의 경우 "머리,경추,요추,무장및 부스터,앞/뒷다리" 부분으로 나누고

완성하고 난후 가동성을 알아보는 "가동성"을 따로 게시물로 올릴 생각입니다.



p.s 까페에 올리는 게시물의 경우 "더보기"등의 기능이 제한적이라

조립은 2개의 게시물로 나눠서 올립니다.   



요즘 외도를 많이 해서 그런가.. 왠지 조이드를 만들어줘야 겠다는 압박이 생기길래..

뭘 만들까 하다.. 박스 큰놈 부터 조지자! 해서 뜯은 블레이드라이거입니다 -ㅁ-..

코토부키야는 시간이 초큼 많이 걸려 자제를 하려고 했지만 오늘 아침에 조교한테 신종플루 때문에

1주일간 휴강 한다고 전화와서 1주일안에 조져보자 하고 뜯었습니다 ~_~



























하악 하악.. 드디어 5일에 걸친 조립이 끝났습니다. 처음엔 하루에 한파트씩 나눠서 하자!
해서 파트를 나누고 조립에 돌입을 했는데 몸통과 머리부분까지는 그나마 즐겁게 조립을 했는데
(물론 중간 중간의 짜증 포인트를 극복 못한것도 있지만;ㅁ;) 다리에서 죽다 살아 났네요 -_-;
부품을 나열해놓고 조립을 하는터라 몇번 잘못 끼워서 다시 낑낑거리면서 재조립 몇번 하고
부품 아구(?)가 안맞아서 손가락 빵구 날려고 하고 뭐.. 그렇습니다 일단장점은 실드라이거 보다
확실히 나아진 몸통 연결 부분(실드라이거는 볼조인트가 아니라 엄청 잘빠집니다.)과 토미판보다 
작아진 머리(;;)  그리고 코토 조이드 특유의 날카로운 모습등이 있겠구요. 아쉬운 점은 코토제 조이드를
만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흰색이나 노란색 러너의 경우 프라질이 슥슥 잘 다듬어 지는 재질이지만 파란색과 내부 프레임인 회색은 그냥 뭐 한숨이.. 그리고 등쪽 부스터의 경우 수납 형태가 제대로 표현 되지
않았다는 점(아마 실드의 몸체를 유용해서 그런듯 합니다.) 꼬리의 경우 토미판은 반사양과 양산형 2가지 형태 모두 넣어준 반면 반사양의 꼬리만 들어가있다는 점이 있겠네요.(저는 양산기를 좋아합니다 'ㅅ';)

좀 미비한 점이나 더 많은 완성 사진은 아래 링크를 클릭 하세요.^^

2009/09/10 - [조이드 키트/코토부키야] - HMM-003 코토부키야 블레이드라이거 (RZ-028 BLADELIGER KOTOBUKIA ver.)


GZ-002 캐논포트 (CANNON FORT)

Review 2009. 8. 19. 11:57 Posted by 別

 이번에 만들어볼 놈은 디바이슨의 후계기 캐논 포트입니다.
구판으로만 발매되고 신판에는 포함이 되어 있지 않아
내심 나와줬으면 바랬는데 제네시스판으로 나와준 고마운 놈입니다.^^



몸통의 조립입니다. 태엽 조이드가 그렇듯 태엽을 중간에 두고 몸통 양쪽을 끼우는
방식입니다만 뭔가 특이한 부품이 보입니다. 연동 부품 같습니다.

일단 태엽과 꼬리를 고정 시켜 준뒤 태엽 위에 정체불명의 연동 부품을 끼워줍니다.
지금보니 태엽도 다른 조이드와 약간 생김새가 틀리군요?

태엽 부분만 확대 시켜봤습니다. 둥그런 부분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중형 태엽의 경우 앞쪽에 붙어 있는 돌기만 붙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캐논포트의 태엽에는
하나가 더 붙어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마 정체불명의 연동 부품을 가동 시키는 역할인듯 합니다.


몸통의 조립까지 마친뒤 조금 전 조립했던 연동 부품의 돌기가 보입니다. 아까의 정체불명의 연동 부품은
포탑의 연동부품 이였던 겁니다.^^; 중간에 있는 돌기를 축으로 해서 연동부품이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포탑은 좌우로 움직이는 방식이죠. 그리고 저 노란색 박스 안쪽을 보면 반원형태로 되어 있는데 저건
나중에 포신을 조립할때 설명 드리겠습니다.


조이드에서는 당연한 몸통의 벌어짐을 방지하는 고정부품들입니다. 일타 이득을 노린것인지
무장겸 고정부품도 보이는군요.




이 있는데 상악은 이빨이 없군요.


안타깝게도 목은 연동이 안됩니다. 디바이슨의 중후한 목가동의 재현을 보고 싶었지만 아쉬운 부분입니다.^^;


음 뿔을 안달아주니 곰과 같은 형상도 나오는군요.


다리 연동축과 몸체 고정 부품입니다. 그런데 처음에 고정 부품을 부착 안하고
다리 연동축을 조립하는 부분에서 부착 하는 이유가 뭘까요 해답은 바로 밑의 사진에 있습니다.^^;


몸체 고정용 부품이라고 생각했던 부품이 알고 보니 연동축의 고정도 함께 담당하는 부품이였습니다.
뒤쪽 한쪽만 고정이 되어 제대로 연동축의 고정이 되겠나 싶으시겠지만 연결되는 부분이
상당히 짱짱한 관계로 절대 벌어지지 않습니다. 하운드솔져의 무성의한 연동축과 비교 되는 부분 입니다.


배쪽입니다. 이런식으로 끼워주게 되어 있습니다. 주력 색상이 되는 짙은 녹색의 경우 프라의 재질이
저런식으로 러너처리 자국이 상당히 잘나는 재질이라 저런식으로 밖에 안나오더군요 -ㅅ-;


뒤쪽에서본 모습입니다. 연동축 크기까지 감안해서 그런지 폭이 넒습니다.


다리는 통짜입니다만 발만 덜렁이로 조립하게 되어 있습니다. 완전 통짜보다는
덜렁이 발이 가동시 훨씬 보기가 좋죠..^^


발을 몸체에 붙여주고 폴리캡으로 덮어줍니다. 뭔가 이상하죠?


허전하니 어깨뽕(?)으로 커버를 해줍니다 -_-;


소의 상징인 뿔과 캐논포트의 상징 포탑의 부품입니다.


자 마지막 포탑의 부품들이군요. 조종석도 있습니다. 포신 부품중 빨간원안의 돌기부분이 아까 보셨던 네모 원안쪽으로 들어갑니다. 잘 모르시겠죠? 밑의 사진을 보시면..^^


이런식으로 구멍이 보이며 안쪽에 아까 보셨던 반원 형태의 돌출 부위가 보입니다. 잘 안보이신다고요?


확실하게 보이시죠? 포신의 돌기쪽이 박스 홈 안으로 들어가 포탑이 좌우로 왔다 갔다 하면서
포신의 돌기 부위가 반원 형태의 돌출 부위에 닿아 위아래로 가동이 되는 방식입니다.
20여년 전에 나온 키트라고 보기에는 너무 정교하고 오묘하지 않습니까?^^;


이렇게 포신을 올려 놓고 덮개를 덮어주시면 완성입니다.^^


전면부입니다. 미숙한 러너 처리는 레드썬~~


좌측부위입니다. 투박하면서도 "포의 요새"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바닥이 나무라 그런지 아니면 태엽의 한계인지 조금 발발거리는 느낌은 있지만
고양이과의 조이드와는 틀린 가동을 보여줍니다.^^




위에서 찍은 동영상으로 측면에서 찍은거 보다는 포탑의 가동을 잘 보여줍니다.


캐논포트를 만들면서 머리속에 떠오른건 어디서 봤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어느분께서 적으셨던

"천엔 태엽 시리즈는 명작이 아닌게 없습니다"라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그만큼 천엔(중형 태엽)들은

뛰어난 완성도와 디자인을 자랑하는데 캐논포트도 명불허전. 말그대로 명작입니다. 물론 프라의 질은

조금 떨어지는 관계로 러너 처리가 쉽지 않지만 프라의 질 말고는 딱히 단점을 잡을수 없는 키트입니다.

제네시스판은 아직 시중에 쉽게 재고를 찾을수 있으므로 아직 없으시다면 정말 하나쯤 소장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키트입니다. 지르세요!
 

RZ-045 사라만더(SALAMANDER)

NEW/Republic 2009. 8. 7. 17:10 Posted by 別







이번에 만든놈은 신판이지만 복각판인 관계로 구판 스티커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구판사양으로 스티커 작업을 해줬는데 최대한 박스 작례에 맞게 붙여주지만 자료도 부족하고 해서

몇장은 제 임의데로 붙여줬습니다. 나중에 붐번 사양을 만들어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